독일계 미국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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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일계가 최다 인구 민족 집단인 카운티 목록을 표시한 지도

미국 어디든 독일계가 많지만, 특히 중서부 지역(미네소타, 위스콘신, 와이오밍, 몬태나 등)은 독일계 비율이 압도적으로 높다. 동부에서는 펜실베이니아, 오하이오, 뉴욕주 북부(업스테이트) 지역[1][2]에 독일계가 많은 편. 반면에 뉴햄프셔, 메인, 메사추세츠 등 뉴잉글랜드에는 영국계나 아일랜드계 미국인이 집중적으로 많은 편이다.

영어 : German Americans
독일어 : Der Deutschamerikaner / Die Deutschamerikanerin

1. 개요
2. 역사
2.1. 볼가 독일인 / 흑해 독일인
3. 지리적 분포
4. 인물
4.1. 실존인물
4.1.1. 정치인, 군인
4.1.2. 기업인
4.1.3. 배우, 가수, 연예인
4.1.4. 운동선수
4.1.5. 기타
4.2. 가상인물
5. 관련 문서



1. 개요[편집]


2017년 통계 결과 43,093,766명으로 미국의 민족 중 인구 1등이다, 94년 통계 결과에서도 독일계 미국인이 인구 1등이였다.

사실 미국인 중 이탈리아계, 영국계, 스웨덴계, 네덜란드계, 아일랜드계 사람들도 인구의 90퍼 이상 독일 혈통을 가지고 있다. 자신의 혈통 중 1개만 골라서 분포한건데도, 독일계 미국인이 민족 중 인구 1등이다. 자신의 혈통을 1개만 고르는게 아니라면, 독일계 미국인은 2억 명 정도된다. 유럽에서 미국 신대륙 발견 후 유럽인 전부 미국으로 많이 올라왔지만 특히 독일인이 가장 많이 올라왔다.

미국인의 혈통 중에서 상당한 비중을 차지하고 있긴 하나 대부분은 동화된지 오래되었고, 17% 정도만 영어 억양의 독일어 비스무리한 사투리 회화 몇마디라도 구사할 줄 아는 것으로 집계된다. 독일계 미국인 중에서 독일 정체성을 가지고 독일어를 유창하게 할줄 아는 사람은 별로 없다.

2. 역사[편집]


의외로 상당히 일찍 이민을 온 사람들이다. 독일의 혼란을 피해서 온 경우도 있고 종교의 자유가 있다고 해서 오기도 했다. 더군다나 1714년부터 영국이 독일 한복판에 위치한 하노버 왕국동군연합을 했고, 자연스레 상당수의 독일인들이 미국으로 이주했다. 이후로 미국 독립혁명[3] 당시에도 상당한 숫자의 독일계들이 정착을 한 탓에 독일어를 구사하는 미국인들이 독립선언서 등 각종 제문서를 독일어로도 번역해달라고 말한 게 와전되어 미국의 공용어가 독일어가 될 뻔했다는 얘기가 돌기도 했다.[4]

장로회침례회, 감리회 출신이 많은 영국계 이민자들과 달리 루터교회 출신이 많긴 하지만 영국계 미국인등과의 통혼 등을 거치면서 침례회, 감리회등으로 교파를 옮기는 경우도 제법 있었고 같은 게르만족이라서 그런지 독일계들은 미국에 빠르게 동화되었다.[5] 그러한 이유 때문에 별도의 커뮤니티가 상당히 미약하다.[6] 하지만 별도의 커뮤니티가 상당히 미약하다는 것은 역으로 보면 독일계 미국인들이 영국계(앵글로색슨계)와 함께 미국 사회의 주류를 구성하고 있다는 것을 의미하기도 한다. 어차피 주류에 속한 이들이라면 굳이 별개의 이익집단을 중심으로 따로 뭉칠 필요가 없다는 것이기도 했다. 물론 아미쉬 처럼 자신들이 공동체를 이루어 사는 집단도 없지않아 있다만, 이들은 독일계 미국인 중 상당히 예외적인 경우였다.

