돌담에 속삭이는 햇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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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가
| 김영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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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가의 출생지
| 전라남도 강진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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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제
| 봄 하늘에 대한 동경과 애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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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격
| 서정적, 낭만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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갈래
| 자유시, 서정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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돌담에 속삭이는 햇발 김영랑}}}
돌담에 속삭이는 햇발같이 풀 아래 웃음 짓는 샘물같이 내 마음 고요히 고운 봄 길 위에 오늘 하루 하늘을 우러르고 싶다 새악시 볼에 떠 오는 부끄럼같이 시의 가슴 살포시 젖는 물결같이 보드레한 에메랄드 얇게 흐르는 실비단 하늘을 바라보고 싶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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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정한 위치에서 같은 음의 반복
| ㆍ속삭이는, 웃음 짓는, 떠 오는, 젖는 ㆍ햇발같이, 샘물같이, 부끄럼같이, 물결같이 ㆍ우러르고 싶다, 바라보고 싶다
| 음악적 효과를 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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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림소리의 반복(ㄴ, ㄹ, ㅁ, ㅇ)
| 돌담, 햇발, 풀, 웃음, 샘물, 마음, 오늘 하루, 하늘, 볼, 부끄럼, 가슴, 살포시, 물결, 보드레한, 에메랄드, 실비단
| 부드럽고 경쾌한 느낌을 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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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체로 3음보
| 돌담에 / 속삭이는 / 햇발같이
| 리듬감을 느낄 수 있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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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슷한 문장 구조의 반복
| ㆍ1연과 2연의 문장 구조가 같음 ㆍ1연의 1, 2행 / 2연의 1, 2행의 대구
| 음악적 효과를 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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