돈내나

1. 개요[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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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금체불을 받아주는 리걸 서비스 앱이다.

특허 받은 분석 엔진을 이용하여 재직 중 증거를 수집 하는 서비스와, 퇴사 이후 임금체불 구제를 신청하는 수당 신청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이 외에도 여러 수당들을 계산할 수 있는 편의 기능도 제공하고 있다.

나무위키에서 다루지 않는 서비스의 구체적 내용은 서비스설명을 참고하도록 하자.

2. 상세[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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GPS를 이용한 교차 증거 수집을 지원하고 특허까지 받았다.
단순히 무슨 계산기능만 제공하는게 아니라 실제 로펌과 연계해서 체불된 임금을 받아준다는 점에서 임금체불 관련 끝판왕 어플이라 할 만하다.(증거 수집부터 청구까지 모두 가능하다)

사업주와 협의로 종결될 경우 평균 1~2달 소요되는 노동청 진정 절차보다 훨씬 빠르게 체불액을 받아낼 수 있다. (자세한 진행 절차는 돈내나 홈페이지 를 참고하자.)

놀랍게도 약 8000건의 사건이 해결 되었다.(2021년 2월 27일 기준)

이용자후기보러가기

3. 비용[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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로펌을 끼고 진행하는 노동 관련 법률 서비스 중 대한민국에서 가장 저렴하다.

증거 수집은 무료이며 임금체불 구제(수당신청)를 요청하게 될 경우 비용이 부과된다.

소액 사건의 경우 할증이 붙지만 10~20만원도 안되는 돈으로 로펌을 선임하는 믿을 수 없는 일이 벌어진다. 내용증명 발송 – 사업주 협의 – 진정서 작성 – 감독관에 대한 의견서제출 – 민사소송까지 이루어지는 토탈서비스라는 점을 감안하면 놀랍기 짝이없다.

첨에는 협력로펌들이 많았는데 철부지 이용자들이 하도 진상떨어서 협력로펌 구하는데 애로사항을 겪고 있다고 한다. 그러니 다음 사용자들을 위해서라도 좀 딴데 알아보고 비교해본 후 신청하든지 말든지 하자.

수당신청 진행 비용 :
미지금 금품 수령액의 10%(소송으로 가게 될 경우 15%까지 늘어날 수 있다.) + 추납결제 금액(표 참조)

4. 실익[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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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증거검토 및 청구구성 과정을 통해 정확하게 받을 수 있는 돈이 산출된다.
2) 해결과정이 효율적이고 사업주와의 감정적 대결을 피할 수 있다.
3) 착수금이 없어 경제적 부담이 거의 없다.
4) 일단 진행판정이 나면 거의 받을 수 있다고 보면 된다. 맡기고 일상에 집중할 수 있다.
5) 자발적 퇴사의 경우에도 실업급여를 받을 수 있음 => 자발적 퇴사라도 임금체불에 따른 퇴사가 인정되면 실업급여를 받을 수 있다. 돈내나로 진행하면 로펌이 합의서 / 체불확인원 / 판결문 등을 받아주는데 이 과정에서 사업주를 압박/설득하여 실업급여까지 받아줄 수 있게 만들어주면 개꿀도 이런 개꿀이 없다.

5. 유의사항[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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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단 로펌과 선임계약이 체결되고나면 자기 맘대로 사건취소못한다.

협의로 끝나면 좋지만 진정출석이나 법정출석의사가 아예 없으면 신청을 금한다고 한다.
=> 협의만 노리고 신청하는건 로펌을 이용한 피싱을 시도하는 꼴이 되므로 로펌선임시 미리 출석서약서를 받는다. 조사받는게 내키지는 않겠지만 필요하다면 수사기관과 법원의 사실관계 파악에 적극 협조할 수 있는 경우에만 신청하도록 하자.


자발적 퇴사하고서도 실업급여를 받는데 최꿀템이다. 로펌이 대리하므로 미지급금품을 받을때 합의서를 교환하는데 이게 체불금품으로 인한 퇴사의 증거가 되고 협의과정에서 사업주로 하여금 소득세 및 4대보험 추후신고/납부를 하도록 협의하면 미지급금품 + 최장 1년 간의 실업급여까지 받아낼 수 있는 개사기아이템으로 활용가능.