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지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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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편집]
아카데미 훈수빌런이 되다의 주인공.
2. 성격[편집]
3. 작중 행적[편집]
국뽕 라노벨을 비판하는 글을 5700자나 쓰지만[2], 작가에 의해 소설 속 세계관에 빙의된다.
빙의된 대상은 원작 최종보스인 도깨비로 빙의 후 살아남기 위해 육체 단련을 하고 반 년만에 총수 직속으로 승진한다. 원래 세계로 돌아가려는 생각을 품었지만, 흑마룡과 사랑을 나누게 되면서 이 세계를 결사의 세계로 만들기로 결심한다.
총수가 도지환을 총애하는 이유 중 하나는 그의 유전자가 월등하기 때문이다. 도지환의 아이는 엄마의 등급을 그대로 물려받고, 비능력자라도 최소 E급이다. 즉, 도깨비의 정자로는 무조건 이능력자를 낳을 수 있다는 것.
이로 인해 총수는 도지환을 한국의 왕과 같은 존재로 군림하기 위해 아카데미로 파견한다.
4. 능력[편집]
4.1. 시스템[편집]
빙의 후 생긴 시스템. 특이사항으로는 이능력자로서의 스펙, 즉 마력과 관련된 스펙만 반영하며 운동등으로 인한 '인간'으로서의 신체능력 상승등은 반영해주지 않는다.
4.2. 기술[편집]
- 도깨비 방망이
도지환의 이능력이자 주 무장. 상상을 현실로 구현화하는 일종의 현실조작 능력이다.[3] 음식물을 만드는 것도 가능해서 후라이드 치킨을 만들어 먹기도 한다. 만들면서 후라이드 치킨의 가격을 인상시킨 해그늘을 까는 건 덤.
무장으로서의 원형은 일반적으로 생각할만한 도깨비가 들고다니는 곤봉 모양이지만 '방망이'의 기준을 만족하기만 하면 형태변환이 가능해서 주로 못방망이나 진압봉에 가까운 모양으로 형태변환시켜 들고다닌다.
무장으로서의 원형은 일반적으로 생각할만한 도깨비가 들고다니는 곤봉 모양이지만 '방망이'의 기준을 만족하기만 하면 형태변환이 가능해서 주로 못방망이나 진압봉에 가까운 모양으로 형태변환시켜 들고다닌다.
- 도깨비 감투
자신이 주변에 물리적으로 간섭할 수 없는 대신 모든 존재들에게 인기척을 숨길 수 있는 아이템. 방망이와 마찬가지로 모자의 형태면 변화가 가능해서 제1형태에선 주로 중절모로 바꿔서 쓰고 다닌다. 자신은 이방인이라는 암시를 통해 존재감을 격리하는 원리로 작동하는 것으로 보인다.
- 도깨비 걸음
순간이동.
- 도깨비 질주
- 허깨비
도깨비 방망이로 만들어낸 가상의 고양이. 실제로 살아있는 생물은 아니며, 도지환이 입력시킨 데이터에 따라 행동을 반복할 뿐이라고 한다.
- 이능력 제거
정확히는 원래 소유주 본인에게 뽑혀져 나온 이능력을 제거할 수 있다. 흑마룡의 협력을 통해 발견했으며, 이후 유미르가 뽑아낸 구슬도 제거하는 모습을 보여줬다.
- 그랜드 크로스
'도깨비'의 궁극기 중 하나. 제2형태에서 처음으로 사용했으며 방망이 두 개를 십자가로 교체시켜 거대한 빔을 날리는 기술. 일격에 A급 이상인 릴리스를 소멸시키고도 한참 날라간걸 보면 화력하나는 절륜한 편이다.
- 변신
마력을 통해 복장을 바꾸는 기술. 제대로 도깨비 능력을 쓰기 위해선 최소 제1형태는 취하고 있어야 한다.
- 제1형태, 기본 폼
도깨비 가면을 빼면 중절모에 정장 등 서양신사스러운 외형이다.
