데스 엔젤

최근 편집일시 : (♥ 0)


파일:콰이어트플레이스로고.png
A Quiet Place
콰이어트 플레이스
(2018년)
A Quiet Place: Part II
콰이어트 플레이스 2
(2021년)
A Quiet Place: Part IIl
콰이어트 플레이스 3
(2023년 예정)



파일:AQuietPlaceAngel.jpg
Death Angel
1. 개요
2. 상세
3. 능력
3.1. 약점
4. 개연성 부족 및 반론



1. 개요[편집]


콰이어트 플레이스 시리즈에 등장하는 괴물들이자 주적.


2. 상세[편집]


'데스 엔젤'이라는 이름은 언론에서 부르던 별명으로, 리가 스크랩해둔 신문기사에서 확인할 수 있다. 작중에서는 직접적으로 이름을 부르는 장면이 등장하지 않는다.

지구에 추락한 운석에서 기어나와 인류 문명을 궤멸시킨 외계 생명체들로, 바이오하자드 시리즈의 릭커와 외관이 비슷하며 다수의 날카롭고 기다란 치아를 가졌고 얼굴의 외피가 갈라지며 속살을 드러내는 등 전형적인 미국 호러 영화 속의 괴물스러운 형상인데, 특이하게도 영양분을 얻기 위해 무언가를 섭취하는 모습은 전혀 등장하지 않는다.[1]

일단 시리즈에서는 의도적으로 이들의 자세한 설정이나 배경의 구체적인 서술을 배제하고, 영화의 시점도 괴물의 정체나 기원보다는 괴물의 특징과 약점, 본인들의 생존에 더 관심이 있는 평범한 주인공 일가를 따라가기 때문에 정확한 내용은 알 수 없다. 존 크래신스키 감독이 인터뷰에서 밝힌 사실에 따르면, 이들은 빛이 없는 어두운 행성에서 살아와 시각기관이 없는 대신 고도로 발달한 청각기관에 의존해 적을 사냥하도록 진화했다고 한다. 원래 살던 행성이 어떠한 이유로 파괴되어 그 잔해인 운석들이 괴물들을 태운 채 지구로 날아왔고, 엔젤들의 외피가 엄청나게 강해 살아 있던 놈들이 운석 충돌을 버텨내고 지구에 상륙하게 된 것이라고 한다.[2][3]


3. 능력[편집]


소리 감지 범위가 엄청나게 넓으며, 소음이 발생한 구역 근처를 조사하다가 소음이 사라지면 귀를 활짝 열고 박쥐돌고래처럼 특정 고주역대의 음파를 발산하며 자신의 청력을 극대화하는 모습을 보여준다. 수십미터 떨어진 곳에서의 비명소리를 바로 귀옆에서 듣는 것 처럼 들을 수 있으며, 모닥불 소리나 티비 소리같은 작은 소리도 최소 수십미터 이상 떨어진 곳에서 감지 가능하다.

  • 외피
존 크래신스키 감독이 공개한 설정에 따르면, 외계인들의 고향은 중력이 강한 곳이며 그곳에서 생존하기 위해 강력한 외피와 내구력을 지니게 되었다고 한다. 작중에서도 기관총이나 샷건 정도는 튕겨내며, 산소통 폭발에 휘말려도 상처 하나 없다. 또한 어떠한 보호 장비도 없이 우주를 건너 지구까지 왔고, 착륙하는 과정에서 발생한 충격 에너지도 버티고 즉각적으로 운석에서 뛰어내린 뒤 인간들을 공격했다고 하는데, 다시 말해서 우주 공간이나 대기권 진입 과정에서도 멀쩡하다는 뜻이다.

