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심공항터미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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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
2. 장점
2.1. 간편한 탑승절차
2.2. 이동의 편리성
2.3. 좌석 선점
2.4. 여권도장 날인 등
3. 단점
3.1. 공항까지 이동시간의 돌발성
3.2. 터미널 이용시간 제약
3.3. 터미널 이용가능 항공사 및 항공편 제약
3.4. 귀차니즘


1. 개요[편집]


공항에서 진행되는 탑승수속을 도시 내에서 미리 진행한 후, 공항에서는 별도 심사 없이 보안검색후 비행기를 탈 수 있게 하는 곳.(단 외국은 나라마다 다르다.) 도심공항터미널은 탑승수속 대행 서비스를 해주는 것 뿐만 아니라 버스터미널, 철도역의 역할도 한다. 특히 유럽에는 서울역처럼 철도역 안에 도심공항터미널이 있는 경우가 많다.

일반적으로 이동시간으로 인해 비행기가 늦는 경우를 방지하기 위해 탑승수속이 일찍 마감된다. 국내의 경우 인천공항 제1터미널은 출발 3시간 전, 제2터미널은 출발 3시간 20분 전이다. 10초라도 늦으면 수속을 아예 해 주지 않으니 주의. 과거 삼성동 도심공항터미널을 이용할 수 있었던 시절의 김포공항은 국내선에 대해 출발 2시간 전, 국제선에 대해 출발 2시간 10분 전이었다.


1.1. 아시아[편집]



1.1.1. 중국[편집]


도심공항터미널을 중국은 위치에 따라 타지공항터미널(异地候机楼) 또는 도시공항터미널(城市候机楼)라고 구분하며 2005년 9월, 광저우 바이윈 국제공항에 최초로 적용되었고 인근 공업도시인 둥관시에 도시공항터미널(城市候机楼)을 두어서 둥관에서 오는 상공인들의 입수속을 편리하게 만들었으며 현재는 인근 도시에 타지공항터미널(异地候机楼)를 설치했는데 중산시, 장먼시, 선전시, 주하이시, 포산시(싼수이, 가오밍, 시자오, 포산터미널), 자오칭시, 후이저우시, 칭위안시 등에 있다.#


1.1.2. 대한민국[편집]


한국은 수도권 지역에서만 운영하며 도심공항터미널이 활성화되지 않은 편이다. 1990년 서울특별시 강남구 삼성동에서 영업을 시작한 한국도심공항이 최초이다. 2001년 6월 김포국제공항 제2청사에서도 김포도심공항터미널이, 2002년 2월에는 센트럴시티에서도 센트럴시티도심공항터미널이 영업을 개시하였다. 그러나 김포도심공항터미널은 2004년 4월 이용객 저조[1]와 김포-하네다 국제선 재취항으로 폐지었으며, 센트럴시티도심공항터미널도 코엑스와의 중첩되는 위치 및 항공사들의 무관심 속에 2006년 2월 폐지되었다.[2] 이후 삼성동 도심공항터미널이 유일한 도심공항터미널로 남아있다가, 2010년 인천국제공항철도의 2단계 연장에 맞춰 서울역 도심공항터미널이 영업을 개시하였으며, 2017년에는 광명역 도심공항터미널이 개업하였다.

어느 정도 유지되던 국내 도심공항터미널은 코로나바이러스-19로 인해 2020년 4월부터 세 곳 모두 운영 중단에 들어가면서 다시 한 번 쇠퇴기를 맞이한다. 결국 국내 최초 도심공항터미널인 삼성동 도심공항터미널이 코로나19의 여파를 견디지 못하고 2023년 1월 폐쇄되었고, 공항버스 6103번의 버스터미널 역할만 남겨두었다. 광명역 도심공항터미널 또한 2023년 현재 공항버스 6770번 운행만 재개된 상태며, 출국 수속 대행(탑승수속, 출국심사, 수하물 위탁)은 무기한 중단상태다. 서울역 도심공항터미널만 2022년 5월 30일 인천국제공항철도 직통열차가 운행을 재개하면서 정상적으로 운영되고 있다.

