독립당(아이슬란드)

1. 개요[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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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29년 자유당과 보수당의 합당으로 탄생한 아이슬란드의 보수주의 정당으로 진보당과 더불어 근현대 아이슬란드 정치사를 주도해왔다. 현재는 본 당을 중심으로 진보당과 녹색좌파당이 참여한 연립 정부를 구성하고 있다.

2. 상세[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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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29년 보수당과 자유당이 합당해서 생긴 정당으로 아이슬란드 의회 역사 내내 부동의 제1당이었고, 거의 언제나 정부 구성을 주도해왔다.

아이슬란드 정당 중 유일하게 정치적 우파 정당으로 온건당이나 좌파당(덴마크)같은 스칸디나비아식 우파가 아닌 영국 보수당같은 유럽식 자유주의 우파 노선을 추구하고 있다.[1]

유럽연합 가입에 관해서는 회의적인 입장이며 대서양주의를 견지하고 있다.[2] 경제적으로는 민영화를 선호하는 등 경제적 자유주의에 적극적리며 친기업적이라고 여겨진다.

주로 어업계, 기업 및 고소득 고학력자 층의 지지를 받는다.

3. 기타[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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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아이슬란드 인구의 15%가 당원이다.

• 당원인 축구선수 '루릭 기슬라손'이 2018 러시아 월드컵에 국가대표로 뛰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