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미니크 로셰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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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랑스의 前 축구선수

파일:Rocheteau_Profile.jpg

이름
도미니크 로셰토
Dominique Rocheteau

본명
도미니크 클로드 로슈토
Dominique Claude Rocheteau
출생
1955년 1월 14일 (69세)
프랑스 샤랑트마리팀 주 상트
국적
[[프랑스|

프랑스
display: none; display: 프랑스"
행정구
]]

신체
177cm
직업
축구선수 (윙어 / 은퇴)
축구경영인
소속
선수
라로셸 (?~? / 유스)
에타울레 (?~? / 유스)
AS 생테티엔 (1972~1980)
파리 생제르맹 FC (1980~1987)
툴루즈 FC (1987~1989)
지도자
AS 생테티엔 (2010~2011 / 고문)
AS 생테티엔 (2011~2019 / 단장)
국가대표
파일:프랑스 축구 국가대표팀 로고(원정).svg 49경기 15골 (프랑스 / 1975~1986)

1. 개요
2. 클럽 경력
3. 국가대표 경력
4. 은퇴 이후
5. 기록
5.1. 대회 기록
5.2. 개인 수상



1. 개요[편집]


프랑스의 前 축구선수.


2. 클럽 경력[편집]



파일:Rochetau_Saint Etienne_1.jpg

1977년 3월 16일 안필드에서 열린 유러피언컵 8강 2차전 리버풀전에서의 로셰토[1]

프랑스의 샤랑트마리팀 주에서 태어난 로셰토는 AS 생테티엔에서 프로 축구선수 생활을 시작했다. 세 시즌간은 선배들에게 밀려 백업 멤버에 머물렀으나 1975-76 시즌부터는 레귤러 멤버로 도약했고 팀의 리그 우승을 이끌었다. 이후에도 팀의 핵심선수로 활약하며 1978-79 시즌에는 리그에서만 21골을 폭격하며 최고의 시즌을 보내기도 했다. 그는 8년간 생테티엔에서 3번의 디비지옹 1 우승과 1번의 쿠프 드 프랑스를 우승, 그리고 1976년 유러피언컵 준우승을 경험했다.[2]

1980년, 로셰토는 파리 생제르맹으로 팀을 옮겼다. 그리고 새로운 팀에서도 뛰어난 기량을 연일 보여주며 자국 정상급 윙어로 활약했고 2시즌 연속으로 쿠프 드 프랑스 우승을 견인했다. 1985-86 시즌, 당시 축구 세계에서는 노장으로 취급받던 31살의 나이에도 불구하고 여전한 기량으로 창단 후 첫 리그 우승 달성에 결정적인 역할을 했다.

그러나 1986년 여름, 로셰토는 월드컵을 마친 뒤 급격하게 에이징커브가 오기 시작했고 지난 시즌과 달리 저조한 퍼포먼스를 보여주었다. 결국 시즌을 마친 뒤 툴루즈로 이적했고 2시즌간 활약 후 현역에서 은퇴했다.


3. 국가대표 경력[편집]



파일:Rocheteau_National_1.jpg


그는 레 블뢰를 대표하는 윙어로서 3번의 월드컵과 1번의 유로 대회에 나섰다.

첫 월드컵 무대였던 1978 FIFA 월드컵에서는 2경기에 나서 1골을 기록했으며 팀은 조별리그에서 탈락했다.

4년 뒤 1982 FIFA 월드컵에서는 주전 윙어로 4경기에 나서 2골을 기록하며 팀을 준결승에 진출시켰으나 서독과의 4강전에서 승부차기 끝에 패하며 아쉽게도 결승 진출에 실패했다.

1984년, 본국에서 열린 UEFA 유로 1984에서는 스페인을 꺾고 우승을 달성했으나 정작 본인은 부상으로 결승전에 출전하지 못했다.

3번째 월드컵인 1986 FIFA 월드컵에서는 4경기동안 1골 4어시스트를 기록, 노익장을 과시하며 브라질과의 8강전까지 공격을 전두지휘했다. 그러나 그는 브라질전에서 입은 부상으로 4강 서독전에 나서지 못했고 팀은 다시 한번 서독에게 무릎을 꿇으며 두 대회 연속으로 결승 문턱에서 좌절하고 말았다. 대회를 마치고 로셰토는 대표팀 은퇴를 선언했다.


4. 은퇴 이후[편집]


2002년, 잠시동안 스포츠 에이전트로 활동하다가 프랑스 축구협회의 국가윤리위원회 위원장으로 일했다.

2010년부터는 2019년까지는 자신의 프로 첫 팀이었던 생테티엔의 스태프로 일했다.


5. 기록[편집]



5.1. 대회 기록[편집]






5.2. 개인 수상[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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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당시 경기는 3:1 리버풀의 승리로 끝났으며 합산 스코어(4:1)에서 앞선 리버풀이 4강에 진출했다. 참고로 사진 속 3번을 달고 있는 상대선수는 엠린 휴즈로, 리버풀에서 12년간 뛰며 주장으로 활약했던 명수비수였다.[2] 바이에른 뮌헨에게 1:0으로 패했으며 이 날 그는 8분간 교체 출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