특히 19세기에 많은 이민이 이루어졌는데 당시 기준으로는 서민층을 대상으로 저임금 중노동이 당연시되던 유럽보다 신대륙 개척민이 평균 생활 수준이 더 높던 시절이었기 때문이다. 당시 유럽에서는 고기를 일주일에 한 번 먹는 수준이었으나, 미국에서는 남북전쟁 때 시장에 닭고기만 있어서 먹을 게 없다고 혹은 군인들에게 맨날 똑같은 고기가 나와서 지겹다고 불평하던 상황이었다. 1808년 프로이센 왕국에서는 농노에 대한 법적인 차별을 철폐하는데, 이를 계기로 그동안 토지에 예속되어 있던 독일 동부의 빈농들(독일인 뿐만 아니라 폴란드인, 리투아니아인 등등) 상당수가 도시로, 도시에서 다시 미국으로 이주하기 시작했다. 1820년부터 1840년 사이 독일인들은 미국에 입국하는 유럽계 이민자의 21.4%를 차지했으며, 1840년부터 1860년 사이에는 유럽계 이민자의 32.2%를 차지하기 이르렀다. 프로이센 왕국은 1840년대 중반 여러차례 기근을 겪었는데 당시 프로이센 왕국 전체 인구의 20~30%가 자선 단체의 도움을 받아 연명하였을 정도였다. 특히 1847년 슐레지엔 지역에서 기아와 그에 따른 질병으로 8만여 명이 사망하였다. 또한 1844년부터 1847년 사이 프로이센 전역에서 실질임금이 평균적으로 45% 하락하였다. 한 술 더 떠서 19세기 후반에는 탈곡기가 유럽에 도입되면서 상당수의 농촌 내 임노동자들이 일자리를 잃었고, 또한 미국에서 수출되는 밀이 유럽산 밀보다 더 저렴한 가격에 팔리면서 많은 융커들이 파산하였는데 이들은 대개 새로운 일자리를 찾아 영국[7]이나 미국으로 향했다.

그러나 20세기 초부터 독일이 미국의 가상적국, 적성국가가 되면서 미국의 반독감정이 강해지자 오랫동안 미국에서 살아온 독일계들이 성의 독일어식 철자를 영어식 철자로 바꾸는 일이 많았다. 미국의 대통령을 지낸 드와이트 아이젠하워 같은 경우에 본래 Eisenhauer였으나 Eisenhower로 바꾸었다.그리고 자기가 몸소 독일에 들어가서 만행을 저지르는 동포들의 잘못을 바로 잡았다. 백투더퓨처 3편에도 이런 상황이 살짝 묘사되는데, 주요 등장인물인 에미트 브라운 박사 집안이 원래 von Braun이라는 성을 가진 독일계 이민자 집안이었으나, 1차 세계대전 때 철자를 Brown으로 바꾼다는 설정이 들어가 있다.

1930년대에는 나치의 학살을 피해 유대계 독일인들이 미국이나 영국, 캐나다 등으로 이주를 하기도 했다. 반면 나치당 집권 초기만 해도 '미국-독일 분트'같은 미국내 독일인들이 주축이 된 파시즘 단체도 있었다.

여담으로 미국의 대표요리들중 하나인 햄버거는 독일인 이민자들이 들여온 햄버거 스테이크를 기반으로 만든 것이다.

2.1. 볼가 독일인 / 흑해 독일인[편집]


1762년 러시아 제국 예카테리나 2세는 유럽으로 부터 대규모 이민을 받아들였다. 광활한 자국의 인구밀도도 높히고 가장 주요하게는 중/서유럽보다 현저히 떨어지는 농업 생산력을 제고하기 위한 목적...이 때 가장 많이 이주한 사람들이 프로이센을 비롯한 독일지역의 빈농들 이었다. 이때 이주 장려 정책에 의해 이민 온 독일인들은 볼가 강 유역-지금의 볼고그라드 인근과 흑해 연안 우크라이나 스텝지역에 많이 정착했는데, 이들을 볼가 독일인[8] , 흑해 독일인이라고 부른다.[9] 18세기 내내 꾸준히 이민이 이루어져 1897년 기준으로 볼가강 하류 지역에 사는 독일인의 수는 179만 명에 달했다.

