데일리 판타지/캐릭터/3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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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라나크시아 ☆[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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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열에서 서서 자체 버프를 통해서 공격속도를 크게 올려 평타로 공격하는 한정 캐릭터이다.

중국과 대만 서버에서는 빅토리아의 전속룬 셋트옵션이 다른 캐릭터에게도 적용되다보니 빅토리아+미호 조합의 전열에 기용되어서 서브탱커겸 메인딜러로 활약했다. 즉, 잭의 상위호환격 캐릭터인데 한국 서버에서는 빅토룬이 밸런스 패치로 인해 다른 캐릭터에게 옵션이 더 이상 적용되지 않아서 잭과 더불어서 계륵 취급받는 중이다.

물론 한정 캐릭터답게 성능이 무시못할 수준이라 아예 버려진 건 아니다. 잭의 상위호환이니만큼 몬스터 특성 중 하나인 제한을 상대할 때 전열 딜러로 기용하면 꽤나 우수한 성능을 자랑한다. 하지만 제한을 상대할 대체 조합이 많다보니[1] 어지간히 캐릭터 선택폭이 꼬이지 않았다면 1군으로 키울 일은 없는 캐릭터다. 본인이 지리피 조합을 지향했는데 라나크시아를 습득했고, 지크의 육성상태가 좋지 않다면 지크를 대체할 만하다.

브륜힐데+로빈후드와 함께 사용하면 3인 고급 조합이 있으나 로빈후드의 성능이 좋은 평가를 받지 않다보니 그다지 추천되진 않는다. 스킬 마스터 순서는 1스킬 → 3스킬 → 2스킬 순서이다.

매우 어려운 난이도로 유명한 팀던전 하드3에서 딜러로 기용되는 것이 확인되었다. 조합은 라나크시아+빅토리아+미호.

2. 란슬롯[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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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시배포형 태생 3성 캐릭터이자 1군으로 쓰일만한 성능의 탱커 중 하나이다.

후열 보호에 특화된 탱커로서 초중반에는 두각을 나타내기 힘들지만 후열에게 큰 데미지를 가하는 몬스터가 일상적으로 등장하는 게임 후반이 되면 여러 조합에서 탱커로 고려되는 편이다. 물론 후열 보호가 필요없는 초중반에는 자체 탱킹력이 다른 탱커에 비해서 조금 아쉽다보니 다소 저평가된다.

가챠 및 협력작전에서 상시수급이 가능한 캐릭터지만 초보자나 소과금 유저에겐 추천되지 않는데, 조각 수급이가능한 협력작전이 매우 후반에 몰려 있다보니 영웅 조각 수급이 사실상 불가능하기 때문이다. 그 외엔 오직 가챠에서만 얻을 수 있고, 신비영웅증으로 조각을 수급할 수 있는데 신비증을 쓸 정도로 좋은 캐릭터는 아니다보니 결국 과금유저가 아니면 기용할 일이 없다고 보면 된다. 물론 태생 3성 캐릭터이니만큼 초중반에 대체할 탱커가 없는 상황이라면 충분히 쓸만하다.

주로 쓰이는 조합은 빅토리아 + 미호 또는 브륜힐데 + 반헬싱 이다. 전자의 경우엔 후열보호에 특화된 성능을 살려서 빅토리아와 미호가 조합기를 얼른 쓰길 바라며 기도(...)할 때 채용되며, 후자 역시 별다른 조합기는 없지만 전기 스택의 시너지와 후열보호 특화라는 장점을 살리기 위해서 탱커로 기용된다.

여담으로 미카엘의 하위호환격 캐릭터로 취급받는 경우가 많지만 엄밀히 따지자면 두 탱커의 성격 자체가 달라서 1:1로 비교하긴 조금 어렵다. 미카엘은 후열보호'도' 가능한 다용도의 고성능 탱커지만 란슬롯은 후열보호'만' 가능한 특화형 탱커이기 때문이다. 후열보호 능력만 따지자면 란슬롯과 미카엘은 보호 스타일이 달라서 조합에 따라서 선택되며[2], 종합적인 능력으로 보자면 미카엘이 란슬롯보다 우수하기 때문에 탱커를 한정적으로 선택할 수 있다면 미카엘이 우선 기용된다.