서울역 도심공항터미널
2010년~

광명역 도심공항터미널
2017년~
(운영중단)
한국도심공항 코엑스
1990년~2023년

김포도심공항터미널
2001년~2004년

센트럴시티도심공항터미널
2002년~2006년


출국 수속에 긴 시간이 걸리고 혼잡한 인천공항의 상황을 생각하면 도심공항터미널이 활성화 될 법도 하지만, 실질적인 이용에 제약이 많았기에 활성화되지 못했다. 저렴한 공항이용료 때문에 아침 이른 시간에 출발하는 저비용항공사들의 경우, 한국도심공항 코엑스에서는 9시 이전 출발편의 경우 이용이 불가능한 문제가 있었다. 서울역 도심공항터미널의 경우 직통열차 승객만 이용이 가능하거나, 미주노선은 규정상 항공사 직원이 직접 나와 수속을 해야 하는데 저비용항공사의 경우 미주노선은 도심공항에서 취급하지 않는 문제가 있다. 또한 현재 남아있는 도심공항터미널에는 외항사가 아예 들어와 있지 않기도 하다. 도심공항터미널은 매우 편리함에도 이처럼 생각보다 이용에 제약이 많아 활성화되지 않는 편이다.


1.1.3. 일본[편집]


국내와는 다르게 공항행 버스를 타는 버스터미널 역할만 한다. 원래는 탑승 수속 대행도 해줬지만 9.11 테러로 인한 보안 강화조치로 모두 폐지되었다.

도쿄 시티 에어터미널(TCAT)경우 1978년 나리타 국제공항의 개업에 맞추어 도쿄 23구에서 나리타로 출국하는 일본항공이나 유나이티드 항공, 에어프랑스 등 주요 항공사의 고객에 한해 탑승 수속이나 출국 심사 서비스를 제공했으며 도쿄역에서 나리타 신칸센을 이용하는 수하물 위탁 서비스도 제공하려고 준비했었다.[3]

그런데, 2001년 9.11 테러 발생 직후 미국 연방항공청의 통보에 따라 출발공항 이외의 장소에서의 미국행 항공기의 탑승수속이 불가능해져 미국을 제외한 노선에 한하여 업무를 계속했지만 각 항공사와 출입국사무소의 보안 강화로 2002년 7월 15일 출국심사업무가 종료되고, 이용객 감소로인해 02년 12월 31일 일본항공을 선두로 모든 항공사의 도심터미널 탑승수속 서비스가 종료되었다.

그 외에도 요코하마, 치바, 그리고 수도권에만 운영하는 한국과 달리 오사카, 교토에도 비슷한 터미널이 있었으며, 수하물 위탁 서비스가 없던 도쿄와는 다르게 철도(하루카,라피트)를 이용한 수하물 위탁 서비스도 제공했었다. 하지만 위와같은 이유로 문을 닫게된다.

그러나 국내선항공권을 발권만 해주는 터미널은 조금 더 운영 했다.[4] 하지만 이마저도 항공사의 보안정책 강화와 인터넷 사전 체크인의 도입으로 2000년대 중후반 대부분 철거되었다.[5]

2020년 현재는 미 연방항공청의 규제 완화로 공항이 아닌 제 3의 장소에서도 탑승수속및 출국 심사대 운영이 가능하지만 아직까지 국내처럼 발권/심사/위탁 3종세트가 가능한 터미널은 없다.



1.1.4. 홍콩[편집]


홍콩역, 까우룽역In-town Check-in 서비스(링크) - 수하물 위탁만 가능하며 출국수속은 공항에서 이루어진다.


1.1.5. 대만[편집]


2017년 2월부터 진행된 타오위안 공항 첩운의 무료 이용 기간부터 타이베이역에 수하물 위탁, 출국심사 시설이 들어왔다. 중화항공, 에바항공, 유니항공 2018년 11월부터 캐세이퍼시픽, 캐세이드래곤, 에어아시아 승객이 이용가능하며 당일 출국일자인 사람만 이용할 수 있고, 탑승 3시간전에 마쳐야 한다. 공식 홈페이지 운영시간은 아침 6시부터 21시 30분까지.

2020년 1월 31일부터는 신베이산업단지역에서도 해당 서비스를 제공한다.

1.1.6. 말레이시아[편집]


KL 센트럴 역 (KLIA 익스프레스 노선 한정) - 쿠알라룸푸르 국제공항 출국시 수하물 위탁 서비스를 운영중이다. 링크말레이시아 항공, 캐세이퍼시픽 항공, 말린도항공 한정.


1.2. 유럽[편집]



1.2.1. 스위스[편집]


스위스 연방철도 기차역 중 일정 크기 이상의 대부분의 역에서 루프트한자 계열사, 대부분의 스타얼라이언스 항공사, 그리고 기타 몇몇 항공사의 수하물 위탁이 가능하다. 서비스 이름은 Fly-Rail Baggage로 이용 가능 공항은 제네바 국제공항, 취리히 국제공항, 그리고 베른 국제공항이다. 수수료는 22CHF. 루프트한자 HON Circle 멤버의 경우 수수료가 면제된다. 이용 가능 항공사 목록은 연방철도 홈페이지에서 확인 가능하다.


