데릭 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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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편집]
메이저 리그 베이스볼에서 활약한 내야수로, 포지션은 1루수다.
2. 연도별 성적[편집]
3. 기타[편집]
- 그의 아버지인 레온 리는 NPB에서 활약하며 1970~1980년대를 풍미했던 선수고, 삼촌인 레론 리[1]도 1977년부터 1987년까지 롯데 오리온즈에서만 뛰었던 장수 외국인 선수였다.
- 아버지인 레온 리가 한국과 인연이 있는데, 시카고 컵스에서 최희섭을 스카웃한 스카우터가 레온 리였고, NC 다이노스가 막 신설됐을 때 레온 리가 NC의 감독 후보 중 한명이었다.[2]
- 2017년 입후보한 명예의 전당 투표에서는 단 한 표도 얻지 못하고 그대로 광탈했다.
- 2005년에 커리어 하이를 맞은 덕분에 마구마구에서 사기스탯을 받았다. 파/컨이 무려 83/78이었다.
- MLB에서 1루 말고는 어떠한 포지션에서도 수비를 해보지 않았다. 지명타자조차 거의 해본 적 없이 1루에서만 뛰었다.
4. 관련 문서[편집]
[1] 2018년 아오키 노리치카가 기록을 경신하기 전까지 통산 타율 .320으로 역대 1위였다. [2] 이 때 공약이 데릭 리를 용병으로 데려오는 것이었는데, 2012년 NC는 2군에서만 경기를 치룰 수 있었고, 2011년에 메이저에서 .267 19홈런으로 나쁘지 않았기에 데릭 리가 퓨처스리그에 왔다면 흥미로운 볼거리가 생겼을 수도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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