덕 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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덕 킹이 사용하는 기술의 커맨드에 대한 내용은 덕 킹/커맨드 리스트 문서 참고하십시오.1. 프로필[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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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 소개[편집]
아랑전설과 KOF 시리즈의 등장인물. 저 특이한 이름이 본명인지 예명인지는 알 수 없으나 일단은 예명으로 생각되지만 주변인들은 '덕'이라고 부르는 등 덕 킹이 주로 쓰이는 이름인건 확실하다.
어린 새끼오리[3]를 데리고 다니는 댄싱 킹으로, 테리 보가드와 친한 사이다[4][5]. 그렇지만 예전에 라이징 태클에 떡실신당한 경력이 있어서 라이징 태클을 아주 싫어한다. 프로필의 '싫어하는 것'에 라이징 태클이라고 적혀있을 정도.
1편 시절에는 왠지 악역같은 외모에 그런 설정이 없었던 것 같고 애니메이션에서는 기스 하워드의 부하로 기스 바르러 가는 테리의 파티(?)에게 금방 처발리는 중간 보스였으나... 사실 원래 친구 맞다.[6]
2편에서 스토리상 짤렸다가[7] 왠지 인기가 좋아서 아랑전설 스페셜에서 부활했다. 스페셜에서는 초 난해한 커맨드의 초필살 커맨드 잡기 브레이크 스파이럴을 달고 나와 화제가 되기도 했다. 브레이크 스파이럴을 지상에서 사용하려면 ←↙↓↘→↗까지 입력 후 2프레임 이내에 ↓나 ↘ + BC를 입력해주면 된다. 3프레임 이후로는 점프가 확정되어 나가버리므로 실패. 어쨌든 힘들게 성공하고 나면 "You are an angel baby" 라는 담당 성우의 애드립과 함께 훌륭한 대미지를 뽑아낸다. 해당 작에서는 고수용 캐릭터로 제대로 다룰줄 안다면 성능은 중상급. 빠른 약킥,약펀치 압박,헤드 스핀 견제와 리치는 짧으나 발동 빠르고 후딜 없는 하단 강킥 등의 기본기 위주로 러시 압박하다 캐넌볼 어택으로 마무리. 약짤 압박이 매우 중요한 캐릭터로 회피기가 없으면 상대가 계속 방어만 하다가 시간을 잡아먹을수도 있다. 잡기 범위가 괜찮은 브레이크 스파이럴을 실수없이 쓸 수 있다면 빨피때 훨씬 강력해진다. 러시형 캐릭터에게 커맨드 잡기가 달려있으니... 그래서 일본의 고인물들끼리 모여서 대전하는 라인이동 제한룰 중계영상을 보면기본기 압박이나 초필살기를 누구나 쓸 줄 아는 덕에 아랑전설 스페셜 문서에서는 최약체 취급받는 덕 킹이 반대로 초강캐다. 특히 라인이동 금지룰에서는 제대로 된 탈출기나 무적 리버설이 없는 몇몇 캐릭터들(예:시라누이 마이 등)은 잘못 걸리면 먼저 빨피로 만들고도 그 이후에 오히려 대책없이 밀리다가 브레이크 스파이럴에 드럼 세탁 당한다. 모바일판에서는 초필살기가 아예 원터치(!) 입력가능했던 덕에 약짤 압박만 할 줄 알아도 초필 연계가 아무나 되는 수준으로 쉬워서 강캐로 등극했다.
아랑전설 3에서 다시 짤렸다가 리얼바웃에서 다시 부활했다.
아랑전설 와일드 앰비션에서는 가정용 한정으로 히든 캐릭터[8]로 나오는데 해금 방법은 처음에 선택 가능한 12명의 캐릭터로 아케이드 모드를 플레이한다. 클리어는 하지 않아도 됨.
