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블유바이윈저

1. 개요[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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윈저글로벌㈜에서 완제품 형태로 수입 판매하고 있는 스코틀랜드산 저도수 위스키(Spirit Drink) 브랜드.
파일:W_Product.jpg

2. 출시 배경 및 히스토리[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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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5년 3월 18일, 한국 위스키 소비시장의 저도주 트렌드에 기반, 2년간의 개발 기간을 거쳐 첫 출시되었다. 스카치위스키 원액이 99.85% 포함돼 윈저의 맛과 품질을 계승한 저도주 라인업으로 출시되었으며, 당시 첫 선을 보인 ‘더블유 아이스(W ICE)’는 35도 저도수에 부드러움을 극대화하기 위해 -6도 냉각여과 공법이 적용되었다고 한다.

2015년 11월 수퍼 프리미엄 라인업인 ‘윈저 더블유 레어’가 이어서 출시되었고(현재 단종), 2016년 11월, 마스터 블렌더 더글라스 머레이(Douglas Murray), 크레이그 월레스(Craig Wallace), 캐롤린 마틴 (Caroline Martin)이 함께 17년 이상 숙성된 스카치 위스키의 풍미와 향을 밸런싱한 ‘윈저 더블유 시그니처(W SIGNATURE by WINDSOR)’를 출시했다.[1]

2017년 10월 저도주 포트폴리오 확대를 위해 12년 이상의 원액으로 블렌딩한 더블유 시그니처 12 (W SIGNATURE 12)가 새롭게 출시, 원액의 숙성년도를 구분한 저도주 라인업을 확장했고, 2020년 7월 32.5도로 도수를 낮춘 신제품 더블유 19(W 19)와 더블유 허니(W Honey) 2종을 새롭게 출시, 현재의 4종의 더블유바이윈저(W by Windsor) 제품 라인업을 갖추게 됐다.[2] 2020년 11월에는 기존 더블유 ICE와 더블유 17 제품을 신제품 라인업에 맞춰 사각의 심플한 디자인에 블랙컬러를 적용한 패키지로 리뉴얼을 진행했다.[3]

3. 제품 라인업[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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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재 총 4종의 제품 라인업으로 전국 대형마트나 편의점 등 소매점에서 취급하고 있다.

3.1. W ICE[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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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블유바이윈저의 첫 라인업으로 전세계 위스키 시장에서 전례 없는 -6도 냉각 여과기법을 개발 후 사용하여 위스키 본연의 향은 유지하고 저도수로 최상의 부드러움을 느낄 수 있어 차원이 다른 풍미를 완성했다는 평가를 받고 있다. 스카치 위스키 원액에 솔잎과 대추 그리고 무화과 향을 첨가하여 풍부한 맛과 향을 가지고 있다.[4]

파일:w_ice_product.jpg

3.2. W 17[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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통합 100년 이상의 경력을 보유한 3명의 마스터 블렌더가 한국 소비자 선호를 고려, 고연산 원액 중 17년 이상의 원액으로 블렌딩한 수퍼 프리미엄급 저도주 위스키. 건조 과일, 바닐라, 크리미한 오크향이 특징이라고 한다. [5]

파일:w_17_product.jpg

3.3. W 19[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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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년산 이상의 원액만을 엄선하여 블렌딩한 32.5도 수퍼 프리미엄급 저도주 위스키 제품. 윈저글로벌 홈페이지에 따르면 신선한 과일과 초콜릿, 바닐라, 쾌적한 백단나무 향을 바탕으로, 달콤한 꿀과 과일맛이 조화로운 풍미가 특징이라고 한다. [6]

파일:w_19_product.jpg

3.4. W HONEY[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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헤더허니 향이 첨가된 32.5도 프리미엄급 저도주 위스키. 부드러움을 선호하는 한국 위스키 소비 트렌드에 발맞춰 도수를 낮추어 한결 더 부드럽고 편안한 목넘김이 특징이라고 한다. W HONEY에 첨가된 헤더허니는 위스키 제조의 중요한 원료인 피트(Peat, 이탄)에도 들어있는 식물로, 이 헤더꽃에서 얻은 헤더허니를 통해 달콤한 과일향과 함께 우디한 향을 제공한다고 한다.[7]

파일:w_honey_product.jpg