독일-사모아 관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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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
2. 역사적 관계
2.1. 19세기
2.2. 20세기
2.3. 21세기
3. 관련 문서


1. 개요[편집]


사모아독일의 관계. 사모아는 19세기에 독일의 지배를 받았다.

2. 역사적 관계[편집]



2.1. 19세기[편집]


19세기, 독일은 프로이센을 중심으로 여러 나라들이 통일된 이후 근대화로 산업이 발전되어 독일 제국을 성립했으며, 독일 제국은 태평양 제도들에 진출을 하여 이 지역에 자신들의 영역을 팽창시키려 했다. 사모아 제도 역시 예외는 아니어서 1884년에 점령했던 멜라네시아 북부, 미크로네시아 제도 서부의 독일령 뉴기니를 거쳐서 1899년에 폴리네시아 사모아 서쪽 섬들을 점령했는데, 독일이 점령한 사모아는 독일령 사모아라고 불렸다.


2.2. 20세기[편집]


1914년 뉴질랜드가 제1차 세계대전에서 독일령 사모아점령했고 패망한 독일은 식민지를 포기하고 사모아를 영국에게 할양(정확히는 뉴질랜드)했었다.

1962년 사모아가 독립된 이후 1972년 5월 18일, 독일은 사모아와 수교를 맺었다(당시에는 서독).


2.3. 21세기[편집]


벨기에 브뤼셀에 사모아 대사관이 있으며, 독일-사모아의 정치적 관계와 외교도 겸임하고 있다. 현재 독일과 사모아는 교류, 왕래가 상당한 편이다.

역사적으로 독일의 지배를 받았기에 사모아 섬에는 독일인들도 소수 거주한다고 한다.


3. 관련 문서[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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