  • 신체능력
순찰차를 들이박아 전복시켜버릴 정도다. 2편에서는 심지어 달리는 열차에 돌진해 전복시킨 흔적이 있는 등 괴물들의 초월적인 괴력이 드러났고, 후반부에는 벙커로 침입하기 위해 콘크리트 바닥을 몸으로 뚫고 지하로 내려오는 모습까지 보여줬다. 참고로 그 벙커는 외벽이 두꺼워서 위로 소리가 빠져나가지 않는다고 할 정도의 두께다. 이 정도면 지구상의 어떤 구조물들도 괴물들을 막아줄 수 있다고 확신할 수 없다.[4] 스핀오프에서는 아예 전차 한대를 박살내놓은 것이 확인됐다.[5]

  • 기동력
달리는 자동차를 따라잡을 정도로 빠른 속도를 낼 수 있으며, 긴 팔을 이용해서 벽이든 천장이든 그 어떤 지형도 능숙하게 타고다니는 민첩함을 지녔다. 1, 2층 정도의 주택은 도약 한번에 가볍게 지붕을 넘어버릴 정도고, 2편 초반부의 공장 추격씬은 마치 긴팔원숭이들이 나무를 타고 다니는 것 처럼 천장이나 벽에 매달린 채로 추격하기도 했다. 3편에선 고층 빌딩 벽면을 타고다니다가 수십미터 높이에서 뛰어내리기도 하는 등 거의 에이리언 수준의 기동성을 지녔다.

  • 사냥 능력
날카롭고 단단한 앞다리로 후려치거나 찍어서 사냥감을 죽이는데, 보통 크리처물의 괴생명체들이 그냥 마구잡이로 공격을 하는 식이라면 데스 엔젤들은 불필요한 행동으로 체력을 소모하지 않고 웬만해서는 적들을 일격에 사살하는 등 매우 효율적으로 인간을 사냥하는 지능적인 면모를 보인다. 의사소통 능력도 지녀서 먹이가 있다고 울음소리로 알리기도 한다.


외계 생명체인데다 군집 생활을 이루며 포악한 성질을 지니고 있다는 점은 에이리언의 영향을 받은 것 같지만, 뚜렷한 우두머리 없이 집단 생활을 하는 모습이나 개체 간의 협력이나 역할 분담이 없는 걸 보면 인간이나 늑대와 같은 탁월한 사회성을 지니고 있는 것 같지는 않다. 후술하겠지만, 자신들이 갖고 있는 태생적인 약점들을 초월적인 육체적 강점들로 커버하는 생명체라고 볼 수 있다.


3.1. 약점[편집]


  • 청각에 의존한다
확실히 없다는 설명이 있는 시각을 제외하더라도 후각 같은 다른 감각기관이 뛰어나다는 묘사도 없다. 즉, 거의 모든 것을 소리를 통해 판단하므로 소리를 적절히 이용하거나,[6] 가리거나,[7] 왜곡할 수 있다면 바로 눈앞에 있어도 괴물은 사람이 있다는걸 알아차리지 못한다.[8] 특히 비가 올 때는 데스 엔젤들 입장에서는 연막탄이 터진 것이나 다름없는 상황이 된다. 빗소리에 가려 대부분의 소리가 들리지 않고, 천둥이라도 친다면 상당한 소음을 내더라도 알아차리지 못한다.[9]

  • 속살이 연약하다
평상시에는 온 몸이 총포탄이 듣지 않는 튼튼한 갑피로 이루어져 있어 어지간한 공격이 전혀 통하지 않는다. 하지만 포효하거나 소리를 잘 들으려고 노력할 때 이따금 얼굴의 갑피를 다 드러내는데, 이때 완전히 노출되는 붉은 속살은 권총이나 칼로도 관통당할 만큼 연약하다. 따라서 속살을 노출할 때를 노려서 공격한다면, 단신으로도 괴물을 처치할 수 있다.

2편에서 드러난 설정으로, 깊은 물에 빠지면 허우적거리다 가라앉는다.[10] 인공와우 등 괴물을 무방비 상태로 만들 수 있는 기술은 잘 알려지지 않았지만, 괴물들이 수영을 못 한다는 사실만은 비교적 잘 알려져서 작중에서도 미국 주방위군이 선박을 있는 대로 끌어모아 시민들을 섬으로 피신시키려고 노력했다고 한다.[11][12] 데스 엔젤들의 신체 구조상 수영은커녕 깊은 물에서 빠져나가는 것 자체가 어려운 모양. 3편인 스핀오프에서는 이 약점이 더욱 명백하게 묘사된다. 주인공 일행을 쫓다가 물에 빠져 그대로 익사하는 장면이 나오는데, 익사하기까지의 시간이 매우 짧다. 평범한 성인 남녀도 잠수한 채로 버틸 수 있던 시간이었음에도 불구하고 데스 엔젤은 물에 빠진지 얼마 지나지 않아 그대로 익사해 버린다. 이로 미루어 보아 헤엄을 못 칠 뿐만 아니라 숨을 참은 상태로 버틸 수 있는 시간도 인간에 비해 대단히 짧은 것으로 보인다. 그렇다면 문제는 대기권도 뭣도 없는 우주공간에서 어떻게 살았냐는 것인데, 앞서 말했듯 물 자체는 신체에 해를 끼치지는 않는 것으로 보아 잠수하고 얼마안가 죽는다는 설정은 앞뒤가 맞지 않는다.

