데몬플레임 V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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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일:블랙 코튼 V1.png
블랙 코튼 V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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버스트 V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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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라톤 V1

레어

스페셜
로티 범퍼카 V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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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iiv SANDBOX V1 W4|파일:LSB V1 W4.pn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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드리프트 V1



모든 카트바디는 출시순으로 나열되었습니다.

카트바디명
- 기간 한정판 카트바디.
카트바디명
- PC방에서 사용 가능한 카트바디.

문서가 존재하는 카트바디 목록


1. 개요
2. 국가별 획득 경로
2.1. 한국
3. 성능
4. 여담
5. 관련 문서

파일:데몬플레임 V1 설명.png
카트바디 설명

미래의 게임 개발자 지성 군의 꿈을 응원해요, 데몬플레임 V1



1. 개요[편집]




2022년 9월 29일 출시된 스페셜 등급 V1 스피드 카트바디.

비정부기구 단체인 메이크어위시 재단과의 콜라보레이션으로써 출시된 카트바디로, 급성 림프구성 백혈병을 앓고 있는 김지성 군의 "게임 개발자가 되고 싶다"라는 꿈을 이뤄주기 위해 기획된 뜻 깊은 의미가 담겨있다.


2. 국가별 획득 경로[편집]



2.1. 한국[편집]


카트 명칭
데몬플레임 V1
획득 방법
획득 불가

9월 29일부터 10월 12일까지 로그인 시 30일을 지급한다. 무제한을 받을 수 있는 방법은 데몬플레임 V1을 탑승하여 멀티플레이를 주행해 메이크어위시 보석을 모아 3,000km를 누적하는 것. 보석 1개 당 0.05km이니 3,000km는 총 60,000개의 보석이 모여야 하는 셈이다. 완주가 아닌 주행이라 달리지 않고 출발점에서 대놓고 잠수해도 주행 횟수는 누적된다. 카트 패스일일 퀘스트처럼 멀티플레이에서 AI 라이더에게 주행을 맡기고 잠수하는 꼼수가 가능하다. 일단 유저 개인의 주행 거리가 아니라 이벤트 개시 이후 1판, 그리고 1초라도 플레이한 모든 유저들의 주행 거리를 합산하기 때문에 억지로 6만판을 강행할 필요는 없다.

많은 유저들의 성원에 힘입어 이벤트 개시 불과 하루만인 9월 30일에 주행횟수 60,000판을 모두 채워 주행거리 3,000km가 누적되어 목표 달성에 성공하였다. 따라서 10월 12일 이후 11월 2일까지 메이크어위시 보석 10개 이상을 보유하고 있는 유저에 한해 이 카트의 무제한, 레전드 파츠 V1, 200 코인이 지급되었다.

현재는 서비스 종료로 영원히 획득 불가.

3. 성능[편집]


성능 수치
서버
파일:대한민국 국기.svg
드리프트
1015
가속력
1024
코너링
967
부스터 시간
930
부스터 충전량
540
속도(통합속도)
직선 속도
208km/h
부스터 속도
293km/h[1]
출발 부스터
308km/h[2]
헤어핀 감속
120km/h ~ 124km/h
익시드 시스템(통합속도)
최고 속도
219km/h
부스터 속도
312km/h[3]
지속 시간
2.5초 (Type L)
쿨타임
?
주행 물리
안정성

접지력
중상
몸싸움

무게중심
뒤쪽
발동 조건
자동 변신
140km/h
익시드
20%
크래시 게이지
200km/h

수치 상 성능은 다른 레어 카트바디와 비교해도 꿇리는 부분이 없지만, 실제 시승 소감은 뭔가 아쉽다는 평가가 많다. 가장 말이 많이 나오는 점은 회전 민첩성과 좌우 회전 각도. 핸들이 덜 꺾이다 보니 다른 카트바디보다 방향키를 좀 더 오래 누를 필요가 있고, 이 때문에 감속이 상당히 낮으며 게이지 충전량 540에 맞지 않게 게이지가 묘하게 잘 차오르지 않는 느낌이 든다. 보통 이런 류의 아이템은 제작자의 사심이 들어가 모든 아이템을 압도하는 킹왕짱으로 출시되는 경우가 많고, 초기 시안도 유니크 급의 성능으로 기획되었던 모양이다.[4] 하지만 모든 유저에게 지급되는 만큼 밸런스 문제를 신경 쓰지 않을 수 없었고, 그로 인해 본래 기획되었던 성능보다는 많이 하향되어 나오게 되었다.

