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광역시/기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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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
3. 대한민국에서 가장 뜨거웠던 도시
3.1. 원인
4. 역사
5. 기타
6. 기후 표
7. 일일 극값 기록
7.1. 최대 극값
7.1.1. 1월
7.1.2. 2월
7.1.3. 3월
7.1.4. 4월
7.1.5. 5월
7.1.6. 6월
7.1.7. 7월
7.1.8. 8월
7.1.9. 9월
7.1.10. 10월
7.1.11. 11월
7.1.12. 12월
7.2. 최소 극값
7.2.1. 1월
7.2.2. 2월
7.2.3. 3월
7.2.4. 4월
7.2.5. 5월
7.2.6. 6월
7.2.7. 7월
7.2.8. 8월
7.2.9. 9월
7.2.10. 10월
7.2.11. 11월
7.2.12. 12월


1. 개요[편집]


대구광역시의 기후에 대해 설명하는 문서.


2. 쾨펜의 기후 구분[편집]


대구는 온대기후, 구체적으로는 온대 하우 기후(Cwa)로 분류된다. 최한월 평균 기온으로 0℃ 기준이나 -3℃ 기준 중 무엇을 사용하건 대구는 완연한 온대기후로 분류된다.[1]

1991년 ~ 2020년 대구의 1월 평균 기온은 약 1℃이며, 7~8월 평균 기온은 약 26.5℃로 연교차는 약 25.5℃이다.[2]


3. 대한민국에서 가장 뜨거웠던 도시[편집]


대구광역시는 한국 내에서 제일 더운 지역으로 알려져 있다. 이라크의 가장 더운 도시인 바스라의 한국판. 대구와 아프리카를 합친 대프리카라는 신조어가 있으나 2010년대 중반에 들어서면서부터 더 이상 전국은 물론 대경권에서도 가장 더운 지역이 아니다.[3][4][5]


파일:대구현백 조형물.jpg

대구의 여름 기후를 해학적으로 표현한 조형물[7]

이 때문에 대한민국에서 가장 더운 지역으로 첫 손에 꼽다. 1942년 8월 1일에 찍었던 40.0℃ 기록은 2018년 폭염으로 인해 경신될 때까지 한반도 공식 최고 기온 기록으로 76년을 갔다. 그래서 대구를 여름에 처음 찾은 외지 사람들은 그 폭염에 혀를 내두를 정도다. 고속도로 타고 가다가 대구를 지날 때 차에 뜨는 실외 온도가 갑자기 37도 이상 찍는 것을 보고 깜짝 놀랄 정도다.이제는 대구 사람이 서울 와서 37도 찍는 걸 보고 놀란다

폭염의 여파로 2018년 7월 12일부터 대구에 열대야가 관측되기 시작했는데, 나흘 뒤 대구 소재 가톨릭계 신문사 매일신문에서 대프리카 주제 랩 영상도 공개했다. 제목은 '대프리카 빠따 열대야' 그러나 2018년 7월 말 이후의 폭염 때는 TK에서도 의성군에 밀렸다. 한반도 역사상 가장 더웠던 2018년 8월 1일에는 의성군이 40.4℃로 TK프리카의 자존심을 지켰고 서울특별시도 39.6℃였지만[8] 대구는 37.5℃로 굴욕을 당하면서 한반도 역사상 최고 기온 1위는 강원도 홍천군(41.0℃)에, TK 1위도 의성군에 넘겨주고 말았다.

하지만 대구 및 영남권 외에도 서울, 대전, 청주, 춘천, 광주 등 내륙 대도시와 강릉시, 울산시도 폭염이 심한데 아파트가 개발되고 있는데다가 2014년부터 대구 관측소의 이전한 영향도 있어 대구를 아예 능가하는 경우도 있다. 더군다나 서울은 2000년대에는 한때 잠시 폭염이 적었으나 2010년 이후 다시 더운 도시를 회복했고 2020년대부턴 매년 대구를 능가하고 있다.

겨울은 타 경북 지방에 비해 온난한 편이다. 대도시라 열섬 현상이 한몫 하며 위치상 경북 최남단에 근접해있기 때문이다. 1월 평균기온은 1.1℃ 이며 1월 평균 최저기온 -2.9℃ 이고, 역대 최저기온은 1923년 1월 19일의 -20.2℃ 이다.[9] 기온으로만 보면 전주시와 비슷한 기온으로 해외에서는 일본 도쿄도 23개구 일대와 거의 같다. 미국에서는 테네시 북부, 버지니아 주, 워싱턴 D.C., 메릴랜드, 미네소타[10] 주와 기온이 비슷한 편이다.

북아메리카의 비슷한 위도대에서 대구와 가장 기후가 비슷한 도시는 미국의 수도 워싱턴 D.C.이다. 워싱턴 D.C.가 여름과 겨울기온이 대구보다 약간 높은데, 여름 습도가 대구보다는 약간 낮고, 겨울 습도가 대구보다 높아서 체감상으로는 거의 비슷하다. 즉 워싱턴 D.C.도 매우 덥다는 이야기. 다만 강수패턴에 차이가 있어 워싱턴 D.C.는 Cfa 기후이지만 대구는 Cwa이다.

평년 계절 시작시기는 봄 2월 25일경, 여름 5월 5일경[11], 가을 9월 25일경, 겨울 12월 5일경이다.

달성군군위군은 대구 도심에 비해서 기온이 낮은 편이다.

여름이 상당히 긴 편이다. 1970년대에도 대부분의 지역이 6월이 여름이 시작되었을 때 5월 23일에 여름이 시작되었을 정도며 현재 다른 지역은 보통 5월 25일~9월 20일[12]까지가 여름인 지역이 많은 반면, 대구는 4월 하순부터 초여름 날씨가 나타날 때가 있으며 입하를 넘은 시점(5월 7일)부터가 이미 여름이고 9월 25일까지 지속된다.[13]

겨울은 크게 춥지 않은 편이다. 물론 '상대적으로' 안 춥다는 것이지 춥긴 추운데[14], 바다의 영향으로 겨울에 온화한 해안 지역을 제외한 내륙 지역에서는 상대적으로 따뜻한 편이다. 특히 열섬 현상이 발생하는 도심지는 남해안 지역에서 자라는 후박나무, 동백나무, 종가시나무 같은 난대식물도 겨울을 날 수 있을 정도다. 서울의 1월 기온과 대구의 1월 기온을 비교하면, 2~4도 정도 차이 나는 경우가 많다. 이 때문에 대구 토박이가 유학이나 취직으로 서울에 올라오면 추위에 몸서리치는 경우가 꽤 많다.

이는 위도가 낮은 지역에 있는 영향도 있지만 대도시의 열섬 현상으로 기온이 많이 내려가지 않는 것도 한 이유가 된다. 겨울철 기온은 중부 내륙지방에 비해서도 물론 높지만, 주변 남부 내륙지방에 비해서도 상대적으로 높다. 그래도 경북 지역인 탓에 일교차가 큰 편이고 동해안인 포항에 비해서는 일교차가 커서 아침에 더 춥다. 다만, 내륙지방 치고는 바람은 강한 편. 연평균 풍속은 2.7m/s인데 내륙 지방에서는 높은 편이다. 요약하자면 여름은 엄청 덥고 겨울은 평범하다. 그러나 여름이 너무 더워서 겨울이 상대적으로 춥게 느껴진다.

봄에도 상당히 더운데 서풍이 잦아서 대구의 경우 더 덥거나 일교차가 매우 크기도 한다. 대구는 이미 2월 하순이면 봄에 접어들어 10도를 넘고 3월부터 완연한 봄으로 접어들어서 12~16도를 넘고 4월 중순부터는 사실상 늦봄에 가까워진다. 4월에는 최고기온이 평균적으로 20도, 하순에는 23도까지 오르기도 하며 이상 고온이 심해지면 25도, 더 나아가 30도까지 오른다. 3월에도 20~25도까지 오르기도 한다. 5월에는 입하 이후부터 이미 여름이 시작되어 최고기온이 25도를 넘으며 5월 말이면 완전한 여름이며 평년 27~28도까지 오르고 심하면 33도 이상으로 오르기도 한다.

가을철에는 내륙이라 대구만큼 기온이 높은 지역보다는 빨리 식기는 한다. 오호츠크해 영향을 받는 8월 말~9월에는 가을 날씨를 보이기도 하며 2015년 9월에는 이상 저온을 보여 가을 날씨나 다름없었다.[15] 2021년 9월도 이상 고온을 보인 타 지역과 다르게 평년 수준이었다. 동풍이 잦은 9월은 서울과 비슷하게 가을이 시작하고 비슷한 기온인 편이다. 10월부터는 다시 서풍이 불고 남부 지방이며 열섬 현상도 받기때문에 타 지역보다 기온이 꽤나 높아지고 낮 더위가 남아있으며 11월에도 상당히 높다. 대구의 겨울은 12월 초에 시작한다.