스킬 마스터 순서는 1스킬을 최우선으로 마스터하고, 나머지 스킬을 취향에 따라 마스터 하거나 골고루 올려 준다. 일반적으론 1스킬 마스터 후 2스킬과 3스킬은 같이 올려주는 편이다.

3. 리리스 ★[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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힐러와 딜러를 겸하는 준수한 성능의 후열 캐릭터이다. 일반적으론 에드먼드, 데이지와 함께 기용되고 셋이 보통 셋트취급을 받지만 리리스의 경우에는 저 세 캐릭터 중 가장 고성능이면서도 범용성이 뛰어나서 비교적 호평받는 편이다. 퓨어힐러인 샌드라나 미호에 비하면 전반적인 힐의 성능자체는 조금 부족하지만 2스킬의 단일 힐량이 상황에 따라서 어마어마한지라 변수창출을 잘 한다. 데미지 딜링 능력 또한 서브딜러로서 좋은 편 이다. 다만 1스킬의 아군 데미지 옵션이 마스터 전에는 무시할 수 없는 수준으로 들어오는지라 상대하는 적에 따라선 꽤나 부담스러운 디버프다. 특히 1탱 2힐 조합으로 버티기는게 중요한 황실 견수맵같은 곳에선 아군 데미지 스킬이 심각한 디버프로 적용되어서 기피받는다.

통상적인 스킬 마스터 순서는 3스킬 → 2스킬 → 1스킬이지만 힐러가 부족한 몇몇 플레이어가 견수맵에 힐러로 기용하기 위해서 1스킬을 먼저 마스터하는 경우도 가끔 있다.

4. 마르코폴로[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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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 메두사[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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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챠와 정예작전으로 상시수급이 가능한 배포형 태생 3성 캐릭터. 주 포지션은 속공형 후열 딜러이다.

우월한 일러스트에 비해서 자체 성능은 조금 애매한 편이며, 메인 조합으로 쓰이는 지크프리트 + 드라큘라 + 메두사 또한 딜능력이 B급이라서 1군으로 쓰이는 경우는 보기 힘들다. 다만 태생 3성 캐릭터답게 자체 스펙이 우수해서 초반에 운좋게 얻었다면 잠시 쓰기엔 좋다.

추천되는 스킬 마스터 순서는 2스킬 → 1스킬 → 3스킬 이다.

6. 뮤즈 ★[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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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 미카엘 ★[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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데일리 판타지 서비스 초기부터 한국 서버에서 탱커의 상징으로 군림하는 고성능 캐릭터이다. 이 게임의 경우엔 탱커의 중요성이 갈수록 커져가는데 비해서 쓸만한 탱커를 찾기가 힘든 편이고, 찾아도 키우기가 힘든 경우가 많다. 미카엘의 경우에도 한정 캐릭터라서 육성이 쉬운건 아니지만 자체성능이 상당히 좋고 그 어떤 조합에 써먹어도 제역할을 하다보니 1티어 탱커로 취급받는다.

미카엘 자체의 탱킹력도 우수하지만 스킬의 유틸성도 고평가 받는다. 자신의 방어력을 상승시키면서 상대의 방어력을 감소시키는 탱커로서는 최상급의 후열보호용 스킬옵션을 갖고있는데 거기에 더해서 2스킬과 3스킬은 타겟이 된 적의 버프를 제거한다. 제거가 불가능한 극소수의 버프를 제외하곤 묻지도 따지지도 않고 버프를 삭제하다보니 란슬롯이나 지크같이 부여된 버프에 따라서 탱킹력이나 서포팅 능력이 갈리는 탱커들의 하드카운터로 취급받고 있다. 사실상 미카엘의 이 버프제거 특성 때문에 PVP에서 조합이 큰 폭으로 제한되는 상황이다.

앞서 말했듯 자체적인 성능이 무시할게 하나도 없는 고성능이라서 어느 조합이던 탱커로서 최우선으로 쓰인다. 무소과금은 무료 보석이나 월정액 보석을 모아서 미카엘을 습득하면 무과금용 2.5티어 죽창조합인 미카엘+비비안+파엘에 우선 기용하는 편이며, 과금 유저들도 빅토리아+미호 조합의 탱커로 쓰거나 PVP에서 각광받는 오필리아+바이올렛 조합 등에 탱커로 세워주는 편이다.