이민을 장려하기 위해 예카테리나 여제는 칙령을 통해서 그들에게 여러가지 파격적인 특혜를 주게 되는데, 자신들의 언어, 문화, 자치공동체를 보장해주고, 그리고 가장 중요한 2가지...종교의 자유징집(병역) 면제[10]라는 조건의 보장이다.

이주민들의 고향과 종교는 다양했는데, 독일 남부 바이에른 출신들은 가톨릭, 그외 다른 지방 출신들은 루터파 개신교를 믿거나, 메노나이트라고 불리우는 재세례파의 일파도 많았다. 이 메노나이트들은 미국의 아미쉬 교도들과 뿌리가 비슷한 교파인데 비폭력 평화주의 (즉, 징집 거부)가 중요한 교리 중 하나이기 때문에, 후일 문제가 불거지게 된다.

러시아로의 대이주 이후 자신들의 공동체를 이루고 한동안 잘 살던 이들은 세월이 흐르면서 러시아의 정책이 점점 자신들에 대한 특권을 줄여나가는 것에 직면하게 된다. 그 중 가장 문제가 된 것이 바로 징집 면제 특권의 폐지....이주 당시의 약속이 파기된 것도 열받는 마당에 위에 언급한 메노나이트파 독일 이주민들은 종교적으로 큰 딜레마에 빠지게 된다. 일단 농민이 러시아 군에 입대하면 말단 사병으로 늙어 죽을때까지 복무하는 경우가 많았으며, 일단 공식적으로는 25년 러시아군 병영에 따로 재세례파를 위한 종교 시설이 있을 턱도 없었다. 한 마디로 징집은 배교와 동시에 가족과의 생이별을 강요하는 셈이었던 것. 이에 많은 볼가 독일인들은 19세기 말부터 20세기 초무렵 다시 러시아를 떠나게 된다. 그들이 다시 떠나기로 한 곳은 다름아닌 신대륙. 이주민들은 러시아에서 떠나게 된 주된 이유 중의 하나가 종교문제였기 때문에 새로운 이주 대상국을 택하는 것도 주로 종교에 따라 이루어 지게 된다. 남부독일 바이에른 출신의 가톨릭 이민자들은 주로 아르헨티나브라질, 우루과이, 칠레 등 남미 지역으로 많이 갔으며 루터파나 메노나이트 등 신교 계통 이민자 들은 북미로 떠났다. 북미로 간 이민자들은 자신들이 아는 한지/건조형 농업에 맞는 미국 대평원 북부쪽에 정착하게 되는데, 제일 많이 간 곳이 노스다코타, 사우스다코타이고, 그 다음이 네브래스카캔사스 등... 또한 주변 미네소타미시건 등에도 많이 정착했다.[11] 사우스 다코타 주의 지역 요리 시슬릭(chislic)은 러시아의 샤슐릭 레시피의 영향을 받은 것으로, 러시아계 독일인 출신 이민자들이 들여온 것이라고 한다. 캐나다로 간 사람들은 알버타주, 매니토바주, 서스캐처원 등에 정착하고...[12] 북미로 이주한 볼가 독일인 중에 재세례파들은 또다시 시련을 겪기도 했는데, 역시 징집과 병역 거부 문제였다. 상무적인 개척 정신이 남아있던 미국 사회에서 이들의 병역 거부는 사회적 차별로 이어졌으며, 1차대전과 2차대전 당시 징집거부로 감옥에 가는 경우도 많았다.[13]

19세기 말에서 20세기 초에 이주한 볼가 게르만은 독일계 미국인 중에서는 늦게 유입된 집단이라 하겠다.[14]


3. 지리적 분포[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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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란색이 독일계 미국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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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일계가 최다 인구 민족 집단인 카운티 목록을 표시한 지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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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0년경 주/카운티별 최대 민족


4. 인물[편집]


★: 독일계 성씨

4.1. 실존인물[편집]



4.1.1. 정치인, 군인[편집]




4.1.2. 기업인[편집]


