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 시크릿

덤프버전 :

파일:더 시크릿 책.jpg
The Secret
1. 개요
2. 비판
2.1. 신비주의적 경향
3. 내용
3.1. 비밀이 드러나다
3.2. 비밀에 접근하는 법
3.3. 비밀을 활용하는 법
3.4. 두 가지 강력한 도구
3.5. 부가 내용
4. 인물 소개
5. 영화화
6. 관련 문서


1. 개요[편집]


"수세기 동안 단 1%만이 알았던 부와 성공의 비밀"

파일:론다 번.jpg
이 책의 저자인 론다 번
호주의 TV작가 겸 제작자인 론다 번(Rhonda Byrne)이 쓴 자기계발서적이다. 원래는 동명의 DVD가 인기를 끌자 책으로 낸 것이다. 전 세계 40개 이상의 언어로 번역되어 수천만 권이 팔렸다. 그래서 나올 당시 진짜 최고의 베스트 셀러로 불릴 정도였고, 몇 년 동안이나 팔렸다. 최근에는 개정판인 위대한 시크릿이 나왔다. 표지만 보면 수세기 동안 세상을 잘 산 1%는 모두가 알고 있었다던 부와 성공의 '비밀'을 알려준다는 야심찬 주제를 보여준다. 하지만 책의 내용은 정작 별거 없고, 표지가 주는 매력에만 속아서 전 세계의 사람들에게 엄청나게 팔렸다. 아마존닷컴뉴욕타임스, 교보문고, 예스24, 알라딘, 인터파크에서 베스트셀러 1위를 하는 기록을 세웠다. 국내에서도 2007년부터 2008년까지 교보문고 베스트셀러 순위에서 1위를 찍었고 100만부 넘게 팔렸다.

책의 관통 명제는,
  • 생각과 감정은 긍정도 부정도 실체화하는 원동력이 된다.
  • 강한 생각은 비슷한 기운을 끌어당긴다.
  • 자신의 생각을 살펴보려면 감정을 느껴라.
이 책이 베스트셀러가 된 이유를 긍정적으로 찾아보면, 의식의 변화를 강조한 것이 우리 사회에 필요한 메세지였기 때문이다. 그만큼 이 책이 나오기 전까지만 해도 사회의 분위기가 흉흉하기도 했었다. 하지만 그렇다고 이 책이 나온 이후의 사회가 별로 나아진 것도 아니다. 자기가 원히는 삶을 살려면 자기가 처한 환경과 자신이 어떤 관계를 맺어야하는지 알아야 한다. 그런 점에서 자기가 원하는 것이 무엇인지를 찾아서 거기에 집중하라는 주제는 단순하고 강렬한 것이다. 이 책은 기본적으로 '네가 이루고 싶은 것을 생각해라, 계속 생각해라, 이루어 질 때까지 계속 생각해라, 무조건적으로 생각해라, 그럼 우주의 에너지가 그것을 이루어줄 것이다,이루어졌다고 확신하고 지내라'... 이런 식의 서술이 굉장히 많다.

물론 긍정주의라는 이 책의 주제는 권장되어 마땅할 것이다. 그러나 아무 상관도 없는 양자역학을 들먹이며 인생을 살아가면서 부딪히는 일들을 모두 개인의 잠재의식 탓으로만 돌리는 일은 자칫 노력 만능주의로 이어질수 있는 위험한 사고방식이다. 따라서 사이비 종교라는 등의 일부 비판적 시각도 있다. 즉 현실이 이렇게 부정적일 리가 없다는 확증편향이 종교적 광신으로까지 발전한게 바로 시크릿인 것이다.


2. 비판[편집]


무용한 동기부여만 제시하는 자기개발서의 단점을 그대로 계승했다는 문제점을 지닌다.

  • 생각만 하면 끌어당김의 법칙에 의해 어떻게든 이루어진다는 식의 현실성이 적은 주장을 한다.[1] 이 주장이 타당성을 얻기 위해서는 이 주장을 증명할 수 있는 체계적인 데이터가 제시되어야 하지만 단순한 나열만 하고 있다. 그저 사람이 불행한 건 이 책의 주장을 그대로 따르지 않아서 그런 것이다와 같은 주장만을 반복하고 있는데 이는 하나님 잘 믿으면 천국 아니면 지옥이라는 식종교적 주장에 불과하다.