KOF 97 시절 'KOF에 참가했으면 좋을 거 같은 아랑전설 캐릭터' 인기투표에서는 10위권에 들긴 했지만 다른 캐릭터들 인기에 밀려 결국 못 나왔다.[9] 이렇게 KOF 97 입성에 실패한 덕 킹은 이후로 한동안 킹오파 자체에 대한 입성이 좌절[10]. 일레븐에 가서야 그 한을 풀었다.[11]
KOF 98에서는 미스터 빅, 토도 류하쿠와 함께 아메리칸 스포츠 팀 스테이지의 배경맨으로 1라운드에만 등장하며, KOF 2002에서도 멕시코 스테이지에서 2라운드까지 배경맨으로 등장했다.
KOF XI에서는 강력한 러시와 잡기로 상당히 쓸 만한 캐릭터. 앉아A가 버그급의 성능이고 콤비네이션 덕분에 태그빨도 좋다. 2P 버그를 이용하면 당하는 입장으론 진짜 짜증난다. 하지만 리더 초필살기가, 커맨드가 레버 반바퀴 2번 회전인 주제에 공중잡기... 그래서 아무도 리더로 쓰지 않았다.
어레인지 판에서는 앉아A-3C를 제외한 모든 콤비네이션이 짤리면서 고자가 되고 말았다.
여담이지만 일레븐에 참전하게 된 계기는 단순히 테리 주변인들이 죄다 불참했기 때문이다.[12] 이에 다급히 팀원을 찾던 테리와 마주쳤는데 테리는 그의 얼굴을 보고 흡사 신이 내려보낸 구원의 천사의 얼굴을 봤다고. 그리고 남은 한 명을 구할 때 지난 2003 대회에서 인원 제한 때문에 최번개가 누락된 것을 떠올려 이번 대회에서 한국팀에서 누락될 한명을 꼬셔올까 했지만 전훈의 불참으로 한국팀 3명이 딱 맞아 떨어져 망했어요...였지만 의외로 덕 킹이 장거한과 최번개의 진상을 잘 알고 있어서[13] 그 점을 이용해 김갑환을 꼬셔내게 된다. 이 때 장거한과 최번개가 없어 갱생 의욕이 안 선 갑환의 사기를 살리려는 테리에 의해 "저 나이 먹고도 저딴 꼴이나 하고다니는 갱생이 필요한 놈" 소리를 듣게 된다.[14] 그리고 직후 자신도 갑환에게 테리를 일컬어 "나이 먹을만큼 먹고도 아직도 백수 한량인 갱생이 필요한 놈"이라 꼰질렀다. 덕분에 김사범의 갱생 의욕이 MAX가 되어버렸는데, 그걸 곁에서 지켜보던 장거한과 최번개는 '저 양반들이 잠자는 사자의 콧털을 건드린다.'며 기겁했다. 엔딩에서는 술에 취해 자신의 정의 사상에 대해 주절대는 김갑환에게 빡빡하게 그러지 말라고 했는데 김갑환이 딱딱한 표정으로 돌아보자 바로 진지한 자세로 경청하는 척하는 모습을 보여준다. 이어서 김갑환이 다시 고개를 돌렸을 때는 바로 표정을 바꿨다. 혀까지 내밀며 메롱한다. 결국 갑환이 완전히 취해 리차드 마이어를 붙잡고 주절대는 틈을 타 마중 온 장거한, 최번개와 함께 마찬가지로 지루해 죽어가던 테리를 이끌고 따로 2차하러 도망.[15]
여담으로 KOF 공식 사이트 캐릭터 소개란 한글판에서 덕 킹의 썸네일은 어째서인지 오스왈드로 적혀있다.
3. 기술[편집]
3.1. 특수기[편집]
- 덕 페인트
비모각과 더불어서 KOF 역대 최강의 이동기 중 하나. 커맨드가 '대쉬 중 ↘ + C'라 리버설로 쓸 수 없다는 단점이 있지만 이동시 잡기제외 전신무적, 딜레이 전혀 없음을 자랑한다. 이걸로 장풍을 뚫고 약손이나 브레이크 스파이럴을 먹이는 것이 마가키를 상대로도 가능할 정도. 딜레이가 전혀 없기 때문에 마가키가 전체판정 초필살기인 유니버스 디스토션을 써도 무적시간이 끝나고 가드가 가능하다. 단점은 상대방을 통과하지 못한다는것과 커맨드, 그리고 잡기무적이 전혀 없어 잡기에 취약하다는 것이 있다.