이렇듯 고평가받는 탱커지만 데일리 판타지의 비판을 담당하는 캐릭터이기도 한데, PVP 메타를 고정시켜버린 원흉이자 부실하기 짝이 없는 전반적인 탱커라인을 더욱 더 빈익빈 부익부 포지션으로 만들어버린 캐릭터이기 때문이다. 심지어 한국 서버보다 더 오래 서비스한 중국과 대만 서버에서도 샬롯이라는 신규 탱커를 제외하면 여전히 최고의 성능을 자랑하다보니 아무리 못해도 2선에서 다양하게 기용되는 모습을 보여주고 있다. 한국 서버에서도 샬롯이 추가되기 전까진 1티어 탱커로서 오랫동안 자리를 지킬 가능성이 높다. 그리고 추가되자마자 바로 자리를 빼앗겼다.

추천되는 스킬 마스터 순서는 1스킬 → 3스킬 → 2스킬 이다.

8. 바이올렛 ☆[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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메인버퍼겸 서브딜러라는 조금 애매한 스타일의 후열 서포트 한정 캐릭터. 단독으로 여기저기 쓰기엔 그다지 좋은 성능이 아니지만 죽창계열 캐릭터, 그중에서도 특히 오필리아와 함께 쓰면 진가가 발휘된다. 추천되는 조합도 사실상 탱커 + 오필리아 + 바이올렛 조합이 사실상 유일하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탱오바 조합 자체가 PVP를 지배하는 메인메타이면서도 PVE에서도 몬스터의 몇몇 특성에 특화된 성능을 보여서 상당히 자주 보이는 캐릭터다.

추천되는 스킬 마스터 순서는 3스킬 → 2스킬 → 1스킬 순서이다.

9. 반 헬싱 ☆[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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브륜힐데와 함께 추가된 한정 캐릭터이다. 서브 딜러로 쓰이는 편인데, 자체 성능이 좋지 않지만 브륜힐데와 함께 사용할 때 브륜의 능력을 보완해줘서 탱커 + 브륜힐데 + 반헬싱 조합에 쓰인다. 그 이외엔 치료감소 이외엔 별다른 장점이 없어서 브륜이 없다면 사실상 버려지는 캐릭터. 성능이 오죽하면 인게임 코멘트에 반 병신(...)이라는 드립이 올라와있다.

스킬 마스터 순서는 2스킬 → 3스킬 → 1스킬 순서.

10. 브륜힐데 ★[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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근거리 메인 딜러로 쓰이는 한정 캐릭터. 가장 메이저한 조합은 엘리어트 + 반헬싱과 함께 쓰이는 엘브반 조합이다. 다만 평가가 미묘한 엘리어트, 단독으론 아예 활용이 불가능한 반헬싱과 달리 브륜힐데는 자체 성능이 상당히 좋아서 다른 조합에서도 딜러겸 서브탱커로 자주 기용되는 편이다.

전기를 4스택까지 쌓을시 강력한 데미지와 함께 다양한 디버프를 상대방에게 퍼붓는데, 이 영웅임명 패시브가 브륜힐데의 핵심이며, 1스킬의 강력한 죽창딜도 좋다. 엘윈과 윌리엄 조합의 애매한 딜능력을 보충해주거나, 역시 같은 죽창계열 근접딜러인 오필리아의 대체용으로 쓰이기도 한다. 초보자나 소과금은 접하기 힘든 캐릭터지만 만약 한정 배포 당시 운좋게 얻었다면 꾸준히 키워서 죽창딜러로 쓰면 괜찮은 편이다.

추천되는 스킬 마스터 순서는 1스킬 → 3스킬 → 2스킬 순서이다.

11. 빅토리아 ★[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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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우 강력한 성능을 자랑하는 데일리 판타지 전통의 딜러 캐릭터이다. 일반적으론 탱커, 힐러와 함께 조합되며 힐러의 경우엔 특히 미호가 준 필수 조합으로 취급된다.