2. 장점[편집]



2.1. 간편한 탑승절차[편집]


공항에서 비행기를 타려면 우선 체크인을 하면서 항공권을 받고(위탁수하물이 있는 경우에는 수하물 접수도 추가) 보안 검색을 받은 뒤(국제선은 출국 심사까지 추가) 게이트로 가서 타는 방식인데, 만일 도심공항터미널을 이용한다면 수속을 미리 하므로 공항에서는 보안 검색과 짧은 도심공항 이용자 전용 출국심사대 여권스캔만 받으면 된다. 그리고 수속도 이미 했으므로 공항에 일찍와서 수속시간을 기다리거나 긴 줄을 서서 수속받을 필요가 없어진다.

즉, 보안검색 후 게이트로 직행이 된다! 심지어 도심공항터미널을 이용하면 일반 보안검색 게이트가 아닌 공항 직원이나 승무원들이 이용하는 전용게이트로 통과하므로 2분 안에 면세지역 진입이 가능하다! 특히나 이 점은 성수기나 연말에 빛을 발한다.

일례로 인천국제공항은 1터미널만 있을 때는 1시간 이상을 보안검색대에 서있는 일도 있었고 2터미널 개통 후에는 조금 나아졌다지만 여전히 1터미널은 보안검색에 30분 이상을 기다리는 일이 종종 있다. 이는 보안검색이라는 절차로 인해 에어사이드에서의 시간, 특히 면세점 등을 방문할 시간이 줄어든다는 뜻이며 면세점을 차치하고라도 통상적인 국제선의 ‘최소 2시간 전 공항도착’이라는 상식 자체의 달성이 어려워지는 상황이며 최악으로는 항공편 자체를 이용 못 하는 상황이 생길 수 있다는 뜻이다. 예를 들어 성수기 기준 온라인티켓팅을 안 한 경우 티켓팅과 수하물 탁송만 30분 이상 그리고 보안검색에 한 시간 이상 걸린다면. 면세점은커녕 보안 검색 후 게이트만 뛰어서 찾아가도 아슬아슬할 지경이다.

그래서 전혀 기다림 없이 여유롭게 보안검색대를 통과 하는 것을 아는 사람들은 성수기나 주말 등에 가능하면 도심공항을 이용하라고 한다.

단, 도심공항터미널은 ‘최소 3시간 전 티켓팅 완료’가 규정이므로 자신에게 맞는 플랜을 이용하는 것이 좋을 듯. 하여튼 그 덕에 면세점 등에서 여유롭게 쇼핑하거나 심지어는 영화 한 편을 보고와도 될 정도다.


2.2. 이동의 편리성[편집]


일반적인 해외여행의 경우 캐리어 한두개쯤은 예사로 필요하게 되며, 이는 이동시 상당히 거추장스러워진다. 이렇게 거추장스러운 대형 짐을 도심공항터미널에서 미리 수하물로 부쳐버린 후 간편히 이동할 수 있다는 장점이 있다.

특히 터미널이 소재하고 있는 도시에 거주하지 않고 있는 외국인이나 여행자 입장에서 더 유용한 경우가 많은데, 여행자나 외국인의 경우 특별한 사유가 없는 한 숙박지가 도심에서 멀지 않은 경우가 많기 때문에 도심공항터미널까지의 접근성에서 유리한 경우가 많고, 당일 비행 스케줄이 저녁시간대 이거나 심야시간대일 경우 호텔의 체크아웃 이후에 짐만 먼저 부치고 오후 일정을 자유롭게 활용할 수 있는 이점이 생긴다. 또한 무거운 짐을 먼저 부쳤기 때문에 공항으로 갈때 택시 등을 탈 필요없이 홀가분하게 대중교통을 이동하기에도 편하다.

미주나 동남아에서 한국으로 돌아오는 비행기의 경우 (한국 도착시간을 맞추기 위해서) 상당수의 비행편이 현지에서 자정 가까운 심야에 출발하는 경우가 많은데, 패키지 여행같은 경우에는 호텔 체크아웃 후 짐을 버스에 실어두고 종일 일정을 돌다가 저녁 식사후 공항으로 가기 때문에 필요가 없지만, 개인여행의 경우 체크아웃 후 짐을 종일 들고 다니거나, 호텔에 짐을 맡아달라고 요청하거나 또는 추가비용을 내고 Late Check-Out 을 하는 경우도 있다. 그런데 도심공항터미널을 이용하면 굳이 호텔에 아쉬운 소리 안해도 되고[6] 오후 일정 편하게 소화하고 공항으로 몸만 가면 되므로 상당히 편리하다. 홍콩같은 경우도 여행자 입장에서 외곽까지 잘 가지 않기 때문에 시내 홍콩역, 까우룽역 도심공항터미널에서 짐 부치고 시내관광을 할 수 있어 매우 편리하다.