여름철 더위와 함께 대구 기후의 특징 중에서 손에 꼽을 만한 다른 한 가지는 비도 잘 안 오고, 눈도 잘 안 오는 소우지(小雨地)라는 점이다. 연평균 강수량은 1,000mm 내외로 대구 일대는 예로부터 한국의 3대 소우지로 꼽혔고, 가뭄이 드는 경우가 많다고 알려져 있다. 3대 소우지로 개마고원, 대동강 하구, 대구 분지를 꼽는 경우가 많다. 하지만 실제로는 함경북도 해안지방도 대구 일대보다 강수량이 적다. 실제로 대구의 초등학교에선 눈이 조금이라도 쌓이면 수업 시간 때려치우고 운동장에서 놀게 내버려두는 경우가 있다. 이러한 소우지 특성 덕분인지 같은 연식의 같은 차종이라도 유독 대구에서 굴리던 차들이 부식이 적게 발생한다는 낭설도 있다.

대구는 홍수가 나는 일이 드물다. 비가 아주 많이 오지 않은 것이 주된 이유겠지만, 일제강점기 당시 어떤 자산가가 출자해서 금호강 물길을 갈아엎어버린 것이 더 큰 이유라고 알려져 있다. 물길을 돌리기 전에는 대구 역시 홍수가 잘 났다고 한다. 우기인 5~9월은 강수량이 많지만 타 지역대비 적고 전반적으로 맑은 편이며 나머지 달은 강수량이 적고 맑은 날이 많다. 한편 새롭게 편입된 군위군의 경우에는 대구 분지의 바깥인데다 전형적인 농촌지역이어서 수해 피해가 상당히 잦은 편이다. 2023년 태풍 카눈 때도 대구 시내지역은 큰 피해가 없었던 반면 군위군 지역은 하천 둑이 터져서 마을이 잠기는 등의 큰 피해가 있었다. 이 때문에 원래는 수해나 태풍 피해에서 언급이 적은 대구광역시가 언론에 자주 노출되고 있기도 하다. 큰 영토에는 큰 책임이 따른다

겨울철 강수량이 특히 적어서 눈도 적다. 1980년대까지만 해도 눈이 어느정도는 오는 편이었다. 하지만 기후변화와 차량 보급으로 인한 온난화로 눈이 안 오게 되었다. 눈이 적기는 해도 부산보다는 많이 오는 편이며, 한 번 오면 눈을 확 쏟아부은 후 더 이상 내리지 않는 패턴을 보여 왔다. 종종 눈이 쌓일 정도로 오지만 지형이 평탄하고 도로가 잘 되어 있어 부산만큼 헬게이트가 일어나지는 않는다. 부산은 어쩌다 한 번 눈이 내려서 얼어붙기라도 하면, 산이 많은 지형[16]과 한쪽 위주로 난 도로망에 눈길에 익숙하지 않은 운전자들까지 겹쳐서 도시 기능이 거의 마비되다시피한다.

입지가 해안가와 완전히 격리되다시피 한데다가 비와 눈이 자주 오지 않는 덕분에 중고차를 알아봐도 타 지역에서 굴러다니던 차들에 비해서 유독 하부 부식의 진행이 늦은 편이다.

눈이 잘 오지 않지만, 한 번 내리면 폭설이 되어 내린다. 실제로 2012년 12월 28일에 눈이 많이 왔다. 12월만으로 한정하면 대구에 60년 만의 폭설이라고 한다. 이 날 폭설로 대구에 60년 만에 눈이 가장 많이 왔다고 하는 사람들이 많았는데, 사실 1월이나 2월에 그보다 눈이 더 많이 온 때가 여러 차례 있었다. 12월 눈으로는 60년 만의 폭설이라고 하는 것이다.

꽉 막힌 분지 지형 덕분에 태풍 피해도 다른 도시에 비하면 거의 없다고 봐도 무방하다. 그러니까 다른 지역은 모두 학교가 쉴 때 대구는 평소처럼 멀쩡하게 학교 가는 정도다. 태풍 직접 영향권에 들어도 예외없다. 정말 가끔 한번 휴교 해도 피해는 예상보다 훨씬 적다. 2012년 볼라벤, 덴빈, 산바의 3연속으로 태풍이 와서 상당히 큰 피해를 주었지만 대구는 큰 피해는 커녕 붙인 신문지와 테이프가 아깝다는 사람이 있을 정도이다. 그나마 피해를 남겼던 태풍은 역시 2003년의 매미로, 계명대, 경북대, 동대구로의 히말라야 시다가 통째로 뽑히고[17] 신천 주변의 차와 구조물이 떠내려 가는가 하면 시지지구와 대구 시가지를 잇는 달구벌대로가 손상이 되어 주민들이 고립되고 시내 곳곳의 간판이 떨어지는 등의 극심한 피해가 있었는데 이 태풍을 제외하고는 태풍 피해가 거의 없었다. 다만 2020년 태풍 마이삭으로 일부 지역이 정전되는 등 다른 지역에 비하면 극소지만 적지않은 피해를 입기도 했다. 2016년에도 태풍 차바경상도를 강타하며 피해를 보는 와중에 대구는 비만 엄청 쏟아부었는데 그 비도 오후 1시쯤에 그쳤다. 그래도 제대로 비가 내린다면 태풍이 올때 많이 오지만, 200mm를 넘기는 경우는 거의 없다.[18] 사상 최악의 재산 피해를 낸 태풍 루사 때도 대구에는 149mm밖에 오지 않았다. 이쯤 되면 태풍에 의한 피해는 대한민국에서 가장 안전한 곳 중 하나로 봐도 큰 지장은 없을 것이다. 다만 여기서 눈여겨 봐야 할 것이 있는데 폭설과 마찬가지로 홍수태풍에 대한 대구광역시의 대책 방안이 살짝 안일하기 때문에, 언젠가 매미 같은 태풍이 다시 대구를 찾는다면 어마어마한 피해를 안을 수 있다.

그러나 2019년~2020년에는 대구가 비가 많이 와서 폭우 피해가 크게 나타났다 이 두 해는 여름에도 폭우가 많이 내렸으며 2019년 태풍 미탁 강타 당시에 갑작스러운 신천 범람으로 예고 없는 신천동로 전면 폐쇄에 들어가는 바람에 교통 대란이 생기기도 했다. 신천 외에도 길이나 하천 산책로가 침수되면서 고정되지 않았던 구조물들이 날아가거나 산책로 콘크리트가 통째로 사라진 후 복구하기까지 한참 걸리기도 했다. 비그친 뒤 강구경온 시민들은 덤이다 이후 대구광역시에서는 긴급재난문자를 발송했다. 2020년에는 2020년 한반도 폭우 사태로 또 다시 피해를 입었는데, 다사읍의 공사장 흙이 무너져 내리고 펜스가 넘어지는 사고가 있었고, 신천대로 상동교~두산교 구간, 신천동로 무태교~칠성교 구간이 침수가 발생하여 교통 통제에 들어갔으나, 재난문자 한통이 없었다. 2020년 8월 7일은 기록적인 폭우가 내리면서 이례적으로 시내 도로 곳곳이 침수되었다. 하지만 이 두 해조차도 전국 평균에 비해서는 강수량이 꽤 적으니 말 다 한 셈. 게다가 반대로 2021년 들어 다시 건조한 양상을 보이기 시작했고 2022년에는 최악의 가뭄을 보여서 연 강수량이 580mm로 대구를 감안해도 매우 적은 강수량이었다.

여름 체감 온도는 대구만한 곳이 없다고는 하지만 전방으로 갈수록 알다시피 겨울에는 더 이상 말할 필요가 없다. 그러나 가끔 운 나쁘게 대구 지역에서 눈이 많이 오는 겨울에 군복무 중 이 때 걸리게 되면 대구라도 제설 작업을 피할 수 없을 것이다. 70년 전이라 오래된 자료이기는 한데, 1953년 1월 18일, 대구에 50cm 이상의 눈이 내렸다고 한다.

다만 2000년대 들어 서울특별시(2010.01.04, 25.8cm), 부산광역시(2005.03.05, 29.5cm), 광주광역시(2005.12.21, 35.2cm), 대전광역시(2004.03.05, 49cm)에서 눈 기록을 갈아치우고, 포항시(2011.01.03, 28.7cm)에서도 역시 눈 기록을 세우기도 했지만, 대구는 2000년대 들어서 20cm 이상의 눈이 내리지 않고 있어서 예전의 눈 기록이 깨지지 않고 있다. 대구에서도 언제 어떻게 폭설이 내릴지 모르는 일이므로, 원래 눈이 잘 안 온다고 방심해서는 안 된다.

