데드 셀(메탈기어 시리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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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
2. 창설 목적
3. 불행의 시작
4. 막장집단
5. 기타


1. 개요[편집]


Dead Cell

메탈기어 솔리드 2의 특수부대로 편성한 인물은 솔리더스 스네이크.


2. 창설 목적[편집]


데드 셀은 섀도 모세스 사건과 함께 해체된 FOXHOUND처럼 정예 부대로서 대테러 진압 및 각종 범죄 등에 대응하기 위해 솔리더스가 조지 시어스로 활동할 때 창설했다.

정확하게는 미국내 주요시설에 대한 모의테러를 감행, 해당기관에 대한 보안상태에 대한 점검 및 시정조치와 아울러 미군 특수부대들, 특히 네이비씰에 대한 대테러훈련에 중점을 두고 기획, 창설된 부대이다.


3. 불행의 시작[편집]


하지만 유조선 디스커버리 호가 침몰[1]한 탱커편 직후 데드 셀의 대장[2]이 반역죄로 수감되었다가 사망했고, 수백 명에 달하는 데드 셀의 대원들은 여러 가지의 테러혐의를 뒤집어쓰고 집단 처단되기 시작했다. 그리고 그 와중에 살아남은 극소수의 그리고 최강이자 최악이라고 일컬어지는 데드 셀 대원이 있었으니...

생존한 데드 셀 대원들은 숨어있던 솔리더스와 합류하고 글루코비치 사병부대의 지원을 받아 존슨 대통령과 주요 정부인사가 방문하는 해양정화시설 빅 셸을 점거하게 된다. 이 당시의 생존자는 폭탄 설치의 달인 팻맨, 총으로 죽일 수 없는 포츈, 루마니아 검사 뱀프로 이들은 각자가 초인에 가까웠다.


4. 막장집단[편집]


하지만 실상 데드 셀은 리퀴드의 FOXHOUND 부대원들과 전혀 다르게 상호간 신뢰 같은 것은 처음부터 존재하지 않았다. 그야말로 각자가 따로놀고 있었던 것.

팻맨은 솔리더스의 계획과는 딴판으로 폭탄 테러를 이용해 빅 쉘을 날림으로서 이름을 역사에 남기려는 사이코패스스러운 전개로 나아가서 라이덴이 처치하지 않았어도 언젠가는 포춘이나 뱀프의 손에 죽었을 운명이었다.

포츈은 솔리더스에게서 아스널 기어를 받아서[3] 자신을 불행하게 만든 미국 정부를 공격할 작정으로 탈취 사건에 가담했던 것.

마지막으로 뱀프오셀롯과 같은 편이었고, 오일팬스 구역에서 저격당한 후 회복되면 솔리더스에게 갈 수 있었는데도 가지 않았다. 결국 뱀프는 최종전 직후 모습을 드러냈다가 메탈기어 솔리드 4에서 대놓고 리퀴드 오셀롯의 부하가 되어 등장한다.


5. 기타[편집]


또한 작중에서나 MGS4에서 밝혀지는 것처럼, 이들은 FOXHOUND처럼 선천적인 능력[4]을 가지고 있던 것이 아니라(팻맨 제외) 기술력으로 초인처럼 보였을 뿐이라는 진실을 가지고 있다. 포츈은 불행 캐릭터의 설정을 만들어놓고 전자 재밍 장치를 장착했기 때문에 총알이 피해갔지만 당사자는 전혀 알지 못해 악운인 줄 알았고 [5], 뱀프는 MGS4에서 나노머신의 힘으로 재생한다는 것이 밝혀졌지만 당사자도 어릴 때의 일로 생긴 괴력인 줄 알았다.

미 해군의 해체된 대테러부대 레드 셀이 모티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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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당시 메탈기어 레이를 개발하던 총책임자이자 포춘의 아버지 및 해병대 전부 사망[2] 포춘의 남편[3] 솔리더스도 동의했는데 이는 애국자들의 정보를 빼내고, 아스널 기어를 조종하는 포츈이 타겟이 된 사이 애국자들을 없앨 생각이었기 때문[4] 리볼버 오셀롯은 예외이며, 스나이퍼 울프는 장기간 움직이지 않고 타겟을 조준한다는 초인적인 능력을 보유했지만 엄청난 훈련과 약물의 결과였기 때문에 선천적이라고 보기는 애매하다.[5] 하지만 게임플레이를 보면 꼭 기술력을 빈게 아닐수도있다는 암시가 나온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