- 제2형태, 도지라이더 폼
변신 아이템은 벨트로 릴리스를 처형할 때 공개적으로 첫 공개된 모습.[4] 가면라이더 또는 가면라이더를 모티브로 삼은 아지라이더가 모티브인 폼으로[5] 이 느낌을 살리면서도 현대 감성에 어울려지게 좀 더 택티컬스러운 모습이라고 한다. 이때는 주로 방망이를 진압봉 형식으로 바꿔서 두 개를 들고다닌다.
- 제3형태, 선비 폼
변신 아이템은 부채이며 도지환의 언급을 보면 두루마기를 걸치는 등 전형적인 '선비' 이미지를 한 모습인 듯하다.
처음엔 자신의 짝퉁인 도플갱어의 도발도 무시하고 선비폼으로 밟아주기 위해 변신하려 했으나 윤이선을 포함해 주변 학생들의 간절한 부탁을 못 이겨 결국 제2형태로 변신하며 공개가 미뤄졌다.
이매망량 간부진들의 화상회의라는 이름의 도깨비 도촬쇼에서의 언급을 보면 이들은 반대로 도지라이더보단 선비폼이 취향인 듯하다. 원래라면 오히려 이쪽이 기본폼이 되었어야 했으나 국뽕 프레임에 질색한 도지환탓에 미뤄졌다는 듯.
처음엔 자신의 짝퉁인 도플갱어의 도발도 무시하고 선비폼으로 밟아주기 위해 변신하려 했으나 윤이선을 포함해 주변 학생들의 간절한 부탁을 못 이겨 결국 제2형태로 변신하며 공개가 미뤄졌다.
이매망량 간부진들의 화상회의
- 정령합일
이름 그대로 다른 존재와 합체하는 능력. 이 경우 스탯이 전반적으로 상승하는건 물론이고 마력만 공급받았을 때와 달리 마나 변질도 없이 원래 속성과 합일시킨 존재의 속성을 자유자재로 쓸 수 있다.
도지환과 궁기의 언급을 보면 정령합일은 어디까지나 합일되는 쪽이 일방적으로 힘을 빌려주는 형태라 해제 이후에도 합일중에 입는 부상이 나뉘어진다거나 하는 일은 없이 온전히 지환 본인에게 남아있다. 간부들 사이에선 '애국'보다 위의 행위로 받아들여지고 있는 듯 하다.
도올과의 합체에서 의외의 단점이 밝혀졌는데, 합일된 상태에선 이전처럼 마력을 건네받는 개념이 아니라 말그대로 마력의 소유자가 능력을 짜내야하기때문에 전생을 겪은 도지환과 달리 상상력이 비교적 부족한 파트너에 의존해야 한다면 전반적인 스펙은 크게 올라가도 전투력이 약해지는 아이러니한 상황이 생길 수 있다.
실제로 어둑시니와 싸울 때 도올은 도지환의 생각을 통해 읽은 '시공간을 왜곡시키는 입자를 몸에 두르는 것으로 발현되는 초고속능력'이란 개념을 이해하지 못해 순수하게 초감각에 의존한 카운터와 광범위 공격등 도올로서의 능력만으로 싸웠다. 이 땐 도지환이 여러 곳을 쏘다니느라 안그래도 비교적 적은 마나가 바닥치는 상황이라 어쩔 수 없다곤 하지만 반대로 말하면 비슷한 수준의 실력자가 작정하고 장기전으로 끌고갈수록 전력을 내기 힘든 구조라는 것.
도지환과 궁기의 언급을 보면 정령합일은 어디까지나 합일되는 쪽이 일방적으로 힘을 빌려주는 형태라 해제 이후에도 합일중에 입는 부상이 나뉘어진다거나 하는 일은 없이 온전히 지환 본인에게 남아있다. 간부들 사이에선 '애국'보다 위의 행위로 받아들여지고 있는 듯 하다.
