데빌 메이 크라이/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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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
2.1. 마리오네트(Marionette)
2.2. 블러디 메리(Bloody Mari)
2.3. 신 시저스(Sin Scissors)
2.4. 신 사이드(Sin Scythe)
2.5. 벨제붑(Beelzebub)
2.6. 사르가소(Sargasso)
3. 중급 몹
3.1. 페티쉬(Fetish)
3.2. 블레이드(Blade)
3.3. 데스 시저스(Death Scissors)
3.4. 데스 사이드(Death Scythe)
3.5. 섀도우(Shadow)
3.6. 사이클롭스(Kyklops)
3.7. 노바디(Nobody)
3.8. 프로스트(Frost)
3.9. 플라즈마(Plasma)
4. 보스


1. 개요[편집]


캡콤의 액션 게임 데빌 메이 크라이 1에 등장하는 악마들을 정리한 문서.

다른 데메크 시리즈들과 달리 외관이 공포스럽고 고딕 분위기가 나는데, 그 이유는 원래 데빌 메이 크라이 자체가 애초부터 바이오하자드 시리즈에서 파생된것이기 때문이다. 만약 초기 기획단계 대로 했다면 단테는 악마들 대신 좀비들과 돌연변이 괴물들을 박살냈을 것이다. 설정에 따르면 이 괴물들은 전부 어떤 물체에 빙의했거나 직접 지옥에서 올라온 놈들이다.

그리고 단테의 체력이 거의 없을 때, 특정 공격을 받으면 화면이 빨개지면서 단테가 즉사하는 데드 신이 나온다.


2. 잡몹[편집]



2.1. 마리오네트(Marionette)[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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초반에 나오는 잡몹들이며 무장은 주로 수리검이나 반달모양 단검인데 샷건을 들고 나오는 녀석들도 있다. 칼을 들고 있는 놈들은 가까이 있으면 칼로 휘둘러서 공격하고 멀리 있으면 칼을 투척하는데 수리검은 직선으로 날아가고 반달 단검은 곡선으로 날아간다. 이때 점프 혹은 굴러서 피할 수 있지만, 총으로 쏴서 날아오는 칼을 상쇄시킬 수 있다. 칼든 놈이나 총든 놈의 공통점은 공격하기 전에 손목을 돌리며 준비 자세를 취하는데 소리가 커서 눈치채기가 쉽다. 게다가 딜레이도 충분히 길어서 재빨리 공격해 주는 것이 상책이다. 자주 가드를 올리는데 이때 마리오네트한테 반격당할 수 있다. 뒤로 빠진 뒤에 다시 공격하자.

간혹가다가 단테한테 달라붙어서 칼로 마구잡이로 찌르거나 괴성을 질러서 줄로 묶어놓는데, 좌측 아날로그 스틱을 난타해서 빠져나가자.[1] 특히 DMD에서는 조심해야할 패턴이다. 조금이라도 시간을 끌었다간 체력이 순식간에 깎여버린다. 아래에서 서술할 블러디 메리는 더 조심해야한다.

유저들은 다른 시리즈에 나오는 초반 몹에 비해 상대하기 까다롭다고 평가하지만, 그래도 초반에 기본 커맨드를 연습할때 상대하기 쉬운 편에 속한다. 경직도 다른 몹들에 비해 상당히 길고 체력도 보통이라서 샌드백 취급당한다.[2] 어찌나 끈질긴 놈들인지 마지막 챕터에도 끝까지 나타난다. 그런데 시간제한 때문에 무시 당한다.[스포일러] 이쯤되면 마력으로 만든게 아니라 근성으로 만들걸지도 모른다.

기획 초기단계에서는 좀비가 나올 예정이였지만, 바이오하자드 짝퉁 소리 들을까봐 바꿨다고 한다. 설정으로는 마계의 악령들이 인간들이 만든 목각인형에 빙의한 것이라고 한다.[3]

※데드 신 출현 조건 : 단테의 체력이 거의 없을 때, 단테에게 달라붙으면 출현한다. 단테가 쓰러진 후에도 머리를 사정없이 찔러댄다.