대구는 소우지여서 평소 제설에 관련된 물품이나 기반이 상당히 취약한 편이기 때문에 일이 한번 제대로 터지면 제설 작업과 도구를 충분히 준비해두는 다른 지역에 비해 훨씬 더 고생을 겪을 수 있다. 실제로 12cm의 눈이 쌓였던 2012년 12월 28일, 대구의 모든 교통수단이 정지되어 도시 기능이 사실상 마비된 적이 있다. 2018년 3월에도 때아닌 폭설에 대비를 하지 못해서 시내버스와 도시철도가 멈추고 도시 기능이 마비되는 불상사가 일어나기도 했다.

옛날에는 맑은 날이 많고 일교차가 큰 이유로 사과포도 등의 작물이 잘 자랐고, 대구 능금은 특히 유명했다. 한국에서 최초로 사과나무가 들어온 곳이다. 미국인 선교사가 청라언덕에 1900년에 심었던 나무의 자손목이 시 보호수로 지정되어 있다. 기후 조건이 알맞았는지 나이 든 사람의 증언에 따르면 일제강점기 때에도 '능금' 농사가 활발하였다고 한다. 심지어 수어로 '대구'는 사과를 닦는 동작으로 표현한다.

하지만 급속한 온난화와 함께 진행된 도시화로, 사과 농사를 짓는 지역이 많이 축소되었다. 군위군, 달성군, 팔공산 인근을 제외하면 과수원 찾기도 힘들다. 그러나 교과서 편찬위원들이 귀찮아 하고 타 도시에 대한 무관심으로 인하여 여전히 대구의 특산물은 사과다. 다만 실제 생산량과 별개로 조건상 사과 재배에 아주 유리한 분지 지형이라는 점은 예나 지금이나 변함이 없다.

2013년엔 하루 만에 사계절을 모두 겪는 일이 발생했다. 사실은 대한민국 기상청에서 날씨 코드를 잘못 입력하는 바람에 저런 상황이 발생하였다.

2013년 8월 폭염에서 울산광역시비공식이지만 이틀 연속 40도를 기록하면서 대구 더위의 아성을 위협했다.

2014년 5월 31일에는 최고 기온 37.4°C를 기록하며, 종전 국내 5월 최고 기록인 2000년 5월 25일 진주시에서 기록한 37.0도를 경신했다.

한 네이버 기사에 따르면 국립기상과학원이 추측하기를, 2100년 즈음이 되면 대구의 폭염 일수가 최대 88일까지 올라갈지도 모른다고 한다. 물론 이것은 거의 80년 가량 후의 미래를 예측한 것이니, 충분히 틀릴 수도 있음을 염두에 둘 것.

2015년 5월에도 대구가 초이상 고온이 와서 26일 34.5°C를 기록했다.

2016년은 비교적 이른 5월 30일에 폭염주의보가 발령하며 여름의 시작을 알렸지만 다행히 그 더위가 이어지지 않았다. 하지만, 6월에 다시 폭염 주의보가 내려졌다가 6월 20일에 해제되었다. 5월의 이른 더위 탓인지 6월과 7월 내내 중부지방보다 덜 더워서 대프리카의 아성이 무너지는 가 싶던 찰나 7월 24일, 36도로 올해 최고 기온을 갱신했으나 8월 7일 경상북도 의성군이 37.8℃를 기록하여 1등자리를 가져갔다가 바로 다음 날 경상남도 창녕군이 39.2℃로 최고 기록을 경신했다. 8월 12일 경상북도 경주시가 39.3℃로 최고기록을 경신했으나 바로 다음 날 8월 13일 경북 영천시가 39.6℃로 최고기록을 경신했다.

2017년 5월 29일에 35도라는 온도를 기록하여 아직 초여름인 5월 말에 35도 이상의 엄청난 폭염이 나타났다.[19][20] 거기다가 2017년 6월엔 한 가정집에서 심은 바나나 나무에서 바나나가 열렸다!…는 소식이 들렸는데 알고보니 파초인 것으로 밝혀졌다.[21]

만약 온실가스를 줄이지 않을 경우, 2090년에는 대구는 4월 20일부터 10월 15일까지 6개월 가까이 여름인 대신 1월 11일부터 20일까지 겨우 열흘 동안만 겨울이 된다는 예측도 있다.[22] 이럴 경우 21세기 말에는 대구에서 45도까지 나올 가능성도 있다.[23]

2018년 3월에는 서울이 매우 강한 이상 고온을 보인 것과 달리 대구는 눈이 두번이나 왔다. 8일, 대구에 낮 12시 기준으로 3월 적설량으로는 역대 3번째로 많은 7.5cm라는 어마어마한 적설량을 기록했다.[24] 이 때문에 대구 몇몇 고등학교는 당일 예정되어있던 3월 모의고사를 포기하거나 늦게 시작했다. 21일에도 2주 만에 또 눈이 왔다. 이 때문에 "대구 날씨"가 실시간 검색어에 오르기도 했다.

2018년 3월에 2번이나 눈이 내렸으며 3월 말에 4월 중하순 수준의 더위가 찾아왔지만 결국 2018년 3월 평균 기온은 서울보다 편차가 약 1도 낮은 9.2도를 기록했다.

2018년 4월 7일 밤에 일부 동네에 눈이 조금 날렸다.

2018년 4월 20일에는 30.5도, 4월 21일에는 32도를 기록했다 .[25]

2018년 5월 30일, 오후 3시 부근 우박과 폭우가 같이 내렸다. 그리고 6월에도 역시나 더위가 나타났다.

2018년 7월에는 대구 폭염이 심했다. 특히 중순에는 연일 35°C를 넘었고 38~39°C도 찍었다. 사실 5~6월도 폭염을 보였다.

2018년 8월 한정으로 대프리카는 끝났다.[26] 8월 17일 대구광역시의 최고기온은 서울특별시의 최고기온보다 6도 낮은 28.2도이며, 일기예보에서 8월 18일 토요일의 최저기온이 전국에서 가장 빠른 10도대 진입인 19도가 예상되었다. 그리고 2018년 8월 27일, 오전 4시 30분에 호우경보가 발령되었다.

2019년 1월 31일에 눈 예보가 있었다. 꽤 눈이 많이 내려 대설특보가 내려지긴 했으나, 이는 달서구 남부, 달성군 등 외곽 지역 중심으로 많이 쌓였을뿐 상대적으로 기온이 높은 그 외 중심부 지역은 전혀 쌓이지 않았고 오히려 비 온 동네가 많았다. 그래서 대설특보에 대해 이해하지 못한 사람이 많았다.

대구광역시에서는 이런 여름철 더운 기후를 해소하기 위해서 곳곳의 도로에 가로수를 매우 많이 심었다. 주로 플라타너스 나무다.

2019년 대구광역시는 대프리카 탈출을 위해 바람길 숲 계획을 추진하고 있다. #

2019년에도 대구가 이상 고온이 잦고 심했지만 여름 기준으로 전년도 여름보다는 낮았다. 대구는 5월 24일에 34.5°C를 기록했다.[27] 6월 5일에도 35.6°C까지 올랐다.

2019년 대구광역시는 북구 칠곡지구 쪽에 눈발이 잠깐 흩날렸던 것 빼고 눈이 내리지 않았으며 적설량 0.0cm를 기록했다.

2020년 5월 1일에는 31.3°C를 찍어서 5월 초순부터 최고기온이 30°C를 넘겼다.[28]

2020년 6월 4일 35.3°C를 기록하며 2020년 첫 폭염특보가 내려졌다. 전통적인 더위를 자랑하는 대구권의 청도, 김천, 칠곡, 성주, 고령, 경산에서도 폭염특보가 내려졌다.[29] 그리고 6월 9일 37.0°C까지 기록하는 위엄을 보여주었다. 그러나 7월에는 이상 저온 현상이 매우 심해서 그 덥다는 7월 하순은 물론 7월 자체의 폭염특보가 아예 없었으며 7월 최고기온이 32.8°C로 서울의 7월 최고기온 32.9°C보다 낮은 현상이 발생하기도 했다.[30]

위에서도 잠깐 언급했듯이 2020년은 긴 장마가 이어졌고 한반도에 태평양의 수온이 높아 평년의 태풍의 수보다 많이 태풍이 올라와서 대구에 평균 1,066mm보다 많은 1,242.2mm가 내렸다.[31]

2020년 8월 26~27일 바비(태풍)의 영향 와중에도 전국에서 유일하게 폭염경보가 내려진 지역이기도 했다. 또한 2020년 8월 폭염일수가 24일로 대구광역시 역대 8월 중에 가장 많았다.

