던전 앤 드래곤 2

1. 개요[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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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 예고편[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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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 시놉시스[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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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출처: 영화진흥위원회 영화관입장권통합전산망

사악한 마법사 다모다르는 검은 용을 부활시켜 이즈멜 왕국 전체를 파괴하려는 음모를 꾸미고, 우연히 이 사실을 알게 된 마법사 멜로라는 왕에게 이 사실을 알린다. 왕국을 구하기 위해 멜로라의 남편이자 최고의 전사인 베렉은 각각 지식, 지혜, 명예, 힘을 뜻하는 4명의 전사들이 모아 용을 물리칠 수 있는 구를 찾아 원정길에 나선다. 다모다르는 자신의 정체를 알게 된 멜로라에게 흡혈귀가 되어 죽는 저주를 내리고 마법사 회의에서는 용이 숨어 있는 곳을 알아내기 위해 지혜를 모은다.

4. 평가[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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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5년에 속편이 나오긴 했지만 1200만 달러의 저예산으로 만들어진 2차 시장 영화다.

속편은 규칙서와 세계관을 최대한 반영하려고 노력했고, 전작에 비하면 괜찮은 편이다. 오바드하이가 언급되는 것으로 봤을 때 그레이호크 세계관으로 추정된다. 그러나 영화로서는 1편보다도 훨씬 형편없고 저급한 물건이니 기대는 접는 게 좋다. 해당 영화를 제작한 뉴 라인 시네마는 이후 《반지의 제왕》 영화를 배급하게 된다. 영화의 주연들에 대한 스펙이 궁금한 사람은 드래곤 매거진을 통해 보자.

여담으로 영화 《E.T.》에서도 꼬맹이들이 던전 앤 드래곤을 플레이하는 모습이 나온다. 물론 개봉 당시 대한민국에서는 TRPG가 뭐하는 물건인지 아무도 몰랐기 때문에 다들 어리둥절했다. 퓨쳐라마에도 잠깐 이것에 대한 패러디가 나오고 심지어 조는 비홀더도 나온다. 일행이 지나가고 나서 비홀더가 하는 대사를 들어볼 것.