  • 우주의 에너지가 양자물리학적으로 작용한다고 하면서 양자역학을 가져오면서 뭔가 과학적인 것처럼 보이려고 하지만 애시당초 양자역학은 거시적인 세계에서는 관측이 불가능하다는 것이 정설이다.참고 [2] 한마디로 과학인 척 포장만 했을 뿐 말장난에 지나지 않는다는 말이다. 이 책때문인지 아닌지, 대한민국에는 양자역학의 힘으로 현실을 창조한다고 주장하는 괴랄한 사이비 종교가 역대급으로 기승을 부리고 있다. 물론 양자역학이 우주의 근원을 설명해주기에 현실을 창조한다는 명제가 새빨간 거짓말은 아니다. 그러나 사실상 이 책에 세뇌당한 사람들이 스스로를 초능력자라도 된듯이 오만해지는걸 보면 그냥 사이비 맞다.

  • 1%만 아는 비밀이라고 주장하지만 그다지 새로운 것도 아니다. 더 정확히 말하자면 1%만 아는이 아니라 1%만 성공한이 맞는다. 이 책의 내용은 어린아이도 다 아는 것이다. 다만 전 세계에서 성공했다고 할 수 있는 사람이 1%인 것 뿐이다. 아래도 언급되지만, 모든 사람이 믿고, 모든 사람이 실천해도 그래서 실제로 성공한 사람의 비율은 그 정도가 될 수가 없다. 나는 내가 성공할 줄 모르고 했는데 성공했어요라고 진심으로 믿고 말하는 사람이 성공했다는 사람들 중에서 1%는 될지 의문이다. 결국 열심히 빌면 이루어 진다는 것은 기복신앙적 요소에 지나지 않는다. 수험생수능 잘 되라고 부모님들이 유명한 자연물에 비는 것 혹은 사업 잘 되라고 에 가서 열심히 불상에 절을 하는 것과 다를 게 없다. 개인에게 미치는 모든 현상을 생각의 작용이라고 여겨도 후대에는 원리가 사회과학/의학적으로 밝혀진 경우가 많다. 그렇게 따지면 지금 상식으로 통용되는 과학적 원리도 예전의 미신으로 돌아가야 한다.

  • 또한 사람들의 삶에 영향을 끼치는 외부적 영향을 완전히 무시한다는 문제점도 있다. 상식적으로 볼 때 같은 생각과 같은 노력을 하더라도 그 사람이 처해진 환경이 다르면 결과가 크게 달라질 수도 있는데 이에 대한 고려가 배제되었다. 수저계급론이라든가 심지어 일란성 쌍둥이도 서로 다른 환경에서 자라면 차이가 커진다.

  • 사람들이 추구하는 이익이 서로 충돌할 경우 어떻게 할 것인지에 대한 문제점이 없다. 이 책의 주장대로라면 그냥 덜 간절했다고 볼 수밖에 없다.[3] 한마디로 이 책을 맹신했다가 배신당해도 '너의 노력이 부족한 거야.' 라는 꼰대들의 말을 들을 수밖에 없다는 것이다. 생각을 물리적으로 측정하기 위해서는 뇌파를 측정해보면 된다. 이 책에서 시킨 대로 내 꿈을 위한 뇌파를 열심히 생각했다고 해도 자신의 소원과 반대되는 사람의 뇌파가 더 강하다면 자기가 얼마나 많이 생각하든 실패할 수밖에 없다. 즉, 이 책은 다른 사람의 생각을 짓밟아서라도 자신의 자아를 이루라는 결론만을 전달하는 셈이다. 이건 무슨 뉴타입들의 프레셔 대결도 아니고. 덜 생각해서 실패했다고 해도 대체 얼마만큼 더 생각해야 하는건지 피드백이 전혀 이루어지지 않는다. 그런 면에서 이 책은 현실적이지 못하다. 책 안에서도 이와 관련하여 아주 잠깐 언급이 있긴 하다. 가령 대규모 재해로 인해 많은 사람이 한꺼번에 죽었다면, 그 시간 그 장소에 있던 사람들 머릿속에 죽음과 관련된 생각을 했기 때문이란다(...). 당연하지만 말도 안되는 궤변이자, 제도적/행정적으로 보완해야할 문제를 희생자들의 잠재의식 탓으로 돌리는 괴랄한 광신일 뿐이다. 저자도 말이 안 된다고 생각했는지 아주 짤막하게 언급하며 넘어가고 이 주제에 대해서 두 번 다시 언급하지 않는다.

