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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이치은행
Deutsche Bank

파일:2048px-Deutsche_Bank_logo_without_wordmark.svg.png
정식명칭
Deutsche Bank AG
설립연도
1870년
업종
투자은행
상장유무
상장기업
기업규모
대기업
상장시장
프랑크푸르트 증권 거래소
뉴욕증권거래소
종목코드
FWB : DBK
NYSE : DB
웹사이트
홈페이지

1. 개요
2. 역사
3. 로고 변천사
4. 여담
5. 비판 및 사건사고



1. 개요[편집]


독일 최대의 상업은행이자 투자은행. 이웃국가 스위스크레디트스위스와 더불어 세계구급으로 활동하는 금융시장의 큰 손(일명 "벌지 브래킷")으로 꼽힌다.

도이체방크, 즉 독일은행이라는 이름에서 한국은행과 비슷한 이미지가 연상되기 때문에 중앙은행으로 햇갈리기 딱 좋게 생겼다.[1] 하지만 독일의 중앙은행은 독일연방은행(도이체 분데스방크: Deutsche Bundesbank)이며, 독일에서 사용되는 유로화를 발권하는 은행은 프랑크푸르트에 있는 유럽중앙은행이다. 유로로 송금받으면 도이체방크를 거쳐서 자금이 이체되기도 한다. SWIFT 코드 참조.

독일어로는 도이 크라고 발음한다.


2. 역사[편집]


1870년 독일 베를린에서 지멘스의 설립자인 베르너 폰 지멘스, 변호사인 아델베르트 델브뤼크, 경제학자인 루트비히 밤베르거가 주축이 되어 무역은행으로서 설립되었으며 같은 해 프로이센 당국으로부터 승인받았다. 곧 독일의 무역 중심지인 브레멘함부르크에 첫 독일 내 지점을 개설하였고 상하이런던에 해외 지점을 두었다. 초기에는 미국의 노던 퍼시픽 레일웨이와 이스탄불에서 바그다드로 이어지는 철도 건설에 투자하였고 독일 철강회사인 크루프의 채권을 발행해주고 화학제약사 바이어의 주식시장 상장을 도왔다. 초기의 투자와 금융 전략이 크게 성공하고 독일 국내의 여러 소규모 은행들을 인수합병하면서 독보적인 은행으로 발돋음하였다.

그러나 나치 집권 시기인 1933년 나치의 아리안화 정책에 따라 유태계 임원 및 직원을 모두 해고하고 유태인들의 사업과 자산을 몰수하는데 앞장 서는 등 나치에 협력하였다.[2] 홀로코스트에도 관여한 것이 확인되어 전후 공식 사과 성명을 내놓고 피해자들에게 52억 달러를 배상하였다. 이후 연합군에 의해 3개 은행으로 쪼개졌다가 다시 합쳐져서 오늘날의 Deutsche Bank AG가 되었고 본사도 프랑크푸르트로 이전하였다.

국내에서는 1997년 IMF 외환위기 때 부실화로 곤경을 겪던 서울은행의 경영을 위탁받기도 했었다. KB국민은행장을 역임한 강정원이 바로 도이체방크 서울지점 대표이자 서울은행장을 지냈다. 2001년 9.11 테러 당시 월스트리트에 위치했던 뉴욕지점 건물은 세계무역센터의 잔해에 맞아 복구가 불가능할 정도로 대파됐고 결국 철거 후 재건축했다.

2016년 들어 휘청휘청하면서[3] 리먼 브라더스 파산으로 촉발된 세계금융위기를 연상시키듯 '제2의 리먼'이라는 소리를 듣기도 했다. 독일 정부의 결정에 따라 그리스에 대한 구제금융을 한다고 그리스 국채를 대량으로 매입하고 이탈리아스페인도 휘청대면서 해당 국가 국채를 많이 소유한 도이체방크의 신용도에 금이 갔었다. 독일 현지에서는 신규 계좌 개설은 줄어들고 계좌 해지나 다른 은행으로 이동하는 고객이 대량으로 늘었다는 루머가 돌기도 하였다.[4] 한때 독일 2위 은행인 코메르츠방크와의 합병이 논의되다가 2019년 4월 결국 도이체방크 CEO가 합병 결렬을 발표했다.

2019년 7월 실적 부진으로 직원의 20%인 최대 2만 명을 감원하고 740억 유로에 달하는 자산을 매각하기로 했는데 서브프라임 모기지 사태 이후 금융 기업의 구조조정 규모로는 세계 최대다. 감축되는 대부분의 직원들은 해외 지부에서 투자 관련 업무를 받던 인력들이 대부분이며 도이체방크는 개인 고객을 위한 은행 업무에 집중하겠다고 발표하였다.

2020년 아인트라흐트 프랑크푸르트 홈구장의 명명권 계약을 맺었고 경기장은 도이체 방크 파르크로 이름이 변경되었다.