  • 인공와우
청신경에 전기적 자극을 직접 제공해 줌으로써 손상되거나 상실된 청신경세포의 기능을 대행하는 전기 장치. 애보트 일가의 장녀 리건이 청각 장애인이라 사용하는데, 괴생명체에게 극도의 고통을 가한다. 게다가 이 상태에서는 얼굴의 외피가 이리저리 뒤틀려 열리기 때문에 연약한 속살이 무방비 상태로 드러나고, 이때는 화기나 날붙이 공격으로 괴물을 사살할 수 있다. 인공와우에서 나오는 음파가 괴물들에게 굉장히 고통스러운지, 팔을 휘두르는 등의 저항도 못하고 그저 벌벌 떨면서 물러나기만 한다. 여기까지만 보면 괴물을 빠르게 제압할 수 있는 사기템이지만, 문제는 이게 리건의 아버지 리가 만들려다가 실패한 기구인 데다가 리가 1편에서 괴물에 의해 목숨을 잃게 되면서 똑같이 더 만들 가능성을 알 수 없다는 것.


4. 개연성 부족 및 반론[편집]


  • 괴물이 스스로 약점을 너무 자주 드러내는데, 소리를 듣기 위해 스스로 머리 부분의 외피를 열고 유일한 약점 부위를 노출하는 장면이 등장할 때마다 나온다. 이러면 괴물이 소리 탐지를 위해 약점을 드러냈을 때 집중 사격, 포격, 폭격을 하든 멀찌감치에서 저격을 하든 잡지 못할 이유가 없다. 소리를 탐지할 때만 외피를 열고 본격 전투 모드일 때는 외피를 완전히 봉쇄할 수도 있겠지만, 일부 특수목적탄을 제외한 현대의 군용 통상 탄환은 대부분 초음속이라, 총성을 듣고 피한다는 것은 물리적으로 불가능하다.
    • 반론: 데스 엔절은 전투시에 약점을 드러내지는 않는다. 얼굴 갑피도 열고 다니는 것이 아니라 소리의 근원지로 접근했는데도 목표물을 찾지 못하면 그제서야 열고 샅샅이 수색을 진행한다. 최후의 수단으로 외피를 여는 것일 뿐이고 소리의 근원지로 와도 외피를 닫고 다니니 당연히 쉽게 잡힐리가 없다.

  • 괴물에게 시각기관이 전혀 없고, 엄청나게 발달한 청각만으로 활동하는 생물임을 일개 민간인인 주인공도 아는데, 인류 멸망의 위기에 봉착한 무기 개발자, 과학자 등등 엘리트들이 '소리'를 역으로 이용해서 괴물을 어찌해 볼 발상을 하지 않았다는 것이 믿기지 않는다. 곰을 쫓는 데에 총보다 곰스프레이가 더 효과적인 이유도 곰의 후각이 초월적인 수준이기 때문인데, 그와 같은 논리이다.
    • 반론: 이 부분은 딸에게 인공와우를 제대로 만들어주려 각고의 노력을 하던 주인공이 우연히 괴물에게 효과가 있는 주파수의 노이즈를 만들어냈다고 해명할 수도 있으며 '생존'이 중점인 민간인들과 달리 과학자, 군인 등은 괴물의 약점이 소리인 것을 파악하기도 전에 충분히 전멸했을 가능성이 있다. 군이나 연구시설 등은 소음이 정말 많이 발생하기 때문에 괴물들의 최우선 사냥대상이 됐었을 것이며 특히 괴물들을 막기 위한 무기 소음으로 괴물의 등장 후 빠른 시일 내로 전멸했을 가능성이 크다. 약점을 연구하고자 해도 소음이 발생하지 않는 연구시설은 없으며 소음을 원천 차단해주는 대피소라 하더라도 거기까지 이동하기 위해서는 자동차나 헬기 등 소음이 발생하는 이동수단을 타야 하기에 멀쩡히 살아서 들어갈 방법이 없으며 설령 도착한다 하더라도 출입 과정에서 소음이 조금만 발생해도 금방 쫓아와서 뚫어버리기 때문에 무기 개발자, 과학자 등등의 엘리트들은 민간인보다도 생존 확률이 떨어질 수밖에 없다.