  • 존 데이비슨 록펠러
  • 월터 크라이슬러★: 크라이슬러의 창업자
  • 리바이 스트라우스(레비 슈트라우스)★: 독일 태생의 미국 사업가. 리바이스의 창업자
  • 빌 게이츠[15]
  • 윌리엄 보잉★: 보잉유나이티드 항공의 창업자. 아버지가 독일 호엔림부르크 출신이고, 어머니가 오스트리아 출신이다. 성씨도 원래는 잉(Böing)이던 것을 영어식으로 바꾼 것이다.
  • 라이트 형제[16]
  • 콘래드 힐튼: 힐튼 호텔의 창업자
  • 프레드 트럼프: 트럼프 기업의 창업자. 도널드 트럼프의 부친.
  • 찰스 파이저: 화이자 창업자


4.1.3. 배우, 가수, 연예인[편집]


  • 귀네스 팰트로: 모계쪽이 펜실베이니아 더치(Pennsylvania Dutch)에 해당한다
  • 데이비드 해셀호프
  • 레오나르도 디카프리오[17]
  • 록 허드슨
  • 리아 나밥 휴닝, 휴닝카이, 휴닝바히에★: 아버지가 브라질 출신이긴 하지만 '휴닝'은 독일계 성씨라고 한다.
  • 마릴린 맨슨
  • 마이크 니콜스
  • 메릴 스트립
  • 미나 수바리
  • 미셸 파이퍼
  • 빈 디젤[18]
  • 빌리 조엘
  • 브루스 윌리스: 어머니가 독일인. 아버지는 영국계 미국인
  • 산드라 블록★: 어머니가 독일인, 아버지는 프랑스계 미국인
  • 세라 제시카 파커
  • 소라 버치
  • 신디 로퍼
  • 아놀드 슈워제네거★: 오스트리아 태생의 이민자 , 부친 구스타프는 오스트리아가 독일에 합병된 안슐루스 이후 나치 독일군에 복무하여 전쟁범죄를 자행한 전쟁범죄자였다.
  • 아만다 사이프리드[19]
  • 안젤리나 졸리: 할머니가 독일계.
  • 애덤 리바인: 외할머니가 독일계.
  • 에런 엑하트
  • 에미넴: 독일, 영국, 덴마크 혈통이 섞여있다.
  • 에이미 스마트
  • 에이미 폴러
  • 우마 서먼[20]
  • 웨스 벤틀리
  • 욜란다 하디드: 지지 하디드, 벨라 하디드, 앤워 하디드의 엄마. 베버리힐즈의 진짜 주부들 TV 시리즈에 출연하였다.
  • 이소룡: 어머니가 독일과 중국 혼혈이다. 일부 독일의 혈통을 이어받아서 상당히 서구적으로 생겼다. 장두형, 좁은 폭의 광대뼈, 백인 모형의 쌍꺼풀, 눈과 눈썹 사이가 가까움, 높은 콧대 등.
  • 일라이저 우드
  • 웬트워스 밀러: 부계 쪽이 독일계 혼혈이다.
  • 제시카 심슨
  • 제프 한네만
  • 조지 클루니
  • 존 덴버: 본명이 '헨리 존 도이첸도르프 2세'이다.
  • 존 보이트: 안젤리나 졸리의 아버지. 어머니가 독일계. 외할아버지, 외할머니 모두 독일 이민자.
  • 칼리 클로스
  • 캐리 우러: 부계 쪽이 독일계.
  • 캐서린 헤이글
  • 커스틴 던스트[21]
  • 케빈 코스트너
  • 케이트 마라, 루니 마라 자매
  • 케이티 페리[22]
  • 케이티 홈즈
  • 크리스틴 리터[23]
  • 클라크 게이블
  • 클로이 모레츠
  • 킴 베이싱어
  • 톰 크루즈[24]
  • 톰 행크스
  • 타티아나 파티츠
  • 티나 페이
  • 트렌트 레즈너
  • 테일러 스위프트[25]
  • 폴 워커[26]
  • 폴 지아마티
  • 하이디 클룸★: 독일 태생. 2008년 미국 시민권을 획득했다.
  • 해나 퍼거슨

4.1.4. 운동선수[편집]