3.2. 필살기[편집]
- 헤드 스핀 어택
롤링 어택의 부류에 들어가는 기술. 아랑전설 1 당시에는 이 기술이 가드되면 저절로 다른 라인으로 튕겨져 나가는 특성이 있었다. 리얼 바웃 아랑전설 이후로는 다단 히트 판정이 되고, 커맨드를 거꾸로 하여 공중에서도 사용할 수 있는 버전이 만들어지기도 했다.
- 브레이크 스톰
테리의 라이징 태클에 대적하기 위해 만든 기술. 아랑전설 스페셜에서는 정말로 용악쇄처럼 몸을 거꾸로 하고 상승했지만, 리얼 바웃 시리즈에서 부터는 네오 브레이크 스톰으로 이름이 바뀌면서 그냥 발로 회전하며 상승하거나, 상대를 띄운 후 공중에서 연타를 하는 형태로 많이 간단해졌다. 오리지널 브레이크 스톰은 앉아 C부터 시작되는 컴비네이션 어택 전용기로 사용한다.
정작 리얼 바웃 아랑전설 2에서는 이도 저도 아닌 이상한 스타일로 바뀌었다. 제자리에서 점프 C 비슷한 모션으로 솟구친 뒤 버튼 연타로 추가 공격이 발동되는 형식인데 발동이 느리고 리치도 짧아서 화면 구석이 아닌 이상 연속기로 써먹을 수가 없고 심지어 브레이크 샷 대응도 아니다. 버튼 연타 횟수에 따라 1단계 (5회 이상) / 2단계 (7회 이상) / 3단계 (9회 이상)으로 나뉘는데 1단계는 약 헤드 스핀 어택이나 잠재능력 덕 댄스 파생기인 댄싱 캘리버로 추가타가 가능하다. 2단계는 데미지가 그럭저럭 나오는 대신 추가타가 불가능인데 데미지 자체는 1단계 - 약 헤드 스핀이 넘사벽으로 강해서 우선권 말고는 도무지 장점이 없다. 3단계는 히트수는 제일 많지만 어째 데미지는 약공격 2~3방 정도의 쓰레기급으로 나오는 부조리함을 보여준다. 과도하게 연타하면 쓰레기가 되어버리는 일종의 함정 기술. 또한 추가 입력으로 상대를 잡고 브레이크 스파이럴 브라더를 먹이는 크레이지 브라더라는 파생 초필살기도 사용할 수 있다.
정작 리얼 바웃 아랑전설 2에서는 이도 저도 아닌 이상한 스타일로 바뀌었다. 제자리에서 점프 C 비슷한 모션으로 솟구친 뒤 버튼 연타로 추가 공격이 발동되는 형식인데 발동이 느리고 리치도 짧아서 화면 구석이 아닌 이상 연속기로 써먹을 수가 없고 심지어 브레이크 샷 대응도 아니다. 버튼 연타 횟수에 따라 1단계 (5회 이상) / 2단계 (7회 이상) / 3단계 (9회 이상)으로 나뉘는데 1단계는 약 헤드 스핀 어택이나 잠재능력 덕 댄스 파생기인 댄싱 캘리버로 추가타가 가능하다. 2단계는 데미지가 그럭저럭 나오는 대신 추가타가 불가능인데 데미지 자체는 1단계 - 약 헤드 스핀이 넘사벽으로 강해서 우선권 말고는 도무지 장점이 없다. 3단계는 히트수는 제일 많지만 어째 데미지는 약공격 2~3방 정도의 쓰레기급으로 나오는 부조리함을 보여준다. 과도하게 연타하면 쓰레기가 되어버리는 일종의 함정 기술. 또한 추가 입력으로 상대를 잡고 브레이크 스파이럴 브라더를 먹이는 크레이지 브라더라는 파생 초필살기도 사용할 수 있다.
