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르곤(천체전사 선레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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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로샤임 소속 괴인으로, 시속 700km의 속도로 하늘을 날 수 있는 굉장한 스펙의 괴인.

자신감은 넘치지만 선레드가 너무 센 탓에 선레드에 비하면 실력이 떨어진다. 1기 1화에서 처음부터 등장해 필살기를 레드에게 시전했으나, 하필 레드가 산 소고기덮밥이 들은 봉지를 찢어버리는 바람에 빡친 레드에게 무참하게 발렸다. 날 수 있다는 이점 때문에 레드의 이삿짐 도우미 멤버로 불려가기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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초반에는 분명 남자였는데, 중반에 재등장할 때는 갑자기 말투/행동이 여성스러워지고[1][2], 엉덩이도 탱탱해진데다가, 부리에 루즈까지 발랐으며, 아르바이트 남자(!?) 동료를 상대로 열내고 있었다.

새로운 세계에 눈을 떠 버린 것인가... 2기 오프닝에서 프로샤임 전원 등장 장면에서도 잘 보면 뭐랄까 기묘한 포즈를 취하고 있고 2기 7화의 후다닥 요리 마지막에 간만에 재등장했는데… 아무래도 새로운 세계에 완전히 눈을 뜬 듯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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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1화에서 정좌한 상태로 레드에게 무릎을 연속으로 밟혔는데, 사실 밟힌 곳이 무릎이 아니라 영 좋지 않은 곳이어서 새로운 길에 눈을 뜬 걸지도 모른다[2] 다만 처음 등장할 때부터 자기 호칭이 아타시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