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 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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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편집]
Happy Tree Friends의 등장인물. 성우는 없다.[7]
3기 등장 씬 문구는 Myopic, Meandering Marches Most Often Lead to Macabre Mishaps.[8]
1.1. 모습 및 캐릭터 제작[편집]
종류는 두더지이고 색깔은 기글스보다 더 연한 연분홍색 계열이다. 옷은 입까지 가려질 정도의 긴 의복을 입고 있고 선글라스에다 지팡이까지 가지고 다닌다. 코 옆에 사마귀가 나있다.[9] 아마도 언어 유희의 일종인듯.[10] 참고로 선글라스를 쓰고 다니는 이유는 자신이 시각 장애인이기 때문.
1.2. 성격[편집]
확실히 착한 쪽인지, 나쁜 쪽인지 명확하게 말할 수는 없으나 일단 착한 편이긴 한 것 같다.
플리피의 생일파티나 기글스의 집 지어주기 등의 단체 행사에서 의외로 많이 끼어서 일을 돕는 모습을 보이며, Blind Date 에서도 데이트 상대가 바뀌어서 그렇지 영화관이건 레스토랑이건 장소를 전부다 잡아놓고 헌신을 다해 사랑하는 모습을 보인다. 하지만 앞이 안 보이는지라 자기도 모르게 살인을 해버리는 경우가 많다. 게다가 가끔 보면 운전을 하거나 매표소에서 표의 유무를 확인하는 등, 정말 눈이 안 보이는 게 맞나 싶을 정도로 의심스러운 행동까지 한다.
그리고 취미도 눈이 안 보이면 가질 수 없는 취미를 가졌다. 독서나 그림 그리기를 즐겨 한다. 은근 TV를 시청하는 모습도 많이 보인다.
2. 작중 행적[편집]
현재까지의 출현 회수는 50번이며, 사망 회수는 20번이다. 인터넷 에피소드에선 죽는 일이 없었지만 TV 에피소드로 나온 뒤부터 어느새 자주 죽기 시작했다. 모습만 보면 잘 안 죽게 생겼는데 생각보단 꽤 많이 죽는다.[12] .
의외로 살인 회수도 모습과는 달리 많다. 50번 이상. 횟수로 따지자면 1위 럼피와 2위 플릭피 (플리피), 3위 스플렌디드보다 낮다. 그 중 럼피를 제일 많이 죽인 데다 횟수가 무려 6번.
2.1. 사교[편집]
설정이 설정인지라 제대로 된 인간관계를 지닌 사람은 없는 것 같다. 그나마 비슷하게 일을 같이 하는 럼피 정도.
기글스와도 잠시 사랑을 나눈 적이 있으며 데이트하는 에피소드까지 있다. 물론 눈이 안 보여서 럼피와 데이트를 하게 됐지만.[13]
2.2. 직업[편집]
- 건축가 - Concrete Solution
- 기부함 주인 - We're Scrooged!
- 나무꾼 - Milk Pong
- 트럼본 연주자 - Hear Today, Gone Tomorrow
- 도넛 요리사 - The Chokes On You
- 매표소 - Wrath of Con
- 배달원 - All in Vein
- 배운전사 - Idol Curiosity
- 보안검색요원 - Wingin' It
- 보트가게 주인 - Wipe Out!
- 부랑자 - False Alarm episode
- 소방관 - Who's to Flame?
- 수영 심판 - By The Seat Of Your Pants
- 스파이 - Mole in the City[14]
- 신문기자 - See What Develops
- 아이스크림가게 주인 - The Carpal Tunnel of Love
- 악기가게 주인 - Double Whammy Part 2
- 연극 조명 담당 - Class Act
- 의사 - A Sucker for Love
- 이발사 - Easy Comb, Easy Go
- 카메라맨 - Breaking Wind
- 핫도그 가게 주인 - Chew Said a Mouthful
- 헌혈 의사 - In a Jam
- 환경 보호 단체 의원 - Every Litter Bit Hurts
3. 주연 에피소드[편집]
- Pitchin' Impossible
- Spare Me
- Out of Sight, Out of Mime
- Blind Date
- KA-POW! : Mole in the City[15]
- Don't Yank My Chain
- See What Develops
- A Sight For Sore Eyes
- The Chokes on You
4. 2차 창작[편집]
헤어는 보라색 계열의 차분한 보브로 그려질 때가 많으며 원작처럼 목까지 덮는 긴 의복과 선글라스, 지팡이는 기본으로 들어간다. 매우 조용하고 신사같은 이미지로 그려진다.
장님이라는 제법 큰 핸디캡이 있음에도 불구하고 웬만한 일은 혼자 처리할 수 있는데다가 일반인도 되기 어려운 스파이로 활약한 전적도 있기에 엄청난 능력자로 그려지는 경우도 있다.
BL 커플링으로는 마임과의 조합이 가장 인기가 많고 다음으로는 럼피와 핸디가 메이저. 정말 드물게 카푸시리즈에 나오는 더 랫과도 엮인다. NL로는 Blind Date 에피소드의 영향으로 기글스와 간간히 엮이지만 많지는 않다.