3. 로고 변천사[편집]


파일:2048px-Deutsche_Bank_logo_without_wordmark.svg.png ||


4. 여담[편집]


  • 독일로 유학오거나 이민오면 대부분이 처음 계좌를 개설하게 되는 은행이다. 도이체방크가 웬만한 중소도시에도 지점이 있거니와 슈파카세와 달리 다른 도시에 여행을 가거나 이사를 가도 수수료나 계좌 이전 문제에서 자유롭기 때문이다.[5] 한국에서 송금 시 가장 빨리 돈을 받을 수 있는 은행이며 독일에서 어학원이나 대학교 학생으로 증명이 되면 계좌유지 수수료가 무료인 융에콘토(Junge Konto)를 만들 수도 있다. 하지만 최근 인터넷은행의 급부상으로 N26 등 개설이 간편한 은행으로 옮겨가는 유학생들이 늘어나고 비자 발급을 위한 슈페어콘토도 수수료가 싼 대안이 생겨나면서 도이체방크에 대한 선호도는 낮아지고 있는 상황이다. 시중은행들이 마이너스 이자를 주고있는 상황에서 이자율이 조금이라도 높다는 점 역시 인터넷은행으로 기존 고객이 유출되는 이유이기도 하다. 물론 인터넷은행과는 달리 ATM 수수료에서 상당히 자유롭고 물리적인 창구도 존재해 평일에 원하면 은행을 직접 찾아가서 그 자리에서 바로 업무도 볼 수 있기 때문에 인터넷은행에 비해 무조건 경쟁력이 없는 것은 아니다.

  • 도이체방크에서 계좌를 개설할 시에는 주거지등록(Anmeldung)을 요구하기 때문에 처음 찾아간다면 신분증(여권)과 거주지등록확인서, 학생인 경우 융에콘토 개설을 위해 교육기관 입학증명서/어학원등록증을 가지고 가야 한다. 독일어영어 둘 중 1가지는 가능해야 개설해주는데 못 알아들으면 바로 개설을 거절한다. 기존 고객의 소개를 받아서 새로 계좌를 개설하는 경우 기존 고객에게 사은품을 주기 때문에 도이체방크 고객인 지인이 있다면 함께 가는 것이 좋다. 보통 공구세트, 무선 전화기, 커피머신, DVD플레이어, 손목시계 등 시중에서 50유로 정도 하는 생활용품을 주니 감사 표시도 자동으로 되는 셈.

  • 도이체방크 계좌를 개설하면 계좌 종류에 따라 다르지만 기본적으로 은행카드(Deutsche Bank Card)가 포함되며 인터넷뱅킹을 신청하게 된다. 이후 우편으로 실물 카드와 카드비밀번호(PIN), 인터넷뱅킹 비밀번호, 보안카드(TAN)을 하나하나 따로 우편으로 받고 초기에 걸린 한도[6]를 인터넷뱅킹에 로그인해서 변경해야 제대로 사용할 수 있다. 이 우편은 2주 내에 임의 순서로 도착하며 누구에게 이체를 받는 것 외에 다른 목적으로 계좌를 사용하려면 직접 여권을 들고 은행에 가서 업무를 봐야 한다. 자기 명의로 주거등록 된 집으로만 우편물을 보내주기 때문에 집이 없으면 우편물 수령은 물론 계좌 개설은 불가능하다. 최근에는 스마트폰을 이용한 photoTAN 앱이 생겨서 6자리 숫자가 100개나 적혀있는 보안카드를 챙길 필요가 없어졌다.[7] 은행카드는 독일 국내외 모든 ATM기계에서 사용가능하며, 카드계산이 가능한 독일 내 모든 소매점에서 사용이 가능하다. 한국의 체크카드와는 달리 국제카드번호(16자리)가 아닌 독일의 Girocard(EC 카드)시스템을 사용하기 때문에 인터넷이나 전화로 호텔/비행기/렌트카 예약에는 사용할 수 없다. 인터넷 쇼핑몰이나 구독권/회원권의 경우에는 EC카드 결제가 가능한 곳에서만 사용이 가능하며 다행히도 페이팔이나 아마존은 도이체방크 은행계좌 자체를 연결할 수 있다.[8] 몇 년 전부터는 Deutsche Bank Card Plus라는 새로운 직불카드를 출시하여 계좌를 개설할 때 같이 신청하거나 이미 계좌를 가지고 있는 사람들도 전화로 간편하게 신청이 가능해졌다. 새로운 직불카드는 한국의 체크카드와 동일하게 16자리 숫자와 만료날짜, CVV가 적힌 카드이고 온라인에선 신용카드로 인식되기 때문에 호텔/비행기/렌트카 예약도 가능하다. 직불카드도 카드 실물과 카드비밀번호(PIN)이 며칠 후에 따로 우편으로 배달된다. 신용카드의 경우 정기 소득이 없는 학생신분으로는 사실상 발급이 불가능하며 연회비에 따라 마스터카드 스탠다드, 마스터카드 골드, 마스터카드 트래벌 3종류의 상품이 있다. 한국과 달리 독일 신용카드는 마일리지든 할인이든 별 혜택이 없기 때문에 여행시에 편리하다는 것 외에는 굳이 만들 이유가 없다.

