독일/외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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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
7. 옛 식민지 국가와의 관계
9. 지역별 관계
10. 관련 기사
11. 관련 문서



1. 개요[편집]


독일의 외교 관계에 대한 내용이다. 독일은 프랑스와 함께 EU를 이끄는 국가이며 세계적 차원에서도 EU의 실질적 수장국이자 제4의 경제대국으로서 영향력이 강한 편이다.

2020년 9월부터 인도양, 태평양 지역에서의 외교·무역 지침을 책정하고 호위함 파견 계획을 세우는 등 안보 면에서의 아시아 국가들과의 관계를 강화하고 있다.#

2021년 8월 3일에 독일측은 군함을 남중국해로 보내고 한국, 일본 등을 군함이 방문한다고 밝혔다.#

2022년 8월 16일, 독일 공군이 인도태평양 지역 군사훈련에 군용기를 첫 파견했다.#

역사적으로 독일의 외교는 과정과 결과가 상당히 처참한(...) 편이었다. 독일은 지정학적인 면에서 서유럽과 동유럽 각 세력의 사이에서 양면전선이 일어나기 쉬운 곳이다. 따라서 다른 국가들에 비해 외교적으로 불리한 요소들이 많았다. 그런데 독일은 당장의 이권이나 결과만 바라보는 근시안적인 외교 감각으로 인해 불필요하게 적대 세력을 늘리는 경우가 많았다. 이 때문에 독일이 외교적으로 고립되고 장기적으로는 패망하는 사례도 적지 않았다. 가장 대표적인 예가 근대 이후의 양차 대전이다. 여기엔 독일이 오랫동안 군부의 영향력이 크고 문민통제가 잘 이뤄지지 않는 군국주의 국가였다는 부분도 있다.


2. 유럽[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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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 아시아[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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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 아메리카[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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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 아프리카[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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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 오세아니아[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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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 옛 식민지 국가와의 관계[편집]


영국, 프랑스, 네덜란드 등에 가려져서 존재감이 약하지만 독일도 엄연히 제국주의 열강이었다. 그러나 다른 유럽의 나라들보다 제국주의 대열에 늦게 뛰어드는 바람에 물 좋은 해외 식민지들을 확보하지 못했다. 비스마르크 총리도 식민지 침략은 필요 없다고 말한 바 있지만[1] 독일도 제국주의 흐름에 뛰어들어 아프리카의 나미비아와 탄자니아, 토고, 카메룬, 남태평양의 비스마르크 제도, 뉴기니 섬 북부 지역 등을 식민지로 삼았다. 중국 칭다오도 독일의 조차지였다. 칭따오 맥주가 이 독일 식민지 시절에 설립된 맥주 설비를 이용한 것이다.

그러나 현상 유지론자였던 비스마르크가 해임되고 빌헬름 2세 황제가 적극적인 해외 침략을 밀어붙인 결과 제1차 세계대전이 발발하였고 패전으로 인해 가지고 있던 해외 식민지들을 영국과 프랑스, 벨기에 등에 빼앗기면서 독일은 식민지 없는 유럽 열강이 되어버렸다. 게다가 식민지 지배 기간도 워낙 짧아서 과거 식민지였던 탄자니아, 토고, 나미비아같은 아프리카 나라들에서는 독일어가 잘 통하지 않는다.[2]

비록 세계 대전의 패배자로 묻혀서 그렇지 독일도 제국주의의 과오에서 자유롭지 않다. 나미비아에서 헤레로인들을 무차별 학살하는가 하면 탄자니아에서도 독일 지배에 대항하는 현지 흑인들의 무장 반란을 잔인하게 유혈 진압한 전례도 있었으며 이외 다른 식민지 지역에서도 인권 유린이나 무임금 노동 등 각종 식민지 탄압들을 자행했다.[3] 게다가 유대인이나 제2차 세계 대전과 관련해서 극도로 사과하는 것과 달리 과거 식민지였던 나미비아나 탄자니아 등 아프리카 나라들에 대해서는 독일은 과거사 사과나 피해 보상이 너무 늦었고 개별적 보상이 아니라 경제원조를 하는등 관심 자체가 낮다.

물론 그렇다고 해서 독일이 식민지였던 아프리카의 나라들과 사이가 무조건 나쁜 건 아니다. 냉전 때 토고에서 바나나를 수입하여 그 대가로 경제지원금을 주기도 했고 가끔씩 탄자니아 세렝게티 국립공원, 나미비아 에토샤 국립공원 등 유명 관광지에서 독일 관광객들이 종종 관광을 즐기러 와서 외화를 뿌리고 가기도 한다. 하지만 다른 유럽 열강들에 비해 식민지 지배기간도 짧았던지라 영국이나 프랑스, 네덜란드 같은 다른 유럽 제국주의 국가들에 비해 토고, 나미비아, 탄자니아, 카메룬 등 옛 식민지 국가들에 대한 영향력은 그다지 강력하지 않다.


8. 외교공관[편집]


독일에 설치된 외국공관 수는 프랑스, 인도와 거의 엇비슷하며,[4] 규모로는 157개국이다. 그 가운데 설치되지 못한 비상주공관도 물론 존재하게 되나, 25개국만 상주공관을 따로 마련하지 못하고 있다. 상주공관이 설치되지 못한 나라들은 대부분 브뤼셀, 런던, 파리, 헤이그, 워싱턴 D.C. 주재 대사가 독일을 겸임하고 있다.

  • 브뤼셀 주재 대사관을 통해 독일을 겸임하고 있는 나라 : 안도라, 바베이도스, 벨리즈, 도미니카 연방, 감비아, 그레나다, 가이아나, 파푸아뉴기니, 사모아, 상투메 프린시페, 솔로몬 제도, 에스와티니, 트리니다드 토바고
  • 파리 주재 대사관을 통해 독일을 겸임하고 있는 나라 : 중앙아프리카공화국, 코모로, 세이셸
  • 런던 주재 대사관/고등판무관 사무소를 통해 독일을 겸임하고 있는 나라 : 앤티가 바부다, 바하마, 피지, 세인트 키츠 네비스, 세인트 루시아, 통가[5]
  • 기타 도시 주재 대사관을 통해 독일을 겸임하고 있는 나라 : 팔라우[6], 수리남[7] 출처 보기


9. 지역별 관계[편집]




10. 관련 기사[편집]




11. 관련 문서[편집]



[1] 석탄 대신 화학이라는 말처럼, 식민지 쟁탈전에 참여하는 대신 학문과 과학에서 다른 나라들을 앞서자는 요지의 발언이었다.[2] 나미비아는 독일어가 어느 정도 통한다는 이야기도 있다.[3] 사실 이런 식민지 탄압은 식민지들을 점유하던 프랑스, 영국, 스페인, 포르투갈, 네덜란드, 벨기에 등 대부분의 유럽 열강들이 다 자행했다.[4] 프랑스, 인도는 둘 다 156개국으로 서로 비슷하다.[5] 런던 주재 상주공관들은 전부 영연방 회원국으로, 명의는 고등판무관 사무소로 분류한다.[6] 팔라우는 워싱턴 D.C. 주재 팔라우 대사가 독일을 겸임하고 있다.[7] 수리남은 헤이그 주재 수리남 대사가 독일을 겸임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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