상기했듯이 몰이 처음 등장한 <Pitchin' Impossible> 에피소드 덕에 곰인형을 좋아한다는 동인 설정이 붙었으며 덕분에 곰인형을 껴안고 있는 팬아트도 많이 있다.
5. 그 외 설정 및 이야기거리[편집]
- 말을 단 한 번도 한 적이 없다. 그 어떠한 고통이나 사망 시에도 절대 비명 소리 한 번 지른 적이 없다.[16]
- 힘이 은근히 센 듯. 지팡이로 무리 없이 캐릭터들의 복부를 푹찍하는 것부터 의외로 정수기 물통같이 무거운 물건들을 번쩍번쩍 들어올리는 모습을 보이기도 한다.
- 일반적으로 땅 속에서 살고 있지만 땅 위에 있는 집에 거주하는 에피소드도 종종 있다.
- 프로듀서 중 한 분의 딸이 시각 장애인이 돼서 더 몰을 일부러 잘 안 죽게 했다는 이야기가 있었지만 이는 루머로 밝혀졌다.
- 시력과 더불어 청력과 후각까지 떨어지는 듯 하다.
- 특히 더 몰이 실수로 죽인 캐릭터들이 죽을 때 비명을 지르지만 더 몰은 묵묵히 자기 일만한다.
- 예로
에서는 핸디가 소리를 지르자 반응이 있었지만 럼피가 소리 지를 때는 무시하고 일을 계속하였다.[17] -
에서는 바로 옆에 썩은 물이 줄줄 흐르는 럼피의 시체를 두고도 알아채지 못한다.
- 네임카드에서 파란눈을 지니고있다는게 밝혀졌다
- 다른 등장인물들에 비해 죽음이 안쓰럽다는 반응이 많다. 아무래도 앞을 못 봐서 영문도 모른 채 안타깝게 죽는 경우가 대부분이라서 그런 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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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비공식적으로 선글라스를 벗은모습.[2] 한국 팬덤에서는 그냥 '몰'이라고 더 많이 불린다.[3] 해석하자면 '두더지' 지만, '스파이' 라는 뜻도 가지고 있다. 실제로 KA-POW! 에서는 스파이를 한적이 있다.앞도 못보는 주제에[4] 애초에 설정이 시각 장애인인데 웬만한 직업으로 등장하는 것 자체만 봐도 특기는 말할 필요 없다.[5] 어디까지나 본편을 보고 추측하는 설정일 뿐 공식적으로 밝힌 설정은 아님을 미리 알립니다. 본편 내보단 팬들의 추측에 더 가까운 질병은 따로 ★ 표시.[6] ...이긴 한데, 사고가 일어나도 알아차리지 못하거나 말도 못하며, 다쳐도 크게 고통을 느끼지 못하는 거까지 보면 웬만한 감각은 모두 잃은 걸로 추정된다(...).[7] 애초에 말을 안한다.[8] 시각도 잃은 채 지름길 따윌 걷게 되면 매우 끔찍한 사고가 벌어질지도 모르지.[9] <Mole in the City>에선 이 사마귀가 폭탄이 된다![10] mole 은 '사마귀' 라는 뜻도 있다.[11] 물론 주사를 찌를 곳을 못 찾아 난도질하거나, 눈알을 사과로 착각하고, 과일을 전구로 착각하며, 잔디깎기 기계를 안내견으로 생각하는 등, 실수로 기글스의 심장을 쓰레기 치우는 바늘로 찔러 심장을 통째로 빼냈다가 기글스가 비명을 질렀는데 듣지도 못한 듯 아무 일 없었다는 듯이 기글스의 심장을 쓰레기 봉투에 넣어버리는 등 눈이 안 보이는 듯한 행동을 할 때가 많다. (물론 현실에선 전혀 정상이 아니다.)[12] 주로 머리가 잘려나가거나 하는 등 머리를 다치는 경우가 많다. 또한 대부분은 그냥 3초내로 순삭 당하는 죽음이 많다. 죽는데 시간을 꽤 끄는 횟수가 많은 럼피같은 캐릭터들과는 반대.[13] 정확히는 죽은 럼피, 더 정확히는 죽은 럼피를 조종하는 새들....[14] KA-POW라는 외전 에피소드에서 나온다.[15] 그의 라이벌인 더 래트(The Rat)가 등장한다.[16] 마임이나 크로마못, 미스터 피클, 트러플스 도 벙어리지만 마임은 팬터마임을 한다는 설정을 가지고 있는 데다가 단말마나마 몇 번 지른 적이 있다. 또 크로마못은 얼음에 갇혀 있고 미스터 피클는 래미에게만 있는 상상속의 캐릭터기 때문이다.[17] 이건 헤드셋 끼고 있어서 그런 걸수도 있다.
비공식적으로 선글라스를 벗은모습.[2] 한국 팬덤에서는 그냥 '몰'이라고 더 많이 불린다.[3] 해석하자면 '두더지' 지만, '스파이' 라는 뜻도 가지고 있다. 실제로 KA-POW! 에서는 스파이를 한적이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