  • 성공의 유무로만 가치를 판단하려 하는데 이는 다른 관점에서 보면 충분히 비판이 될 수 있다. 예를 들면 성공했다는 것과 그 성공이 윤리적인 것과는 전혀 다른 문제이다. 경쟁 회사들을 어떤 방법을 써서든 무자비하게 제거해버린 카네기 같은 인물은 어떠한가?

  • 성공의 가치는 사람에 따라 달라질 수밖에 없으며, 그 성공이 물질적인 성공이라고 하더라도 사람마다 받게 되는 느낌은 천지차이다. 하지만 이 책은 물질적인 성공만이 전부라는 천민자본주의적 행태를 보인다.

  • 위인들의 말들을 인용해서 이 책의 정당성을 주장하려 하지만 이는 권위에 호소하는 오류에 지나지 않으며 그마저도 작가의 입맛에 맞게 왜곡되어 편집한 게 사실이다. 물론 위인들의 말은 시크릿 팀이 직접 수세기 전의 과거까지 역사를 분석해서 그들의 자서전에서 추출해낸 실제 발언인 게 맞는다. 근데 딱히 이 뜻으로 말한 건 아니다. 마치 리처드 도킨스의 말을 악의적으로 잘라서 인용하는 예수쟁이와 같은 행태이다.

시크릿 덜떨어진 사람들을 위한 자기계발서
사이비종교와 자본주의의 결합.
뉴스위크 서평 - 긍정적 사고의 함정

양자역학을 왜곡해서 받아들이며 유명인들의 말을 그 의도와는 상관없이 멋대로 인용한다며 가루가 되도록 까였다.

비판의 내용을 간추리면.

  • 강력한 믿음이 곧 뇌파로 작용하여 이뤄지고, 믿음이 부족하면 이뤄지지 않는다는 사이비 종교적인 서술
  • 대 우주의 기운을 받았다면서 연관된 사람들 중에 빌 게이츠만한 거물이 안 나온 점.
  • 노화는 생각의 작용일 뿐이라고 했지만, 이 책에 소개된 한 저술자는 1년 뒤 세상을 떠났다는 점(...)
  • 긍정적 생각을 하는 것은 좋으나, 그저 놀이 정도로만 생각하라는 처칠의 말에서 뒷부분을 삭제해서 인용했다.
  • 다른 자기계발서와는 다르게 노력하라는 말이 한마디도 보이지 않는다.

노력에 대한 언급없이 긍정적인 생각 만으로 이룰 수 있다고 주장하는 것이 가장 큰 까임의 이유이다. 마치 믿음만으로 구원받는다는 사이비 종교들와 다르지 않다. 재밌는 건 위 책의 공동저자인 존 디마티니가 시크릿의 기본 명제와 더불어 노력, 실천 방법 등을 저서에 넣어 현실적이라는 호평을 받았다는걸 보았을 때, 현실성이 없다는 부분에 비판의 강도가 강하다.[4]

바버라 에런라이크가 이 책을 체계적으로 비판한 긍정의 배신을 저술하였다. 긍정적 자세를 과도하게 권장하는 사회 분위기의 역사적인 연원과 그 변화 양상을 담고 있으며, 실제 사례[5]들과 본인의 암투병담들을 담고 있으니 관심있는 사람은 찾아볼 것을 추천한다.


2.1. 신비주의적 경향[편집]


시크릿의 내용은 새로운 것은 아니고 미국에서 1800년대 중반부터 시작된 신사고운동(New Thought Movement)이라는 정신사상의 주장들을 정리한 것이다. [6] 신사고운동은 피니어스 큄비(Phineas Quimby)라는 최면요법사에 의해 창시되었으며 큄비는 '모든 질병은 생각에 의해 생겨나며 잘못된 생각을 교정하면 질병이 치료된다'고 주장하였다. 그 후 그의 사상은 여러 사람들에 의해 다양한 분야로 계승발전되었고 특히 자기계발분야에 막대한 영향을 끼쳤다. 신사고운동의 영향력이 자기계발과 의식 분야에 광범위하게 퍼져 있지만 통일된 이론은 없으며 생각의 비중을 어떻게 두느냐는 사람들에 따라 다른데, 가볍게는 일상생활에서의 긍정적 사고를 강조하는 수준에서 '생각이 모든 것이다'라는 과격한 주장까지 있다. 시크릿은 이 중에 과격한 주장 쪽이며 생각과 느낌만으로 거의 모든 것을 이룰 수 있다고 본다.

