데이노니쿠스 삼형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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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일:똘똘이 얼빵이 깜빡이.jpg
왼쪽부터 얼빵이, 똘똘이, 깜빡이

1. 개요
1.1. 진실
2. 구성원
2.1. 똘똘이
2.2. 얼빵이
2.3. 깜빡이
3. 고증오류
4. 관계
5. 기타


1. 개요[편집]


파일:데이노니쿠스 삼형제.jpg

반토막에 얼빵한 놈에 멍청한 놈~

작중에서 싸이가 이들을 디스하며 도발한 말.


점박이 한반도의 공룡 2: 새로운 낙원의 등장하는 악역 삼형제 똘똘이, 얼빵이, 깜빡이로 구성되어있다.

동시에 이 작품의 중간보스로 돌연변이에게 조종당해 새끼공룡들을 납치해 사육장으로 데려가고 당연히 사육장에서도 새끼공룡들에게 가장 두려운 대상 또한 점박이의 아들 막내 송곳니의 딸 파랑을 납치하고 싸이의 연인 꽃순이를 죽여서 점박이 일행의 적이다.

사실상 이 작품의 이야기가 시작됐다고 무방한데, 만약 이들이 막내를 납치하지 않았다면 여행을 떠나지 않았을 것이므로, 송곳니와 싸이를 만나지 못했을 것이다.

이 삼인방이 막내와 파랑 및 여러 새끼공룡들을 납치하고 꽃순이를 죽게 만듬으로써 당연히 자식들의 부모인 점박이와 송곳니 꽃순이의 연인 싸이가 이들에게 복수를 위한 여정을 떠나게 되어 만나고 서로 친구가 되고 점박이와 송곳니가 자식들을 이해하며 소중함을 깨닫는 일도 막내가 우정과 용기를 배우며 성장하지도 못했을 거고 당연히 점박이와의 관계는 여전히 최악으로 남았을 것이다.

장남이자 무리의 리더 똘똘이, 차남이자 허당인 얼빵이 그리고 매번 말을 따라하며 얼빵이와 매일 싸우는 막내 깜빡이로 형제들의 구성은 이러하다. 사실 형제들의 이름은 이들이 하는 행동에서 따왔다고 보면 된다.


1.1. 진실[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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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일:저 작은 게 데이노들.jpg
파일:늦어서 죄송합니다.jpg
사실 이들이 새끼공룡들을 납치하는 이유 듕가에 의해 밝혀지게 되는데, 바로 사육장 근처 동굴에 살고 있는 돌연변이와 그 새끼들을 위해 새끼공룡들을 먹이로 바쳤던 것이였다.


2. 구성원[편집]



2.1. 똘똘이[편집]


똘똘이
Blue Deinonychus

파일:JTFM_Blue_Deinonychus.png
성우
송욱경

데이노니쿠스
상태
죽음[A]
등장
점박이 한반도의 공룡 2: 새로운 낙원
성별
수컷
크기
몸길이 : 불명
체중: 80kg
체고 : 1.8m


데이노니쿠스 삼형제의 첫째이자 데이노니쿠스 무리의 리더이다. 청록색 몸과 적안이 특징이다. 리더이자 장남이라는 이름에 걸맞게 모든 데이노들과 동생들을 통제한다. 작중 꼬리가 일부 잘려나가있다.[1] 작중에서 보면 리더이자 장남답게 이름 값을 하듯 상당히 지능적인 면모를 보인다.

여러므로 쥬라기 월드블루를 모티브로 삼은 듯 한데 드로마에오사우루스과에 푸른 피부, 형제들 중 장남, 그리고 무리의 리더라는 점을 고려하면 블루에게서 상당히 영향을 받은 것으로 보인다.

초반부 사냥에 실패한 막내를 동료들과 풀숲에서 지켜보는 걸로 첫 등장한다. 다음날 막내가 점박이가 잠든사이 파키케팔로사우루스를 사냥하다 실패한 막내가 넘어지자 부하가 발을 올려 제압한 후 마주한다.[2]

똘똘이:아가야, 아빠 어디갔니?

이후 막내가 점박이가 올거라하자 이를 비웃는다.

똘똘이:호오, 아빠가 금방 온단다. 웃기지 않냐?

파일:542603a43fd1b6bcb9c138cc7e99501c.png
그때 이 소리를 들은 점박이가 구하러 오자 동생들을 문책한다.

