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훈

1. 개요[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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네이버 웹툰 《기억흔적》의 등장인물.

2020년 무기징역 선고를 받은 일가족 연쇄살인범이다.

2. 작중 행적[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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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1. 진실[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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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러나 59화에서 연쇄 살인범의 정체가 도훈이 아닌 도훈의 쌍둥이 동생 도현으로 밝혀졌다. 도현은 1988년 8월 17일에 태어난 도훈의 쌍둥이 동생으로 1992년 할아버지가 모친 연희가 모르게 입양되어서 현진으로 살아가게 되었다. 그러나 입양한 부모가 친아들 호진을 낳고 나서 현진을 지하실에 가두고 학대하기 시작했다. 1999년 11세 당시 부터 학교를 다니지 못하고 지하실에서 살게 되었다. 동생 호진에게 괴롭힘을 당하고 2001년 12월 22일 17세가 되었을 때 입양된 집을 탈출해서 노산시에 살고 있던 도훈을 만났던 것이다. 조부모와 잘 살고 있는 도훈을 보고 분노한 도현은 도훈의 애완 고양이 노랑이를 죽이고 노산의 산에서 "그런 길고양이 새끼는 그렇게 챙기면서 쌍둥이 형제는 이런 산속에 내팽겨쳐놓은 거야?! 응?!"이라고 말하면서 도훈과 싸우다가 도훈을 절벽에 떨어뜨려 죽이고 친할머니를 죽이고 연쇄 살인마 "도현"으로 살아간 것이었다. 그러나...

2.1.1. 다른 진실[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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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3화에서 2001년 12월 22일 절벽에 떨어져 죽은 건 도훈이 아닌 도현으로 밝혀졌다. 노산에서 벼락에 틈이 벌어진 나무 사이에서 발견된 17~18 청소년기의 남자는 도현이었던 것이다. 즉 강준상의 가족을 죽인 연쇄 살인마 "도현"은 도훈이었던 것이다.

3. 범행[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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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3화까지 드러난 행적을 서술한다. 도훈과 도현의 범행을 따로 분류했다.

4. 재판[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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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산시 모처에서 검거된 이후 어릴 적 트라우마와 정신적인 상황을 고려한 판결로 2020년 무기징역으로 최종선고 받았다.

5. 기타[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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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작중 주인공 강준상처럼 시간 여행할 수 있다는 것이 밝혀진 인물이며, 결말의 열쇠를 쥐고 있는 인물이다.
• 강준상의 계속된 시간 여행으로 인해 미래가 계속 바뀌면서 범행 내용이 원래 시간대의 범행과 다르다.
• 이름이 계속 바뀐다. 처음엔 도훈, 59화에서는 도현, 83화에서 다시 도훈으로 이름이 돌아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