  • 개연성과 관련된 문제 중 하나는 데스 엔절이 듣는 소리의 한도가 어디까지냐이다. 인간은 생존에 있어서 필수불가결한 몇 가지 소리를 지속적으로 낸다. 바로 숨소리와 심장박동이다. 소리의 기본 원리는 진동이다. 모든 소리는 진동을 가지며, 그 진동을 귀가 감지해서 소리로 듣는 것이다. 문제는 심장이 뛰는 것도 진동을 발생시키는데, 이 소리도 생각보다 크다. 더군다나 영화상에서처럼 살벌하고 긴장되고 불안한 상황이라면 아무리 담이 큰 사람이라고 해도 조금이라도 편안할 때보다 심장이 더 크게 뛸 수 밖에 없다. 또한 청각에만 의존한다면, 영화 중반에 나오는 폭포와 같이 상시적으로 소리를 내는 장소에 주로 서식하고 있어야 맞다. 저 멀리 샷건 소리만 듣고 일대의 괴물들이 모두 달려올 정도인데, 고함소리도 묻어버리는 폭포근처에는 왜 얼씬도 않는 것일까? 특히 후반부 철제로 된 곡물창고의 벽을 종잇장처럼 찢어버리는 괴력을 선보이는데, 당연히 발생했을 어마어마한 소음에도 조용하던 괴물들이 지하에서 샷건 한 방 쏜 것에 미친듯이 모여든다.
    • 반론: 어느 점이든 그렇지만, 간과하지 말아야 할 것은 괴물도 명백한 생물이고 지능적인 존재이며 최소한 작중 괴물은 더더욱 그 정도를 판단할 수준의 지능은 있을 수 있다. 정기적으로 들리는 소리에 대해서는 어떤 물체인지 파악해두고 그외에 비정기적이나 새로 생긴 소리에 반응하는 것이라면 설명이 된다. 이에 대한 근거로는 에블린과 아기가 있던 지하실에 물이 새는 장면을 보여주고 그 이후 에블린이 물이 잠긴 지하실을 둘러보자 이미 괴물이 들어와있었다. 같은 물소리지만 엄연히 '새로 발생된 소리'이기 때문에 괴물이 들어와있던 것이다. 폭포소리는 이미 어떤 소리인지 알고 가봤자 별 것 없다는 것을 자각했기 때문에 안 가는 것일 수도 있다. 물고기를 잡는 장면에서 냇가에도 괴물들이 오지 않았다.

  • 사실 생물로서는 결함이 많다. 여러 마리가 무리를 짓거나 협력을 한다면 훨씬 효율적으로 사냥을 할 수 있을 텐데 그런 모습도 보여주지 않는다. 헤엄도 치지 못해서 바다를 건너지 못한다.
    • 반론: 애초에 외계에서 온 생명체다. 살던 행성의 환경[13]이 지구와 환경이 매우 다르고 식사를 하지 않는다고 공언되기까지 했으니 지구에서 사는 생명을 기준으로는 정의하기 힘든 존재이다.

  • 물에 빠지면 가라앉다가 수 초 안에 죽어버린다.[14] 숨을 쉬어야 하거나 물 자체가 신체에 치명적이라는 것이다. 하지만 이들이 운석을 타고 지구 밖에서 날아온 생명체라면 대기도 뭣도 없는 우주공간에서 숨을 쉬었을리는 없으니 전자는 아닐텐데다 잠수만 하지 않으면 물 안에서도 멀쩡히 활동하는 것으로 보아 후자도 아니다. 무슨 원리로 잠수한 상태에서 죽는건지는 의문.

