독재자/장기집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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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위 문서: 독재자
1. 개요[편집]
독재자들 중에는 어지간한 왕보다도 오랫동안 국가를 지배한 사람들이 많다. 독재 문서 참조. 물론 그 와중에도 폴 포트나 로만 폰 운게른슈테른베르크 등처럼 짧고 굵게 독재하다가 끝난 사람들도 있지만, 독재자들이 장기집권하는 것은 일반적인 현상이다.
- 예시 난립을 방지하기 위하여 다음과 같은 기준을 둔다.
- 10년 이상을 기본으로 하되 프랑수아 미테랑[1] 이나, 앙겔라 메르켈[2] , 마가렛 대처, 헬무트 콜, 타게 엘란데르, 피에르 트뤼도, 예란 페르손[3] , 프랭클린 D. 루스벨트[4] , 베냐민 네타냐후와 같이 합법적으로 집권하였으며[5] , 헌법으로 보장된 권력분립에 의해 의회나 사법부 및 기타 기관의 견제를 받아 온 지도자는 추가하지 않는다.
- 초소형국민체 등을 제외한 정식 국가의 독재자를 추가할 것.
- 재임 기간이 긴 순서대로 서술되어있다.
- 독재자/목록에서 가져온 등재 기준으로 다음의 경우는 제외한다.
2. 집권이 종료된 독재자[편집]
2.1. 50년 이상[편집]
2.2. 40 ~ 49년[편집]
2.3. 35 ~ 39년[편집]
2.4. 30 ~ 34년[편집]
2.5. 25 ~ 29년[편집]
2.6. 20 ~ 24년[편집]
2.7. 15 ~ 19년[편집]
2.8. 10 ~ 14년[편집]
3. 집권 중인 독재자[편집]
4. 관련 문서[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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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당시 프랑스 헌법상 대통령 임기는 7년이었고, 1회 연임이 가능했기 때문에 14년이나 집권할 수 있었다.[2] 선거에서 계속 이기진 못했지만 연정을 통해서 다른 정파의 의견도 수렴하는 모습을 보였다.[3] 이들은 의원내각제의 특성상 계속해서 선거에 이겼기 때문에 장기 집권이 가능했다.[4] 초대 대통령인 조지 워싱턴이 3선을 지내지 않은 것이 관례화 되어 후임자들 또한 모두 단임 혹은 재선만을 하는 암묵적인 규칙이 있었으나, 당시 미국 헌법에 명문화 되어있지는 않았다. 루스벨트는 대공황과 제2차 세계 대전이라는 역사적 위기 상황 속에서 종래의 관습을 깨고 4연임을 하였다. 미국 헌법에 3회 이상 중임을 제한하는 수정 제22조가 신설된 것은 루스벨트 사후인 1951년의 일이다.[5] 히틀러도 국민들의 지지로 합법적으로(만) 당선되었지만 수권법 통과, 언론탄압, 전쟁범죄, 장기집권 등을 했기 때문에 당연히 독재자다.[6] 대륙 국민정부 시절 + 국부천대 이후 시절 합계[7] 김일성의 독재기간은 논쟁의 여지가 있다. 1948년 9월 9일은 북한의 공화국창건일로 이때 '조선민주주의인민공화국' 창건을 선포하고 내각 수상에 취임한 것은 맞지만, 소련민정청에 의해서 북조선임시인민위원장에 취임한 것은 1946년 2월 16일로 이때부터 계산하면 기간이 48년 4개월 22일로 늘어날 수 있다.(다만 장제스는 48년 5개월 26일간 집권했기에 이렇게 계산해도 장제스에게 겨우 1개월 4일 차이로 밀린다.) 실제로 이 1946년에 김일성 개인을 찬양하는 김일성 장군의 노래가 발표됐다. 하지만 소군정 시기에는 사실상 그냥 소련의 지시를 수행하는 바지사장이었고, 공화국 선포 뒤에도 한국전쟁 이후시기까지는 의외로 조선로동당내의 여러 파벌들의 견제에 시달렸다. 