돈나무

흔히 금전수(金錢樹)라고 부르는 나무에 대한 내용은 자미오쿨카스 문서 참고하십시오.

1. 활엽수의 일종[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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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반도 남부 해안가에 자생하는 활엽수이다. 중국, 대만, 일본에서도 자란다. 이름이 왠지 돈과 관련 있을 거 같지만 실제로는 똥+나무(제주도말로 똥낭)에서 유래한 이름이다. 꽃향기는 은은하고 향기로우나, 열매가 맺힐 즈음 기분 나쁜 냄새를 풍기기 시작하여 이런 이름이 되었다고 하는 설과, 꽃이 지고 난 뒤 열리는 열매에서 끈끈하고 달콤한 액체가 분비되는데 이를 먹기 위해 곤충들이 날아와 지저분하게 하여 똥나무라고 부르다가 돈나무가 되었다고도 한다.

음지 식물이나 양지에서도 잘 자란다. 꽃은 5월에 피며 열매는 11월에 붉게 열린다. 모양이 아담하여 조경수로 쓰이며 소금기에 강하여 방풍 목적으로 식재된다.

꽃은 흰색으로 피었다가 점점 노란색으로 변해가는 것이 특징.

2. 부를 상징하는 나무[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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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oney tree
錢木
árvore de dinheiro(포르투갈어)
เงินต้นไม้(태국어)
Uang pohon(인도네시아어)
पैसा रूख(힌디어)
ເປັນໄມ້ຢືນຕົ້ນ ເງິນ(라오어)
Мөнгө мод(몽골어)
નાણાં વૃક્ષ(구자라트어) 에매 딘러

사람들이 돈이 주렁주렁 달리길 기원하는 나무이다. 부가적으로 장식을 하는 경우도 있다.

2.1. 대중매체에서[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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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M.A.X라는 만화의 남주 이름이 돈나무다.
• 심즈 시리즈에서도 나온다. 실제로 돈(시몰레온)이 열리고 수확하면 그게 그대로 돈이 된다.
• 소설 나무2의 단편 중 하나인 <욕망의 또 다른 이름>에도 나온다.
• 동물의 숲 시리즈에서도 전통적으로 돈주머니가 열리는 돈나무를 키울 수 있다. 놀러오세요 동물의 숲부터 튀어나와요 동물의 숲까지는 금삽으로 돈주머니를 심으면 돈나무가 자랐고, 모여봐요 동물의 숲에서는 랜덤하게 생성되는 빛나는 땅을 파서 나오는 금구멍에 돈주머니를 심으면 돈나무가 자란다. 전 시리즈 공통으로 돈주머니를 한 번 수확하면 평범한 활엽수로 되돌아가고 다시 돈주머니를 맺지 않는다.
• 다크 에이지 오브 카멜롯에서는 하이버니아 렐름의 레벨 10대 후반~20대 유저들의 공식 사냥터 코스 중 하나였다. 이름이 돈나무인 이유는 나무형 몹들 주제에 잡으면 잡템 없이 돈만 드랍하기 때문. 특이점으로 프론티어 지역인 마운틴 콜로리에 있었기 때문에 다옥치고는 드물게 사냥 중 알비온이나 미드가드 만렙의 뒤치기를 걱정해야 했다.[2]
  가령 비슷한 렐름 시스템인 와우에서는 극초반 이후로는 항상 상대진영 고렙 뒤치기의 가능성이 있지만, 다옥은 이곳과 다크니스 폴스 정도를 제외하면 만렙까지 안전지역만 돌면서 레벨링하는 구조였다.
• 게임 지구별에서도 키울 수 있는데, 때리면 돈이 떨어진다.

2.2. 여담[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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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파키라는 영어로 돈나무(money tree)라고 한다.
• 미국의 자산운용사 ARK Invest의 창립자 캐서린 우드[3]
  캐시 우드라고 부르기도 한다.
  는 2020년 한 해 동안 운용 ETF들이 150% 정도의 폭발적인 수익률을 기록했다. 그녀의 이름과 엄청난 수익률 덕분에 한국에서는 '돈나무 누나'라고 불리기도 한다.
• 앱테크 앱중 "돈나무"라는 앱이 있다.

3. 웹툰[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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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음 웹툰에서 연재했던 수요일 웹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