2.3. 좌석 선점[편집]


또한, 원하는 좌석을 먼저 선점할 수 있다. 덩치가 큰 사람들은 아무래도 비상구석이나 복도, 맨 앞자리 등을 원할 텐데 그런 자리를 먼저 선점할 수 있는 기회가 많이 생기는 것이다. 이코노미에서 조금이라도 편하게 가고 싶다면 꼭 참고해야할 정보. 다만, 온라인 좌석지정 및 체크인을 이용하는 경우가 많아져서 이 장점은 많이 퇴색되긴 했다. 그래도 비상구 좌석은 여전히 카운터를 거쳐야하는 경우가 많다는 점을 감안한다면...

2.4. 여권도장 날인 등[편집]


인천공항에서 여권에 도장을 받으려면 출국할 때 심사대를 안 거치고 별도의 사무실로 가야하는데, 이 과정이 번거롭게 느껴질 수도 있고 사무실의 출입국심사관이 귀차니즘으로 싫은 내색을 보이는경우 눈치를 보게 되거나 서로 무안해지는 상황이 펼처질 수도 있어서 도심공항터미널에서 미리 도장을 받아 가면 이런 일을 겪지 않아도 되기 때문에 공항에서 도장을 받는거 보다는 낫다고 평가되기도 한다.

3. 단점[편집]



3.1. 공항까지 이동시간의 돌발성[편집]


가장 큰 문제는 공항까지 소요시간의 돌발성이다. 삼성동 터미널의 경우 코엑스를 기점으로 공항까지 도로는 잘 뚫려 있지만 정체로 악명이 높은 도로를 지나가야 한다는 것이 문제다. 항공기 탑승 자체야 돌발상황 접수시 대개 탑승자를 기다려주기 때문에 크게 문제는 되지 않는다. 다만 이로인해 기껏 체크인을 먼저 해놓더라도 이동시간을 빼고나니 남는 게 없는 경우가 발생할 수 있다. 다행히도 코엑스를 출발한 버스는 한 루트로만 다니는 게 아니라 교통상황을 반영해 이동하므로[7] 대개 80분 이내로 도착한다. 그러나 길막힘의 정도가 뒷목을 잡을 정도라면...?[8] 삼성동 도심공항 이용 후 봉은사역에서 9호선을 타면 인천공항까지 80분 걸린다. 삼성동 도심공항을 이용한다면 지하철 이용을 고려해보자.[9]

서울역 터미널은 공항철도 직통열차 이용을 강제하므로 이 문제에서 자유롭다. 삼성동, 광명역과는 다르게 직통열차 표(항공권 제시시 7500원, 정가는 9000원. 운행 소요시간은 43분)를 먼저 발권받아야 체크인 절차가 가능하다. 광명역은 올림픽대로만큼의 정체가 없이 대체로 원활한 경로를 이용하므로 크게 지연될 걱정은 없다. 광명역에서 KTX를 타고 서울역으로 가서 공항철도를 타는 선택지도 있지만 크게 우회하는 코스이고 KTX 가격이 비싸기 때문에 시간이 많이 걸린다. 만약 지방에서 KTX를 타고 올라온다면 광명역보다는 서울역 터미널을 이용하는 것이 나을 수도 있다.하지만 일반열차를 이용하고 싶다면 직통열차 승차권으로 이용이 가능하다.

그외에 너무 일찍 체크인을 한 나머지 공항에 가서 잉여가 된다고 싫어하는 사람도 꽤 있다. 라운지 이용이 가능하면 라운지에 짱박히고, 쇼핑을 좋아한다면 면세점 구경하느라 쾌재를 부르겠지만

3.2. 터미널 이용시간 제약[편집]


삼성동 터미널의 경우 국적항공사는 아침 5시 20분부터(제주항공은 5시 10분부터) 저녁 6시 30분까지, 외국항공사는 아침 5시 10분부터 저녁 6시 30분까지 수속이 가능하다. 서울역 터미널도 출국심사는 아침 7시부터 저녁 7시까지, 탑승수속, 수하물탁송은 아침 5시 20분부터 저녁 7시까지만 수속이 가능하며, 광명역 터미널은 출국심사는 아침 7시부터, 탑승수속, 수하물탁송은 아침 6시 30분부터 저녁 7시까지만 가능하다. 따라서 해당시간대 외에는 이용이 불가능하다.


