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 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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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로필
파일:htf_the_mole.png[1]
이름
파일:대한민국 국기.svg
더 몰[2]
파일:미국 국기.svg
The Mole[3]
파일:일본 국기.svg
ザ・モール
종족
두더지
성별
남성
이미지 컬러
자홍색
좋아하는 것
TV시청, 곰인형
특기
모든 일[4]
컨셉
시각 장애인
질병[5]
시각 장애[6]
데뷔 에피소드
Pitchin' Impossible
주 사망 방법
사고사

1. 개요
1.1. 모습 및 캐릭터 제작
1.2. 성격
2. 작중 행적
2.1. 사교
2.2. 직업
3. 주연 에피소드
4. 2차 창작
5. 그 외 설정 및 이야기거리



1. 개요[편집]


Happy Tree Friends의 등장인물. 성우는 없다.[7]

3기 등장 씬 문구는 Myopic, Meandering Marches Most Often Lead to Macabre Mishaps.[8]


1.1. 모습 및 캐릭터 제작[편집]


종류는 두더지이고 색깔은 기글스보다 더 연한 연분홍색 계열이다. 옷은 입까지 가려질 정도의 긴 의복을 입고 있고 선글라스에다 지팡이까지 가지고 다닌다. 코 옆에 사마귀가 나있다.[9]아마도 언어 유희의 일종인듯.[10] 참고로 선글라스를 쓰고 다니는 이유는 자신이 시각 장애인이기 때문.


1.2. 성격[편집]


확실히 착한 쪽인지, 나쁜 쪽인지 명확하게 말할 수는 없으나 일단 착한 편이긴 한 것 같다. 근데 시각장애 특성 상 어쩔 수 없어서 결과가 의도랑 달리 된다는 게 문제

플리피의 생일파티나 기글스의 집 지어주기 등의 단체 행사에서 의외로 많이 끼어서 일을 돕는 모습을 보이며, Blind Date 에서도 데이트 상대가 바뀌어서 그렇지 영화관이건 레스토랑이건 장소를 전부다 잡아놓고 헌신을 다해 사랑하는 모습을 보인다. 하지만 앞이 안 보이는지라 자기도 모르게 살인을 해버리는 경우가 많다. 게다가 가끔 보면 운전을 하거나 매표소에서 표의 유무를 확인하는 등, 정말 눈이 안 보이는 게 맞나 싶을 정도로 의심스러운 행동까지 한다. 너흰 아직 준비가 안 됐다[11]

그리고 취미도 눈이 안 보이면 가질 수 없는 취미를 가졌다. 독서나 그림 그리기를 즐겨 한다. 은근 TV를 시청하는 모습도 많이 보인다. 라디오만 있어도 충분하지 않을까


2. 작중 행적[편집]


현재까지의 출현 회수는 50번이며, 사망 회수는 20번이다. 인터넷 에피소드에선 죽는 일이 없었지만 TV 에피소드로 나온 뒤부터 어느새 자주 죽기 시작했다. 모습만 보면 잘 안 죽게 생겼는데 생각보단 꽤 많이 죽는다.[12].

의외로 살인 회수도 모습과는 달리 많다. 50번 이상. 횟수로 따지자면 1위 럼피와 2위 플릭피 (플리피), 3위 스플렌디드보다 낮다. 그 중 럼피를 제일 많이 죽인 데다 횟수가 무려 6번.


2.1. 사교[편집]


설정이 설정인지라 제대로 된 인간관계를 지닌 사람은 없는 것 같다. 그나마 비슷하게 일을 같이 하는 럼피 정도. 근데 럼피는 작중 안 친한 애가 별로 없다 <Don't Yank My Chain>에서는 핸디와의 탈옥씬을 볼 수 있다. 그 외 <Milk Pong> 이란 게임에서도 엔딩 씬에 같이 나무를 베는 장면이 있는 걸 보면 분명 핸디와도 친분 끼가 있을 듯.

기글스와도 잠시 사랑을 나눈 적이 있으며 데이트하는 에피소드까지 있다. 물론 눈이 안 보여서 럼피와 데이트를 하게 됐지만.[13] OME


2.2. 직업[편집]


  • 건축가 - Concrete Solution
  • 기부함 주인 - We're Scrooged!
  • 나무꾼 - Milk Pong
  • 트럼본 연주자 - Hear Today, Gone Tomorrow
  • 도넛 요리사 - The Chokes On You
  • 매표소 - Wrath of Con
  • 배달원 - All in Vein
  • 운전사 - Idol Curiosity
  • 보안검색요원 - Wingin' It
  • 보트가게 주인 - Wipe Out!
  • 부랑자 - False Alarm episode
  • 소방관 - Who's to Flame?
  • 수영 심판 - By The Seat Of Your Pants
  • 스파이 - Mole in the City[14]
  • 신문기자 - See What Develops
  • 아이스크림가게 주인 - The Carpal Tunnel of Love
  • 악기가게 주인 - Double Whammy Part 2
  • 연극 조명 담당 - Class Act
  • 의사 - A Sucker for Love
  • 이발사 - Easy Comb, Easy Go
  • 카메라맨 - Breaking Wind
  • 핫도그 가게 주인 - Chew Said a Mouthful
  • 헌혈 의사 - In a Jam
  • 환경 보호 단체 의원 - Every Litter Bit Hurts


3. 주연 에피소드[편집]


  • Pitchin' Impossible
  • Spare Me
  • Out of Sight, Out of Mime
  • Blind Date
  • KA-POW! : Mole in the City[15]
  • Don't Yank My Chain
  • See What Develops
  • A Sight For Sore Eyes
  • The Chokes on You


4. 2차 창작[편집]


헤어는 보라색 계열의 차분한 보브로 그려질 때가 많으며 원작처럼 목까지 덮는 긴 의복과 선글라스, 지팡이는 기본으로 들어간다. 매우 조용하고 신사같은 이미지로 그려진다.

