댄 틱텀

1. 개요[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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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국 국적의 니오 333 FE 팀 소속 포뮬러 E 드라이버이다.

포뮬러 르노와 포뮬러3에 출전하면서 이렇다 할 성적은 거두지 못했지만, 2017년과 2018년 2년 연속으로 마카오 GP에서 우승하며 두각을 나타냈다. 또한 2018년엔 포뮬러3에서 믹 슈마허를 이어 2위를 차지하였다.

2019년엔 레드불 레이싱의 테스트 드라이버, 2020년엔 윌리엄스 F1 팀에서 개발 드라이버를 맡았으나 2021년, 댄 틱텀이 개인방송 진행 중 "니콜라스 라티피는 똥이고 니코 로즈버그는 치트야"라는 발언을 하였고 그대로 윌리엄스에서 방출되었다.

2021-2022 시즌부터 포뮬러 E에 출전하였다. 서울 E-프리에서는 이전의 인성논란과는 달리 팬 사인회때 가장 성실히 임했다고 한다. 사인회 시간이 끝나갈 때까지 남아있던 유일한 드라이버라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