  • 데릭 지터[27]
  • 데이비드 엑스타인
  • 마크 벌리
  • 매디슨 범가너★: 노스 캐롤라이나 주의 독일계 집성촌에서 태어나 자랐다.
  • 맥스 슈어저
  • 메레테 루츠
  • 베이브 루스
  • 빌리 와그너
  • 로저 클레멘스
  • 루 게릭
  • 스티븐 스트라스버그
  • 잭 그레인키
  • 커트 실링
  • 클레이튼 커쇼[28]
  • 폴 골드슈미트
  • 마이클 펠프스[29]
  • 브록 레스너[30]
  • 마크 가이거★: 축구 심판
  • 조너선 클린스만★: 위르겐 클린스만의 아들로 미국 국적자. 2017년 FIFA U-20 월드컵에 미국 대표팀 선수로 참가했다. 어머니는 중국계.
  • 벤 조브리스트: 정확히는 독일계 스위스인. #
  • 커크 하인릭
  • 더스틴 니퍼트★: 前 두산 베어스, kt wiz의 야구선수. 니퍼트(Nippert)는 독일 성씨이다. #
  • 브렛 필: 前 KIA 타이거즈의 야구선수. 할아버지가 미국에 이민을 와서 정착했다고 한다.
  • 애런 알테어: NC 다이노스 소속 야구선수. 독일 태생이고, 아버지가 독일 사람이다.
  • 제라드 호잉: 前 한화 이글스의 야구선수.
  • 제레미 해즐베이커: 前 KIA 타이거즈의 야구선수.
  • 에릭 요키시
  • 차엘 소넨
  • 오렐 허샤이저

4.1.5. 기타[편집]


  • 개리 셰르징거★: 성을 보면 알겠지만 니콜 셰르징거의 새아버지다.[31]
  • 베르너 폰 브라운
  • 마리아 에머리히★: 미국의 케톤식 전문가.
  • 마리아 엘리자베스 리스★:아버지는 독일계, 어머니는 폴란드계다.
  • 마크 에드워드 피슈바크, 톰 피슈바크★: 반은 한국계, 반은 독일계다.
  • 맷 그레이닝
  • 어밀리아 에어하트
  • 제프리 다머: 밀워키식인종으로 불린 미국 최악의 연쇄살인범 중 하나.
  • 울프 슈뢰더
  • 헨리 아펜젤러
  • 헨리 존 하인즈★: 크래프트 하인즈로 병합된 하인즈 케첩의 창업자. 참고로 할머니가 트럼프 가문이고, 도널드 트럼프8촌 친척이다.
  • 니콜 브라운 심슨: O. J. 심슨의 부인이었던 사람으로 어머니가 독일인이며 본인도 독일 태생.
  • 닐 암스트롱
  • 리 하비 오즈월드
  • 린다 매카트니
  • 멜라니 아우로라 리: 쇼콜라의 멤버. 아버지가 이탈리아와 독일 혼혈.
  • 빅터 플레밍 - 어머니가 독일계 사람이다.
  • 스탠 크롱키: 아스날 FC의 소유주.
  • 올리버쌤
  • WaT의 멤버 웬츠 에이지의 아버지가 독일계 미국인이다.
  • 제이 원: 독일계 미국인 어머니와 한국계 미국인(재미교포 2세) 아버지 사이에서 태어났다.
  • 조니 용 보시: 독일계 아일랜드인 아버지와 한국인 어머니 사이에서 태어났다.
  • 조지 루카스
  • 존 필립 수자: 어머니가 바이에른 태생의 독일인
  • 줄리앤 알피에리: 위의 멜라니 아우로라 리와 동일.
  • 차이나
  • 찰리 푸스[32]
  • 케샤[33]
  • 케빈 파이기
  • 티아: 아버지가 푸에르토리코와 독일 혼혈.
  • 허먼 멜빌: 미국소설가. 대표작 '모비 딕'.
  • 현각: 미국 출신 승려.


