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타 루즈라스/작중 행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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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위 문서: 도타 루즈라스 1. 본편 이전[편집]
개인으로서는 너무 많은 절도 사건을 일으켰기 때문에 도저히 단독범일 거라고는 생각되지 않아 광역 특정 절도 조직인 '무영여단(霧靈旅団)'이란 이름으로 성기사단에 쫓기고 있었다. 세 번이나 체포되어 매번 도망쳤으나 네 번째 체포되었을 때 탈출에 실패하고 '심각한 국가 반역죄'로 용사형에 처해진다.
2. 왕국재판기록[편집]
자세한 내용은 도타 루즈라스/왕국재판기록 문서를 참고하십시오. 3. 쿠분지 삼림철수 지원[편집]
자이로와 함께 쿠분지 삼림에서 제13 성기사단의 철수를 지원하는 작전을 수행 중이었다. 하지만 고질병인 도벽때문에 성기사단에서 어느 관을 하나 훔쳐오게 되는데 그 안에는 《여신》 테오릿타가 들어있었다.
이후 《여신》의 힘을 사용해 성기사단을 지원한다는 자이로의 계획에 반대하다가 "별동대로서, 성기사단으로부터 돈이 될만한 것을 훔쳐오겠습니다."라는 쪽지를 남긴 채 도주한다. 성기사단에서 뭘 훔쳐오겠다는 말은 진짜였는지 마왕 '오드 고기'를 맞아 고전하는 자이로 앞에 폭발을 일으키는 병기인 '초토인'을 들고 나타난다. 어쨌든 자이로가 마왕을 토벌하는 데 큰 도움이 되긴 했으나 워낙 폐급짓을 많이 한 탓에 전투가 끝나자마자 자이로한테 두들겨 맞고 전신의 뼈가 골절된 채 수리장에 보내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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