3번 스킬의 반사효과가 매우 강력한 딜링능력을 발휘하는 키포인트인데, 힐러와 함께 조합시 힐러가 아군 전체에게 다단히트 힐을 넣을때 빅토리아가 3번 스킬을 발동하면 다단히트 횟수에 비례하는 저주데미지를 상대방에게 퍼붓는다. 특히 미호와 조합시 어마어마한 시너지를 발휘하는데, 다른 힐러들의 전체힐이 3틱까지 들어가는데 비해 미호는 유일하게 5틱짜리 전체힐을 사용하기 때문이다. 때문에 미호와 빅토리아의 스킬조합이 제대로 터지면 상대방을 탱커와 딜러 가릴것없이 문자 그대로 녹여버리는 모습을 보여준다.

물론 장점만 있는 것은 아닌데, 매우 강력한 성능의 3스킬과 달리 2스킬은 상대적으로 애매한 옵션의 저주셔틀에 불과하고, 1스킬은 아예 쓰레기로 취급받는다. 덕분에 빅토리아 자체로도 랜덤스킬 발동에 따라서 성능이 극과 극으로 나뉘는 편인데 힐러까지 생각하면 빅토리아+힐러 조합은 그야말로 기도메타의 정점을 달린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PVE에서는 그 어떤 조합도 넘보기 힘든 강력한 범용성으로 인해서 일단 조합이 가능하다면 꾸준히 기용되는 편이다. 후반으로 갈수록 몬스터의 특성이 다양해져서 그에 맞는 적합한 조합을 서너개씩 굴려야하는데 빅토리아+힐러 조합을 기용하면 짧은 시간에 많은 죽창딜을 넣거나 힐러를 다수 기용해서 버티기에 들어가야하는 약화와 견수 정도를 제외하면 나머지 특성은 사실상 무상성으로 씹어먹는게 가능해진다.

PVP에서는 다소 한물간 조합으로 취급받고 있다. 앞서 말했듯 빅토리아 특유의 불안정성이 PVP에서 매우 크게 다가오기도 하고 무엇보다 빅토+힐러의 조합을 카운터 칠 수 있는 미카엘, 오필리아, 바이올렛 조합 또는 윌리엄, 오필리아, 엘윈 조합이 한국서버의 메인메타로 부상한게 큰 원인이다. 해당 조합들은 강력한 죽창딜로 탱커를 삽시간에 밀어버리는게 특징인데, 빅토리아가 중후반형 딜러라서 초반에 버틸 수가 없어서 지는 경우가 자주 나온다. 물론 그럼에도 불구하고 미호와 조합해서 스킬 룰렛이 잘 뜨면 그 상성마저도 씹어먹고 이겨내는 경우도 가끔 보여서 PVP에서 빅토리아와 미호를 꾸준히 기용하는 사람이 없는건 아니다.

9레벨 전속 룬 효과가 헬적화로 인해 빅토리아 자신만 능력을 발휘할 수 있게 바뀌었는데도 불구하고 전속 룬 세팅을 하고 안하고의 차이가 매우 심한 편이다.

스킬은 일반적으로 3스킬 → 2스킬 → 1스킬 순서로 마스터한다.

12. 에드먼드 ★[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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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리스와 비슷한 시기에 한정 캐릭터로 추가된 탱커 캐릭터이다. 공식 포지션에는 근접 딜러로 나와있으나 플레이어들은 대부분 탱커로 기용한다. 실제로 패시브와 액티브 스킬의 옵션이 탱킹에 적합한 편. 딜러로 기용하면 조합을 맞춰줘도 비비안만도 못한 성능을 자랑한다.

탱커로 보자면 자체 성능은 빈약하기 짝이 없으나 패시브 효과가 빈약한 탱킹력을 보완해주는 특이한 매커니즘의 캐릭터이다. 상대방의 스킬이나 연소나 저주같은 디버프로 인해서 사망하면 전투당 1회한정 풀피로 부활한다. 평타의 비중이 높은 PVE에서는 조금 애매한 패시브지만 스킬과 디버프가 난무하는 PVP에서는 꽤 높은 확률로 반드시 부활해서 상대방의 앞을 가로막는다. 상대하는 적에 따라서 다르지만 후열에 에드먼드를 꾸준히 서포팅 해줬다는 가정하에 일반적인 부활 타이밍이 보통 종결단계 중후반이라 만약 에드먼드가 부활한다면 상대입장에선 풀피 서브탱커를 한번 더 잡아야하는 셈이라 상당히 성가신 캐릭터이다.