4.2. 가상인물[편집]



5. 관련 문서[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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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해당 지역은 모두 러스트 벨트에 속한다.[2] 뉴욕시와 그 인근을 포함한 다운스테이트 지역은 이탈리아계 미국인이 가장 많다.[3] 미국 독립혁명 전쟁 당시에 프로이센 출신의 용병들 활약도 꽤나컸다. 대표적으로 조지 워싱턴을 보좌했던 슈토이벤 남작 경우.[4] 공식적으로 미국은 공용어가 없다. 단 미군에서는 3인 이상이 모일 경우 영어로 대화하도록 하고 있다.[5] 실제로 앵글로색슨 자체가 게르만족 일파 중 하나이며 독일 홀슈타인에서 기원했다.[6] 우선 오늘날 독일계 미국인들의 경우 많은 사람들이 영어식 이름을 쓰고 있다. 이는 후술하겠지만 두번의 세계대전에서 미국과 독일이 적국이 되면서 독일에 대한 인식이 상당히 부정적이었다. 사실상 독일계 커뮤니티가 사라진 결정적인 이유가 된다.[7] 마르크스의 자본론에는 영국 내 여성들이나 독일계 이주민들이 영국인 성인 남성의 절반에 해당하는 임금만 받고 일했다는 기록과 통계가 남아있다.[8] 볼가 게르만,Поволжские немцы[9] 당시 서유럽의 빈농들은 신대륙으로 많이 가던 시절, 러시아로 이주한 독일인 들은 미지의 신대륙 서부개척보다는 상대적으로 만만한 리스크가 적은 러시아 이민을 택한 것[10] 이민 1세대는 물론 그 후손들까지[11] 오대호 근처에 정착한 독일계 이민자들은 훗날 민족적, 종교적으로 유사한 네덜란드계와 스칸디나비아계 이민자들과도 많이 통혼했다.[12] 이들 미국으로 이주한 볼가 독일인들은 독일계 미국인으로 보기도 하지만 러시아계 미국인으로 분류되기도 한다. 미국으로 이민가서도 '볼가 독일인' 이라는 정체성을 지키며 살았다.[13] 미국의 건국 이념 중 하나가 종교의 자유였고, 이 때문에 미국 내 진보 지식인 상당수는 종교적 병역 거부자들을 국가에 배신당한(미국의 건국 이념과 모순되는 처벌을 받는) 순진한 사람들로 생각하기 시작했다. 우리나라에서 종교적 병역거부자들의 이미지가 바닥인 것과는 그 배경 및 상황이 대조적인 경우이다.[14] 러시아에 남았던 볼가 독일인들은 러시아 혁명 이후 소비에트 정권 하에서 자치 공화국으로 명맥을 이었으나, 독소전쟁 발발 직후 스탈린에 의해 전부 추방되어 카자흐스탄과 일대로 강제 이주 되었다. 냉전이 끝난 뒤에는 이들 중 일부는 독일로 가기도 했다.[15] 독일, 스코틀랜드, 아일랜드 피가 섞여 있다.[16] 아버지는 잉글랜드+네덜란드 혼혈, 어머니는 독일+스위스 혼혈[17] 독일, 러시아, 이탈리아 피가 섞여 있다. 사실 미들네임이 독일식인 빌헬름이다.[18] 독일, 스코틀랜드, 잉글랜드 피가 섞여 있다.[19] She is of mostly German descent[20] 독일, 스웨덴, 스코틀랜드, 아일랜드 피가 섞여 있다.[21] 독일, 프랑스 다국적[22] 독일, 아일랜드, 잉글랜드, 포르투갈 피가 섞여 있다.[23] 독일, 잉글랜드, 스코틀랜드 피가 섞여있다[24] 독일, 아일랜드, 잉글랜드 피가 섞여 있다.[25] 외할머니가 독일계.[26] 독일, 아일랜드, 잉글랜드 피가 섞여 있다.[27] 어머니가 잉글랜드, 독일, 아일랜드 혈통이다. 아버지는 흑인[28] 독일, 영국 피가 섞여있다[29] 독일, 스코틀랜드, 아일랜드, 웨일스, 잉글랜드 피가 섞여 있다.[30] 아빠는 독일,폴란드 엄마는 노르웨이[31] 니콜의 본성은 발리엔테로 필리핀계다.[32] 독일, 프랑스, 헝가리 피가 섞여 있다.[33] 아버지는 잉글랜드, 어머니는 독일, 헝가리[34] 기스는 나치 장교 출신 루돌프가 친부고, 기스의 사생아인 락을 낳은 메리와 기스에게는 처남이 되는 카인은 독일계 미국인이니 당연히 락 역시 독일계 미국인이다.[35] 설정상 국적은 미국이지만, 차종인 포르쉐 911이 독일제 이기때문에 이런설정으로 나온듯 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