도올과의 합체에서 의외의 단점이 밝혀졌는데, 합일된 상태에선 이전처럼 마력을 건네받는 개념이 아니라 말그대로 마력의 소유자가 능력을 짜내야하기때문에 전생을 겪은 도지환과 달리 상상력이 비교적 부족한 파트너에 의존해야 한다면 전반적인 스펙은 크게 올라가도 전투력이 약해지는 아이러니한 상황이 생길 수 있다.
실제로 어둑시니와 싸울 때 도올은 도지환의 생각을 통해 읽은 '시공간을 왜곡시키는 입자를 몸에 두르는 것으로 발현되는 초고속능력'이란 개념을 이해하지 못해 순수하게 초감각에 의존한 카운터와 광범위 공격등 도올로서의 능력만으로 싸웠다. 이 땐 도지환이 여러 곳을 쏘다니느라 안그래도 비교적 적은 마나가 바닥치는 상황이라 어쩔 수 없다곤 하지만 반대로 말하면 비슷한 수준의 실력자가 작정하고 장기전으로 끌고갈수록 전력을 내기 힘든 구조라는 것.
- 정령합일 - 궁기
본체 궁기와 합일된 형태. 궁기의 취향 탓인지 상술한 선비폼을 기반으로 하여, 두루마기엔 곳곳에 붉은 불꽃 무늬가 새겨져있고 가면 또한 반은 도깨비 반은 호랑이의 형태를 띄고 있다.
궁기의 주무장인 장침도 마력만 버틴다면 이론상 무한하게 만들어 투사체로 쓸 수 있다.
궁기의 주무장인 장침도 마력만 버틴다면 이론상 무한하게 만들어 투사체로 쓸 수 있다.
- 플레어 비트
- 블레이즈 소드
- 정령합일 - 도올
본체 도올과 합일된 형태.
- 정령합일 - 도철
본체 도철과 합일된 상태. 검은색 투정갑을 입은 '호랑이' 의 형태
- 정령합일 - 혼돈
본체 혼돈과 합일된 상태.
- 진실의 방
판데모니엄의 악마를 퇴치하기 위해 만들어진 전용 결계. 세계의 뒷면이라 세계와 격리되어 있으며, 도지환이 이 세계의 출신이 아니라는 점을 이용한 결계다. 이 안에 들어간 존재는 도지환이 결계를 해제하면 결계채로 그대로 소멸한다.
- 인지부조화의 결계
- 클락업
- 절참각도
다리에 자신의 기를 모은 채 돌려차기를 하며 그대로 기를 쏘아 날리는 기술. 일명 애국사이드 커터.
- 마나번
상대의 마나를 태운다.
- 흑염마령호(Searing blast)
궁기의 기술의 카피판. 도플갱어를 상대로 고전하는 윤이선을 보며 '화염 계통이면 한 방의 화력이 제일 중요하고 멋있는 것'임을 보여주기 위해 + 궁기에 대한 은혜갚기로 사용했다.
불꽃으로 된 거대한 흑호를 만들어낸 뒤 상대에게 쏘아내고 닿는 순간 거대한 불기둥이 생겨 상대를 통구이로 만들어버린다. 본인의 언급을 보면 궁기 본인의 화염은 이것보다도 훨씬 강하다는 모양이다.
불꽃으로 된 거대한 흑호를 만들어낸 뒤 상대에게 쏘아내고 닿는 순간 거대한 불기둥이 생겨 상대를 통구이로 만들어버린다. 본인의 언급을 보면 궁기 본인의 화염은 이것보다도 훨씬 강하다는 모양이다.
- 빙결무효
대 스노우 화이트 전용 기술.
- 이능력자 메이커(가칭)
도깨비의 유전자를 가지고 태어난 아이는 반드시 이능력자로 태어난다. 심지어 모체가 이능력자일 경우 모체의 이능이나 등급을 그대로 물려받는다.[6] 반대로 비능력자와 관계를 가져도 도깨비가 S급 능력자이기 때문에 최저 E등급의 이능력자로 태어난다. 문자 그대로 살아있는 이능력자 복사기인 것으로 심지어 S급과 관계를 가져 쌍둥이로 태어날 경우 S급 이능력자가 2명이 늘어나는 미친 능력이다.
