데이비 그랜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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달링턴 
1. 개요[편집]
UFC 밴텀급 종합격투기선수.
2. 전적[편집]
3. 커리어[편집]
4. 파이팅 스타일[편집]
밴텀급이지만 타격은 페더나 라이트급에서 볼법한 타격을 한다. 펀치력이 좋아 넉다운을 많이 시켰고 맷집도 상당해서 어지간하면 그로기에 빠지지 않기 때문에 이러한 장점으로 상대를 우직하게 밀어붙인다. 상대가 들어오면 카운터에도 능해 오른손 바디샷-왼손 훅으로 이어지는 레벨체인지 타격을 잘 활용한다. 훅 카운터이후 안전하게 사각으로 빠질 수도 있다. 상대가 케이지에 몰려 사이드스텝을 밟으면 오버핸드로 퇴로차단을 할 수 있다.
훅을 선호하는 훅잡이지만 거리에 따라 타격을 달리하는 성향이다. 상대가 킥거리에 있으면 프론트킥, 카프킥, 바디킥, 스피닝킥등 다채로운 킥옵션으로 상대를 괴롭히며 잽싸움과 같은 직선펀치싸움에서 크게 밀리진 않는다. 롱가드를 활용해 거리를 떼어놓거나 목이나 뒤통수를 잡고 니킥을 활용할 수도 있다.
그래플링영역에서도 준수한 능력치를 보유하고 있다. 케이지에 기대거나 스프롤을 통한 테이크다운 디펜스가 좋다. 테이크다운 디펜스가 약한 타격가들에겐 더블렉을 시도한다. 그라운드 상황에서의 개비기를 잘 활용하고 그라운드 하위대처도 준수하다. 중소단체에선 대부분의 피니쉬를 길로틴 초크나 리어 네이키드 초크로 끝냈으나 UFC입성 이후 서브미션 승은 없다.
단점은 압박형 파이터이고 공격 궤적이 크며 상대가 들어오면 카운터위주로 받아치며 가드에 신경쓰지 않기때문에 안면허용이 잦다. 단단한 맷집으로 버티고 있어 넉아웃패는 없지만 마틴 데이 전에서 데이의 오른손 크로스를 맞고 넉다운을 당한 적은 있다. 밴텀급에서도 기동력이 느린 편에 속하기 때문에 발빠른 선수의 아웃파이팅에도 상대적으로 약한 경향도 있다.
그라운드 상황에서 움직임은 나쁘지 않으나 종종 서브미션그립을 잡혀 패배한 적도 있다. 스몰카 전에서도 암바그립을 잡혀 패배할 뻔했다.
5. 여담[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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