데미그리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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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편집]


Demigryph

워해머 판타지의 등장 동물. 독수리의 머리 + 사자의 몸을 가진 괴수로, 그리폰의 변종이다. 그리폰과 달리 날개가 없으며, 주 서식지는 제국 라이클란트에 위치한 라이크발트 숲.

제국(Warhammer)에서는 데미그리프들을 전쟁 탈것으로 부리는데, 일부 기사단에서는 다자란 데미그리프를 포획하는 것을 통과 의례로 삼는다고 한다.


2. 데미그리프 기사단[편집]


일부 기사단은 이너 서클 중 하나가 되기 위한 마지막 시험으로 데미그리프를 포획하고 파괴했으며 , 많은 기사들이 실패하고 산산조각이 났습니다.

라이크발트 숲(Reikwald Forest)의 중심에는 오랜 세월을 거쳐 온 더럽고 고대의 짐승들이 많이 도사리고 있습니다. 하지만 이 영토를 무자비하게 자신의 것으로 주장하는 데미그리프의 자부심만큼 고귀하고 위엄 있는 유산은 없습니다.

기사단 의 일부 선택된 기사 지망생의 마지막 임무는 강력한 데미그리프를 붙잡아 길들여 자신의 뜻대로 파괴하는 것입니다. 당연히 많은 사람들이 그의 임무에 실패하고 그 결과 피범벅이 됩니다. 그러나 데미그리프를 길들이는 데 성공한 사람들은 큰 칭찬을 받습니다.

왜냐하면 기사는 강력하고 충성스러운 동료를 얻었을 뿐만 아니라 기사단에 그러한 야수를 무기고에 두는 데 더 큰 명성을 부여했기 때문입니다. 그러한 보상은 엄청난 대가를 치르게 됩니다. 왜냐하면 기사는 자신의 탈것에 베인 상처로 평생 동안 상처를 입기 때문입니다.

하지만 이 기사들은 명예의 휘장처럼 그 상처를 입습니다. 왜냐하면 그들은 말을 탄 형제들과 구별되어 그들 자신의 개인적인 용기와 군사적 능력을 입증하기 때문입니다. 결과적으로, 데미그리프는 신뢰를 얻은 후에는 주인에게 영원히 충성하며, 충성스러운 데미그리프들이 동료 기수의 죽음에 대한 복수를 위해 먹이를 추적한다는 이야기가 많이 있습니다.


3. 유명한 데미그리프[편집]


  • 리퍼(Reaper): 지금까지 확인된 가장 큰 데미그리프. 눌른의 처형인 테오도레 브루크너의 탈것이다. 타무르칸의 눌른 침공 당시 주인과 함께 참전해 타무르칸과 싸웠다. 테오도레를 태운 리퍼는 플레이그베어러들을 밀쳐낸 타무르칸 앞까지 당도했고, 발톱으로 타무르칸의 몸을 마구 할퀴어버렸다. 타무르칸은 밀려나는듯 했다가 카오스 드워프들이 만들어준 도끼 블랙 클리버를 데미그리프의 흉부를 타격하면서 리퍼는 사망하고 만다.[1]


4. 기타[편집]




5. 출처[편집]


https://warhammerfantasy.fandom.com/wiki/Demigryphs
https://whfb.lexicanum.com/wiki/Demigryph
https://whfb.lexicanum.com/wiki/Demigryph_Knigh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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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이때 타무르칸은 리퍼가 자리를 박차고 일어서면서 도끼를 놓쳐버렸고, 리퍼가 쓰러질 때 간신히 몸을 피한 테오도레가 타무르칸에게 마법 검으로 타격을 입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