나라가 이능력자에게 적극적으로 애국을 강요할 정도로 이능력자가 곧 힘으로 연결되는 세상에서 말도 안되는 가치를 가진 능력. 오죽하면 같은 결사의 간부들도 상식적으로 말도 안되는 능력이라며 좀처럼 믿지 못했으며 이런 도깨비의 유전자를 독점할 수 있는 결사는 조직 자체의 강대함까지 더해 사실상 세계의 미래를 쥐고 있다고 봐도 될 정도.
나라가 이능력자에게 적극적으로 애국을 강요할 정도로 이능력자가 곧 힘으로 연결되는 세상에서 말도 안되는 가치를 가진 능력. 오죽하면 같은 결사의 간부들도 상식적으로 말도 안되는 능력이라며 좀처럼 믿지 못했으며 이런 도깨비의 유전자를 독점할 수 있는 결사는 조직 자체의 강대함까지 더해 사실상 세계의 미래를 쥐고 있다고 봐도 될 정도.
5. 소지품[편집]
- 정장
흑마룡이 선물해준 메이커 정장. 참고로 같은 종류의 정장만 여섯 벌이나 더 있다고 한다.
- 태극워치
세종 아카데미에서 발급해주는 스마트 워치. 위치가 기록으로 남다보니 필사적으로 회수하거나, 동선을 속이려고 남에게 맡기기도 한다.
- 카드키
세종 아카데미에서 발급해주는 카드키. 출입증과 주민등록증, 카드 등등 갖가지 역할을 하는 필수품이다.
- 긴급가방
변신시마다 실질적으로 알몸이 되는 탓에 변신 해제 이후를 대비하기 위해 환복할 복장 등을 챙겨둔 가방이다.
-
'다크나이트
결사에서 받은 첫 월급으로 산 커스텀 바이크. 레드 머플러를 막기 위해 타고 가려다가 우연히 지나가던 백설희가 빌려갔고 백설희와 레드 머플러의 전투 도중 레드 머플러가 시전한 무차별 불기둥 공격에 형체도 안 남기고 개박살났다.
여담으로 이름이 저런 것은 총수가 직접 붙여줬기 때문이라는 듯하다.본인은 대충 덜덜이라고 이름 붙이려고 했다고.
여담으로 이름이 저런 것은 총수가 직접 붙여줬기 때문이라는 듯하다.
- 바이크
흑기사가 파괴된 뒤 새로 구한 커스텀 바이크.
6. 기타[편집]
- 모티브는 창염의 피닉스의 주인공 피닉스로 추정된다.
- 이야기를 매우 좋아한다. 세종 아카데미에 사서로 취직한 이유도 세종 아카데미에는 현실에선 연중된 소설, 만화, 영화들이 완결되어 있기 때문이라고.
탑티어 매니지먼트 1~41권(완)이나 사냥꾼x사냥꾼1~123(완) 같은거.아니면 푸른 불꽃의 불사조 2부나 백합외전 같은거.[7]
- 대외적으론 도서관 지하에서 놀고먹는 낙하산으로 보여지고 있으며, 유미르와 불륜관계인 것으로 보여지고 있다.
- 작중 언급에 의하면 오로지 빌런과 악마만 죽이고 다니기 때문에 다크 히어로스러운 매력이 있다며 범세계적인 팬클럽을 보유하고 있다. 다만 도지환은 이에 대해 도깨비는 어디까지나 히어로 몰래 사법제재를 저지르는 빌런일 뿐이라며 부정적인 편이다.
- 극 초반엔 금융 치료로 업계에 말뚝을 박은 것처럼 묘사되었지만, 사실 총수에 대한 믿음이 굉장히 높다. 현실의 어두운 부분을 고칠 수 있는건 총수뿐이라 믿고 있으며, 자신이 글쓰는 기계가 될 가능성이 있어 미루고 있지만, 주인공을 찾지 못했을 경우 빙의자라는 걸 커밍아웃해서 도움을 받을 것을 각오할 정도다. 초반과 설정이 변경된 것인지 후반에 챕터가 진행될수록 믿음을 넘어서 사랑에 가깝단 것이 밝혀진다.