2021년 1월 중하순부터 4월까지 전국적으로 이상 고온이 심했는데 대구는 한층 더해서 1월에 16도, 2월에 24도까지 올랐다. 평균기온 편차도 전국과 비슷해서 대구 특성상 유난히 따뜻했다. 그러나 3월은 2월보다 극값이 낮았다. 편차가 중부보다 낮지만 대신 평균기온은 10도를 넘은 10.2°C로 1위이긴 했다. 4월 역시 서울과 대전, 광주와 평균기온이 비슷해서 편차가 타 지역대비 적었다. 그리고 이상 저온이었던 5월은 중순이 더웠지만 대구는 5월 중순도 저온이었고 서쪽 지역에 비해서 더위가 약했다. 서울 극값이 30.8도를 기록했는데 대구도 이와 같았다.[32] 결국 2021년 5월 대구는 역시 이상 저온의 여파에 휩쓸려 평균기온도 18.2°C를 기록해서 다소 낮았다.[33] 6월도 1991~2020년 기준 편차 -를 보였다. 또한 2021년 상반기의 고온이 편차 기준 전국에서 약한 편이다. 오히려 대전광역시가 가장 높아서 대구의 봄 날씨를 가볍게 뛰어넘었다.

2021년 7월에도 동풍이 불어서 대구광역시의 폭염일수가 서울보다 적은 등 7월 하순에도 31~34°C로 34~37°C였던 중서부 지역보다 양호한 편이었다. 그러나 7월 말부터 더워져 31일 공식 최고기온이 37.2°C를 기록하며, 2021년 폭염 기간 중 2021년 7월에 공식관측소에서 측정된 최고기온을 기록했다. 평균기온도 26.9°C로 상당히 높았지만 인천보다 낮아 폭염이 덜 힘을 쓰는듯 하나 8월 초에 37.0°C까지 올라 상당히 더웠다. 그러나 8월 중순부터 기온이 크게 내려가 여전히 중부 지방보다 편차가 낮았고 서울보다 낮은 25.7°C를 기록했다. 9월도 동풍의 영향으로 평년과 비슷한 편으로 서울보다 낮은 22.1°C였으며 이상 고온을 보인 전국과 달리 평년과 비슷한 기온이었다. 물론 공식 최고기온 기준으로 9월 11일에 30.9°C까지 오르기는 했다.

그러나 2021년 10월이 되자 오히려 북태평양 기단으로 인해 대구를 비롯한 TK 지역에 이상 고온이 심하게 왔다. 10월 상순 평균기온이 23.1°C로 매우 높았으며 최고기온 평균은 29.2°C이고 30도를 넘긴 날이 4일이며 최저기온도 3일이나 20도 이상이었고 10월 10일에는 최저기온 20°C에 최고기온까지 31.8°C로 올라서 9월 극값보다도 높고 일평균기온도 25°C를 넘어 여름이나 다름없는 날씨를 보였다. 그렇지만 이마저도 중순부터 편차가 타 지역 대비 낮아 2021년 10월은 전국 편차가 +0.5~+1.0 내외로 차이가 적었고 대구는 오히려 +0.3으로 타 지역 대비 낮았고 11~12월에도 평년과 비슷해 타 지역 대비 낮았다. 2021년이 동풍이 잦아 대구의 2021년 연 평균 기온도 14.6°C로 높은 것은 맞지만 기록적 고온을 보인 전국과 달리 대구를 포함한 영남 지역은 크게 높지 않고 조금만 높았다.

그러나 2022년이 되자 서풍이 잦아지면서 오히려 타 지역 대비 높기도 하며 신암동 관측소도 넘보기 시작했다. 3월에도 평균기온이 10도에 근접했으며 16일과 30일에는 23°C를 넘었다. 4월에도 월평균기온이 15.9도를 기록해서 평년보다 1.5°C 정도 높았으며 4월 12일에는 대구 공식 최고기온이 30.2°C를 기록했으며 24일에도 29.9°C를 기록해 30°C에 근접했다.

2022년 5월에도 마찬가지로 전국에서 가장 높아 상순부터 27~28°C를 연일 넘고 18일에는 31.1°C를 기록해 중순에 평균기온 20°C를 넘었고 17일 이후로 계속 28°C 이상이 이어졌으며 22~23일에는 32°C를 넘고 특히 24일에는 최저기온마저 19.3°C에 최고기온은 33.2°C폭염일수를 기록했으며 일평균기온도 26.4°C로 한여름급이었다. 이후 25일과 28~29일도 33°C 이상으로 폭염일수를 기록해서 5월 폭염일수가 무려 4일이며 평균기온도 20.8°C로 타 지역대비 편차가 높고 전국에서 가장 높았으며 6월 1~2일까지 폭염을 기록했다. 그리고 5월 하순 대구는 24.6°C로 평년 7월 상순 수준을 기록했고 평년보다 4°C 높아 2014년, 2015년을 넘어 역대 1위이다.

2022년 6월도 예외가 아니라서 폭염이 강하게 오고 있다. 뿐만 아니라 5월부터 최저기온부터가 기록적으로 높은 상태이다. 그러나 저온이 다소 강하게 이어지기도 해서 6월 5일에는 최고기온이 19.3°C에 그치고 7일과 9일에는 최저기온이 13°C대로 떨어지는등 평년보다 상당히 낮았고 1~3일의 고온현상이 있음에도 불구하고 21.0°C로 5월 하순보다도 훨씬 낮았다. 그리고 6월 14일에도 낮 최고기온이 17°C를 기록했고[34] 일평균기온도 16.9°C여서 5월보다 낮은 기온을 보이고 있다.[35] 그리고 13~15일 3일 연속 일평균 20°C 미만을 기록하긴 했다. 그러나 바로 크게 오르다 못해 17일부터 34°C를 넘는 폭염이 나타났고 최저기온도 23°C 이상을 기록했다. 특히 6월 20일에는 24.9°C로[36] 6월 중순 내륙[37] 열대야에 초근접했으며 최고기온은 35.6°C를 기록했다. 6월 17일 이후 낮에는 맑고 밤에는 구름이 껴서 예보보다도 높고 고온을 더 부추기고 있다. 게다가 하순 역시 이상 고온을 보일 예정이다. 즉 기온 변화가 큰 6월이다. 6월 22일 대구의 최고기온이 37.1°C를 기록하였다. 그리고 이후로도 열대야 및 폭염이 자주 발생해서 하순 대구 평균기온은 28.3°C압도적 1위[38], 월평균도 이상 저온이 깎았지만 24.3°C로 상당히 높았다. 특히 대구를 중심으로 높아 다시 대프리카의 별명이 확산중이다. 7월 초에도 36.8°C를 찍었고 7월 중순 이후에도 경상남도와 같이 지속적인 폭염이 나타나서 폭염일수도 많았고 평균기온이 27.5°C를 기록했다.

8월 초중순에도 폭염이 심각했으나, 광복절을 전후로 더위가 꺾여서 평균기온은 평년과 비슷했다. 9월에는 대체로 평범하거나 낮은 편이었으나 17~18일 사이에 이상 고온이 있어서 33°C를 기록하고 다시 가을 날씨가 찾아오나 싶더니 9월 30일31.2°C를 기록해서 여름으로 돌아왔고, 10월 1~3일에도 30°C 안팎의 여름 날씨를 보이다가 4일에 비 온 후 더위가 끝났다. 하지만 2022년 대구 폭염일수는 46일로 기록적으로 많았다. 게다가 11월은 또 이상 고온이었다. 연평균기온도 12월 덕에 14.7°C지만 전년도보다 높았다.

2022년 12월 21일 새벽부터 내린 눈이 드물게 0.8cm 정도 쌓여 도로가 정체되고 시내버스 운행이 지연되는 등 큰 혼잡을 빚었다. 눈길에 넘어진 4명이 부상당했으며 교통사고도 10여 건 발생했다. 팔공산 순환도로를 포함해 대구·경북 지역의 도로 30곳 가까이가 한때 통제되기도 했다. #

2023년 역시 고온현상이 나타났고 1월 13일 15.5°C, 2월 27일 18.1°C를 기록해서 봄이 일찍 찾아왔다. 게다가 3월에는 더 심화되었다. 3월에는 전국적으로 고온이 심했는데 서풍과 대구 특성상 날씨까지 겹쳐 더욱 심했다. 영하가 전무했으며 3월 상순인 7~11일에는 5일 연속 23°C를 넘기는 초유의 사태가 발생했다. 결국 상순 평균기온이 10.6°C였다. 그리고 15일에도 22.5°C를 기록했다. 하순도 예외가 아닌데 21~22일에 23°C 안팎의 기온을 보였고 23일에는 최저기온14.5°C였다. 그리고 3월 29~31일에 또 절정을 보여 31일에는 25°C도 넘겼다. 그 탓에 대구는 11.8°C를 기록해서 종전 기록보다 1.6°C나 경신, 평년보다 3.5°C, 구평년보다 4°C나 높았다. 전국의 4월과 비슷하다.