김일성이 반대파들을 대거 숙청하고 본격적인 독재권력을 움겨쥔 건 1956년 8월 종파 사건부터이며, 지금 우리가 아는 신적인 위치가 된건 당의 유일적 령도체계확립의 10대 원칙를 확립한 1970년대 이후이다. 끝을 잡기도 애매한게 70년대 말부터 실권이 김정일에게 점점 넘어가면서 90년대에는 국가원수로서 외교적 권력만이 거의 전부였다. 김일성 암살설 참고.[8] 다만 카다피가 사망했던 시기는 2011년 10월이다.[9] 서사하라가 미승인국이고 국토 대부분을 모로코가 점령하고 있는 연유로 실제 서사하라 국토의 극히 일부에 대해서만 영향력을 가지고 있었으며, 압델아지즈 대통령 본인도 알제리 틴두프에 거주하고 있었다.[10] 다만 이쪽은 독립운동가에 가깝다.[11] 명목상 입헌군주국인 캄보디아 왕국에서 총리로서 독재자로 집권했다. 공화국이 민주주의를 보장해주지 않는 것처럼 입헌군주제가 민주주의를 보장해주지는 않는다. 과거의 사례로는 이탈리아의 베니토 무솔리니와 일본제국, 루마니아의 이온 안토네스쿠가 있으며 현재는 군부 독재가 이어지는 태국이 있다.[12] 현역 아시아의 독재자들 중 가장 오래 집권했다. 다만 카메룬의 폴 비야와 비슷하게 총리직에 처음 오를 당시에는 캄푸치아 인민혁명당 주석 헹 삼린보다 권력이 약해서 2인자에 불과했고, 훈 센이 확실하게 독재자라 부를만한 권력을 확보한 건 헹 삼린이 퇴진한 1991년 이후부터다. 물론 이를 고려해도 현역 아시아의 독재자 중에서는 알리 하메네이에 이어 2번째로 오래 집권한 것이다.[13] 2023년 7월 26일, 동년 8월 22일에 총리직을 사임할 것이라고 선언했다. 정권은 아들 훈 마넷한테 이양했다.[14] 총리(1980~1987), 대통령(1987~2017) 재임기간 합계. 총리 시절에는 카난 바나나를 바지사장삼아 전횡을 일삼았다.[15] 이후 의식을 되찾았으나 모든 권력을 상실한 상태였고, 측근들은 그가 진실을 아는 것을 막기 위해 연극을 했다.[16] 북예멘 시기 포함.[17] 사임 후부터 2011년까지 선임장관, 고문장관의 이름으로 사실상의 영향력을 행사하여 근 52년간 독재했다고 보기도 한다.[18] 참고로 퇴임 당시 나이가 무려 96세였는데, 이게 얼마나 대단한 기록이냐면 그 엘리자베스 2세가 사망한 나이가 반다가 퇴임한 나이와 동갑이었다. 심지어 반다는 그 나이에 다시 대선에 나오는 노익장(?)을 과시했으나, 재선에는 실패했다.[19] 이 사람도 조금 애매한 케이스다. 서기장직을 이만큼 해온 것은 맞지만 1924년까지는 블라디미르 레닌이 살아 있었고, 사실상 권력의 정점에 서는 것은 1929년, 확실하게 적이 없어진 것은 1930년대, 특히 대숙청 이후인 후반기쯤이기 때문. 이렇게 따지면 25년 이하로 줄어든다.[20] 1980년까지는 총리였다.[21] 그러나 퇴임 후에도 사실상 권력의 실세라는 평을 받고 있다[22] 그러다가 결국 2022년 카자흐스탄 시위로 인해 모든 공직에서 물러났다.[23] 소련 우즈베크 공산당 중앙위원회 제1서기 재임 기간 포함시 1989년 6월 23일부터 24년.[24] 통합 이전의 탕가니카 대통령 포함. 대통령 이전에 약 9개월간 탕가니카 총리도 재임했다. [25] 이 기록은 최고지도자 기준이고 대통령 집권으로 따지면 1961.10.01부터 시작이다.[26] 2018년 말레이시아 총선에서 승리하여 갱신되나...싶었지만 하지만 나이가 90이 넘은 초로인지라 오래는 못 해먹을 처지였고, 설상가상으로 2기 집권기의 무능함으로 인기가 떨어졌다. 참고로 자신이 직접 정권을 교체해 버렸다(...) 1기 집권기 때는 리콴유와 비슷한 유형의 개발독재자라는 평이지만 2기 집권기 때는 야당과 손을 잡아서인지 이보다는 많이 유해졌다는 평이기는하다.[27] 고령과 건강상의 이유로 공산당 제1서기장에서 1971년 5월 사임했으며, 사임 후에도 국가원수격인 국가평의회 의장직은 1973년 사망할 때까지 유지했다.