2.2. 블러디 메리(Bloody Mari)[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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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칭 마리오네트의 강화판. 다른 마리오네트와 달리 인형옷을 인간의 피로 염색을 해서 강하다고 한다. 그래봤자 허접 무장은 일반 마리오네트와 똑같다. 다른 점이라면 체력과 데미지 그리고 가드를 한다는것. 하지만 패턴은 똑같아서 마리오네트 처럼 상대해주면 된다. 그런데 달라붙어서 공격할때 데미지가 의외로 높은 편이라서 방심하면 안되는 놈. 떼어내는 방법은 똑같다. 처음 상대할때만 까다롭지 적응한 유저나 고수한테는 그저 샌드백이다.(...)

오마주로 베요네타의 이지모드 한정 장신구로 등장한다 이름은 영원의 마리오네트

※데드 신 출현 조건 : 마리오네트와 동일하다.


2.3. 신 시저스(Sin Scissors)[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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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령 형태의 악마. 가면을 쓰고 검은 천 쪼가리를 두르고 있으며 거대한 가위로 공격하며 벽 통과도 한다.
몸에 두른 천 쪼가리는 엑토플라즘이라서 근접공격이 일절 안 먹힌다. 공격이 들어가는 약점은 가면 부분 뿐이라 평상시에는 가위로 가려서 막는다. 공격할때 주위를 돌다가 냅다 가위로 공격한다. 그런데 이게 워낙 피하기 쉬운데다가 공격하고 나서는 빈틈이 보이기 때문에 한번 공격하면 일격에 보낼 수 있다. 더 쉬운 방법으로는 헬름 브레이커를 남발하거나 샷건으로 열심히 쏴주면 된다.[4]가장 쉬운 공략법은 신 시저스의 유일한 공격수단이자 방어수단인 가위를 칼로 공격해서 튕겨내 완전 무방비 상태로 만든다음 두발짝 걸어가 본체인 가면까지 샷건의 총구를 바짝 댄 다음 제로거리에서 처리하는 것[5]으로 신 사이드도 같은 방법으로 처리 가능하며 이 방법에 익숙해지면 후반부 신 시저스와 신 사이드가 떼거지로 몰려오는 구간에서도 3초에 한마리씩 순식간에 몰살시키는 것도 가능하다.

결국 어느 정도 숙달된 유저에게 있어서는 회피 이동만으로 파고들어 무방비 상태의 가면을 쌍권총 한발만으로 파괴할수 있는 잡몹으로 격하되지만, 후반부 수중에서 이어지는 연전으로 후반부에도 강적으로 느껴진다.

수중에서는 니들건 외의 사격무기가 들어가지 않고, 근접공격이 봉인되며 회피기동도 어렵다.[6] 니들건을 쏘면 일반 공격으로 인식돼서 가위를 튕겨낼수 있어서 또 한발 쏘면 한방에 죽일수 있다. 그러니까 쉽게 말하자면.. 그냥 난사하면 장땡이다.

죽이면 기괴한 웃음소리를 내며 소멸하는데, 이거 은근슬쩍 무섭다. [7]

데빌 메이 크라이 5에서 외관은 신 시저스의 모습을 닮았으나, 이름은 아래에 서술된 데스 시저스로 동일한 악마가 등장한다. 하지만 이 녀석은 데메크1의 신 시저스와는 다르게 강하고 까다로워 오히려 데메크1의 데스 시저스에 가깝다. 체력이 어느정도 감소하면 붉은 오라를 내뿜으며 얼굴이 일그러지는데 이때 총 한 발만 쏘면 즉사한다. 데메크1의 첫번째 시크릿 미션이었던 크리티컬 히트도 단테의 시크릿 미션으로 다시 등장한다.


2.4. 신 사이드(Sin Scythe)[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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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 시저스와 똑같이 생겼고 벽 통과도 가능하지만, 주무기가 낫으로 바뀌었고 패턴도 다르다. 낫을 크게 휘두르는데 이건 근접공격으로도 튕겨낼수 있는 패턴이다. 또 낫을 던질수 있는데 이때는 낫의 모양을 한 부메랑이 된다. 데미지를 주면서 단테를 관통한 다음 다시 돌아오면서 또 데미지를 준다. 다행이라면 총을 쏴서 맞출 수 있다는 것.