하지만 4월 초가 되자 동풍으로 초고온은 해소되었다.[39] 그 이후로도 평범하거나 조금만 높은 날씨만 이어져서 대체로 무난했지만 19~20일 사이에 고온현상이 나타나 20일에는 최저 17.5°C, 최고 29.6°C의 초여름 더위가 나타났으나 바로 해소되어서 평균기온도 약간만 높았고 5월은 상순은 이상 저온이었으며 중순에 33.6°C로 폭염을 기록했으나 반짝에 그치고 하순도 평범한 날씨를 보여 평범하거나 조금 낮을듯 싶은데 반대로 서울은 심한 고온을 보여 20년 만에 서울보다 낮은 5월을 보였다.

6월 역시 대프리카가 무색할 정도로 평범하거나 낮은 기온을 보였다.

7월 31일 수성구 시지지구의 중심지인 신매동의 신매시장 근처 도로중앙분리대가 열기를 이기지 못하고 쓰러졌다. 중앙분리대의 내구 연한은 5년인데 이 중앙분리대는 2015년에 설치된 이후 교체되지 않았고, 2023년 장마의 영향을 받았으며, 하단부가 열에 취약한 폴리우레탄으로 만들어진 데다가 이번 폭염 때문에 아스팔트 온도가 올라 밑부분이 녹아서 그렇다. 기사. 8월 3일 또 같은 수성구에 속하는 파동의 파동행정복지센터 앞 도로의 중앙분리대가 또 쓰러졌다. 기사. 8월 6일 오후 2시 30분~3시 경 대구광역시 북구 침산네거리의 중앙분리대가 쓰러졌다. 또한 같은 날 오후 4시 중구 대구동부교회 근처 도로(2023년 3월(전), 2023년 8월(후))의 중앙분리대가 쓰러졌다. 기사. 사실 중앙분리대가 쓰러지는 건 안동시, 대전광역시, 제주시에서도 일어났지만 대구광역시에서 7월 31일 먼저 쓰러졌기 때문에 더 부각되는 것도 있다.


3.1. 원인[편집]


대구가 이렇게 뜨거운 이유는 먼저 지형과 가장 큰 관련이 있는데, 광역시 규모의 대도시가 하필 사방이 꽉 막힌 분지 지형이기 때문이다.[40] 사방이 대부분 산으로 가로막혀서 뜨거운 열기가 분지 안에 갇혀 대구 주변 지역까지 통풍이 잘 안 되고, 밖에서 안으로 공기가 들어올 때 산을 타고 와서 더 뜨거워지는 것이 1차적인 원인이다. 부산이나 제주도가 대구보다 남쪽에 있지만 이들은 바닷가에다가 열려있는 지형이라[41] 시원한 바람도 꽤 불고 평균기온도 위도치고는 약간 낮은 편인 것과 비교된다. 그리고 지형만 이랬다면 상관이 없겠지만 문제는 대구는 도시화 비율도 높고 인구 밀도도 상당한 광역시라는 것. 더군다나 부도심들이 골고루 발달한 부산과 달리 대구는 부도심이 크게 발달되어있지 않으며, 대구 도심동성로 인근에 집중되어 있는 단핵 도심이기에 열기가 한 곳에 집중되는 경향이 강하기 때문이다.

이 많지 않은 것도 원인이다. 비슷한 분지도시인 대전광역시는 대구와는 다르게 도심을 가로지르는 하천들이 많지만[42] 대구는 도심을 흐르는 하천이 금호강, 신천 말고는 없다. 그나마도 금호강은 대구 도심 외곽을 따라 흐르고, 도심 안의 하천들은 대부분 복개되어 있다.

1990년대 이후 각지에 에어컨이 도입되면서 점차 도시 자체의 열섬 현상으로 인해 안 그래도 지구 온난화로 점차 오르던 평균 온도가 더욱 치솟았다. 거기다가 사과가 명물이라는 말이 있었을 정도로 대구는 평균 일조량도 높은 편이다. 평균 온도가 치솟기 위한 자연적인 조건+인공적인 조건이 완벽하고 그 오른 열기를 식혀줄 수도 없다. 이러니 온도가 안 치솟을 수가 없다. 그나마 참다 못한 대구광역시 행정부가 범안로를 시공하면서 바람 구멍을 만든 덕택에 조금 나아진 상황이다.

2018년 7월 전국적인 폭염 속에서도 대구분지 내에 있는 대구, 경산, 영천이 돌아가며 전국 낮 최고기온 기록 경신을 하고 있는 등 단연 돋보이고 있다. 한 언론 보도에서는 원인으로 '푄 현상'을 언급하고 있다. 영천 신녕과 경산 하양 주변은 팔공산(1,193m)과 보현산(1,124m) 등으로 둘러싸인 좁은 분지지형이 열기가 머무르는 원인이다. #

2018년 7월 28일 기준으로 2018년 자동기상관측장비(AWS) 측정 기준 최고기온을 살펴보면, 7월 26일 경산시 하양읍이 전국에서 가장 높은 40.5도를 기록 중이다. 그 다음은 7월 27일 대구광역시 달성군영천시 신녕면이 공동으로 기록한 40.4도이다. 세 지역 모두 대구분지 내에 있는데, 대구분지 내 3개 도시가 전국 최고기온 금·은·동을 휩쓴 셈이다. #[43]


4. 역사[편집]


1907년, 기상관측을 시작할 때부터 폭염이 거의 늘상 발생하였다.[44][45] 일제강점기에도 33~35 ℃는 일상이고 36~38 ℃를 넘은 해도 많았고 심하면 39~40 ℃까지 오르기도 했다.[46] 또한 114년동안 단 한번도 폭염일수가 3일 미만인 적은 한번도 없었고 1994년에는 60일이나 발생했다. 특히 대구 기준으로 일제강점기 가장 폭염이 심각했던 년도는 1927년, 1932년, 1934년, 1939년, 1942년 등이 있다. 그리고 연간 폭염일수도 25일로 전국에서 가장 많다.

전국적으로 더운 것으로 악명이 높았던 1994년 여름의 경우, 대구는 타 지역보다 더욱 더 더워서 평균 기온이 7월 30.2℃, 8월 29.1℃를 기록했고, 특히 7월 4일부터 25일까지 22일 연속으로 최고 기온이 35℃를 넘는 거의 살인적인 수준의 더위가 이어졌다. 1994년 대구 여름철은 그냥 대구 도시 전체가 찜통이라고 봐도 무방할 정도의 더위였다.[47] 이러한 뜨거운 더위에 병원에 실려간 사람들과 화상을 입어서 치료를 해야 했던 사람들이 무척 많았을 뿐더러, 자칫하면 도시 전역이 마비되기 직전이었을 정도로 아슬아슬한 고비를 넘긴 셈.

1994년의 더위는 문화에도 영향을 미쳤다. 그전까지는 노인이나 어린이, 여성이 아니라면 개울가 이외의 장소에서 소매 없는 셔츠 차림 혹은 남자들이 양말 없이 맨발로 샌들을 신는 것이 금기시되었지만, 1994년에는 하도 더워서 그런 금기도 사라졌다. 1994년에는 이 무더위 중 39℃를 넘는 날도 몇 차례 있었을 정도였으며 이미 여름도 아닌 봄[48]인 5월 1일에 30도가 넘는 등 더워질 조짐이 보였고 9월에도 무려 37.5℃를 기록한 적이 있으며 이후로도 계속 이상 고온이 연말까지 이어져[49] 대프리카의 위엄을 볼 수 있다.

이 뜨거운 온도는 아스팔트에 떨어진 계란이 반숙이 되거나 양계장 집단 폐사 등 여러 사건을 일으킨 적도 있었다.

한편 전 년도의 재앙같은 폭염으로 인해 상대적으로 덜 알려진 1995년의 경우에도 8월에 39.2 ℃를 기록하여 대프리카라는 명칭의 위엄을 보여주었다.

이 때문에 대구 사람들이 더위에 익숙하여 더위를 잘 견딘다고들 생각하지만, 실제로는 꼭 그런 것은 아니다. 대구 출신 사람이 대구보다 비교적 덜 더운 경기도 지역에 가더라도 남들과 똑같이 더위를 느낀다. 다만 대구의 성인 남성은 서울의 성인 남성에 비해 상대적으로 더위를 덜 탄다는 연구가 있다.

덤으로 대구 사람들은 온열질환을 겪는 사례도 상대적으로 적었다. 질병관리본부에 따르면 2017년의 대구의 온열질환자는 28명인데, 전국 평균인 93명의 30% 수준으로 세종시를 제외한 전국 16개 시·도 중 가장 적었다.