참고로 신사고운동은 정신적이고 신비적인 면이 많기 때문에 미국에서는 종교의 일종으로 분류된다.[7][8] 그리고 시크릿은 뉴에이지 사상의 영향도 많이 받았는데 (물론 뉴에이지도 신사고운동의 영향을 받았다) 시크릿을 기획할 때 론다 번이 만난 사람 중 하나가 에스터 힉스라는 채널러(일종의 영매, 힉스는 아브라함이라는 영적존재를 채널링한다고 한다)였고 그의 주장이 많이 반영되어 있다. 맨 처음 제작된 시크릿 DVD를 보면 에스터 힉스가 내용 전체를 이끌어간다고 할 수 있을 정도로 비중이 크다.[9] 시크릿 책은 나중에 제작된 DVD를 토대로 만들었기 때문에 힉스는 나오지 않지만 내용이 크게 바뀐 것은 없다.

영어 위키백과에서도 이 책에 대해 "It is based on the belief of the pseudoscientific law of attraction", 즉 유사과학에 기반을 두고 있다고 하고 있다.
https://en.wikipedia.org/wiki/The_Secret_(Byrne_book)

책을 믿었을 때 발생할 수 있는 부작용은 나태함, 정신적 공황과 공포가 있다. 믿지 않을 것을 믿다보면 사소한 무의식까지 신경쓰기 때문에 마치 일어나지 않을 일도 믿어서 일어날 것 같은 착각에 빠져 신경을 쓰지 않아도 자아나 정신이 알아서 홀려버리는 경우가 있다. 지나친 맹신은 금물이며 모든 망상과 생각, 타인의 속삭임같은 망상은 실제가 아닌 자신의 마음이란것을 꾸준히 기억하자. 왜 그런지 자세히 알고 싶으면 이지성 작가의 '노시크릿'을 참고하라.[10]


3. 내용[편집]



3.1. 비밀이 드러나다[편집]


이 책에서는 비밀이 바로 '끌어당김의 법칙'이라고 소개한다. 나에게 일어나는 모든 일들은 내가 하는 생각에서 비롯되었단 것이다. 긍정적인 생각은 긍정적인 것들을 끌어당기고, 부정적인 생각은 부정적인 것들을 끌어당긴단 것이 이 장의 내용이다.[11]


3.2. 비밀에 접근하는 법[편집]


  • 지속적인 생각은 물질을 끌어당긴다.
  • 감정은 내가 뭘 생각하는지의 지표다. 내가 생각을 했을 때 기분이 좋으면 좋은 생각인 것이고 그렇지 않다면 나쁜 생각인 것이다. 기분이 나쁘면 기분 전환을 시켜줄 무언가를 준비해라.
  • 사랑이란 감정은 인간이 내는 가장 강한 감정이다.[12] 사랑이 클수록 힘이 커진다.


3.3. 비밀을 활용하는 법[편집]


  • 구하라
자신이 뭘 원하는지를 확실히 해라. 명확하게 자신의 목표를 정해야 그것을 이룰 수 있다.
  • 믿어라
자신이 이미 그걸 이뤘다고 믿어라. 미래에 그것을 받을 것이란 느낌이 아니라, 이미 과거에 그것을 이뤘다고 생각해라.[13]
  • 받아라
이미 받은 것 같은 기쁜 마음을 유지해라. 이미 받았다고 생각하면 이루어질 것이다. 그 꿈을 향해 달려가는 동안의 힘든 고난도 내가 받은 것을 위한 필수적인 과정 정도란 생각이 들면서 기쁨으로 바꾸는 힘이 된다. 결국 원효 대사가 얘기했던 마음의 차이란 것이다.


