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 서지 2/드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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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
2. W-101 스프레이 캔
3. W-102 배너
4. LootScan.EXE
5. S&R

[각주]


1. 개요[편집]


더 서지 2에 등장하는 드론 장비에 관한 문서.

전작에 비해 드론 장비가 다양해지고 전작에서 부족했던 딜링용 장비가 크게 증가했으나, 전작에 있었던 일부 드론 모듈이 본작에서는 삭제되는 등 변화를 겪었다. 더 이상 배터리를 소모하는 모듈은 존재하지 않는 대신, 옴니 탄약이라는 드론 전용 탄약이나 개별적인 탄약을 소모한다. 옴니 탄약의 소모량은 드론 장비별로 다르며, 순수 유틸형 장비는 옴니 탄약을 소모하지 않는다. 달리 말하면 드론 전투력이 대폭 상승한 대신 탄약제한이 생겼다.

대신 전작에 비해 전투력은 월등히 강력한 수준으로, 배터리가 없으면 몹 어그로를 끌어오는 것 이외에는 짐덩어리 취급이었던 전작과 달리 별다른 세팅 없이도 탄약이 바닥날때까지 몹 2~3마리는 처치하는 모습을 볼 수 있다. 또한 여러 편의 기능을 가진 드론 장비와, 특히 배너와 그래피티의 존재로 인해 더 서지 2를 즐기려면 드론이 필수불가결한 존재로 등극했다.


2. W-101 스프레이 캔[편집]



최대 3종류의 아이콘을 바닥 및 벽에 칠할 수 있다. 자세히 보면 페인트가 공중에 떠 있는 것을 볼 수 있다. 홀로그램 페인트?

1편처럼 더 서지 2는 다크 소울 시리즈 뺨칠 정도로 모퉁이마다 아이템이나 적들이 숨어 있을 뿐만 아니라 적이 한 명인 것 같지만 사실 모퉁이 뒤나 옆 파괴 가능한 박스 뒤에 한 명이 더 있는 낚시질이 종종 있기 때문에 이러한 스프레이는 큰 도움이 된다.[스포일러]

다크소울처럼 글을 짜집기 한 것이 아니라 아이콘인데다가 최대 3개만 늘여놓을 수 있는데도 놀랄 정도로 정확한 정보를 제공한다.
예를 들어 붉은 해골 표시 옆에 푸른 화살표가 있을 경우 "이 앞은 보스전이다."를 뜻한다.[1]

3. W-102 배너[편집]


자기 캐릭터 홀로그램을 설치하는 모듈. 작동 시, 플레이어가 서 있는 곳에 바로 설치를 한다. 설치를 하는 순간, 그 에리어에 있는 다른 플레이어들도 그 배너를 볼 수 있게 된다. 3시간 동안, 다른 플레이어가 회수한 횟수에 반비례하여 배너를 놓은 플레이어에게 보상이 들어온다. 한 마디로 안 발견될수록 보상이 최대 5,000스크랩으로 높아진다는 것.
플레이어로 하여금 더욱더 맵의 구석진 곳을 다니게 장려하는 요소중 하나. 서지 맵들이 대부분 우회로나 숏컷들에 이리저리 꼬여 있기 때문에 숨길 곳이 은근 많다. 게다가 플레이어가 가까이 다가가지 않는 이상 홀로그램이 켜지지 않으니 어쩔 땐 거기 있는데도 안 보이는 경우가 많다. 만일 길을 가는데 "피싯!"같은 효과음이 들리면 둘러보자, 바로 근처에 다른 플레이어가 놓은 배너가 있다는 뜻이다.

4. LootScan.EXE[편집]




5. S&R[편집]


수색 구조 프로그램. 효과는 다크소울 시리즈에 나온 '다크링'과 흡사하며, 소지하고 있는 고철을 전부 소모하고 마지막으로 사용하거나 활성화 했던 의료기로 플레이어를 소환시킨다. 위기 도피용 혹은 부위 재료 파밍을 집중적으로 하고 싶을 때 사용하면 좋다. 초심자들이 '가르시아' 보스를 잡고나서 호기심에 바로 사용해 버리는 경우가 잦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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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일러] 분기점 이전 진행 도중에 문이나 벽에 아무것도 없는데 아이템이 있다는 표시가 있을 경우에는 분기점 이후에 생성되는 나노 벽을 부숴서 얻는 아이템이다. 물론 낚시도 몇몇 존재하니 잘 기억해두자.[1] 일부 구간에서는 이것이 낚시처럼 보일 수 있는데, 특히 섬광의 대성당 보스룸 입구에 있는 표시를 보고 무작정 앞으로 가다가 그대로 낙사해버리는 사태도 있다. 이는 다른 우회 통로를 찾아서 숏컷을 개방해야 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