아프리카도 아프리카 나름이라서, 대프리카라고 부르는 걸 이해하지 못하는 경우도 많다. #

대프리카라는 말은 틀렸다. 케냐는 기온이 올라가도 건조한 기후이기 때문에 그늘에만 있으면 시원하다. (케냐 출신 유학생)

대프리카 얘기를 들으면 내가 늘 말하는 게 있다. 아프리카가 다 더운 게 아니라는 것이다. 콩고민주공화국은 습도가 낮아서 나무 그늘에만 들어가면 시원한데, 대구는 습도가 높아서 그늘에 들어가도 시원하지 않다. (콩고민주공화국 출신 유학생)

왜 대구를 대프리카라고 부르는지 모르겠다. 물론 아프리카에도 사하라 사막처럼 더운 곳이 있지만, 아프리카의 대다수 지역은 기후가 상당히 좋다. 탄자니아에서도 가장 더울 때가 겨우 28℃밖에 안된다. (탄자니아 출신 유학생)

"대프리카? 아프리카라고 다 푹푹 찌진 않아요", 경향신문, 2017-07-31

사실 사람들이 더위를 느끼는 것은 온도도 중요하지만 습도도 중요하다. 기온이 40℃인데 습도가 10%에 불과하다면, 덥다기보다는 뜨거운 날씨로 느껴진다. 예를 들면 중동 지역의 사막 지대를 생각해보면 된다. 이런 곳에서는 나무 그늘에만 들어가면 시원함을 느낄 수 있다. 미국에서 살인적인 더위로 유명한 피닉스 시도 바로 이런 경우이지만 기온은 30℃인데 습도가 80%라면, 푹푹 찌는 찜통 같다고 느낀다. 이런 곳에서는 그늘에 들어가도 전혀 시원하지 않다. 인간의 몸은 의 증발로 체온 조절을 하기 때문이다. 땀이 증발하면서 열을 뺏어가기 때문에 시원해지는 것이다. 그런데 땀의 주성분은 이라서 습도가 높아 공기 중에 기화된 수분이 많으면 증발이 잘 안 되어서 체온 조절이 더뎌진다. 그래서 습도가 높으면 무덥다고 느끼는 것이다.

대구의 여름 습도는 약 65% 정도로, 생각보다 높은 편은 아니다.[50] 부산이나 광주, 인천의 경우 7월 습도가 80%까지 올라간다. 기온은 대구가 부산이나 광주, 인천보다 높을지라도 저 도시들이 습도가 더 높기 때문에 평균적으로 체감온도가 크게 차이나지 않는다. 여름은 한반도에서 동해안과 개마고원, 남한지역만 한정하면 강원산간지역(대관령, 태백시)을 빼고는 다 비슷하다고 보면 된다.

아래와 같은 자료들을 보면, 대구의 더위는 아프리카와 견줄 정도로 덥다는 것을 알 수 있다. 세계기상기구와 기상청 자료에 의하면 2017년 7월 22일에 대구가 기록한 기온은 무려 38.4℃인데 적도 근처에 있는 가나의 수도 아크라의 연중 최고 기온은 겨우 32.7℃에 불과했고[51] 역시 적도 근처인 나이지리아라고스도 연중 최고 기온이 33.1℃에 불과했다. 케냐의 나이로비도 연중 최고 기온이 25.6℃에 불과했다. 아프리카에서 대구보다 연중 최고 기온이 더 높았던 곳은 수단 공화국하르툼(41.9℃), 알제리인샬라(46.4℃)로 모두 사하라 사막 근처의 북아프리카 지역이었다.

일단 이와 같이 대구의 날씨 하면 더위부터 떠올리게 되지만, 변덕이 죽 끓듯이 심하다는 표현 내지는 청개구리 같다고 해야 할 정도로 차이가 심해서 한여름에 의외로 서늘한 날이 나타나는 경우도 많은 편이다. 저 살인적인 1994년의 바로 이전인 1993년 여름철만 해도 대구가 더 이상 덥지 않으려나 할 정도로 비교적 서늘했다. 1993년 여름은 1994년과 반대로 전국적으로 서늘한 편이었는데, 이 때 대구의 평균 기온은 7월과 8월 모두 22.9도였다. 더 신기한 것은 6월에도 22.9도를 기록했었다. 1년 전보다 같은 기간의 평균 기온이 무려 7도 가량이나 낮았다. 이 때 서울은 23.3도, 23.2도였으니 이 7, 8월은 서울보다 더 기온이 낮았던 것이다. 또한 2010년대 중반 이후로는 마른장마 등으로 7월이 오히려 서울과 비슷하거나 오히려 낮은 경우도 많아졌다.

이는 대구의 지형, 위치와 관계 있다. 분지 지형이기 때문에 북태평양 기단이 강하게 발달하면 사방에서 내려오는 열기가 더욱 강해지지만, 북동쪽의 오호츠크해 기단이 발달하면 사정이 달라진다. 북쪽은 산지이고 동쪽은 열려 있는 지형이므로, 북동쪽에서 바람이 불어오면 태백산맥 서쪽과 마찬가지로 기온이 많이 오르지만 동쪽에서 바람이 불어오면 기온이 의외로 많이 오르지 않는다. 이럴 경우는 서울특별시경기도, 충청도, 전라도, 강원도 영서 지역에 비해 오히려 더 서늘해진다. 그래서 여름철에 기온이 많이 오를 때는 다른 지역에 비해 기온이 훨씬 높지만, 의외로 기온이 덜 오르는 경우도 있어서 7, 8월의 평균 기온을 다른 지역과 비교하면 호남 지방의 전라북도 전주시, 광주광역시보다 약간만 높고 서울특별시, 대전광역시와 비교해도 1도 정도밖에 높지 않으며 제주특별자치도보다는 조금 낮다.

대구보다 위도가 낮은 곳에 위치한 제주특별자치도는, 여름철 평균 기온은 높은 편이지만 극단적으로 온도가 높게 올라가는 편은 아니다. 역대 최고 기온을 보면 제주 37.5℃, 대구 40.0℃로 대구가 훨씬 높으며, 제주시보다 여름 평균 기온이 더 높은 서귀포시의 경우 역대 최고 기온은 35.9℃에 불과하다.

서울로 간 대구 출신자들은 "서울이 더위에 시달리면 고향(대구)에 있는 가족들은 더 더운 곳에서 고생할 것"이라며 걱정하기도 하는데, 이제는 서울이 더 더우니 그런 걱정은 하지 않아도 된다. 2012년 6월, 2021년 7월도 그러한 대표적인 사례. 2012년 6월 서울은 관측 이래 최고의 6월 더위를 겪었지만 대구의 기온이 오히려 더 낮은 날이 많았다. #[52] 2021년 7월도 서울은 기록적인 폭염이었으나 대구도 이상 고온인 편이나 심하게 덥진 않았고 서울보다 대구가 1°C정도 낮았다.

물론 2012년 7월에는 비교적 서늘하던 대구도 폭염에는 얄짤없었다. 7월 중순 경부터 폭염경보에 휩싸였고 다른 대부분 지방은 폭염주의보 수준이였으며, 경상북도 경주시, 경산시, 영천시, 경상남도 밀양시, 합천군 등의 영남 내륙 도시들과 함께 가장 푹푹 찌는 무더위를 겪었다.

한편 1990년대 중반 푸른대구가꾸기 운동의 일환으로 나무 심기 운동과 전국 최초로 담장 허물기 운동이 대구에서 일어났다. 21년 동안 빈 땅만 보이면 나무를 심어댔고 그 숫자가 3,600만 그루에 달한다고.[53] # 가로수만 따져도 16만 그루로 2배 이상 늘었다고 한다. 이는 상당한 효과를 보았으며, 덕분에 2000년대에 들어서는 가장 더운 도시 이미지를 조금은 벗는데 성공하였다.

또한 관측망의 확대로 밀양시, 합천군 등의 최고 기온이 대구보다 더 올라가는 경우가 잦아 이 쪽이 더 더운 도시로 꼽히고 있다. 다만, 대도시인 탓에 최저기온은 밀양보다 더 높으며 광역시 레벨에선 여전히 가장 더울 때에는 가장 기온이 많이 올라가기는 하지만 이 덕분에 상당 수의 지방 단체에서 대구의 푸른대구 운동을 벤치마킹하였다.

2013년 10월에 대구기상대를 대구기상지청으로 승격 후 대구지방기상청으로 다시 승격하면서 동구 신암1동[54]에서 효목1동[55]으로 이전했는데, 하필이면 이 자리가 대구시내 다른 지역보다 기온이 1°C 가량 낮은 금호강변이라 특히 여름철에는 실생활 기온을 반영하지 못한다는 지적이 꾸준히 제기되고 있다. 하지만 효목동도 도시이기 때문에 열섬을 받긴 하고 2022년을 보니 또 신암동 대비 낮은 것도 아니었다.[56]


5. 기타[편집]


  • 땡볕으로 악명높은 지역이지만 애기자운, 가침박달, 솔나리, 솔붓꽃 등 뜬금없이 중부 이북, 북부지방에서 서식하는 식물이 대구에 남아있기도 하다. 이는 바람길이 지나가는 길목이기 때문에 대구의 구릉지 및 산지는 주변보다 1~2도 기온이 낮기 때문이다.