3.4. 두 가지 강력한 도구[편집]


  • 감사하기
항상 감사해라. 감사하면 위의 받아라 항목에서 상술했듯 마음이 바뀌게 된다. 내 앞의 어떠한 고난도 해치울 수 있는 큰 힘이 되어줄 것이다. 또한 하루를 즐겁게 시작하면서 생기는 긍정적인 생각이 나에게 좋은 일이 생기게 해 줄 것이다.
  • 그림 그리기
정확히 말하면 그림을 그리듯이 구체화하는 것이다. 마음 속에 추상적으로 존재하는 꿈과 희망을 구체적으로 그려 보는 것이다. 이것은 내가 꿈을 이루는 데 원동력이 되리라.


3.5. 부가 내용[편집]


사실 밑의 장들은 전부 앞의 장들의 내용을 구체적인 사례, 그러니까 돈, 인간관계, 건강, 세상, 나, 인생에 대입한 것이다. 그러므로 굳이 이곳에 서술하지 않고 목차만 생성해 놓는다. 행복을 느끼고, 한 생각에 집중하고, 지금 내 행동이 내가 바라는 것에 상충되지 않도록 하잔 것이다.
  • 돈의 비밀
  • 인간관계의 비밀
  • 건강의 비밀
  • 세상의 비밀
  • 당신의 비밀
  • 인생의 비밀


4. 인물 소개[편집]


제일 뒤의 11장에 이 책을 따른 24명의 사람들을 소개하였다.
  • 잭 캔필드
Jack Canfield
성공 원리(The sucess principles)의 저자이고 영혼을 위한 닭고기 스프 (Chicken Soup for the Soul)의 공동 저자이다. 기업가, 판매자, 교육자 등에게 컨설팅을 제공하는 일을 하는 중이다.
홈페이지: 링크
  • 마이클 버나드 백위스
  • 제너비브 베런드
  • 리 브라워
  • 존 아사라프
  • 로버트 콜리어
  • 존 디마티니
  • 마리 다이아몬드
  • 마이크 둘리
  • 밥 도일
  • 헤일 도스킨
  • 모리스 굿맨
  • 존 그레이
  • 찰스 해낼
  • 존 해길린
  • 빌 해리스
  • 벤 존슨
  • 로럴 랭마이어
  • 프렌티스 멀포드
  • 리사 니콜스
  • 밥 프록터
  • 제임스 아서 레이
  • 데이비드 셔머
  • 마시 시모프


5. 영화화[편집]





6. 관련 문서[편집]