가끔 가다가 우산 모양의 물체를 소환하는데, 설정에 따르면 이 우산은 신 사이드의 힘을 강화시켜주는 물건이라고 한다. 우산 위에 올라탈 수도 있는데 이때 단테를 낫으로 낚아서 공격한다. 재빨리 좌측 아날로그 스틱으로 탈출하면 된다.
보기에는 강해보이지만 일단 낫을 던지거나 낫을 칼로 쳐주면 가면이 그대로 노출되기 때문에 총으로 가면을 갈겨버리면 된다. 아니면 그냥 헬름브레이커나 샷건으로 열심히 잡아주면 된다.

물론 이놈도 죽으면 기괴하게 웃으며 소멸한다.

의외로 신 시저스 보다 잡기 쉬운데 신 시저스는 가위로 약점을 보호하고 있는반면 신 사이드는 낫을 손에 들고 있기에 그레네이드 런처로 한방에 보내버릴수 있기 때문이다.

여담으로 이지 오토 모드{Easy Auto Mode}로 플레이 할 경우, 섀도우가 있을 지역이 이들로 교체된다.

※데드 신 출현 조건 : 우산을 소환했을 때에만 출현한다. 단테가 우산 위에 올라탄 후 기다리면 낫으로 찌르는데, 빨리 탈출하지 못하면 단테의 체력에 관계없이 데드 신이 나온다. 단테를 붙잡고는 낫으로 썰어버린다.


2.5. 벨제붑(Beelzebub)[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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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리 형태의 악마. 하수구 레벨에 등장한다. 파란색과 녹색 계열이 있는데 파란색 벨제붑은 날개가 달려있지만, 녹색 벨제붑은 날개가 작고 덩치가 파란색에 비해 크며, 체력도 높다. 벨제붑은 입에서 구더기[8]를 토하는데 만약 이게 단테한테 들러붙으면 총을 못 쏘게 막는다. 칼질로 떼어내주자.
파란색 벨제붑은 체력이 허접이라서 샷건 한발로 끝장낼 수 있고, 녹색 벨제붑은 두세번 쏘면 끝장난다.
녹색 벨제붑은 죽은 다른 벨제붑의 시체를 먹어서 체력과 마력을 보충하는데 일정량을 먹으면 전보다 더욱 흉악하게 변하므로 주의. 벨제붑한테도 잡기 공격이 있는데 단테의 등뒤에서 덮친다음 등뼈를 부러뜨린다. 하지만 이건 가만히 있어야 나오는 패턴이므로 열심히 움직이면서 잡자.

※데드 신 출현 조건 : 단테의 체력이 거의 없을 때 녹색 벨제붑이 단테의 등뒤를 덮치면 출현한다. 앞발로 사정없이 할퀴면서 등뼈를 부러뜨린다.


2.6. 사르가소(Sargasso)[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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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골 형태의 악마. 둠 시리즈의 로스트 소울처럼 두개골만 둥둥 떠다닌다. 팬텀과 1차전 벌이기 전에 등장하는데 다리를 건너다가 갑자기 갈라져서 바다에 빠진뒤 나오려고 할때 나타나고, 후반부에는 나이트메어에게 잡혀서 악몽속에 갇혔을때 나온다.
사르갓소는 보통 때는 투명한 상태로 가만히 있다가 생명체가 접근하면 자신의 실체를 드러내고는 공격한다. 실체를 드러내는 그때만이 녀석을 쓰러뜨릴 수 있는 유일한 기회.
패턴은 달려들어서 씹어먹기, 그리고 냉기 뿜기다.(...) 근데 패턴이 이게 다다.

악몽속에서 체력이 높은 강화판이 등장하는데 이쪽은 두개골에 문신을 하고 눈알 구멍이 하나밖에 없는 모습이다. 물론 이쪽도 패턴은 똑같다. 그냥 열심히 두들겨패자.