3.3. 터미널 이용가능 항공사 및 항공편 제약[편집]


항공사에 상관없이 수속을 할 수 있는 것도 아니다. 다음에 해당하는 항공사의 항공편을 이용할 경우에만 터미널을 이용할 수 있다. 그리고 공동운항편을 타는 경우에는 항공사마다 다르므로 잘 확인해야 한다.

  • 삼성동 : 대한항공, 아시아나항공, 제주항공, 진에어, 티웨이항공, 이스타항공, 델타항공, 유나이티드항공, 타이항공, 싱가포르항공, 카타르항공, 중국동방항공, 상해항공, 중국남방항공, KLM네덜란드항공, 에어프랑스(AF267 한정)
  • 서울역 : 대한항공, 아시아나항공, 제주항공, 진에어, 티웨이항공, 이스타항공, 에어서울, 에어부산.
  • 광명역 : 대한항공, 아시아나항공, 제주항공, 진에어, 티웨이항공, 이스타항공, 에어서울, 에어부산

또한 미국 노선의 경우 미국 정부의 보안 조치로 인해 도심공항터미널에서는 출국수속이 제한적이다. 삼성역과 광명역 도심공항터미널에서는 수속 가능, 서울역 도심공항터미널에서는 아시아나항공, 제주항공에 한해 수속이 가능하다.


3.4. 귀차니즘[편집]


도심공항은 일단 집에서 도심공항까지 가서 짐을 들고 수속을 하러 간 다음 출국심사를 받고 다시 나가서 공항까지 간 다음 공항에서 내려서 비행기를 타러 가야 한다. 이로 인해 환승저항을 유발하게 된다. 도심공항을 아는 사람들 중에도 조금 기다리더라도 편하게 한 번에 공항가서 체크인을 하는 것을 선호하는 사람들도 있다. 그리고 도심공항 근처에 사는 사람이 아닌 이상 도심공항을 이용하면 돌아가게 되기 때문에 이동시간이 늘어나서 공항가는 거나 도심공항이나 시간차이가 별로 없기도 하다. 특히 평소에 공항 이동시 자가용이나 (공항버스 정류장이 아주 가까이 있는경우) 공항버스를 이용하는 사람들의 경우 목적지까지 한 번에 편하게 가는 것을 (시간보다) 우선으로 여기기 때문에 도심공항을 이용하지 않는 편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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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지금과는 달리 당시 김포공항은 5호선만 있어 접근성이 떨어졌고, 인천공항의 수속 시간도 지금처럼 길지 않아 굳이 도심공항을 이용할 필요가 없었다.[2] 센트럴시티와 공항고속(삼화고속 계열)이 운영하던 리무진버스는 2009년 9호선 개통시까지 운행하다가 폐지되었다. 현재 센트럴시티 10번대 게이트 쪽이 공항버스 전용 승차홈이었으며, 게이트 맞은편에 도심공항 시설이 존재하였다. 카카오맵에는 호남선신공항터미널이라고 남아있다.[3] 그 외에도나리타 익스프레스를 이용한 도쿄발 위탁서비스도 준비했지만... [4] 국내선이라 그런지 버스터미널, 기차역, 호텔 로비 등지에 덩그러나 무인 체크인 기계를 놔주고 터미널이라 불렀다.[5] 현재는 도쿄 하네다 공항 제2터미널 건물 안에 있는 하네다 엑셀 호텔 도큐(羽田エクセルホテル東急) 로비에 유일하게 체크인 기기가 남아있다.[6] 추가비용없이 호텔 로비에 짐을 맡기는 경우, 호텔측이 귀중품 분실 등에 대해선 책임지지 않는 경우도 있기 때문에 체크아웃 후 짐 맡기기는 어디까지나 호텔측의 서비스같은 것이지 안심할 수는 없다[7] 같은 노선을 운행중인 기사들끼리 실시간으로 무전을 통해 교통상황을 공유하기 때문에 루트가 수시로 변경된다.[8] 황당한 경우로 멈추는 경우도 있는데, 올림픽대로에서 어떤 승객이 화장실 가야된다며 잠시 멈춘적도 있다.(...)[9] 봉은사역에서 9호선 급행 탑승 → 김포공항역 하차 → 공항철도 김포공항역 환승 → 인천공항1터미널역 하차. 참고로 김포공항역의 경우 공항철도/9호선 승강장의 경우 서울역행/중앙보훈병원행을 지하 3층에서 3초 환승, 인천공항T2행/개화행을 지하 4층에서 3초 환승하는 구조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