돈이 될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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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
2. 분석
3. 기타
4. 관련 기사


1. 개요[편집]


블라인드에서 원신 2022 여름축제를 보고 유저들에게 열성적으로 지지를 받는 게임을 만들고 싶다는 게시글에 엔씨소프트 직원으로 추정되는 사람이 "돈이 될까?"라고 답글을 작성하다 이어서 반박 댓글과 반박 댓글에 대한 구차한 대댓글을 작성하다가 추하게 도망을 치게 되었다. 이러한 모습이 각종 커뮤니티에 박제되어 평생까임권을 받게 되었다.

워낙 어처구니 없는 댓글 때문인지 같은 엔씨소프트 직원으로 추정되는 사람들도 대부분 부정적인 댓글을 달았다. 이때문에 정말로 엔씨소프트 직원이 댓글을 달았다면, 개발쪽 직군보다 사업부 직군이 댓글을 단 게 아니냐는 추측을 하는 사람[1]들도 있다.


2. 분석[편집]


이미 엔씨소프트는 여러가지 실책 때문에 국내 게이머들로부터 호의적인 반응보다 비판적인 반응이 대세가 되었고, 증권가에서조차 2021년부터 엔씨소프트 주가 폭락 사건으로 외면을 받기 시작했다. 이런 상황에서 '돈이 될까?'라는 댓글은 현실을 제대로 직시하지 못한 엔씨소프트의 현 모습을 적나라하게 보여주고 있다고 평가받는다. 아예 몇몇 사람들은 이 댓글이 엔씨소프트의 상징이라고 말할 정도인데, 사건이 일어난 지 1년이 넘었음에도 엔씨소프트 관련 게시글마다 어렵지 않게 찾아볼 수 있도로 생명력을 유지하고 있다.

그리고 댓글을 작성한 사람도 사실을 잘못 알고 있는 게, 원신의 매출을 체감하자면 2022년 상반기 매출이 약 3조 초중반대이다. 무엇보다도 2022년 세계 매출로는 리니지우마무스메를 합쳐도 원신 매출보다 낮은 상황이며, 당시 NC 전체 매출이 2조 정도에 불과했다.


3. 기타[편집]




4. 관련 기사[편집]


엔씨소프트 직원, 수천명 몰린 원신 행사..."돈이 될까" 조롱 댓글 (아주경제)
인터넷커뮤니티 달군 "엔송합니다" (글로벌e)
[게임썰전] 엔씨소프트의 끝없는 유저 기만...원인은 엔씨의 '유저 비존중'과 '린저씨'들 (뉴스저널리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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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링크를 보면 알겠지만, 엔씨소프트 사업부 소속이라고 밝힌 사람들은 "저런 사람 없고, 저 사람만 이상한거다."고 필사적으로 부정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