3. 중급 몹[편집]



3.1. 페티쉬(Fetish)[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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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리오네트의 강화판. 입에서 화염 브레스를 뿜어내거나 불바퀴를 던지는데 이게 요요처럼 던졌다가 다시 되돌아온다. 피하면 되돌아오는 불바퀴를 조심할것. 마리오네트와 블러디 메리처럼 가드를 올리고 불을 뿜어 반격한다. 페티쉬는 싸우다가 막기+브레스로 반격 패턴을 자주 써서 처음부터 스팅거나 샷건 같은 강력한 걸로 끼얹어줘야한다. 가끔 단테한테 달라붙어서 입에 달린 부리로 마구 찌르는데, 좌측 스틱을 눌러서 떼어내주자. 그외 패턴은 마리오네트나 블러디 메리와 판박이다. 물론 공중으로 뜨면 무력화 되는것도 똑같다. 만약 요건이 된다면 하이타임으로 띄워서 총으로 갈겨주자.
DMD 난이도에서는 잡몹 수준으로 자주 나온다.

※데드 신 출현 조건 : 마리오네트, 블러디 메리와 동일하다. 단테가 쓰러지면 마무리로 불로 구어버린다.


3.2. 블레이드(Blade)[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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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충류를 매개체로 만들어진 마계병. 체력이 꽤 높고 이동 속도가 빠르며 평상시에는 아예 폴짝 거리며 움직인다. 멀리 있다가 대쉬하여 날카로운 손톱으로 공격하거나 멀리서 손톱을 발사한다. 땅 속으로 파고 들어가서 수영하는 것처럼 움직이다가 단테의 발 밑에서 솟아올라 공격한다. 머리에는 투구를 썼고 팔에는 방패가 있는데 이게 은근히 단단해서 웬만한 공격에는 잘 깨지지 않는다. 하지만 오로지 앞면만 막을수 있어서 항상 측면, 뒤를 노려야 한다.Ang? 게다가 강력한 공격에 맞으면 그 즉시 방패가 박살나며 뒤로 자빠지는데, 이때 공중에서 머리를 노려 내려찍으면 남은 체력에 관계없이 한방에 보내버릴수 있다.[9]

초보자의 경우 좁은 장소에 여러마리가 출현하는 장소에서 고생하는 경우가 많은데, 좁은 장소일수록 사실 공략이 더 간단하다. 데빌트리거 발동-인페르노 시전-인페르노가 히트 전에 데빌트리거 해제를 반복하는 것으로. 데빌트리거가 해제되는 순간부터 타격에 따른 마력게이지 충전이 되는 것과, 높은 데미지의 공격일수록 마력이 더 빨리 충전되는 것을 이용한 방법이다. 특히나 체력이 높은 블레이드는 인페르노가 풀히트되므로 그야말로 최상의 마력 보급원. 3마리 이상을 이 방법으로 공략하고 마지막에 도발 한 번으로 마력을 가득 채워보자.

출현 장소는 주로 콜로세움이 있는 정원으로 여기저기서 등장하고, 중반부에 유령선이 나오는 챕터에도 나온다. 이때는 물 속에 있어서 굉장히 어려워진다[10].

블레이드는 바이오하자드 시리즈헌터의 디자인을 조금씩 변형시켜서 만들었다고 한다. 자세히 보면 헌터와 비슷하게 생겼고 대쉬해서 공격하는 패턴도 헌터와 비슷하며, 둘 다 파충류다.

데메트4에서 블레이드에서 형태가 약간 바뀐 어설트라는 마물이 등장한다.

※데드 신 출현 조건 : 단테의 체력이 거의 없을 때에만 발동하는 손톱을 앞세운 돌진 공격을 하면 출현한다. 빠른 속도로 대쉬하여 날카로운 손톱으로 단테를 꿰뚫어버린다.


3.3. 데스 시저스(Death Scissors)[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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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편의 중간 보스. 상대해보면 왜 중간 보스인지 알수있다.[11]

신 시저스의 강화판. 이쪽은 유령보다는 악마에 가까운 모습이며, 여성인 신과 달리 남성의 목소리를 가지고 있다. 신 시저스 처럼 벽 통과가 가능하고 근접공격이 안 먹힌다.
그리고 생긴것 답게 지독하게 강하다. 성의 지하수로에서 싸우게 되는데[12] 등장하는 동시에 주변에 전기 담장이 깔린다. 신 시저스 처럼 약점을 가위로 가려 막는다. 공격 준비 모션도 똑같아서 잘 피해주거나 일반 공격으로 가위를 튕겨낸뒤 가면을 공격하면 된다. 가끔 가위를 크게 휘두르는데 점프를 해서 피해주도록 하자.
그런데 문제는 여기가 끝이 아니라는것.
어느 정도 데미지를 주면 가면에 붉은 빛이 나오면서 데스 시저스가 갑자기 회전을 하면서 돌진한다! 이때는 어떠한 공격도 통하지 않으며 속도도 장난이 아닌데다가 데미지도 높고 결정적으로 벽을 통과하면서 돌진하기 때문에 피하기가 어렵다.
더 쉽게 싸우는 방법은 공중에서 싸우는 방법이다. 열심히 공중에서 내려찍어주자. 마인화를 한 뒤에 에어 레이드를 쓰는것도 좋은 방법이다.