  • Apple Pay를 독일에 처음 도입한 은행으로 일반 은행카드든, 직불카드든, 신용카드든 월렛 앱에 등록하여 사용할 수 있다. 물론 온라인 뱅킹이 가능하고 도이체방크 앱과 photoTAN을 먼저 설치하여야 한다. 일일/일주 출금/결제/송금 한도의 경우에는 신청한 이후 잊어버렸어도 실물카드와 함께 동봉된 편지에 적혀있다. 직접 은행 창구를 찾아가거나 온라인뱅킹의 SelfService를 통해서 언제든 한도 변경이 가능하다. 온라인뱅크에서의 설정 변경은 공식 효력이 나기까지 최소 이틀은 걸린다. 직불카드와 신용카드는 미리 은행 창구나 온라인뱅킹, 카드앱을 통해서 잠금해제를 하여야 한다.

  • 도이체방크는 같은 캐쉬그룹 회원 은행사들인 코메르츠방크, 포스트방크(우체국), 히포베어라인스방크, 노리스방크의 ATM기계에서 출금수수료 없이 출금이 가능하다. 여행을 갔다가 현금이 필요한데 도이체방크가 없는 동네이거나 멀리 있는 경우 위의 은행을 대신 이용하자. 독일 밖에서는 영국바클리스, 프랑스BNP 파리바, 이탈리아의 BNL, 미국뱅크 오브 아메리카, 호주의 웨스트팩 등에서도 출금수수료 없이 ATM기계의 이용이 가능하다. 다만 유로화가 아닌 통화를 사용하는 국가인 경우 출금수수료와 별개로 환전 수수료는 부과된다.


  • 은행 중에서는 드물게 순환출자 구조를 이루고 있다.


5. 비판 및 사건사고[편집]


  • 1989년 11월 30일 프랑크푸르트 교외에서 극좌파 무장단체인 바더 마인호프가 승용차에 설치한 폭탄이 폭발하여 당시 회장이던 알프레드 헤렌하우젠이 사망하였다.

  • 2001년 9.11 테러로 뉴욕 사옥이 심하게 파손되어 결국 철거되었다.

  • 11월 11일 옵션쇼크 : 엄밀히는 도이체방크 단독으로 관여한 사건은 아니나, 최다 금액으로 매도하였기 때문에(2조 3천억) 사실상 주범 취급을 받는다. 실제로 사건에 관여한 도이체방크 임직원들을 체포 또는 인터폴 적색수배를 요청하였다. 그러나 사건발생 당일 한국에 없던 임원들은 아직도 대부분 강제송환되지 않고 있다. 해당문서 참조.

  • 중국러시아의 고위층자녀를 취업시켜주는 대가로 현지사업을 따낸 것으로 밝혀졌다. 게다가 한때 중국 기업공개 시장 일인자로 올라서는 과정에서 저지른 각종 비리와 탈법이 담긴 문건이 공개됐다.

  • 도널드 트럼프가 다른 모든 대형 은행으로부터 대출 신청이 거부당했을 때 유일하게 대출을 해주었던 은행이다. 그런데 그걸 담당한 직원이 앤서니 케네디 대법관의 아들이었던 것이 드러나, 앤서니 케네디 대법관의 은퇴와 관련하여 미국에서 큰 논란이 되었다.

  • 2020년 9월에는 대규모 돈세탁에 가담한 사실이 폭로되기도 했다. 이에 대해 독일 정부는 새로운 내용이 아니라는 반응을 나타냈다.

  • 2021년 2월, 대만중앙은행은 환투기 방조 혐의에 대한 제재로 도이체방크의 대만/달러화 선물환 거래를 금지시키고 외환파생상품 거래는 2년간 정지시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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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중국 중국은행의 경우와 비슷한데, 여기는 중앙은행이 아니고 일반 상업은행이며, 중국의 중앙은행은 중국인민은행이다.[2] 아이러니하게도 설립자 중 1명인 루트비히 밤베르거(1899년 사망)가 유태계였다.[3] 휘청거리는 이유로는 1989년부터 상업은행(CB) 대신 투자은행(IB) 부문으로 변화했지만 금융위기 후 IB 부문에 대해 각국 금융당국의 규제가 시작되어 그에 제대로 대처하지 못한 것과 금융 스캔들에 휘말린 것 등이 있고 최대주주였던 하이난 항공이 과잉 투자로 중국 정부의 단속 대상이 되자 보유 지분 전량을 매각한 것을 들 수 있다.[4] 독일은 여전히 저축율이 높은 나라이고 국민들 대부분은 부모가 이용하던 은행을 이어서 사용하기 때문에 은행을 바꾸는 고객은 별로 없다. 도이체방크의 상황과 상관없이 2022년 기준 독일 시중은행들이 마이너스 이자를 주고 있기 때문에 온라인 은행으로 이동하는 고객들은 늘어나고 있다.[5] 포지션으로 따지면 우리나라의 농협은행과 비슷하다.[6] 일부러 0으로 설정해둔다.[7] 이 경우 photoTAN 사용을 시작하기 위한 별도의 이미지코드가 적힌 우편을 받아야 한다.[8] 가령 넷플릭스 같은 경우엔 EC카드 결제 말고 페이팔을 통해 가입할 수 있는 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