똘똘이:얼빵아. 어떻게 된거야?

얼빵이/깜빡이:아까는 분명 자고 있었는데...

얼빵이:깜빡이에게 포효한다.

똘똘이:이런 띨띨한 것들! 안되겠다. 빨리 물고가자!


그리고 빨리 물고 가자며 막내를 잡아가고 점박이가 당장 놓으라며 추격전을 벌이고 어느 다리에 오게 되자 부하 둘에게 점박이를 빨리 안 막고 뭐하냐며 명령한다.이후 사육장에서 동생들에게 시작하라며 새끼공룡들을 한 자리에 모을 것을 명하고[3]얼빵이와 깜빡이가 새끼공룡 셋을 잡아오자 그만하며 빨리잡아 가자고 한다.

이렇듯 리더이자 장남이라 이름이 아깝지 않을 정도지만 돌연변이와 마주할 때만은 그 모습 다 어디가고 겁 먹으며 늦어서 죄송하다며 잡아왔다며 용서를 구한다.이후 발톱의 밀고로 막내 일행의 탈출을 알고는 동생들과 같이 나타난다.

똘똘이:기다리다 지쳐 죽는 줄 알았다.

이후 추격 중 이 절벽 밑 바위 받침대에 숨자 막내와 파랑이 끝으로 몰리자 한 놈 부족하다며 막내에게 어딨나며 위치를 캐묻고 막내가 모른다하자 목을 문 후 목을 발로 누르며 캐묻는다.

똘똘이/깜빡이:말 안해?

막내:진짜 몰라!

똘똘이/깜빡이:빨리 말해!

결국 다음날 탈출을 도운 듕가를 붙잡아 고문한다.

똘똘이:이 자식, 먹여주고 키워줬더니 그놈들 편을 들어? 배신자!

그때 싸이가 나타나 그를 반토막이라 도발하고[4]그 틈에 듕가가 도망가고 눈치없이 자신들의 험담을 따라하는 깜빡이에게 얼빵이와 같이 구박하고 그리고 싸이에게 분노한다.

똘똘이:죽고 싶냐? 우리 욕을 해!


분노하여 잡으러가고 싸이를 절벽으로 몰지만 곧이어 점박이와 송곳니가 등장하고 점박이의 포효에 겁먹고 도망간다. 이후 2차 탈출을 시도하는 막내 일행 그러던 중 나타난 발톱에 의해 칼이 일기토를 위해 남지만 얼빵이와 같이 등장해 일기토를 벌이고 성급히 덤비다 칼의 뿔박치기에 날라가 절벽에 매달려 발톱의 꼬리를 물고 버티다 절벽으로 떨어진 둘관 다르게 칼과 일기토를 벌이게 되며 데이노들의 1인자와 새끼공룡들의 1인자 간의 결투를 벌이게 된다.

칼:지금까지 얼마나 많은 새끼공룡들을 죽였지? 이제 너도 당해봐!

똘똘이:이 자식이 건방지게!


그렇게 결투를 벌이고 서로 들이받던중 칼에게 팔을 물린다.
파일:20220111203154.jpg
허나 오히려 칼을 목을 물어 제압 후 물어 죽이려 했지만
파일:칼VS똘똘이.jpg
칼을 챙기려 온 막내와 파랑에 의해 파랑이 던진 돌에 눈 맞고 시력을 잃고 비틀거리다 등 물리고 막내의 박치기로[5] 결국 당황할 새도 없이 절벽밑으로 떨어지고 떨어지며 얼빵이의 꼬리를 물며 버티지만 무게를 이기지 못한 발톱의 발톱이 부러져 그대로 얼빵이 발톱과 사이좋게 절벽밑으로 떨어져 용암에 빠져 사망한다.
파일:JTFM_Trio_Demise.png

여담으로 이름과 푸른 피부 때문인지 은근히 똘똘이 스머프와 비슷하다.


2.2. 얼빵이[편집]


얼빵이
Red Deinonychus

파일:JTFM_Red_Deinonychus.png
성별
수컷

데이노니쿠스
상태
죽음[A]
성우
이봉균[6](영화)
윤민우(뮤지컬)
등장
점박이 한반도의 공룡 2: 새로운 낙원
크기
체중 : 80kg
몸길이: 불명
체고 : 1.8m

데이노니쿠스 삼형제의 둘째로 다른 형제들중 유일하게 머리깃이 없는 대머리이며 붉은색 몸과 벽안이 특징이다. 형 똘똘이와 동생 깜빡이가 있으며 매번 동생인 깜빡이가 자기 말 따라할때마다 계속 싸우고 있다.[7] 식탐이 많은 편이라 한다.