6. 기후 표[편집]


신암동 관측소의 1991년~2020년 기준이다. 효목동 관측소는 2014년부터 관측되어서 기온자료가 없으나[57] 구 신암동 관측소 기준을 이용할 수 있다.

1월
2월
3월
4월
5월
6월
7월
8월
9월
10월
11월
12월
평균기온(℃)
1.1
3.5
8.4
14.5
19.7
23.4
26.3
26.7
22.1
16.2
9.4
3.0
평균 최고기온(℃)
5.9
8.8
14.2
20.6
25.7
28.7
30.8
31.3
27.0
22.0
14.9
7.9
평균 최저기온(℃)
-2.9
-1.1
3.3
8.8
14.1
18.8
22.8
23.1
18.0
11.4
4.8
-1.2
강수량(mm)[58]
20.6
28.2
47.1
62.9
80.0
142.6
224.0
235.9
143.5
33.8
30.5
15.3


7. 일일 극값 기록[편집]


위는 최고, 평균, 최저 중 가장 높았던(MAX) 일일 기록을 표로 나타낸 것이고, 아래는 위와 반대로 가장 낮았던(MIN) 기록을 표로 나타내었다.


7.1. 최대 극값[편집]



7.1.1. 1월[편집]


날짜
최고기온
관측년도
평균기온
관측년도
최저기온
관측년도
1월 1일
14.6℃
1914
6.5℃
2014
4.7℃
1980
1월 2일
13.0℃
2007
7.7℃
1916
6.4℃
1916
1월 3일
13.9℃
2016
8.0℃
1980
5.2℃
1980
1월 4일
16.3℃
1960
10.5℃
1960
4.0℃
1960
1월 5일
14.6℃
1937
6.5℃
1937
4.4℃
1931
1월 6일
16.2℃
1932
8.0℃
1932
3.4℃
1931
1월 7일
15.7℃
2020
8.0℃
1927
5.5℃
1927
1월 8일
14.1℃
1979
2020
9.6℃
1989
7.2℃
1989
1월 9일
14.4℃
1979
9.3℃
1989
7.9℃
1989
1월 10일
15.6℃
1979
9.1℃
1989
7.0℃
1989
1월 11일
15.5℃
1982
7.9℃
1972
5.9℃
1972
1월 12일
14.9℃
2023
8.0℃
1972
4.7℃
1972
1월 13일
16.0℃
1914
11.0℃
2023
5.1℃
2023
1월 14일
15.9℃
1914
11.7℃
2002
9.4℃
2002
1월 15일
16.5℃
2002
13.8℃
2002
11.0℃
2002
1월 16일
14.4℃
2002
7.6℃
2002
4.9℃
2002
1월 17일
10.9℃
1989
6.4℃
1950
3.7℃
1973
1월 18일
12.0℃
1971
8.5℃
1950
6.2℃
1950
1월 19일
11.7℃
1969
6.1℃
2012
4.1℃
2012
1월 20일
14.8℃
1948
9.1℃
2010
6.4℃
2010
1월 21일
12.9℃
1948
6.1℃
2012
4.1℃
1991
1월 22일
12.8℃
1969
8.2℃
2021
5.2℃
2021
1월 23일
14.4℃
1946
9.3℃
2021
7.4℃
2021
1월 24일
14.9℃
1946
8.0℃
2021
6.5℃
2021
1월 25일
14.3℃
1946
7.7℃
1946
5.4℃
2020
1월 26일
15.1℃
1979
7.1℃
2015
4.4℃
2015
1월 27일
15.1℃
1915
10.7℃
1915
6.0℃
1928
1월 28일
13.0℃
1980
7.8℃
1980
5.4℃
1979
1월 29일
13.2℃
1942
7.2℃
1992
4.4℃
1992
1월 30일
15.3℃
2014
9.7℃
2014
5.7℃
2014
1월 31일
13.8℃
2014
7.7℃
2009
6.0℃
2006


7.1.2. 2월[편집]


날짜
최고기온
관측년도
평균기온
관측년도
최저기온
관측년도
2월 1일
19.3℃
2014
9.9℃
2013
2014
6.4℃
2013
2월 2일
20.4℃
2014
12.5℃
2014
7.5℃
2014
2월 3일
13.9℃
1976
8.4℃
2009
6.2℃
2009
2월 4일
13.8℃
2009
7.8℃
2009
4.5℃
1973
2월 5일
16.8℃
1993
8.4℃
1937
4.2℃
1973
2월 6일
22.2℃
1993
13.8℃
1993
7.1℃
1993
2월 7일
19.2℃
1924
12.8℃
1924
6.6℃
1924
2월 8일
14.8℃
1987
8.4℃
2007
7.2℃
2007
2월 9일
19.6℃
1987
8.3℃
1987
5.7℃
2007
2월 10일
18.2℃
1966
11.0℃
1987
5.9℃
1987
2월 11일
17.9℃
1954
12.9℃
1987
7.4℃
1987
2월 12일
20.1℃
1998
13.7℃
1998
8.2℃
1998
2월 13일
20.4℃
1996
17.3℃
2009
13.0℃
2009
2월 14일
22.0℃
1996
12.7℃
1996
6.8℃
2009
2월 15일
17.3℃
2020
12.0℃
2020
7.4℃
2020
2월 16일
17.1℃
2017
8.9℃
2017
5.6℃
1993
2월 17일
15.9℃
1999
9.9℃
1999
4.6℃
1959
2월 18일
16.9℃
1970
9.0℃
1973
7.3℃
1990
2월 19일
19.9℃
2004
9.4℃
2004
7.1℃
1990
2월 20일
20.4℃
2021
11.3℃
1998
2021
9.4℃
1998
2월 21일
24.4℃
2021
14.3℃
2021
9.6℃
1979
2월 22일
22.8℃
2021
13.7℃
2021
9.2℃
1990
2월 23일
18.0℃
2010
9.8℃
1930
7.3℃
1930
2월 24일
20.4℃
2010
12.7℃
2010
6.7℃
1922
2월 25일
20.0℃
1977
16.1℃
2010
15.1℃
2010
2월 26일
17.9℃
1921
11.7℃
1918
7.0℃
1954
2월 27일
20.1℃
1992
11.7℃
2014
7.9℃
2014
2월 28일
20.3℃
1997
12.7℃
1992
9.1℃
1992
2월 29일
19.0℃
1992
15.7℃
1992
11.2℃
1992


7.1.3. 3월[편집]


날짜
최고기온
관측년도
평균기온
관측년도
최저기온
관측년도
3월 1일
18.9℃
1938
1977
10.5℃
1966
7.7℃
2014
3월 2일
18.0℃
1960
13.5℃
1966
11.4℃
1966
3월 3일
18.7℃
1999
2007
12.9℃
2007
9.9℃
2007
3월 4일
19.0℃
1915
1999
2018
13.6℃
2007
11.4℃
2007
3월 5일
20.3℃
1987
12.1℃
2016
8.1℃
1999
3월 6일
21.7℃
1914
17.1℃
1914
10.0℃
1914
3월 7일
23.3℃
2023
13.2℃
2023
7.4℃
2023
3월 8일
22.8℃
2023
14.0℃
2023
8.1℃
1994
3월 9일
26.9℃
2013
17.1℃
2013
8.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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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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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42
3월 13일
23.0℃
2018
15.1℃
2022
10.3℃
2022
3월 14일
24.4℃
2018
16.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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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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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3.1℃
2004
15.0℃
2004
1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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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55
18.7℃
1955
10.2℃
19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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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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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9
3월 19일
26.6℃
2009
19.5℃
2009
12.5℃
2009
3월 20일
26.0℃
1941
16.9℃
2001
10.4℃
2001
3월 21일
25.4℃
2020
15.7℃
2001
10.3℃
1920
3월 22일
23.8℃
1981
15.9℃
2023
11.5℃
1920
3월 23일
22.6℃
1958
15.3℃
1942
14.5℃
1942
3월 24일
24.8℃
1958
16.4℃
1958
11.5℃
1914
3월 25일
23.7℃
2001
16.3℃
2001
12.6℃
2014
3월 26일
24.0℃
1930
1969
15.3℃
2018
2021
12.3℃
2022
3월 27일
24.3℃
2014
17.1℃
1923
15.9℃
1923
3월 28일
26.8℃
1973
20.0℃
1973
13.1℃
1930
3월 29일
25.7℃
1998
18.8℃
1959
15.8℃
1959
3월 30일
25.4℃
199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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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9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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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2
3월 31일
25.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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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64
13.8℃
1964