비록 성능만 보자면 하위권이나 레어 V1 카트바디를 잘 풀어주지 않는 추세에서 이 정도의 성능을 가진 카트바디를 무료로 풀어준다는 점 때문에 공방에서 이 카트바디를 탑승하고 있는 유저를 적지 않게 볼 수 있다. 또한 작은 차체로 인해 라인을 파기 유리하다는 점도 있어, 추후 파츠가 보급되어 핸들 파츠를 추가로 장착해 준다면 포텐셜을 더욱 끌어올릴 수 있는 미래가 기대된다.


4. 여담[편집]


  • 개발자가 되기 위한 꿈을 이뤄주는 것이 목표였던 만큼 김지성 군이 실제 카트바디 개발 과정에 참여하여 완성되었다. 부스터와 테일램프 색상도 원하는 대로 지정해준 색. 카트바디 명칭이 띄어쓰기가 없는 데몬플레임인 이유도 원안을 최대한 존중하는 의미에서 의도한 작명으로 보인다.

  • 컨셉이 지옥불이었던 만큼 의도와는 별개로 디자인 역시 호평. 스피드 카트면서도 아이템 카트처럼 여러 장식물을 달고 있어 색다르고 개성있다는 평이 있다. 특히 플레임 코팅과의 궁합이 정말 잘 맞는다. 색상은 아쉽게도 고정도색.

  • 본 카트가 출시되기 이전, 기대를 한 몸에 받았던 4번째 레전드 카트바디인 흑기사 V1의 획득 방법이 썩 좋은 평가를 받지 못했던 업그레이드 기어 가챠로 출시됨과 성능 자체도 9 엔진부터 이어져오던 개성을 확 죽인 심심한 성능으로 출시됐기 때문에 조재윤 디렉터에 대한 유저들의 불만이 다소 많았으나 조재윤 디렉터가 이번 데몬플레임 V1 업데이트의 취지를 밝히자 모든 유저들에게 "이번 패치에 한해서는 정말 빛재윤 그 자체다."라고 평가받았다.

  • 이번 콜라보 카트는 문서 상단에서도 계속 언급되었듯 그동안의 콜라보와는 사뭇 다른 취지로, 다른 유튜버들도 따뜻한 시선을 풍겼다. 한상현은 레어 순정 기준으로도 꽤 준수한 카트이며 카트의 접지력이 안 좋은 것은 "자신의 손가락 탓이다, 제가 늙어서 그렇다"라고 말하였다. 또한 고정 댓글에 "백혈병을 앓고 있는 지성이 그리고 환우분들 모두 힘내셨으면 좋겠습니다!! 그리고 카트바디 진짜 이쁘지 않습니까?"라고 써두었다.[5] 이중선 역시 성능은 조금 아쉽지만 공짜인 카트임에도 이정도 인것은 좋은 카트이며, 다같이 이벤트 참여를 바란다는 멘트를 하였고, 리버스 역시 본 카트를 탑승하고 타임어택 영상을 하나 업로드 하였는데 그간 해오던 심층 리뷰 영상 없이 영상 설명란에 "리버스는 해당 카트바디의 성능을 평가하지 않기로 결정하였습니다."라는 멘트를 다는 등 본 패치의 취지에 맞는 따뜻한 시선을 보여주어 유저들도 훈훈하다고 좋게 평가하는 중. 하루종일 갤러리 유저끼리 선수가지고 쌈박질이나 하는 카트라이더 갤러리에서도 지성 군에 대한 응원이 주를 이뤘으며 한 갤러리 유저는 이 카트를 타고 멀티 플레이를 하면 1개 씩 얻을 수 있는 '메이크어위시 보석'을 무려 100개를 모은 인증샷을 올리는 등 카갤 답지 않은 훈훈한 일화가 나오기도 했다.


5. 관련 문서[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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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팀 부스터 기준[2] 더욱 강력한 출발 부스터 착용시 최대치[3] 팀 부스터 기준[4] 악마의 카트 아니랄까봐 부스터 충전량 초안이 666이었다.[5] 실수로 기간제 데몬플레임에 올 레전드 파츠를 달았지만, 그래도 이정도의 가치가 있는 것이다라고 얼버무린 것은 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