초반에 막내를 지켜보는 걸로 등장하고 이후 아빠가 올거라는 막내의 말에 웃기지 않냐며 비웃다 깜빡이가 이를 따라하자 머리를 맞대며 싸운다.
파일:20220111200439.jpg
결국 막내의 소리를 들은 점박이가 막내를 구하러 오자 똘똘이로부터 문책당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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똘똘이:얼빵아 어떻게 된 거야?

얼빵이/깜박이:아깐 분명 자고 있었는데...

이후 깜빡이를 구박하고 똘똘이에게 띨띨한 것들이라 불리고 그때 막내의 소리를 들은 점박이가 구하러 오자 막내를 물고 등에 업어서 잡아간다.[8] 이후 사육장에서 형 똘똘이의 지휘에 따라 동생 깜빡이와 새끼공룡들을 집결시킨다.

깜빡이/얼빵이:자, 이리로 모인다. 어서!

얼빵이:깜빡아, 너 따라하지 말라고 그랬지?

깜빡이:얼빵아, 따라하지 말라고 그랬지?

얼빵이:(깜빡이에게 표효한다.)

얼빵이:어휴, 이 깜빡이야!

깜빡이:왜 그래?

그렇게 싸우지만 새끼공룡을 고른 후 막내 곁으로 오며 시선을 돌린다.
파일:얼빵한 놈.jpg

얼빵이:거기 너, 나와! 너 말이야! 너!


막내를 잡아갈 것처럼 보였지만 막내가 아닌 새끼 사우롤로푸스를 잡아간다. 이후 돌연변이에게 새끼공룡 바칠 때 상당히 겁먹은 채로 용서를 구하며 이때는 깜빡이가 말을 따라하도 구박조차 하지 않는다. 발톱의 밀고로 도망가는 막내 일행 곁에 나타나고 막내 일행을 추격 중 절벽에 몰린 막내와 파랑 곁에 나타난다.[9]

얼빵이/깜박이:거기가 끝이다!

얼빵이:니들이 가긴 어디를 가냐?

깜박이:가긴 어디를 가냐?

결국 서로 싸우지만 그렇게 막내와 파랑을 사육장의 감옥에 가두고[10] 이때 만큼은 허구한 날 싸우던 동생 깜빡이와 마음이 맞으며 둘을 제물로 바치고자 한다.

얼빵이:다음에는 사육장에 고르러 갈 필요도 없네. 그냥 얘너들 갖다 바치면 되겠다.

깜빡이:바치면 되겠다. 어? 천잰데?

얼빵이:이 정도 쯤이야... 니들은 ...

깜빡이:끝!

얼빵이:니들은 이제 끝!(막내와 파랑에게).


이후 다음날 협곡에서 배신한 듕가를 고문하며 날개를 잘라버리겠다고 말한다. 그때 싸이에게 얼빵한 놈이라 도발당하고 이에 분노하여 잡으러가나 싸이를 절벽으로 모나 점박이와 송곳니가 등장하고 놀라는 것도 잠시 포효에 겁먹고 도망간다. 후반부에 발톱과 형 똘똘이와 같이 칼과 일기토를 벌이나 덤비다가 뿔 박치기에 날라가 절벽에 매달리자 발톱의 꼬리를 물고 버틴다.

얼빵이:안돼, 안 돼! 이건 아니야!


결국 무게를 이기지 못해 둘이 같이 떨어져[11] 발톱이 바위에 발톱을 밖아 절벽에 매달리게 되고 이후 절벽을 오르다 발톱에 의해 넌 죽고 난 살아야 한다는 말을 듣다 그 때 형 똘똘이도 떨어지며 자신의 꼬리를 물고 이후 무게를 견디지 못해 발톱의 발톱이 부러지며 절벽 밑으로 떨어져 용암에 빠져 사망한다.
파일:JTFM_Trio_Demise.png

참고로 데이노 삼형제 중 영상매체에 가장 많이 나왔다고 할 수 있다.일단 점박이 공룡 대백과라는 해당 작품 출시전 나온 버라이어티 쇼에서도 주연으로 나오고 뮤지컬에서도 나오는데 여기서는 무려 공룡 측 메인 빌런으로 나온다.