[1] 리 애보트가 화이트보드에 적은 글귀들 중에 '왜 그들은 죽인 것을 먹지 않는가(Why don't they eat they kill)'이라는 문구가 있다.[2] 운석 충돌 자체만으로도 그 지역에 여러 피해를 가져와 문명에 조금이라도 타격을 주게 되는데, 거기에 괴물들까지 운석에 딸려왔다면 운석 충돌 + 괴물 등장이라는 환장의 콜라보가 성립되어 인류가 멸망해 간다는 설정에 개연성이 생긴다.[3] 그리고 이건 스핀오프에서 보여줘었다. 운석이 떨어져 혼란스러운 와중에 데스엔젤들이 사람들을 확살하는 장면이 나온다.[4] 아파트 같은 곳에 산다고 안심할 수가 없다는 말이다. 아예 아파트의 바닥이나 천장들을 뚫어버리면서 집 안으로 침입할 수 있다는 것이다. 사실상 현대의 구조물 대다수가 괴물들을 막아내기에는 부족하다.[5] 영화에서 미군과의 교전 흔적을 발견할 수 있는데 특히 M1전차 한 대의 상태를 보면 궤도가 뜯겨져 나간 상태를 확인할 수 있다. 즉 현대 군대의 장갑 차량을 만신창이로 만들고 제압할 정도의 전투력을 지녔다는 것이다.[6] 차에 돌을 던져서 경고음을 울려 유인했다.[7] 불꽃놀이 폭죽이 터지는 소리와 소화용 스프링클러의 물소리로 자신의 소리를 지운다.[8] 3편에서 이런 모습을 보여줬는데, 바로 옆에 사람 1명이 있었는데 공사장 현장 폐허에서 생기는 여러 소음들 때문에 바로 옆에 있던 사람을 감지해내지 못 했다.[9] 실제로 3편에선 천둥이 치는 순간을 노려 문을 부순다 거나 고함을 내지르는 등 큰 소음이 나는 행동들을 했는데, 데스 엔젤들이 눈치채지 못했다.[10] 1편에서 연못 아래에 숨어 있다가 에블린을 습격하는 장면이 나온 걸 보면 물 자체가 약점인 건 아닌 모양.[11] 다만 이것만으로도 시리즈의 위기감이 팍 줄어들게 되는데, 당장 영국, 일본, 대만, 필리핀, 인도네시아, 뉴질랜드, 쿠바 등 주요 대륙과 떨어진 섬나라가 얼마나 많은지 생각해보면 이들 중 몇몇 나라만 멀쩡하다고 쳐도 이전과는 차원이 다를 정도로 인류에게는 희망적인 상황이 된다.[12] 물론 데스 엔젤을 실은 운석들이 그러한 국가 규모의 섬들에도 떨어졌다면 역시나 그 나라들도 꼼짝없이 끔살 확정. 당장 영국 같은 경우에는 해저터널로 유럽 대륙과 이어져 있기도 하고[13] 지구보다 중력이 훨씬 강하고 빛이 존재하지 않는다.[14] 3편의 묘사로 보아 익사일 가능성이 높다.

파일:CC-white.svg 이 문서의 내용 중 전체 또는 일부는 콰이어트 플레이스 시리즈 문서의 r128에서 가져왔습니다. 이전 역사 보러 가기
파일:CC-white.svg 이 문서의 내용 중 전체 또는 일부는 다른 문서에서 가져왔습니다.
[ 펼치기 · 접기 ]
콰이어트 플레이스 시리즈 문서의 r128 (이전 역사)
문서의 r (이전 역사)
문서의 r (이전 역사)
문서의 r (이전 역사)
문서의 r (이전 역사)
문서의 r (이전 역사)
문서의 r (이전 역사)
문서의 r (이전 역사)
문서의 r (이전 역사)




파일:CC-white.svg 이 문서의 내용 중 전체 또는 일부는 2023-11-23 02:30:15에 나무위키 데스 엔젤 문서에서 가져왔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