[1] 이는 자신의 의도를 중심으로, 그것의 정도에 기반해 의도가 행위로, 행위가 결과로 치환되는 결과에 주목했다는 해석도 가능하다.[2] 사실 양자역학은 미시&거시 세계 모두 적용되지만, 거시적인 스케일에선 파동성은 거의, 아니 사실상 완전히 관측불가능하다고 말해도 틀리지 않다. 빛을 쬔다고 해서 전자는 튕겨나가겠지만, 거시적 물체인 책은 튕겨나가지 않는것과 같은 이치이다.[3] 예를 들자면 회사에서 해고된 직원은 자신의 안 잘리고 싶단 생각이 사장의 저 직원 해고시키겠단 생각보다 약했단 것인가?[4] 실제로 존 디마티니는 과거 중증 학습장애로 인해 거리생활까지 경험할 정도로 불우했는데 박사 학위 취득 후 여러 매체에서 강연을 하기까지 극복하는 과정을 들어보면 본인이 얼마나 노력했는지 알 수 있다. 물론, 이러한 유사과학 쪽에 브루스 립튼 같은 버지니아 대학 출신 생물학자도 있을 정도로 박사학위 가진 사람들이 없는 것은 아니지만 막연한 믿음만으로 모든 것을 이룰 수 있다 말하는 것과는 거리가 멀다. [5] 리먼 브라더스의 파산 사례도 있다. 시크릿을 수 년간 시도 했다가 실패했던 사람들이다.[6] 저자인 론다 번은 절망적 상황에서 딸이 소개한 책을 보고 나서 자신의 삶이 바뀌었고 그것을 계기로 시크릿을 기획했다고 한다. 그때 번이 읽은 책이 월리스 와틀스의 '부자가 되는 과학 (The Science of Getting Rich)'이라는 책으로 신사고운동의 고전 중 하나이다.[7] 큄비에게 치료받은 메리 베이커 에디(Mary Baker Eddy)라는 사람이 큄비의 이론을 답습하여 만든 종교 단체도 있다. 바로 '크리스천 사이언스'로 정통 기독교에서는 이단시된다.[8] 신사고운동의 사상을 과학과 접목시킨다거나 객관적인 이론으로 만들어 보려고 하는 시도들도 많이 있는데 맥스웰 몰츠의 사이코사이버네틱스라든가 NLP 같은 것이 나름 유명하다. 당연하지만 과학계에서는 인정받지 못하고 사이비 유사과학 취급 받는다.[9] 그 이후 제작된 DVD에는 빠졌다. 대중들의 채널링에 대한 거부감 때문이라고 한다.[10] 이지성이라는 작가가 여러 가지로 비판을 받고 있기는 하지만, 이 책 자체는 나름 열심히 조사하고 쓴 흔적이 보인다. 문제는 본인이 쓴 '꿈꾸는 다락방'의 내용이 시크릿과 매우 유사한데다 후반부에서 시크릿을 버려야 꿈꾸는 다락방을 이해할 수 있다거나 시크릿이 힌두교랑 관계있다고 주장한다는 것(......). 전자는 그나마 표절 논란에 대한 억울함을 호소하는 것으로 볼 수 있지만 후자는 기독교 신자가 아닌 사람 입장에선 같은 종교 아닌가? 내지는 악마주의 음모론에서 악마만 힌두교로 바꾼거 아니냐는 생각이 들 수 있는 부분이다. [11] 책에서는 싸우기 싫단 말은 더 많이 싸우고 싶단 말과 같다고 서술하고 있다.[12] 시크릿의 병폐와는 별개로, 사랑과 감사함을 강조하는 접근자체는 틀린 생각이 아니다. 물론 사랑으로 모든걸 해결하려는, 비현실적인 주장을 하는게 문제다.[13] 이 부분은 꽤나 의미심장한데, 사실 인생의 고난이 닥쳤을 때 포기하지 않고 이미 얻은 것을 지키려 하는 힘을 얻게 하려는 것이란 해석이 가능하다. 미래에 이룰 것이라 믿고 있는 사람은 포기하기 쉽단 것이다.


파일:CC-white.svg 이 문서의 내용 중 전체 또는 일부는
문서의 r121 판{{{#!wiki style="display: inline; display: none;"
, 번 문단}}}에서 가져왔습니다. 이전 역사 보러 가기
파일:CC-white.svg 이 문서의 내용 중 전체 또는 일부는 다른 문서에서 가져왔습니다.
[ 펼치기 · 접기 ]
문서의 r121 판{{{#!wiki style="display: inline; display: none;"
, 번 문단}}} (이전 역사)
문서의 r 판{{{#!wiki style="display: inline; display: none;"
, 번 문단}}} (이전 역사)

문서의 r 판{{{#!wiki style="display: inline; display: none;"
, 번 문단}}} (이전 역사)

문서의 r 판{{{#!wiki style="display: inline; display: none;"
, 번 문단}}} (이전 역사)

문서의 r 판{{{#!wiki style="display: inline; display: none;"
, 번 문단}}} (이전 역사)

문서의 r 판{{{#!wiki style="display: inline; display: none;"
, 번 문단}}} (이전 역사)

문서의 r 판{{{#!wiki style="display: inline; display: none;"
, 번 문단}}} (이전 역사)

문서의 r 판{{{#!wiki style="display: inline; display: none;"
, 번 문단}}} (이전 역사)

문서의 r 판{{{#!wiki style="display: inline; display: none;"
, 번 문단}}} (이전 역사)

문서의 r 판{{{#!wiki style="display: inline; display: none;"
, 번 문단}}} (이전 역사)

문서의 r 판{{{#!wiki style="display: inline; display: none;"
, 번 문단}}} (이전 역사)

문서의 r 판{{{#!wiki style="display: inline; display: none;"
, 번 문단}}} (이전 역사)

문서의 r 판{{{#!wiki style="display: inline; display: none;"
, 번 문단}}} (이전 역사)

문서의 r 판{{{#!wiki style="display: inline; display: none;"
, 번 문단}}} (이전 역사)