2.3. 깜빡이[편집]


깜빡이
Ditto

파일:JTFM_Ditto.png
성우
박중금

데이노니쿠스
상태
죽음[12]
등장 작품
점박이 한반도의 공룡 2: 새로운 낙원
크기
몸길이 : 불명
체중 : 80kg
체고 : 1.8m
성별
수컷

데이노니쿠스삼 형제의 막내 노란색 몸과 헝클어진 깃털, 그리고 황안이 특징 매번 형 얼빵이와 똘똘이의 말을 따라하다보니 매번 구박당하기 일쑤이고 그 중에서도 작은 형 얼빵이와 제일 사이가 안 좋아 매일 싸운다.

파일:20220111200439.jpg
초반부터 막내를 지켜보는 걸로 등장 이후 위의 후술한 것처럼 형인 얼빵이의 말을 따라하며 싸우거나 구박당하는 등 작중에서 은근 형제들 중 취급이 안 좋다.물론 사육장에서 새끼공룡들을 몬 후 고를때도 따라하는 버릇 때문에 싸우긴 해도 새끼공룡을 고를 때는 제대로 고른다.
파일:멍청한 놈.jpg
이후 꼬리로 바위치기 훈련을 하는 막내 일행 곁에 나타나 에치의 재채기를 흉내내며 에치를 잡아간다.

깜빡이:에치. 너 이리로 나와.


이후 에치와 잡아간 새끼공룡들에게 빨리가라며 타박한다. 이후 돌연변이에게 새끼공룡을 바치거나 발톱의 밀고로 막내 일행 탈출을 알고 나타날 때도 또 형 얼빵이의 말을 따라하며 싸우지만 그래도 막내와 파랑을 잡아 돌연변이에게 재물로 바치자고 말하자 얼빵이를 이거 천재라며 감탄하고 니들은 끝이라 비웃는데 그걸 또 따라하며 즐거워하는 모습을 통해 가끔씩은 호흡이 맞는다.

다음날 막내일행의 탈출을 도운 듕가의 날개를 붙잡고 형제들과 고문하며 날개를 찢어버리겠다고 말한다.그때 싸이에게 멍청한 놈이라 도발 당하고[13] 분노하여 형제들과 같이 잡으러 가고[14] 싸이를 절벽으로 모는 데 성공하나 뒤에서 나타난 점박이송곳니가 나타나고 도망간 똘똘이와 얼빵이와 달리 결국 점박이에게 꼬리를 발로 밟혀 붙잡히고 둘은 만약 아이들의 위치를 털어놓지 않을 시 꼬리를 자르겠다고 협박하고[15]그렇게 둘에게 심문을 당한다.
파일:201711012240084981.jpg

점박이: 있는 대로 말해!

송곳니: 안 그럼 꼬리를 잘라 버릴 거야! (포효로 위협한다.)

깜빡이: 있는 대로 말할게, 뭐든지 물어봐~.

점박이: 우리 애들을 어디로 데려갔지?

깜빡이: 우리 애들을 어디로 데려갔지~?

송곳니:(포효하며) 이 자식 제정신이야?!

점박이: 똑바로 대답 안 해?!


이렇듯 붙잡힌 와중에도 정사 못 차리고 말을 따라하자 결국 화난 점박이가 꼬리를 더 세게 밟고 송곳니는 포효로 위협하자 결국 둘의 합동에 못 이겨 결국 사육장과 계곡 쪽에 있다는 거까지 털어놓는데 이후 점박이는 약속대로[16]깜빡이를 놓아주지만 하지만 꽃순이를 죽음으로 몰아놓은 싸이의 분노를 막을 수 없었고 이에 놔줄꺼냐고 하자 싸이 생각은 다를거라는 점박이의 말에 의아해하는 것도 잠시 결국 싸이의 꼬리곤봉에 맞아 절벽 밑으로 떨어진다.[17] 이후 그대로 추락사 한 줄 알았으나[18]절벽에 메달린 덕에 간신히 살아남는다. 이후 절벽을 오르며 다시 올라가지만 지진으로 절벽이 움직이며[19] 그대로 바위에 눌려서 박살이 나 버리고, 그렇게 삼형제 중 제일 먼저 사망한다.[20]

깜빡이:얼빵아!, 똘똘아!

파일:JTFM_Ditto's_demise.png

여담으로 생김새가 랑 아주 많이 닯았다.