이는 총수와 직접 만났을 때 자세히 묘사되는데, 총수는 스스로 도지환이 빙의자인 걸 알아냈고 빌런 도깨비가 세계 멸망의 트리거가 될 수 있음을 알았음에도 오히려 적극적으로 품어주었고 서로 이해관계도 일치했다고 한다. 거기에 임신공격을 한 것도 빙의자라는 것과 상관 없이 도지환이라는 개인을 사랑하기 때문에 그가 원래 세계로 떠나지 않기를 바랬기 때문이라고 한다. 이런 총수를 도지환도 진심으로 사랑하기 때문에 오히려 총수가 자신을 배신한다면 자기가 종말의 악마가 되어 세상을 멸망시키고 떠날 거라고. 도지환이 유열충에게 들어달라고 우긴 소원을 보면, 원래 세계로 총수와 함께 돌아가는 것이 도지환의 진정한 소원이며, 도지환은 이게 불가능하다는 것을 알기에 돌아가는 것을 포기, 총수와 같은 세계에 살아가는 것을 선택했다.
특수한 공간에 들어가서 대화하던 이 때의 묘사를 보아[8]총수가 몇 가지 금제를 걸었기 때문에 평상시엔 특정한 사고나 기억 일부가 봉인되어 있는 듯 하다. 이때 평상시와의 차이를 보면 추측할 수 있는 금제는 자신이 빙의자라는 것을 총수가 알고 있다는 것부터 이와 연관된 민감한 정보들을 기억하지 못하게끔 되어 있는 듯 하다.[9]총수의 진짜 연령에 대한 사고 금지는 덤 둘이 함께 이 공간에 들어갈 때만 금제가 무력화되어 기억이 온전해지는 듯.
특수한 공간에 들어가서 대화하던 이 때의 묘사를 보아[8]총수가 몇 가지 금제를 걸었기 때문에 평상시엔 특정한 사고나 기억 일부가 봉인되어 있는 듯 하다. 이때 평상시와의 차이를 보면 추측할 수 있는 금제는 자신이 빙의자라는 것을 총수가 알고 있다는 것부터 이와 연관된 민감한 정보들을 기억하지 못하게끔 되어 있는 듯 하다.[9]
- 본인이 자부할 정도로 요리실력이 뛰어나다고 한다. 일식, 양식, 중식 등등도 일반적인 수준은 할 줄 알며 한식은 잘한다고 자부할 정도.
- 매운 음식을 잘 먹는다. 정확히는 지나칠 정도로 매운 음식을 좋아하는 총수와 겸상한 적이 많다보니 자연스레 내성이 늘었다고 한다.
- 모태솔로다. 본인 왈, '여친없음=나이'라고. 다만 작중에서 여러 번 묘사되었듯 사흉과는 자주 관계를 맺었고 총수와는 사실혼 관계다. 본작에서도 유미르, 백설희와도 맺은 적이 있다. 즉, 스스로 여친만 없을 뿐 동정은 아니다. 게다가 말단 조직원이라는 위치에서 시작했음에도 불구하고 고작 6개월 가량만에 간부들과 총수를 전부 후린걸 보면 안만든 것에 가깝다.
- 변신이 풀렸을 때 들킬 것을 대비해서 몸 관리를 상당히 빡쌔게 한 덕에 누구에게 보여줘도 괜찮은 수준이라도 한다.
- 특정 부위가 크다고 한다. 흑마룡 왈, 도깨비 방망이라고. 또한 정력도 좋아서[10] 총수 및 간부진 여섯 명이서 크리스마스 여행을 갔다가 결국 방에서 내내 '애국'하다가 신년 일출을 보면서 돌아왔다고 할 정도. 묘사를 보면 대략 20cm로 추정된다(...)