데메크5에서 외관은 신 시저스와 비슷하지만 이름이 데스 시저스로 동일한 악마가 등장한다. 외관과 여성이라는 점은 신 시저스에서 따왔지만, 강한 공격력, 까다로운 패턴, 체력이 감소하면 붉은 빛을 내뿜는 것은 데스 시저스에 가깝다. 데메크1의 신 시저스와 데스 시저스를 적절하게 리메이크한 것으로 추측된다.


3.4. 데스 사이드(Death Scythe)[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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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 사이드의 강화판. 설정상으론 데스 사이드가 계급이 가장 높다고 한다. 물론 얘도 중간 보스다.
신 사이드처럼 보통 한 자루의 낫을 들고 공격하는데 시간이 지나면 무려 4자루나 들고 맹렬하게 공격한다! 바닥에 회오리 바람을 소환해서 단테를 위로 띄워올린 다음 낫으로 공격하는데 이걸 잘만 이용한다면 높은 곳도 올라갈수 있고 데스 사이드를 쉽게 죽일수 있는 기회가 생긴다. 먼저 공중위로 솟아오를때 데스 사이드가 대쉬해서 다가오는데 이때 공중에서 내려찍으면 데스 사이드가 역으로 당한다. 이때를 열심히 노리자. 또 낫을 검으로 쳐낸뒤 가면을 공격하는것도 좋은 방법이다. 이때 샷건이 가장좋다.

데스 시저스와 비교하면 발악기가 없어서 의외로 빨리 처리할수 있기에 데스 시저스에 비하면 양반인 수준이다.

데스 사이드와 전투하는 맵에는 땅에박힌 낫이 3개가 있는데 데스 사이드가 나온뒤로는 타격판정이 생겨서 낫근처에서 마인화>인페르노>마인화 해제를 하면 오히려 마력이 회복되는 괴이한 현상이 나온다.

데스 사이드와 데스 시저스, 신 사이드와 신 시저스로 인해서 데빌 메이 크라이가 악마성을 베꼈다는 소리를 들었다고카더라.

※데드 신 출현 조건 : 단테의 체력이 거의 없을 때, 공중에서 급강하하여 박치기를 하면 출현한다. 머리에 달린 날카로운 뿔로 단테를 꿰뚫어버린 다음 네 자루의 낫으로 썰어버린다.


3.5. 섀도우(Shadow)[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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검은색 고양잇과 맹수를 닮은 검은 악령. 1편의 중간 보스다.
초반부에 등장하여 석고상을 깨면 나와서 공중으로 솟아올라 공격하는데 처음 하는 유저들은 맞고 시작한다.(...) 몸 전체가 검은 그림자로 되어 있어서 근접공격이 안 먹히지만[13], 총기로 쏴주면 붉은 핵이 드러나면서 근접공격을 할 수 있게 된다.[14] 이때 바닥에서 창이 튀어나와 공격을 하고, 안개가 풀리는 시간이 의외로 짧기 때문에 주의해야 한다. 주 패턴은 공중에서 칼날로 변신하여 단테를 내려찍거나 혹은 바닥에 스며든 채로 지상에서 창으로 찌르는 것으로, 혹은 바닥에 앉아 창을 전방으로 빠르게 늘리면서 공격하기도 한다. 여기서 칼질을 안하고도 총으로만 잡을수 있는 방법이 있는데, 마지막 전방 찌르기 패턴을 할때 고양이가 앉는 듯한 예비동작을 보고 제자리 점프를 하면 그 창위에 올라탈 수 있게된다. 그리고 그 상태에서 공격하는 총탄은 검은 그림자를 무시하고 핵에 직빵으로 박힌다! 즉 이렇게 하면 굳이 핵을 드러내는 일 없이 섀도우를 쓰러뜨리는 것이 가능하다.[15]