패시브의 성능이 강력하지만 스킬셋이 상당히 조합폭을 좁게 먹고 들어가는 편이라서 평가가 썩 높지는 않다. 반드시 자신에게 데미지를 입힐 수 있는 캐릭터가 후열에 서야지 액티브 스킬을 활용할 수 있어서 사실상 공식 추천 조합인 리리스와 데이지가 강제되는 캐릭터이다. 에드먼드, 리리스, 데이지 조합만으로 볼때 첫 전투 사이클을 에드먼드의 부활로 버티는 동안 중후반에 강력한 성능을 발휘하는 리리스가 상대방을 정리하는 식의 구도가 자주 보인다. 다만 현재 PVP의 메인메타가 전방의 탱커를 빠르게 녹여버리는 이른바 죽창계열이 대세라서 에드먼드가 제구실을 하는 모습을 보기 어렵다. 안정적인 탱킹보다는 변수창출에 특화된 캐릭터.

PVE에서는 앞서 말했듯 몬스터들의 경우엔 스킬보다 평타의 비중이 높아서 패시브가 발동될 확률이 낮은 편이다. 때문에 탱커의 역할이 매우 중요해지는 중후반 모험, 황실 등에 돌입하면 후열이 뭘 어찌하기도 전에 삽시간에 녹아서 사라지는 일이 잦아서 기피되는 편이다.

스킬의 경우엔 탱커로서 쓰이기 때문에 3스킬 → 2스킬 → 1스킬 순서로 마스터하는게 권장된다.

13. 샬롯·페시 ★[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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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카엘과 더불어 최상급 탱커로 군림하는 캐릭터. 미카엘이 후열 보호, 자기 강화, 버프 해제에 특화되어 있다면 샬롯은 자기 강화, 치료, 메즈에 특화되어 있다. 미카엘처럼 후열을 보호해주지는 못하지만 상대방에게 빙결을 시전해 먹통으로 만들거나, 자신을 무적상태로 만들어 탱킹을 하고 힐까지 쓰면서 버티는 능력이 아주 우수하다.

한국 서버는 빅토리아의 전속 룬 세트 중 하나인 일루전 미러가 밸런스 패치로 빅토리아에게만 적용되는 만큼 중국이나 글로벌 서버처럼 미카엘도 압살하는 무시무시한 성능을 발휘하... 고 있다.적어도 PvP에서 만큼은... 상술했듯 미카엘과는 다른 방향으로 엄청나게 뛰어난 성능을 자랑해서 미카엘과 동급의 PvP 한정으론 그이상의 1티어 탱커로 볼 수 있다.

대표적인 적폐 캐릭터로 꼽히며 탱커들을 죄다 관짝에 쳐박아 놓은 장본인. 인게임 덧글만 들어가도 게임 다 망친 X년이라고 욕하는게 수두룩하다. 심지어, 덧글은 캐릭터를 보유하고 5단계 돌파해야 쓸수 있다. 즉, 쓰고 있는 사람도 욕할 정도로 사기라는 것... 특별히 조건을 가진것도 아닌 힐이 스킬+패시브로 미친듯이 들어오며 힐깎 매즈가 많은 게임도 아니라 힐들어가는걸 막을 방법이 거의 없기 때문에 경기장에서 만나면 가장 욕나오는 캐릭터. 속된 말로 뒤지질 않는다. 전투력이 10만 차이나도 지는게 일상이며 심하면 20만 차이나도 진다. 심지어는 뒤에 딜러 다 녹고서도 혼자 안죽어서 숟가락 살인마 마냥 우직하게 찰싹 찰싹 때리는걸 보면 이 게임 왜 하는지 자괴감 밖에 안들 정도. 이겨도 정신패배를 당하기 일쑤다. 입수할려면 한정 가챠를 노려야 하지만, 소과금만으로도 한정 가챠를 다 뽑고도 남는 혜자인 과금 모델이 오히려 샬롯을 개나 소나 키우게 하는 원인이 되어 한번 한정가챠 열리면 샬롯 키우고온 뉴비 떼들이 다음 주에 바로 뒷목을 잡게한다. 주로 뉴비와 고인물의 경계이며 성장이 더뎌지는 전투력 60~80만 구간에서 자주 겪게 되는 현상. 그나마 한 캐릭터는 하나만 키울수 있고 중요한 챔피언 전은 단일과 3라인 중 랜덤이라는게 위안이지만, 그래도 랭킹전에서 샬롯이 버글거리면 극혐 소리가 절로 튀어나오는건 어쩔수 없다...