[28] 살로 공화국까지 치면 1945년 4월 25일까지로 22년 177일.[29] 집권기간을 대통령 재임기간으로 한정하면 15년 312일.쿠데타를 일으키기전 군부의 실권을 잡은 건 1960년이고 사실상 본격적으로 권력을 장악한 건 알다시피 1961년이다.[30] 2001년 1월 17일 전임 대통령이던 아버지가 경호원에게 총격당해 권한대행을 맡았고 결국 1월 18일에 아버지가 사망하자 사후 8일 후 1월 26일에 정식적으로 대통령직을 승계했다.[31] 초기 집권기간을 대통령 재임기간으로 한정하면 10년 298일.[32] 이후 선거로 1997-2001년 재집권한 바 있다.[33] 집권을 시작한 1994년 7월 8일은 김일성의 사망일이지만, 집권 이전인 김일성 말년에도 고령의 김일성 대신 김정일이 길게는 몇십년간 사실상 실권을 거의 행사했다. 군권은 1991년 12월 조선인민군 최고사령관직을 김일성으로부터 물려받으며 장악했다. 사실상 이때부터가 실질적 집권인 셈.[34] 1945년 쿠데타로 물러난 후 1951년~1954년 재집권한 바 있으나, 이는 헌법에 의한 선거로 집권했던 것이므로 독재 성격에는 논란이 있으나 일단 제외. 1954년에 대통령 재직 중 자살.[35] 집권을 종료한 2004년 9월 19일은 군통수권을 가진 중국공산당 중앙군사위원회 주석에서 퇴임한 날이다. 국가주석과 중국공산당 총서기는 2002년 가을에 후진타오에게 넘겨줬지만, 중군위 주석 자리는 2004년까지도 움켜쥐고 있었다.[36] 1976~1979년까지는 중앙아프리카 제국의 황제.[37] 사망하면서 아들 일함 앨리예프가 자리를 물려받았으며, 2013년 선거에서도 부정선거의 힘으로 87% 득표율로 당선됨으로써 이 리스트에 올라가게 되었다.[38] 현역 최장기 집권 독재자다.[39] 현역 최고령 독재자다.[40] 총리로서의 집권 기간을 포함할 경우 48년이지만 아마두 바바투라 아히조 초대 대통령이 1982년까지는 집권을 하고 있었기에 대통령으로서의 재임 기간만 따지면 1982년 11월 6일부터 41년.[41] 1992년 8월 31일 선거에서 패배하면서 물러났으나, 내전을 일으켜서 1997년 10월 25일 다시 집권하였다.[42] 이란의 최고 종교 지도자(라흐바르)라는 이맘의 이름을 달고 있으나 실제로는 최고지도자 밑으로 3권분립이 되어있다는걸 감안해보면 이란의 최고 통치자는 이 사람이다.[43] 이란의 대통령은 실권이 전혀없는 정부수반에 불과하다. 하지만 이란 대통령으로서의 재임 기간도 포함하면 1981년 10월 13일부터 42년.[44] 2008년부터 2012년까지 드미트리 메드베데프가 대통령으로 있었지만 3선 연임만 안된다는 당시 러시아 헌법을 피하기 위해서라는 평가가 지배적이고 저 기간에도 실권은 총리였던 푸틴이 가지고 있었다. 그리고 2012년에 푸틴은 다시 대통령 후보로 출마하여 당선되었으며 2018년 대선에서 또 당선되어 집권하였다. 그러므로 총 24년 동안 러시아를 통치한 것이 된다.[45] 1990년 대통령 선거에서는 낙선했고, 2006년 대통령 선거에서 다시 당선되었다.[46] 2001년 총선에서 패배해 물러났다가 2009년 1월 6일에 재집권에 성공했다.[47] 1998년부터 2002년까지 총리를 했다가 다시 2010년부터 집권하고 있다. [48] 2010년 5월 29일부터 2기로 집권하고 있으며, 이때부터 독재자의 길을 걷고 있다.[49] 2022년 10월 22일 중국공산당 제20차 전국대표대회 폐막에서 시진핑의 3연임이 확정되었다. 이로써 시진핑은 후진타오 시대까지 유지되었던 2연임 초과 금지 원칙을 깨고 사실상 영구집권의 길을 걷게 되었으며 스스로의 위상을 공식적으로 마오쩌둥, 덩샤오핑과 동일한 반열에 올렸다.[50] 19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