핵을 공격받고 HP가 바닥나면 불그스름한 색의 자폭모드로 돌변, 다른 공격없이 오로지 단테를 잡아먹으러 달려들다가 얼마 안가 혼자서 터진다. 만약 이때 섀도우 한테 먹혔다면 그냥 죽었다고 보면 된다. 먹히고 나서 잠시후에 섀도우가 자폭한다. 이때 황당무계한 데미지를 입게된다.[16] 그러니 괜히 피 깎아 죽이겠다고 고집부리다가 고생하지 말고 그냥 요기조기 피해다니면서 터지길 기다리자.

가장 간단한 공략법은 알라스타 마인화 상태에서 쌍권총 난사[17]로 핵을 꺼낸 다음 마인화 스팅거 2~3방 때리는 것. 이 과정만 완료하면 바로 자폭모드로 돌변. 이후에는 기다리기만 하면 된다.

이후 데빌 메이 크라이 5에서 좀 더 선명한 표범형태로 디자인이 변경 신캐릭터 V의 사역마인 개체가 등장한다.

여담으로 어두운 배경에서 섀도우의 붉은 눈을 보면 의외로 무섭다. 더 무서운건 DMD에서는 두 마리가 동시에 출현하기도 하며 시크릿 미션에서는 많은 수의 섀도우가 나타난다.

이지 오토 모드로 플레이 하면 이녀석 대신 신 사이드로 교체된다.

※데드 신 출현 조건 : 섀도우가 자폭 모드에 들어갔을 때에만 발동한다. 단테의 체력이 거의 없을 때, 섀도우에게 잡아먹히면 잠시 후 섀도우가 자폭해버리고 그 자리에는 검밖에 남지 않는다.


3.6. 사이클롭스(Kyklops)[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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거미 형태의 몬스터. 외관은 팬텀과 비슷하지만 다른 점은 외눈박이에다가 꼬리가 없고 맷집도 약하며, 불 대신 돌덩어리를 뱉어내서 공격한다. 돌을 뱉을 때는 정면에서 서지만 않으면 되고, 집게발 휘두를땐 일찌감치 뒤로 빼고 별거 없다. 보스인 팬텀과 마찬가지로 등이 약점이므로 그냥 등뒤로 올라가서 데빌트리거를 켠 뒤에 헬름 브레이커로 열심히 두들겨 패주면 된다.
팬텀처럼 바이오하자드 시리즈의 거대 거미였는데 불 속성, 흙 속성을 넣어주니 이렇게 됐다고 한다.

에어레이드가 있다면 바보가 되는데 그냥 날아서 번개 몆번 내려치면 너무나도 허무하게 죽는다.

시크릿 미션 가운데 이들 둘을 서로 싸움을 붙여 죽이게 만드는게 있는데 한쪽에 가까이 붙어서 그놈이 단테를 향해 돌덩이를 뱉어내도록 유인해 이를 피하면 돌덩이가 다른 놈을 맞추게 되고 이러면 그놈은 단테를 공격하는것이 아니라 돌덩이를 뱉어낸 그놈을 공격하게 된다.

※데드 신 출현 조건 : 단테의 체력이 거의 없을 때, 앞다리로 붙잡으면 출현한다. 그런 다음 단테를 우적우적 씹어먹는다.


3.7. 노바디(Nobody)[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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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우 기괴하게 생긴 악마로 이름조차 주어지지 않았다[18]. 하지만 그와는 다르게 약육강식만이 존재하는 혹독한 마계의 환경에서 살아남을 정도의 강인함을 지니고 있어 엄청나게 위험한 놈이다[19].
시간이 어느 정도 지나면 가면을 꺼내 쓰는데, 몸이 2배나 거대해진다. 이때가 바로 노바디가 얼마나 위험한 존재인지를 보여준다.
점프해서 드롭킥을 날리기도 하고 등에 나있는 팔로 공격하기도 한다. 그리고 노바디는 가끔씩 몸에서 눈알을 떨어뜨리는데, 이 눈알은 시간이 지나면 독을 분출하면서 폭발한다. 심지어 그 눈알을 집어던지기도 한다. 그렇다고 멀리 떨어져 있어도 안전하지가 않다. 적을 발견하면 높은 장소로 점프해 쫓아갈 정도로 끈질기다. 그리고 싸우는 도중 이상한 춤을 추는데, 이때 주변이 일그러지면서 데빌 트리거 게이지가 빼앗겨버린다. 그러나 이놈은 오히려 죽을 때가 위험하다. 죽으면서 산성피를 뿌리고 죽는다.물귀신 죽이고나면 바로 뒤로 물러서야 한다. 맷집이 워낙 상당해서 일반 공격으론 경직을 줄 수가 없다. 그러니 스팅거나 킥13 같은 걸 끼얹어주면 해결된다.