다만 유미르와 백설희와 셋이 각이 잡히자 정력에 좋은 음식으로 도핑하려는 걸 보면 며칠내내 한 것이 아니라 회복과 애국을 반복했을 가능성도 있긴 하지만, 다섯이서 했는데도 불구하고 밀렸다는 총수의 발언으로 봐선 영양식을 먹고 버틴 듯하다.[11]
이 문서의 내용 중 전체 또는 일부는 2023-11-23 15:55:47에 나무위키 도지환 문서에서 가져왔습니다.[1] 작가가 도깨비에 대해 대충 설정한 탓에 원래 별명은 도창남이었다고 한다. 아무리 본명을 쓸 일이 없다고 해도 이건 좀 아니란 이유로 흑마룡의 도움을 받아 도지환으로 개명했다. 근데 이후 행적을 보면 오히려 선견지명. 어떻게 사람 이름이 코인.[2] 국뽕만 가득하고 여자면 범죄자라도 히로인이 되는데다 주인공이 운석을 떨어뜨려 멸망 엔딩으로 끝났다.[3] 본작의 이능력 자체가 상상을 현실로 만들어내는게 기본 골자인점을 고려하면 도깨비 방망이는 '동화에선 노래부르며 휘두르니 나왔다.'라는 개념에 인용해 이 과정을 좀 더 용이하게 만들기 위한 단말에 가깝다.[4] 다만 공개적으로 밝힌게 이때가 처음일 뿐이라고 하며 도지라이더와 선비폼을 포함해 총수와 사천왕들 사이에서 비공개적으로 보여준 폼이 몇 개 있다고 한다.[5] 실제로 변신 상태에선 오토바이를 타고 다니지 않았다는 점, 굳이 도깨비라이더나 깨비라이더도 아니고 본명인 '도지(환)'을 넣었다는 점 도지와 양아지 둘 다 개 속성을 지니고 있다는걸 고려하면 이쪽일 가능성도 높다. 다만 작중에서 One, Two, Three라던가, 지켜봐주세요, 제 활약 등의 패러디가 나오는 것을 보면 둘 다인듯.[6] 도깨비가 여성 S급 능력자와 관계를 가져 아이를 얻을 경우 모체와 마찬가지로 반드시 S급 능력자로 태어난다.[7] 다만 작중 묘사에 의하면 2000년 이후 이능력자들이 악마나 빌런으로 변질할걸 우려해 작품들이 전반적으로 내용 검열이 이루어졌다. 예를 들어 모 해적만화는 주인공의 형이 무사히 살아서 오황이 된 상태라는 듯하다. 주로 가까운 인물이 죽는다던가 배신한다던가 하는 내용이면 무조건 검열대상이라고 한다.[8] 평상시에 총수에게 화제의 주도권을 잡히고 휘둘리던 것과 달리, 오히려 도지환이 주도권을 잡고 총수를 놀리거나, 모든 것이 끝났을 때 귀환 여부를 아직 결정하지 않았던 듯한 평소와 달리 사고의 제약이 전부 풀린 도지환은 이미 남기로 결심한 상태였고 오히려 입장이 역전되어 총수에게 무거운 사랑을 보여주는 등.[9] 이때 금제가 모두 풀린 도지환의 언급으로 자신은 이미 사랑하는 사람이 있는 이 세계에 남기로 결정했던 상태였으며, 총수는 이미 자신이 빙의자인 것을 스스로 알아냈고, 총수의 진짜 나이가 17세보다 훨씬 많다는 것을 아는 등 확실하게 금제가 활성화된 평상시보다 정보량이 많다. 도지환의 기억이 전부 돌아왔던 이때 평소와 달리 명백히 사적인 대화의 주도권이 도지환에게 있고 총수가 밀리는 것으로 보아 총수가 부끄러워서 건 게 아닌가 싶을 정도.[10] 이것은 도창남의 육체 자체가 정력이 규격 외라고 한다.[11] 다만 총수도 혼자서는 생명을 위협을 느끼고 하렘을 추진했다고 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