거기다가 후에 나온 엘리샤와 클로에와 조합한 일명 샬엘클조합은 현재까지도 결투장 최상위 0티어 덱으로 악명을 떨치고 있다.얼리고 태우고 회복하고 또 얼리고


12월 기준 현시점에선 카운터가 대단히 많아졌기에 아무 상황에서나 뽑던 과거만큼의 위용은 없는편.
특정 조합을 상대로는 에드먼드 아래로 평가받기도

스킬 마스터 순서는 3스킬 → 1스킬 → 2스킬이다.

14. 엘윈 ☆[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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윌리엄과 함께 추가된 조합형 속공 딜러이다. 한정 캐릭터임에도 불구하고 윌리엄과의 조합에 특화된 캐릭터라서 단독으로 쓰기는 어렵다. 굳이 쓰자면 파갑이 있는 그레이민같은 일부 캐릭터와 쓸 수 있긴 하지만 그렇게되면 귀중한 서포터 자리를 잡아먹는 셈이라 사실상 의미가 없다. 태생 별이 3성이라서 어쩌다가 엘윈만 얻은 초보자라면 역시 초반에 잠시 쓰기 좋은 정도.

윌리엄과 조합시엔 파갑 효과가 시너지를 일으켜서 꽤나 좋은 성능을 발휘한다.

추천되는 스킬 마스터 순서는 1스킬 → 3스킬 → 2스킬 이다.

15. 엘리샤 ☆[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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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6. 윌리엄 ★[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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탱커겸 디버퍼로 기용되는 한정 캐릭터. 탱커로서 자체 성능은 평범하다는 말을 듣지만 탱커 자체가 부족한 데일리 판타지의 상황에 비춰보면 쓸만한 탱커이며, 디버프 성능이 우수해서 엘윈과 달리 단독으로 다른 조합에 쓰여도 제역할을 하는 편이다. 메이저한 조합은 역시 윌리엄 + 엘윈 + @ 이다.

다만 후열을 방어하거나, 자신을 강화하는 능력이 다른 탱커에 비해서 부실해서 후열의 딜이 약하거나 장기전을 지향한다면 엘윈이 없을시 윌리엄보다 다른 탱커를 기용하는게 추천되는 편이다.

스킬 마스터 순서는 1스킬 → 2스킬 → 3스킬 순서다.

17. 이루리 ☆[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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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8. 이사벨라[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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몇 안되는 태생 3성 캐릭터이자 가장 평가가 좋지 않은 3성 캐릭터 중 하나이다. 서포팅에 특화되었지만 스킬셋이 상당히 애매해서 힐이나 버프 어느쪽에서도 고성능을 발휘할 수 없다. 이것저것 다 할 수 있지만 반대로 말하자면 이것도 저것도 다 B급에 불과하다는 뜻인데, 상대하는 적에 따라서 특화된 조합을 짜서 나서야하는 데일리 판타지의 특성상 만능형 캐릭터라는 컨셉은 기피받을 수 밖에 없다.

그나마 극초반에 무료가챠로 운좋게 얻었다면 초보자 입장에서 얻기 힘든 태생 3성이라는 특징 덕분에 다소 우월한 자체 스펙으로 초보자 성장에 도움을 주기도 한다. 하지만 그뿐이며, 어느정도 조합을 갖출만한 역량이 되면 이사벨라는 곧잘 버림받는다. 데일리 판타지 한국서버가 서비스 종료를 하면서 유저들이 넘어간 일본 서버에서도 평가는 별반 다르지 않다.

여담으로, 이사벨라는 설정상 임페리온이라는 제정일치 국가의 왕인데 그 나라가 각종 반란과 권력싸움으로 개판인지라 유저들은 왕이 이 따위니 나라 꼴이 저 모양이지 라고 까기도 한다.

의미는 없지만 추천되는 스킬 마스터 순서는 3스킬 → 1스킬 → 2스킬 이다.

