돈바스 석탄탄광부흥메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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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부흑색금속기업부흥메달

돈바스 석탄탄광부흥메달

처녀지개간메달

Медаль «За восстановление угольных шахт Донбасса»
Medal "For the Restoration of the Donbass Coal Mines"
돈바스 석탄탄광부흥메달

파일:external/upload.wikimedia.org/Medal_For_Restoration_of_the_Donbass_Coal_Mines.jpg

이렇게 생긴 메달이다.

1. 개요
2. 관련 문서


1. 개요[편집]


두드러지는 작업으로 돈바스[1] 석탄 탄광의 부흥에 크게 이바지할 정도의 높은 생산량을 기록하는데 공헌한 노동자를 비롯한 일꾼, 기술자, 관리직에게 주어지는 메달이다.

1947년 9월 10일에 제정된 메달로, 46,350명이 수여 받았다. 1947년은 대조국전쟁이 끝난 뒤 2년째가 되던 해였는데 대조국 전쟁이 워낙 크고 아름다운 스케일로 치루어졌던지라 초토화된 서부 지역은 아직도 제대로 회복이 되지 않았었다. 빠른 속도로 전후 복구 사업을 진행하여 냉전에 대비해야 했던 이오시프 스탈린을 비롯한 소련 정부는 소련 서부 공업지역의 핵심 중 하나였던 돈바스 공업지역을 부흥시키기 위하여 돈바스 탄전의 회복에 많은 노력을 기울였고, 그곳에서 고군분투하는 광부들을 격려하기 위하여 이 메달을 제정하게 되었다.

메달의 뒤에는 스탈린이 주구장창 강조한 표어인 '소련에서의 노동은 명예, 용맹, 영광, 영웅주의의 문제입니다.'라는 말을 줄인 '소련에서의 노동은 명예의 문제입니다.'라는 말이 적혀있다. 이는 돈바스 석탄탄광부흥메달 말고도 다른 메달에도 많이 적혀있었다. 보통 왼쪽 가슴에 착용하였다.

파일:external/upload.wikimedia.org/For_Restoration_of_Coal_Mines_of_the_Donbass_REVERSE.jpg

돈바스 석탄탄광부흥메달의 뒷면. '소련에서의 노동 - 명예의 문제!'(ТРУД В СССР — ДЕЛО ЧЕСТИ)라고 적혀있다.


2. 관련 문서[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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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우크라이나 동부지방이다. 중심지는 도네츠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