- 댄싱 다이브
아랑전설 스페셜에서 추가된 기술. 타이거 킥을 시전하지만 타이거 킥과는 달리 앞으로 포물선을 그리며 돌진하는 기술이다. 돌진기이니만큼 가드당하면 위험하기 때문에 거리조절을 해서 끝부분에 막히게 하는게 중요. 연속기로도 쓸 수 있다. 아랑전설 스페셜에서는 주로 짤짤이 콤보후의 마무리로 쓰였다.
3.3. 초필살기[편집]
- 브레이크 스파이럴
You an angel, baby! (아랑전설 시리즈의 발동 대사)[16]덕 킹의 상징이라고 할 수 있는 기술로, 잡아서 양발로 차 올린 뒤 떨어지는 상대를 윈드밀로 난타한 후 날려버리는 초필살기다. 첫 등장한 아랑전설 스페셜에선 기스의 레이징 스톰에 필적할 정도인 변태 커맨드로, ←↙↓↘→↗↓+BC라는 형태였다. 그나마 그 기술의 커맨드가 간편해진 시리즈가 레버 1바퀴+BC로 바뀐 리얼 바웃 아랑전설 2고, 다른 시리즈는 저 레버 입력을 그대로 들고온다. 그래도 ←↙↓↘→↗↑↓+버튼의 02 M.타이푼이나 오버킬에 비해서는 입력 하나가 빠져있어서 비교적 쉬운 편. KOF XI에 등장했을 때는 1프레임 잡기임에도 불구하고 연속기로 절대 넣을 수 없다는 특성이 있어서 단독발동을 노려야 하는데, 커맨드 문제로 쓰려다 점프가 나가기 때문에 빠르게 지상에서 입력하거나 보통 덕 페인트 후 기습적으로 쓰게 된다. 리얼 바웃 2편에선 이 기술의 공중잡기 버전인 초필살기 브레이크 스파이럴 브라더가 존재했고, KOF XI에서는 아예 공중 잡기 후 바닥에 튕겨진 상대에게 브레이크 스파이럴을 먹이는 하이 바운드 스파이럴이 존재하는데 하필 리더 초필살기... 그래서 아무도 리더로 하지 않았다.
Rolling Sobat! (아랑전설 스페셜의 발동 대사 몬더그린)
Break! Spiral![17] (KOF XI의 발동 대사)
- 덕 댄스
리얼 바웃 시리즈에 등장한 덕 킹의 잠재능력. 덕 킹에게 강력한 기술을 사용하게 해 줄 수 있는 말 그대로 잠재능력을 터트리는 기술이다. 이 시간동안 헤드 스핀 어택의 강화(지상/공중 버전 강화 가능), 웨폰 다이브 후 브레이크 스톰의 연계, 브레이크 스톰의 강화 등이 가능하며, 리얼 바웃 아랑전설에서 등장했을때에는 브레이크 스파이럴까지 강화하는 효과가 있었지만 이후 이 효과는 삭제되고 리얼바웃 스페셜에서는 모으기, 2편에서는 C버튼 연타로 레벨을 올려 사용할 수 있는 강화기술을 늘리는 형태가 되었으며 최종 레벨까지 올리면 비트 러시(스페셜)/슈퍼 펌핑 머신(2)을 사용할 수 있다. 커맨드는 ↓↓+버튼 세개[18].
해당 능력은 카드 파이터즈 시리즈에서도 유용하게 사용되어, 초창기 버전에서는 덕킹의 ▲능력으로 등장해 BP를 올리거나 후반 부 액션 카드가 되어 다른 캐릭터의 BP를 올려주는 용도로 사용되기도 했다.
해당 능력은 카드 파이터즈 시리즈에서도 유용하게 사용되어, 초창기 버전에서는 덕킹의 ▲능력으로 등장해 BP를 올리거나 후반 부 액션 카드가 되어 다른 캐릭터의 BP를 올려주는 용도로 사용되기도 했다.