문서의 r 판{{{#!wiki style="display: inline; display: none;"
, 번 문단}}} (이전 역사)

문서의 r 판{{{#!wiki style="display: inline; display: none;"
, 번 문단}}} (이전 역사)

문서의 r 판{{{#!wiki style="display: inline; display: none;"
, 번 문단}}} (이전 역사)

문서의 r 판{{{#!wiki style="display: inline; display: none;"
, 번 문단}}} (이전 역사)

문서의 r 판{{{#!wiki style="display: inline; display: none;"
, 번 문단}}} (이전 역사)

문서의 r 판{{{#!wiki style="display: inline; display: none;"
, 번 문단}}} (이전 역사)

문서의 r 판{{{#!wiki style="display: inline; display: none;"
, 번 문단}}} (이전 역사)

문서의 r 판{{{#!wiki style="display: inline; display: none;"
, 번 문단}}} (이전 역사)

문서의 r 판{{{#!wiki style="display: inline; display: none;"
, 번 문단}}} (이전 역사)

문서의 r 판{{{#!wiki style="display: inline; display: none;"
, 번 문단}}} (이전 역사)

문서의 r 판{{{#!wiki style="display: inline; display: none;"
, 번 문단}}} (이전 역사)

문서의 r 판{{{#!wiki style="display: inline; display: none;"
, 번 문단}}} (이전 역사)

문서의 r 판{{{#!wiki style="display: inline; display: none;"
, 번 문단}}} (이전 역사)

문서의 r 판{{{#!wiki style="display: inline; display: none;"
, 번 문단}}} (이전 역사)

문서의 r 판{{{#!wiki style="display: inline; display: none;"
, 번 문단}}} (이전 역사)

문서의 r 판{{{#!wiki style="display: inline; display: none;"
, 번 문단}}} (이전 역사)

문서의 r 판{{{#!wiki style="display: inline; display: none;"
, 번 문단}}} (이전 역사)

문서의 r 판{{{#!wiki style="display: inline; display: none;"
, 번 문단}}} (이전 역사)

문서의 r 판{{{#!wiki style="display: inline; display: none;"
, 번 문단}}} (이전 역사)

문서의 r 판{{{#!wiki style="display: inline; display: none;"
, 번 문단}}} (이전 역사)

문서의 r 판{{{#!wiki style="display: inline; display: none;"
, 번 문단}}} (이전 역사)

문서의 r 판{{{#!wiki style="display: inline; display: none;"
, 번 문단}}} (이전 역사)

문서의 r 판{{{#!wiki style="display: inline; display: none;"
, 번 문단}}} (이전 역사)

문서의 r 판{{{#!wiki style="display: inline; display: none;"
, 번 문단}}} (이전 역사)

문서의 r 판{{{#!wiki style="display: inline; display: none;"
, 번 문단}}} (이전 역사)

문서의 r 판{{{#!wiki style="display: inline; display: none;"
, 번 문단}}} (이전 역사)

문서의 r 판{{{#!wiki style="display: inline; display: none;"
, 번 문단}}} (이전 역사)

문서의 r 판{{{#!wiki style="display: inline; display: none;"
, 번 문단}}} (이전 역사)

문서의 r 판{{{#!wiki style="display: inline; display: none;"
, 번 문단}}} (이전 역사)

문서의 r 판{{{#!wiki style="display: inline; display: none;"
, 번 문단}}} (이전 역사)

문서의 r 판{{{#!wiki style="display: inline; display: none;"
, 번 문단}}} (이전 역사)

문서의 r 판{{{#!wiki style="display: inline; display: none;"
, 번 문단}}} (이전 역사)

문서의 r 판{{{#!wiki style="display: inline; display: none;"
, 번 문단}}} (이전 역사)

문서의 r 판{{{#!wiki style="display: inline; display: none;"
, 번 문단}}} (이전 역사)

문서의 r 판{{{#!wiki style="display: inline; display: none;"
, 번 문단}}} (이전 역사)

문서의 r 판{{{#!wiki style="display: inline; display: none;"
, 번 문단}}} (이전 역사)




파일:크리에이티브 커먼즈 라이선스__CC.png 이 문서의 내용 중 전체 또는 일부는 2023-11-22 13:31:37에 나무위키 더 시크릿 문서에서 가져왔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