독일-캐나다 관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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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
2. 역사적 관계
2.1. 19세기
2.2. 20세기
2.3. 21세기
2.3.1. 2010년대
2.3.2. 2020년대
3. 문화 교류
3.1. 스포츠
4. 교통 교류
5. 독일계 캐나다인
6. 대사관
7. 관련 문서



1. 개요[편집]


독일캐나다의 관계에 대한 문서다. 캐나다와 독일은 19세기에 외교관계를 맺은 이후, 교류와 협력이 활발한 편이다. 그리고 양국은 G7 회원국들이다.


2. 역사적 관계[편집]



2.1. 19세기[편집]


캐나다와 독일은 19세기에 외교관계를 맺었다. 캐나다가 영국의 지배에서 벗어난 뒤, 독일인들이 캐나다에 이주했고 대부분이 캐나다 서부와 중부에 정착했다.[1] 독일계 캐나다인들중에는 러시아 제국에 거주하던 독일계 러시아인, 유대인들도 포함되었다.


2.2. 20세기[편집]


제1차 세계 대전이 시작되자 캐나다는 독일에 선전포고를 했다. 캐나다는 영연방의 일원으로 영국군과의 전쟁에 참전해서 양국은 전쟁을 치렀다. 제1차 세계 대전이 끝난 뒤에 양국은 다시 관계를 맺었다. 그러다가 1930년대에 나치 독일이 유럽 국가들을 점령 및 침략하면서 제2차 세계 대전이 시작되자 양국은 다시 전쟁을 치렀다. 캐나다도 유럽에 군대를 파견해서 나치 독일군과 격렬한 전쟁을 치렀다.

냉전시절에 캐나다는 서독과 협력했다. 캐나다와 서독은 협력하면서 주변국들과 소련을 견제하는 정책을 시행했다. 그리고 냉전 시절에 양국은 G7에도 가입하는 등 협력이 매우 활발했다. 냉전 이후, 동서독이 통일된 뒤에도 양국은 계속 관계를 유지하고 있다.


2.3. 21세기[편집]


양국은 언어, 문화, 종교 등에서 교류가 활발한 편이며 경제협력도 매우 활발하다.


2.3.1. 2010년대[편집]


2010년대부터 유로마이단, 러시아의 크림 반도 합병, 돈바스 전쟁이 일어나자 양국은 러시아를 견제하기 위해 러시아에 제재를 부과하는 등 협력을 자주 하기 시작했다.

2012년 4월 19일, 캐나다와 독일은 유로존 방화벽 규모를 두고 갈등이 생겼다.# 6월 5일, 캐나다의 루카 매그노타가 연쇄살인을 저지르다가 독일에서 체포됐다.#

2015년 2월 9일, 메르켈 총리가 캐나다를 방문했다.#

2016년 10월 13일, 독일 헌법재판소는 EU-캐나다 자유무역협정인 포괄적 경제무역협정(CETA)에 대해 합헌 결정을 내렸다.#

2018년, 자말 카슈끄지 사건과 관련해 양국은 사우디에 무기 공급 중단을 시사했다.# 11월 13일, 독일과 캐나다는 카슈끄지 녹음을 튀르키예로 받았다고 공식 인정했다.#


2.3.2. 2020년대[편집]


2020년부터 전세계에 코로나19 팬데믹이 퍼지며 양국에서 확진자가 발생했다.#

2020년 1월 7일, 독일과 캐나다, 크로아티아는 이라크 주둔 군대를 철수하기로 했다.#

G7에 트럼프 대통령이 러시아를 복귀시켜야 한다는 것에 대해 독일, 캐나다 등 G7 회원국들은 반대입장을 나타냈다.#

2021년 3월 31일, 독일과 캐나다는 아스트라제네카 백신 접종을 고령층으로 제한하기로 했다.# 10월 25일, 영국, 독일, 캐나다는 장관급 협의를 통해 최빈국에 대한 기후기금 지원 방안을 밝히기로 했다.#1#2

2022년 러시아-우크라이나 전쟁이 일어나자 양국은 대러제재에 동참하고 있다.# 4월 20일, 안톤 실루아노프 러시아 재무장관이 G20회의에서 발언하자 미국, 영국, 캐나다, 독일 등 고위당국자들이 항의로 퇴장했다.# 또한, 독일은 캐나다, 미국과 함께 우크라이나에 무기를 지원하고 있다.#

2022년 6월 27일, 숄츠 총리는 트뤼도 총리와 만난 자리에서 러시아산 천연가스 의존을 낮추는 방안에 대해 논의했다.# 7월 10일, 캐나다는 독일에게 수리중 제재한 노르드스트림1 터빈을 반환했다.# 8월 19일, 숄츠 총리는 9월에 캐나다를 방문하기로 했다.#

배터리 광물 확보를 위해 독일이 캐나다와 협력하기로 했다.#

2023년 3월 2일, 캐나다 브리티시컬럼비아주에서 독일 출신 스키어 3명이 눈사태로 사망했다.#


3. 문화 교류[편집]


캐나다내에는 일부 독일어 수업이 실시되기도 한다. 그리고 양국간의 교류가 활발한 편이다. 토익 성적에서 양국은 상위권에 속해 있다.#[2]


3.1. 스포츠[편집]


2011년 6월 27일, 독일 여성축구팀이 캐나다 여성축구팀과의 경기에서 승리했다.#

2015년 5월 4일, 캐나다 아이스하키팀이 독일 아이스하키팀과의 경기에서 승리했다.#

2018년 2월 19일, 2018 평창 동계올림픽 봅슬레이 경기에서 독일팀과 캐나다팀이 공동 우승했다.# 2월 23일, 캐나다 아이스하키팀이 독일 아이스하키팀과의 2018 평창 동계올림픽 경기에서 패했다.#

2019년 9월 9일, 독일 농구팀이 캐나다 농구팀과의 경기에서 승리했다.#

2021년 6월 17일, 캐나다팀이 독일팀과의 경기에서 승리했다.#


4. 교통 교류[편집]


양국을 이어주는 항공노선이 존재한다. 에어캐나다, 루프트한자 등 양국 항공사들이 항공노선을 통해 자주 왕래하며 양국 관광객들도 자주 왕래하고 있다. 양국은 무비자로 상대국 입국이 가능하다.


5. 독일계 캐나다인[편집]


파일:나무위키상세내용.png   자세한 내용은 독일계 캐나다인 문서를 참고하십시오.

캐나다내에는 수많은 독일계 캐나다인들이 거주하고 있다. 특히, 캐나다 서부에 많이 거주하고 있다. 독일계 캐나다인들은 캐나다인으로 동화된 경우가 많으며 영어가 모어인 경우가 많이 있다. 그리고 독일계 캐나다인들중에는 러시아 제국에서 이주한 볼가 독일인들도 존재한다.


6. 대사관[편집]


오타와시에 주 캐나다 독일 대사관, 베를린시에 주 독일 캐나다 대사관이 존재한다.


7. 관련 문서[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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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당시 캐나다 정부는 캐나다내의 프랑스계 캐나다인들을 견제하기 위해 독일인들의 이민을 많이 받아들였다.[2] 캐나다의 경우, 프랑스계 캐나다인들이 토익을 많이 보는 경우가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