- 비트 러시
Get the bit~ Finish!아랑전설 스페셜 당시에는 기본기 러시 후 두 주먹을 동시에 찔러넣어 마무리하는 평범한 다단히트 필살기였지만, 리얼 바웃 아랑전설 스페셜과 KOF XI에서 수동난무로 격이 상승한 기술.[19] 역시 수동난무의 붐이 뜨거웠던 시기였음을 증명하고 있다. 다만 리얼바웃 시리즈에서도 아랑전설 스페셜의 비트 러시 동작 자체는 콤비네이션 아츠로 존재하고 있으며, 도미네이티드 마인드에서는 뜬금없이 아랑전설 스페셜 시절의 일반 필살기로 돌아갔다.
4. 기타 설정[편집]
데리고 다니는 파트너 새끼오리의 별명은 P쨩인데, 본명은 줄리에타이다. 리얼 바웃 아랑전설 이후에 등장하는 건 P쨩이 아니라 새끼인 4자매인데, 염색한 깃털 색으로 구분 가능하다. 장녀 다이이나(파랑), 차녀 신시아(초록), 삼녀 수잔(빨강), 사녀 스테파니(보라). 덕킹의 기술을 어느 정도 따라하며, 리얼 바웃 아랑전설에서 링아웃이 되는 경우[20] 손수건을 흔드는 묘사가 나오는 등 개그성이 특징. 리얼 바웃 아랑전설 2에서 P파워를 사용시에 4마리 모두 소환된다.
KOF XI에서는 B.제니가 덕 킹을 상대로 승리시 P쨩을 보고 평소의 그녀답지 않게 소녀감성을 발산한다.
KOF XIII 마천루 스테이지에서 카메오로 출연했다. 난간 주변을 왔다갔다 하는데 워낙 작아서 확대해야 겨우 보이는 수준. 참고로 주인인 덕 킹 위 배경에서 헬리콥터 타고 주위를 날아다니고 있다.
아랑전설 스페셜 때 승리대사가 Wonderful Wooow~인데 몬더그린으로는 원두콩 우영우라고 들리기도 한다.(...)
5. BGM[편집]
下町の暴れん坊(우리동네 골목대장): 아랑전설 OST AST
Duck Dub Dub: 아랑전설 스페셜 OST AST KOF11 콘솔판 OST
Duck!Duck!Duck!: 리얼 바웃 아랑전설 시리즈 OST AST
Check out the Blow Hole!!!: 아랑전설 와일드 앰비션 OST
이 문서의 내용 중 전체 또는 일부는 2023-11-22 20:37:18에 나무위키 덕 킹 문서에서 가져왔습니다.[1] 아랑전설 시리즈 한정으로 KOF에서는 해당되지 않는다.[2] 기스 하워드와 동일 성우다. 기스의 걸걸한 카리스마 보이스와 이 캐릭터의 촐싹대는 하이톤 목소리가 같은 성우라는게 충격 포인트.[3] 그냥 병아리로 보이지만 설정상 닭이 아니라 오리이다.[4] 초창기 테리와 유파가 동일했다는 이유로 테리보다 더 강한 성능의 기술을 가지고 있을 것으로 생각했던 적도 있었지만, 생각해 보면 마샬 아츠는 그저 무술을 총칭한 것이므로 같은 유파가 아니다.[5] 그런데 리얼바웃과 XI에서 덕 킹을 연기한 콩 쿠와타는 기스 하워드의 성우로 더 잘 알려진지라 의도하지 않게 앙숙과 친구이기도 하다. 여기에 XI 시절 다른 팀원은 본인과 성우가 같다[6] 아랑전설1에서는 캐릭터성이 확립되지 않아 이후 시리즈와 캐릭터성으로서 차이가 많은 편이다. 지금의 덕 킹 이라면 누가 봐도 힙합문화의 영향을 진하게 받은 캐릭터지만 1편에서의 덕 킹은 MC 해머에 펑크 문화를 섞은 것 같은 분위기. 