제일 쉬운 방법은 그레네이드 캔슬인데 그레네이드 발사>구르기>발사>구르기를 빠르게 하면 경직만 먹다가 어느세 누워있는 노바디를 볼수 있다.

본작 이외에도 데빌 메이 크라이 5에 재등장하게 된다. 가면을 쓰면 몸집이 커지는 것, 징그러운 눈알 공격은 그대로이며 공포스런 BGM도 약간 변주돼서 나온다.

노바디란 이름은 바이러스로 변이해, 자아를 잃어 투쟁 본능만이 남아 몇 백년 동안 살아있는 이름도 없는 전사라는 설정에서 유래되었다고 한다.

※데드 신 출현 조건 : 단테의 체력이 거의 없을 때, 등에 나있는 팔로 붙잡으면 출현한다. 그런 다음 목뼈를 부러뜨린다.


3.8. 프로스트(Frost)[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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블레이드의 강화판인 마계병, 그 중에서도 정예에 해당된다. 얼음 속성이며, 까다로운 패턴과 상당수의 데미지를 자랑한다. 순간이동을 해서 단테와 거리를 순식간에 좁힌다. 땅을 쳐서 주변을 얼려서 공격하기도 하고 공중에서 얼음을 발사하여 땅을 얼리기도 한다. 여기에 맞으면 당연히 아프다. 블레이드처럼 얼음을 연사하기도 하지만 얼음을 여러 방향으로 한꺼번에 발사하기도 한다. 어느 정도 데미지를 입으면 얼음 고치를 만들어서 숨어드는데 이는 체력 회복을 한다는 뜻이다. 얼음 고치를 빨리 박살내자. 얼음 속성이니까 당연히 이프리트 앞에서는 얄짤없다. 마인화 한뒤 인페르노를 쓰면 순식간에 죽는다. 데메크1의 에너미 파일 문서를 보면 이들의 온도는 절대영도보다 차갑다고 한다. 어찌됐든 문두스 친위대라 강력한 악마이기는 하다. 같은 마계의 존재인 노바디와 배경 BGM이 같다. DMD의 1회차 플레이라면 이들이 첫등장하는 지하수로가 DMD 클리어의 최대의 난관이다.

데빌 메이 크라이 4에서도 으로 다시 등장한다. 4의 프로스트는 항목 참고.
※데드 신 출현 조건 : 블레이드와 동일하다.


3.9. 플라즈마(Plasma)[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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후반부에 등장하며, 전기를 쓴다. 평소에는 박쥐로 변신해서 날아다닌다. 눈에서 직선으로 레이저를 쏘거나 칼날 형태의 레이저를 발사한다. 유도기능도 없고 그냥 직선으로만 나아가기 때문에 점프해서 피해주면 된다.

인간의 모습으로 변신해서 착지할 때가 있는데[20] 이제부터가 시작이다.

인간의 모습일 때 세포분열을 한다! 거기에다 한놈을 죽이면 더 늘어난다.세스코 하지만 그것도 한계가 있는건지 한놈씩 잡으면 분열을 못하고 죽는다. 이 방법은 상당한 시간을 많이 뺏기기 때문에 다수를 한꺼번에 다 잡아야 한다. 그렇다고 나이트메어 B를 쏴도 소용없다. 그리고 이건 아라스톨도 마찬가지다.[21] 유난히 이프리트에 약한 모습을 보여준다.