19. 테슬라[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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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브힐러겸 서브버퍼 포지션의 상시배포형 태생 3성 캐릭터. 조합조차도 애매해서 사실상 버림패 취급받는 이사벨라보단 상황이 조금 나아서 콜럼버스와 함께 후열로 조합하거나, 여기에 슈뢰딩거까지 더해서 고급 조합을 노리기도 한다.

하지만 기피받는 캐릭터인건 이유가 있는 법. 테슬라의 경우에도 이도저도 아닌 하이브리드형 캐릭터인데 스킬들이 운에 의존하는 성향이 많고, 거기다 조합까지 맞춰져야 제구실을 하다보니 애정캐가 아닌 이상 1군으로 쓰는 경우는 볼 수 없다. 이론상으론 초중반에 힘을 발휘하지만 콜럼버스와 슈뢰딩거 중 하나라도 제구실을 못하면 의미가 없고, 테슬라 본인도 마찬가지다.

추천되는 스킬 마스터 순서는 2스킬 → 1, 3스킬 동시 습득이며 그 외에 상황에 따라 3스킬부터 마스터하고 남은 스킬을 동시에 올려주기도 한다.

여담으로 일러스트나 모델링이 매우 화려해서 눈길을 끄는 편이다.

20. 파엘[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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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비안과 더불어 무과금의 희망으로 불리는 서포터겸 서브딜러 캐릭터이다. 몇 안되는 상시배포형 태생 3성 캐릭이자 자체 성능이 꽤 좋기 때문이다. 게임에서도 비공식적으로 초보자에게 추천하는지 70레벨을 달성하면 묻지도 따지지도 않고 파엘을 업적 보상으로 지급하고 있다.

스킬의 특성상 딜능력이 강조되어 보이지만 비비안과의 조합이 최우선되는 서포터이다. 물론 자체딜이 무시못할 수준이지만 파엘의 서포터로 강해지는 비비안의 성능을 감안하면 파엘은 어디까지나 서브딜러 겸 서포터로 인식되는 편. 초보자나 무과금에게 추천되는 조합인 비비안+파엘+@ 의 핵심 캐릭터답게 3성 캐릭터임에도 불구하고 비교적 초반부터 정예작전에서 캐릭터 조각을 수급할 수 있다. 과금을 꾸준히 할 유저가 아니라면 파엘 조각을 꾸준히 수급해주는게 추천된다.

추천되는 스킬 마스터 순서는 2스킬 → 1스킬 → 3스킬 순서이다. 서포터로 쓰이기 때문에 2스킬을 먼저 찍어주는게 좋다.

21. 피야[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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후열딜러 포지션 캐릭터로서, 연소 스킬 위주로 구성된 상시배포형 태생 3성 캐릭터이다. 주로 보이는 조합은 테론 + 써니 + 피야 조합과 지크프리트 + 리코리스 + 피야 조합인데, 특히 후자의 조합이 강력히 추천된다.

조합 시너지가 중요하고, 조합에 따라서 성능이 극과 극으로 갈리는 경우가 많은 이 게임에서 단독으로 쓰여도 제구실을 하는 몇 안되는 딜러 캐릭터 중 하나이다. 단독으로 어디에 끼이던 자기 역할을 한다는건 바꿔 말하자면 자체 성능이 준수하다는 뜻인데, 피야가 여기에 해당된다. 물론 어디까지나 상시배포 캐릭터 중 그렇다는 것이며, 때문에 무과금이나 소과금 유저들은 꽤나 선호하지만 중과금 이상 유저들은 애정캐 혹은 서브덱이 아니면 키우지 않는 편이다.

연소 스킬의 특성상 강력한 한방딜보다는 꾸준한 도트딜을 넣는 덕분에 리코리스의 중상 디버프와 조합해서 고난이도 황실이나 모험에서 반사와 제한 특성을 가진 몬스터들을 사냥할 때 자주 기용된다. 테론과 써니와 조합할시 3인 조합스킬이 있고, 연소 스킬의 시너지가 강화되지만 테론과 써니의 자체 성능이 암울한 관계로 자주 쓰이진 않는다.

추천되는 스킬 마스터 순서는 2스킬 → 1스킬 → 3스킬 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