할렘 디자이어를 부른 런던 보이즈 영향이라는 설도 있다. 댄스 뮤직 기반의 마셜아츠 파이터라는 기본은 같지만 음악 장르에 차이가 있다.[7] 크라우저에게 습격당해 쓰러져 있었다.[8] 아케이드에서는 리 샹페이, 기스 하워드. 가정용에서는 덕 킹, 미스터 가라데(료 사카자키).[9] 게메스트 투표에서 블루 마리에게 근소하게 패했다는 소문이 있었는데, 마리가 1위에 480표, 덕 킹은 6위로 182표였으니 전혀 근소하지 않다. 2위는 야마자키 류지, 3위는 쿠로코였다. 특이하게 이 투표에서 빌리 칸은 9위로 성적이 낮다. 덕 킹은 네오지오 프리크에서는 8위였다.[10] 00에서 죠 히가시의 어나더 스트라이커로 나온 적은 있으나 죠 본인의 스트 자체 성능이 사기라서 별로 안쓰였다.[11] 일부 의견 중에는 '야마자키는 8걸집을 때우기 위해 들어갈 수 밖에 없었다'라곤 하지만 신빙성은 없는게 야마자키는 엄연히 패미통 투표에서 1위를 먹고 정당하게 참전한 캐릭터라는 점이다. 즉, 같이 참전한 마리와 빌리 칸처럼 팬들의 지지로 참여했으며, 오히려 야마자키가 KOF 97의 참전이 확정됐을 때 나머지 1명의 8걸집을 때울 구실이 생겨나서 8걸집 설정을 만들어 넣은 것이라 볼 수 있다. 즉, 설정을 메꾸기 위해 야마자키를 억지로 참전시킨 게 아니라 야마자키가 참전하니까 기회다 싶어서 설정을 만든 것. 그리고 빌리는 따지고 보면 부활이다. 다른 둘과는 달리 95때 참전한 경험이 있어서 이오리와 대전시 이오리에게 화내는 이벤트가 존재.[12] 앤디는 마이가 앤디와 진도를 나가기 위해 일부러 KOF 개최 시기에 맞춰 휴가 계획을 짜서 앤디와 떠나버리는 바람에 불참, 죠도 무에타이 대회에 참가하느라 불참했다. 03 시절의 동료였던 그리폰은 다른 팀으로 가버렸다.[13] 정작 대회에서 이들을 직접 수차례 본 테리는 이 3인방의 팀워크가 좋아서 과연 서로 떨어지려 하겠느냐고 걱정했지만, 덕 킹은 장거한과 최번개는 진심으로 수련에 임하고 있지 않고 있으니 자신들이 김사범을 데려가려 하면 아주 쌍수 들고 환영할 거라 했고 그게 사실이었다.[14] 본인이 직접 들은 건 아니고 테리가 갑환에게 은밀히 찔렀다.[15] 그래도 팀 메이트로서는 잘 지냈는지 XV에서 김갑환은 인터뷰 때 두 사람과 같이 팀을 결성했던 것을 긍정적으로 언급했다.[16] 아랑전설 스페셜에선 상대를 난타하는 순간 단숨에 끝까지 외치지만, 리얼바웃 이후는 잡은 순간 'You an...' 까지 말하고 이후 상대를 난타하는 순간 'Angel, baby!' 를 외치는 식으로 바뀌었다.[17] 난타 부분에서 외치는 Spiral!은 리더 초필살기인 하이바운드 스파이럴에서도 외친다.[18] 리얼바우트에서는 ABC, KOF에서는 CDE, 리얼 바웃 아랑전설 2에서는 용도가 약간 변경되어 일반적으로 쓸 수 있는 커맨드로 돌아간 대신 C버튼을 연타해야 함.[19] 단 리얼 바웃 스페셜에선 덕 댄스의 전용 파생기가 되었다. XI은 단독 발동.[20] 사우스 스테이션 지하철 출발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