3. 고증오류[편집]


  • 실제 데이노니쿠스는 전기 백악기 북아메리카에 살았으며 당연히 아시아에서는 살지 않았다.
  • 점박이 한반도의 공룡 2: 새로운 낙원에 등장한 공룡들 중 그 어떤 공룡하고도 공존하지 않았다.
  • 깃털이 심각하게 부족하다. 거의 털이 난 파충류 같은 모습으로 쥬라기 공원 3의 벨로시랩터 소르나엔시스나 원작 다큐의 벨로키랍토르를 연상케 하는 모습으로 나온다.
  • 그나마 고증이 좋은 것이라면 전작의 벨로키랍토르처럼 발톱보다는 이빨과 앞발로 공격하는데, 실제로 데이노니쿠스의 발톱은 공격용보단 고정시키는 용도에 더 가까웠다.
  • 실제 종보다 오히려 더 크게 묘사된다. 점박이를 공격하는데 그 크기가 거의 유타랍토르급이다.
  • 사이카니아의 꼬리곤봉에 정통으로 맞은 후 절벽으로 떨어졌는데도 살아남았다. 아시다시피 이 꼬리곤봉의 위력은 대형 수각류의 다리뼈도 부러뜨릴 수 있어 심하며 사망할 수도 있는데 정통으로 맞았는데 골절은 커녕 유효타를 안 입었다. 거기다 절벽으로 떨어지기까지 했는데 꼬리곤봉+추락의 충격이 가해지면 최소 사망이 정상이다.
  • 꼬리가 잘렸는데도 잘만 뛴다. 실제 드로마이오사우루스류 공룡은 꼬리로 균형을 잡으며 사냥하기 때문에 꼬리가 잘리면 균형 잡기 어려워 뛰는 게 매우 힘든데 말이다.

4. 관계[편집]


  • 점박이, 송곳니 - 이들 입장에서는 자신의 자식들을 납치하다 보니 관계가 매우 좋지 않으며 그래서인지 이 둘은 아예 깜빡이를 잡아 심문까지 했을 정도이고 또한 이들 역시 워낙 크고 강하다 보니 무서워하기도 한다.
  • 싸이 - 자신의 연인 꽃순이를 죽인 싸이 입장에서는 절대로 반가울 리가 없으며 반드시 없애야 하는 적들 결국 이들 중 막내인 깜빡이가 싸이의 복수에 휘말려 죽는 비극이 발생한다.
  • 막내, 파랑, 에치, - 자신이 납치한 새끼 공룡들 동시에 돌연변이를 위해 바쳐야하는 제물들.
  • 발톱 - 원래는 그냥 납치한 새끼공룡 중 하나였으니 탈출을 밀고하며 동료들을 배신하고 이후 동료로 받아주었지만 허나 목적이 다 달성되면 언제 또 제물로 바쳐야 할지도 모르는 상태였고 결국 같이 손 잡았다가 같이 동귀어진 하였다.하지만 발톱은 애초에 이들을 동료로 여기지 않았다. 그저 막내 일행을 제거할 목적 뿐이였다.
  • 돌연변이 - 주종관계. 이들이 새끼공룡들을 바치는 이유는 말 할수 없이 크고 강대하다 보니 명령을 거역하면 당연히 죽을수 밖에 없어 어쩔 수 없이 따르는 것 뿐이다.


5. 기타[편집]


