데이브 오브라이언

덤프버전 :



파일:o'brien-bosox.jpg

파일:ESPN 로고.svg
New England Sports Network (NESN)
데이비드 오브라이언
David O'Brien

출생
1963년 8월 3일 (60세)
매사추세츠 주 퀸시
국적
[[미국|

미국
display: none; display: 미국"
행정구
]]

학력
시라큐스 대학교[1]
직업
아나운서
경력
New England Sports Network (2007~)
파일:ESPN 로고.svg ESPN (2002~2017, 2019~)


1. 개요
2. 경력
2.1. 보스턴 레드삭스
2.2. 다시 ESPN으로 돌아오다
3. 여담



1. 개요[편집]


미국의 스포츠 캐스터. 이미 ESPN에서 독보적인 커리어를 쌓은 인물이다.


2. 경력[편집]


보스턴 인근 퀸시에서 태어나서 마시필드에서 어린 시절을 보낸 전형적인 매사추세츠 주 토박이다. 하지만 커리어는 1990년부터 92년까지 애틀랜타 브레이브스 지역방송 라디오 채널에서 중계를 맡았다. 그 이후로는 대학 농구리그에 중계를 했었고, 2002년부터 ESPN으로 자리를 옮겨 입지전적인 커리어를 쌓았다. 2004년 NLDS, 2005년 NLDS[2] 등 전국방송에서 활약했다. 하지만 마일로 해밀턴[3]의 콜이 더 인기가 있는 것은 안비밀 [4]


2.1. 보스턴 레드삭스[편집]


2007년부터 보스턴 레드삭스 지역채널인 WEEI의 캐스터로 들어오면서 시원시원한 그의 목소리를 지역방송에서 들을 수 있게 됐다. 2013년 ALCS 2차전에서 나온 데이빗 오티스의 역전 그랜드슬램 콜은 단연 백미.


오브라이언이 조 벅을 털어버렸다


2.2. 다시 ESPN으로 돌아오다[편집]


2019년부터 ESPN에 다시 합류한다는 소식을 전했다. 한동안 손을 놓았던 대학농구 중계를 다시 하게 되었다고 한다.


3. 여담[편집]


  • 지역방송 중계와 national telecast 중계 시의 갭이 굉장히 크다. 아무래도 지역방송 중계 시 시니컬한 성격의 데니스 애커슬리가 옆에 있어서 그럴 수도 있다.[5]

  • NESN의 사이드라인 리포터로 활동했던 게린 오스틴과 사이가 좋지 않다. 이유는 그녀의 자유분방한 성격 탓으로 볼 수 있는데, 수시로 여행을 가는 등 정작 본업에 충실하지 못했다고 한다. 게다가 한술 더 떠 2017시즌 중에 경기가 없는 날 페러글라이딩을 하다가 머리를 다쳐 리포터 활동을 하지 못했던 적이 있다.[6] 결국 오스틴은 2020 시즌 끝으로 NESN에서 퇴사하여 현재 프리랜서로 활동 중인데, 그녀가 그를 향해 욕이 섞인 디스를 하면서 한 때 논란이 된 적이 있었다.

  • 2004년 아메리칸 리그 챔피언십 시리즈에서 MLB International 피드로 중계[7]를 했는데, 이틀 연속 무박2일 중계[8]라는 진기록을 세웠다.
파일:크리에이티브 커먼즈 라이선스__CC.png 이 문서의 내용 중 전체 또는 일부는 2023-11-23 03:31:42에 나무위키 데이브 오브라이언 문서에서 가져왔습니다.

[1] 1986년 졸업[2] 이때 휴스턴 애스트로스애틀랜타 브레이브스와의 5차전에서 무려 6시간 52분동안 연장 18회말까지 중계했다. 휴스턴의 크리스 버크가 끝내기 홈런을 치자, 이제 집에 갈 수 있겠다며 안도한 것은 덤.[3] 휴스턴 애스트로스의 목소리로 잘 알려진 인물. 2015년, 88세의 일기로 타계.[4] 마일로 해밀턴(1927~2015)의 콜은 다음과 같다. "and the pitch. SWINGING.. LINE INTO LEFT.. IT'S... GONE! IT'S GONE! IT'S GONE! IT'S GONE!, CHRIS BURKE! HOLY TOLEDO! WHATA WAIT TO FINISH!![5] 정작 애커슬리도 포스트시즌에는 TBS 중계에 참여했었다. 지금은 제프 프랑코어론 달링이 그를 대신하는 중.[6] 이때 들어온 대타가 현재 NESN 사이드라인 리포터인 저마이 웹스터다.[7] 당시 ESPN 중계차로 송출됐기에 대개 ESPN 중계로 보고 있다. 이는 북미 지역을 제외한 전 세계에서 시청이 가능했는데, 북미 시청자들은 조 벅의 목소리를 들어야 한다며 짜증 섞인 반응을 보였다.[8] 데이비드 오티즈가 하드캐리한 4차전과 5차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