장님이라는 제법 큰 핸디캡이 있음에도 불구하고 웬만한 일은 혼자 처리할 수 있는데다가 일반인도 되기 어려운 스파이로 활약한 전적도 있기에 엄청난 능력자로 그려지는 경우도 있다.사실 일러 찾아보면 얘가 세계관 최종빌런같이 그려지더라

BL 커플링으로는 마임과의 조합이 가장 인기가 많고 다음으로는 럼피핸디가 메이저. 정말 드물게 카푸시리즈에 나오는 더 랫과도 엮인다. NL로는 Blind Date 에피소드의 영향으로 기글스와 간간히 엮이지만 많지는 않다.

상기했듯이 몰이 처음 등장한 <Pitchin' Impossible> 에피소드 덕에 곰인형을 좋아한다는 동인 설정이 붙었으며 덕분에 곰인형을 껴안고 있는 팬아트도 많이 있다.


5. 그 외 설정 및 이야기거리[편집]



  • 말을 단 한 번도 한 적이 없다. 그 어떠한 고통이나 사망 시에도 절대 비명 소리 한 번 지른 적이 없다.[16]
  • 힘이 은근히 센 듯. 지팡이로 무리 없이 캐릭터들의 복부를 푹찍하는 것부터 의외로 정수기 물통같이 무거운 물건들을 번쩍번쩍 들어올리는 모습을 보이기도 한다.
  • 일반적으로 땅 속에서 살고 있지만 땅 위에 있는 집에 거주하는 에피소드도 종종 있다.
  • 프로듀서 중 한 분의 딸이 시각 장애인이 돼서 더 몰을 일부러 잘 안 죽게 했다는 이야기가 있었지만 이는 루머로 밝혀졌다.
  • 시력과 더불어 청력과 후각까지 떨어지는 듯 하다.
    • 특히 더 몰이 실수로 죽인 캐릭터들이 죽을 때 비명을 지르지만 더 몰은 묵묵히 자기 일만한다.
    • 예로 에서는 핸디가 소리를 지르자 반응이 있었지만 럼피가 소리 지를 때는 무시하고 일을 계속하였다.[17]
    • 에서는 바로 옆에 썩은 물이 줄줄 흐르는 럼피의 시체를 두고도 알아채지 못한다.
  • 네임카드에서 파란눈을 지니고있다는게 밝혀졌다
  • 다른 등장인물들에 비해 죽음이 안쓰럽다는 반응이 많다. 아무래도 앞을 못 봐서 영문도 모른 채 안타깝게 죽는 경우가 대부분이라서 그런 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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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파일:the mole eye.jpg
비공식적으로 선글라스를 벗은모습.
[2] 한국 팬덤에서는 그냥 ''이라고 더 많이 불린다.[3] 해석하자면 '두더지' 지만, '스파이' 라는 뜻도 가지고 있다. 실제로 KA-POW! 에서는 스파이를 한적이 있다.앞도 못보는 주제에[4] 애초에 설정이 시각 장애인인데 웬만한 직업으로 등장하는 것 자체만 봐도 특기는 말할 필요 없다.[5] 어디까지나 본편을 보고 추측하는 설정일 뿐 공식적으로 밝힌 설정은 아님을 미리 알립니다. 본편 내보단 팬들의 추측에 더 가까운 질병은 따로 ★ 표시.[6] ...이긴 한데, 사고가 일어나도 알아차리지 못하거나 말도 못하며, 다쳐도 크게 고통을 느끼지 못하는 거까지 보면 웬만한 감각은 모두 잃은 걸로 추정된다(...).[7] 애초에 말을 안한다.[8] 시각 잃은 채 지름길 따윌 걷게 되면 매우 끔찍한 사고가 벌어질지도 모르지.[9] <Mole in the City>에선 이 사마귀가 폭탄이 된다![10] mole 은 '사마귀' 라는 뜻도 있다.[11] 물론 주사를 찌를 곳을 못 찾아 난도질하거나, 눈알을 사과로 착각하고, 과일을 전구로 착각하며, 잔디깎기 기계를 안내견으로 생각하는 등, 실수로 기글스의 심장을 쓰레기 치우는 바늘로 찔러 심장을 통째로 빼냈다가 기글스가 비명을 질렀는데 듣지도 못한 듯 아무 일 없었다는 듯이 기글스의 심장을 쓰레기 봉투에 넣어버리는 등 눈이 안 보이는 듯한 행동을 할 때가 많다. (물론 현실에선 전혀 정상이 아니다.)[12] 주로 머리가 잘려나가거나 하는 등 머리를 다치는 경우가 많다. 또한 대부분은 그냥 3초내로 순삭 당하는 죽음이 많다. 죽는데 시간을 꽤 끄는 횟수가 많은 럼피같은 캐릭터들과는 반대.[13] 정확히는 죽은 럼피, 더 정확히는 죽은 럼피를 조종하는 새들....[14] KA-POW라는 외전 에피소드에서 나온다.[15] 그의 라이벌인 더 래트(The Rat)가 등장한다.[16] 마임이나 크로마못, 미스터 피클, 트러플스 도 벙어리지만 마임은 팬터마임을 한다는 설정을 가지고 있는 데다가 단말마나마 몇 번 지른 적이 있다. 또 크로마못은 얼음에 갇혀 있고 미스터 피클는 래미에게만 있는 상상속의 캐릭터기 때문이다.[17] 이건 헤드셋 끼고 있어서 그런 걸수도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