  • 삼 형제 모두 절벽에서 최후를 맞이했다. 똘똘이와 얼빵이는 절벽에서 떨어져 용암에 빠져 사망 깜빡이는 절벽에 떨어져 매달리나 지진으로 바위에 눌려 사망한다.
  • 참고로 삼인방을 연기한 배우 송욱경, 이봉균, 박중금은 같은 EBS작인 번개맨에 나왔으며 여기서도 악당 트리오란 것이다. 송욱경은 잘난마왕 이봉균과 박중금은 나잘난과 더잘난 콤비로 나왔다. 그쪽에서는 소악당이라면 여기는 중범죄자로 나온다는게 차이점.
  • 초창기 설정에는 벨로키랍토르로 설정했었다.
  • 쥬라기 월드벨로시랩터를 상당히 인식한 듯하다.일단 드로마이오사우루스과의 형제와 자매로[21] 구성된 것, 돌연변이 공룡[22]의 명령을 따른 것, 맏이이자 리더의 피부가 푸른색이라는 것까지[23] 또한 구성원들이 하나씩 죽음을 맞이했다는 것까지 말이다. 차이점이라면 블루 빼고 전원 사망한 랩터들과는 다르게 이들은 전원 사망했다는 것과 랩터들은 선역[24] 인 반면 이들은 악역이라는 것, 그리고 랩터들은 말을 못하지만 이들은 말을 한다는 것이다.
  • 전작의 폭군 애꾸눈이나 본편의 폭군 돌연변이가 메인 빌런 포지션이라 문서가 분리된 케이스라면 이쪽은 점박이의 일행의 안티테제 겸 아치에너미이자 그들의 범죄가 악질적이면서 현실적이라 분리된 케이스이기도 하다.
  • 형제임에도 불구하고 서로 얼빵이가 똘똘이에게, 깜빡이가 얼빵이에게 형이라 부르지 않는다. 이를통해 이들은 쌍둥이 형제로 추정된다.
[A] A B 용암에 빠져 죽음[1] 팬들 사이에서는 이들이 전에 납치한 꽃순이가 꼬리를 무는 바람에 이렇게 된 거란 썰이 있다.[2] 여기서 그가 이름값 제대로 한 걸 알 수 있는데 어제 풀숲에 숨어 지켜보면서 막내와 점박이의 관계가 좋지 않은 걸 알고 막내가 점박이에게 잘 보이자고 혼자서 사냥 나올 껄 알고 그 틈에 막내를 잡아갈 계획을 세운 셈이다.[3] 다만 칼과 발톱은 동굴에 숨어 없었다.[4] 이 말에 잘린 자신의 꼬리를 본다.[5] 이때 막내가 이들에게 납치되었던 날 기함을 내는데 어찌보면 지신을 납치한 이들에게 이렇게라도 복수한 걸로 보인다.[6] 카르노 보스도 겸했다.[7] 근데 영화 설정에 따라면 자기도 멍청한 짓을 할 때가 많다고 한다.[8] 이후 점박이를 비웃는다.[9] 칼은 절벽 밑 바위 받침대에 숨어서 위기를 피했다.[10] 이후 감옥을 나서며 똘똘이를 밀치며 비키라 말한다.[11] 웅진책은 둘이서 이 과정에 사망한 걸로 내놓는다.[12] 지진으로 인해 바위에 눌려 압사.[13]
깜빡이가 그것을 따라하며 형제들을 따라했고 그로 인해 화난 형제들에게 구박당했다.
[14] 듕가는 이틈에 도망갔다.[15] 이때 상당히 겁을 먹는데 그도 그럴것이 깜빡이 같은 소형 수각류는 꼬리로 균형을 잡아 뛰다보니 꼬리는 중요한 무기다. 근데 꼬리를 자른다는건 뛰는 게 어려워지니 사냥도 힘들다. 즉 죽는 거 만큼이나 두려운 셈이다. 사실 대형 수각류가 둘이서 위협하는데 소형 수각류가 두렵지 않을리가 있겠냐만.[16] 그나마 막내를 찾을 것이라는 희망 때문이지 목소리가 조금이나마 풀린 것에 송곳니는 진짜 맞는 거야 이 표정이다.[17] 이때 싸이의 대사가 압권이다. 꽃순이의 원수, 정의의 곤봉을 받아라![18] 웅진책에선 이 과정에 추락사 한 걸로 내놓았다.[19] 이때 밝았던 화면이 점점 좁아지며 어두워진다.[20] 이후 이 지진은 점박이 측에도 영향을 미치며 절벽을 무너뜨려 일행이 갈 길을 막아버리지만 다행히 일행들이 예전에 알을 구해주었던 부경고들이 나타나 앞발구르기로 힘을 합쳐 갈길을 제공해준다.[21] 다만 벨로시랩터 IBRIS는 전부 피 한 방울 안 섞인 남으로, 방사장에서 같이 훈련을 받고 자라 의자매가 된 케이스다.[22] 데이노들은 돌연변이, 랩터들은 인도미누스 렉스. 다만 랩터들은 인도미누스 렉스가 자신에게 랩터 유전자가 섞인걸 이용하여 명을 따르게 한 것으로, 나중에 인도미누스를 배신한다.[23] 데이노들은 똘똘이, 랩터들은 블루.[24] 오웬과 배리 한정. 다른 사람들은 전부 사냥감으로 여겼다. 애초에 기본은 본능에 따라 움직이는 생물이기에 정확히는 선역도 악역도 아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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