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 쇼(프로레슬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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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편집]


WWE RAW 소속의 태그팀으로, 돌프 지글러드류 맥킨타이어로 구성되었었다.

2018 WWE 슈퍼스타 셰이크업을 통해 RAW 소속이 된 두 선수가 의기투합하여 태그팀을 결성했고, 1주일 후 돌프가 마이크웤을 통해 팀명을 발표한다.

5월 14일 영국에서 벌어진 RAW에서 핀 밸러, 브라운 스트로우먼과 경기를 가졌다.

대체적인 평가는 두 선수 모두 태그팀으로 묶기에 아까운 선수들이라는 평. 드류는 전부터 솔로로 푸쉬를 받을 뻔 하다 아내를 잘못 만나 푸쉬가 꼬이다 방출된 뒤, TNA와 NXT를 거치면서 기량이 매우 상승해 메인 이벤터로 올라가길 바라는 팬들이 많고, 돌프는 아예 월드 챔피언까지도 해봤음에도 불구하고 푸쉬가 급격히 줄어들어 이후에도 미드카더 전선에 머무르는 것이 대부분이기 때문. 그런 와중에 태그팀 피니쉬로 돌프의 피니쉬인 지그재그와 드류의 피니쉬인 클레이모어를 동시에 쓰는 기술을 쓰고 있는데 태그팀 기술로 엄청난 임팩트를 보여 이 부분에 대해선 팬들의 많은 호평을 받고 있다. 그리고 돌프의 경우 푸시를 주면 또 그만큼 퀄리티를 뽑아내긴 하기 때문에 푸시 여부에 따라 지켜보자는 평가도 많다.

2018년 여름부터는 실드와 대립 중이며, 9월 3일자 RAW에서 태그팀 챔피언인 더 B팀을 꺾고 새로운 태그팀 챔피언에 등극까지하며 기세를 올린다. 그러다가 로만 레인즈와 유니버설 타이틀을 두고 대립하던 브론 스트로우먼과 이해관계가 맞아떨어지면서 10월 15일까지 독스 오브 워를 결성하여 활동했다. 그러나 이후 브론과 마찰을 빚어 파토난 다음 10월 22일 RAW에선 2인 체제가 된 실드를 상대로 방어전을 치렀지만 스트로우먼의 난입으로 패배하며 타이틀을 잃었다. 그 후 서바이버 시리즈 2018까지 활동하다가 12월 3일 드류 맥킨타이어가 배런 코빈과 동맹을 맺고 돌프 지글러를 무시하자 열받은 지글러가 공격하면서 해체됐다. 이후 돌프와 드류는 핀 밸러까지 가세한 삼각 대립에서 난입과 승패를 주고받다가 2018년의 마지막 러에서 열린 스틸 케이지 매치에서 드류가 돌프에게 무려 4번의 클레이모어를 꽂아넣으며 승리, 대립을 매듭지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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