분열을 이용해서 레드 오브 노가다를 하는 방법이 있다. 미션 16 이후부터 비행기 격납고에서 인간형 한 마리가 나오는데 일부러 분열을 시켜 처치하고 분열시키는 것을 반복하는 방식이다.

인간으로 변신할때 모습은 단테의 초창기 버전의 모델링을 개조한것이다.[22]


4. 보스[편집]



4.1. 팬텀(Phantom)[편집]


불 속성의 거미+전갈의 모습을 한 거대 악마. 항목 참고.


4.2. 그리폰(Griffon)[편집]


머리가 여러 개 달린 거대 새 괴물. 항목 참고.


4.3. 넬로 안젤로(Nelo Angelo)[편집]


해당항목 자체가 스포일러이므로 주의바람.


4.4. 나이트메어(Nightmare)[편집]


마계에서 제작된 생물병기. 항목 참고.


4.5. 문두스(Mundus)[편집]


이것도 스포일러이므로 주의바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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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달라붙었을때 하면 단테가 마리오네트의 멱살을 잡아 내동댕이친다. 목각인형한테 멱살이란게 있나?[2] 트레일러 영상에서 가장 많이 털리는 놈들이다.(...)[스포일러] 문두스가 죽었기 때문에 자폭모드에 들어간것. 빨리 탈출하지 않으면 죽는다. 이 패턴 어디선가 많이 나오지 않았나?[3] 실제로도 보통때는 축늘어져 있지만 단테가 접근하면 활성화되는데 이때 눈이 붉게 빛나는 연출이 나온다.[4] 단테가 이들의 이동 동선을 그대로 따라 돌기 때문에 걱정없다.[5] 데미지 판정이 있는 단 한번의 공격으로 죽여야하는 시크릿 미션 Critical Hit의 공략법이기도 하다[6] 회피는 조준 버튼을 누르고 피하는 방향+점프키이다. 말로는 쉽지 막상하면 무진장 어렵다.[7] 정확하게는 비명을 지르며 죽는데 웃음소리는 이들이 해당지역을 장악하고 있음을 의미한다.[8] 진짜 구더기가 아니라 마력 덩어리라고 한다.[9] 약점 공격이 성공하면 피가 사방팔방으로 튀면서 괴롭게 죽기 때문에 죽어가는 시체를 패지 말고 다른 녀석을 노려야 하고 애당초 모션이 나온거면 타격 판정이 없다.[10] 일인칭 시점으로 바뀌어져서 조작을 해야하기 때문인데다 물속이기 때문에 움직임이 약간 둔해진다 결정적으로 마인화를 할수없기에 생명력을 회복할 수단이 아이템밖에 없다.[11] 작중 나오는 BGM이 Psycho Siren인데 주로 중간 보스가 나올때 나온다.[12] 해당 챕터 거의 끝부분[13] 근접공격을 받으면 받은 힘을 그대로 돌려주어 공격한다. 설정에 따르면 고대의 전사들과 싸웠을 때의 무기를 기억하고 있기 때문이다. 피할 수는 있지만 빠르기 때문에, 익숙한 유저나 고수가 아니면 매우 어렵다. 하지만 총 같은 현대식 무기는 예외라고 한다.[14] 다만, 총기로는 핵에 데미지를 입히지 못한다. 핵이 드러나면 근접공격으로 전환해야 한다.[15] 참고로, 이는 버그가 아닌 제작사 공인 테크닉이다.오브를 더주는건 덤[16] 체력 두 줄 기준으로 죄다 깎이고 마지막 1~2 칸만 남는다.(...)[17] DT게이지가 모자란다면 샷건으로 경직을 만들면서 깎자, 컨트롤과 타이밍 읽기에 자신있다면 그레네이드도 괜찮다[18] 그래서 이름이 노바디인것.[19] 대신 지능은 한참이나 낮다라는 설정이 붙어있다.[20] 설정으로는 상대방의 움직임을 파악한 뒤에 모방한다고 한다.[21] 사실 잡을 수는 있긴 하다. 대신 들어가는 데미지가 적다. 왜냐하면 나이트메어 B나 아라스톨은 플라즈마 처럼 전기(에너지) 속성이기 때문이다.[22] 실제로 처음 디자인 단계에서는 단테는 코트를 입지 않았다. 1차 트레일러와 데모버젼에서 보여준다.

관련 문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