7.1.4. 4월[편집]


날짜
최고기온
관측년도
평균기온
관측년도
최저기온
관측년도
4월 1일
28.0℃
2002
18.0℃
2002
10.7℃
1948
4월 2일
28.4℃
2002
19.9℃
2002
12.9℃
2018
4월 3일
27.2℃
1913
20.2℃
2018
13.6℃
2018
4월 4일
26.8℃
1994
19.1℃
1961
16.4℃
1961
4월 5일
28.5℃
1994
19.5℃
1994
15.2℃
1980
4월 6일
26.8℃
1994
18.7℃
1994
14.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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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7℃
20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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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2
4월 8일
27.6℃
1957
18.7℃
2017
14.2℃
1955
4월 9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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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1
15.3℃
2001
4월 10일
28.8℃
2009
20.7℃
2009
14.0℃
1986
4월 11일
29.4℃
1998
2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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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월 12일
30.2℃
2022
22.5℃
2022
15.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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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월 13일
28.7℃
1969
20.7℃
1969
14.2℃
1998
4월 14일
28.3℃
1978
18.9℃
2002
13.2℃
1963
4월 15일
28.6℃
2011
20.6℃
2011
2017
17.3℃
2002
4월 16일
29.0℃
2017
20.8℃
2014
16.4℃
20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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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1.9℃
1984
17.4℃
1984
4월 18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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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9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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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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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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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93
2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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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월 23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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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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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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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5


7.1.5. 5월[편집]


날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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관측년도
평균기온
관측년도
최저기온
관측년도
5월 1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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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0
17.1℃
1988
20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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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3.3℃
2008
19.1℃
1998
5월 3일
32.3℃
2008
24.9℃
2008
17.5℃
2015
5월 4일
32.8℃
199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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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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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월 5일
3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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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1.6. 6월[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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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1.7. 7월[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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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1.8. 8월[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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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1.10. 10월[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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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1.11. 11월[편집]


날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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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1.12. 12월[편집]


날짜
최고기온
관측년도
평균기온
관측년도
최저기온
관측년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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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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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5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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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94
12월 2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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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5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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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53
12월 3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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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2월 6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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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2월 31일
13.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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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2. 최소 극값[편집]



7.2.1. 1월[편집]


날짜
최고기온
관측년도
평균기온
관측년도
최저기온
관측년도
1월 1일
-6.8℃
1923
-10.8℃
1923
-12.9℃
1923
1월 2일
-9.1℃
1923
-12.5℃
1923
-16.1℃
1923
1월 3일
-6.4℃
1928
-8.8℃
1928
-13.7℃
1918
1923
1월 4일
-6.1℃
1917
-9.8℃
1917
-13.4℃
1918
1월 5일
-6.0℃
1959
-10.2℃
1959
-15.1℃
1970
1월 6일
-4.4℃
1930
-7.6℃
1950
1959
-14.2℃
1939
1월 7일
-5.9℃
1918
-9.3℃
1918
-14.0℃
1950
1월 8일
-8.3℃
1917
-12.7℃
1917
-16.3℃
1917
1월 9일
-3.1℃
2021
-8.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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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6.3℃
1917
1월 10일
-6.3℃
1931
-12.9℃
1931
-14.6℃
1931
1월 11일
-6.8℃
1931
-11.4℃
1931
-15.7℃
1931
1월 12일
-6.3℃
1943
-10.9℃
1943
-15.6℃
1915
1월 13일
-11.3℃
1915
-14.9℃
1915
-18.6℃
1915
1월 14일
-9.5℃
1915
-13.7℃
1915
-16.4℃
1915
1월 15일
-5.8℃
1967
-10.3℃
1915
-14.9℃
1915
1월 16일
-7.4℃
1958
-10.7℃
1958
-15.4℃
1967
1월 17일
-6.7℃
1936
-10.8℃
1936
-15.3℃
1923
1월 18일
-3.1℃
1959
-11.2℃
1923
-19.6℃
1923
1월 19일
-5.7℃
1922
-9.4℃
1922
-20.2℃
1923
1월 20일
-5.6℃
1919
-9.5℃
1919
-15.2℃
1933
1월 21일
-6.3℃
1917
-10.1℃
1927
-14.4℃
1918
1월 22일
-7.2℃
1927
-9.8℃
1927
-14.7℃
1917
1월 23일
-6.7℃
1963
-10.3℃
1963
-14.7℃
1920
1월 24일
-7.6℃
2016
-10.2℃
2016
-14.4℃
1911
1월 25일
-5.0℃
1933
-8.9℃
2023
-14.2℃
2023
1월 26일
-7.8℃
1933
-10.7℃
1933
-16.4℃
1920
1월 27일
-5.0℃
1933
-10.1℃
1933
-15.0℃
1933
1월 28일
-3.5℃
1948
-7.7℃
1933
-14.6℃
1934
1월 29일
-4.4℃
2003
-7.9℃
2003
-14.4℃
1945
1월 30일
-6.4℃
1936
-9.7℃
1936
-12.9℃
1910
1월 31일
-7.1℃
1941
-10.3℃
1910
-14.5℃
1910


7.2.2. 2월[편집]


날짜
최고기온
관측년도
평균기온
관측년도
최저기온
관측년도
2월 1일
-6.1℃
1910
-9.8℃
1910
-14.3℃
1943
2월 2일
-4.6℃
1947
2012
-8.8℃
1910
-14.5℃
1910
2월 3일
-4.1℃
1947
1965
-9.4℃
1947
-13.1℃
1947
2월 4일
-4.8℃
1919
-10.1℃
1919
-13.5℃
1919
2월 5일
-5.6℃
1969
-10.3℃
1969
-16.4℃
1936
2월 6일
-3.7℃
1939
-7.5℃
1984
-14.9℃
1926
2월 7일
-3.6℃
1931
1939
-8.4℃
1931
-12.4℃
1984
2월 8일
-4.0℃
1931
-8.3℃
1931
-12.5℃
2013
2월 9일
-6.5℃
1913
-10.3℃
1913
-14.8℃
1913
2월 10일
-5.7℃
1913
-9.8℃
1913
-12.6℃
1913
2월 11일
-3.7℃
1957
-8.2℃
1957
-13.3℃
1920
2월 12일
-5.2℃
1942
-9.4℃
1942
-12.5℃
1945
2월 13일
-2.7℃
1929
-8.5℃
1942
-12.8℃
1942
2월 14일
-2.7℃
1942
-6.6℃
1942
-12.4℃
1942
2월 15일
-4.2℃
1977
-7.8℃
1977
-12.1℃
1977
2월 16일
-5.8℃
1977
-10.4℃
1977
-13.8℃
1977
2월 17일
-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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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월 18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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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47
2월 19일
-0.6℃
19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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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4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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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월 20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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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8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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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월 21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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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월 23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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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월 25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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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월 27일
-5.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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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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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월 29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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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2℃
1936
-7.9℃
1936


7.2.3. 3월[편집]


날짜
최고기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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평균기온
관측년도
최저기온
관측년도
3월 1일
-2.8℃
1936
-6.7℃
193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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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15
3월 2일
-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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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36
-9.6℃
1936
3월 3일
0.2℃
19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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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월 4일
-3.0℃
1977
-6.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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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1℃
1977
3월 5일
1.6℃
197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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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77
-10.2℃
1977
3월 6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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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33
-5.1℃
19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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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월 7일
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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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월 8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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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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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46
-8.7℃
1933
1946
3월 9일
1.8℃
1936
-2.4℃
1936
-7.2℃
1933
3월 10일
3.1℃
1933
1963
-1.4℃
1971
-8.0℃
1913
3월 11일
2.2℃
1950
-4.2℃
1950
-7.5℃
1950
3월 12일
1.7℃
1974
-3.2℃
1950
-8.4℃
1950
3월 13일
2.3℃
1915
-2.6℃
19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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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74
3월 14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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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21
-3.0℃
1921
-6.7℃
1915
3월 15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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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40
-1.8℃
19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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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월 16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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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16
193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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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16
-6.9℃
1916
3월 17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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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70
-0.9℃
19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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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16
3월 18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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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3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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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39
-4.7℃
1939
3월 19일
3.4℃
1976
-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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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16
3월 20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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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7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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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16
3월 21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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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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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22
3월 22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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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10
1.5℃
1922
-5.5℃
1957
3월 23일
5.9℃
196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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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16
-4.3℃
1970
3월 24일
3.1℃
19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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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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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16
3월 25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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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22
3월 26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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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월 27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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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월 28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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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월 29일
4.8℃
195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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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16
3월 30일
6.7℃
2001
2.1℃
193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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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58
3월 31일
7.8℃
1972
3.0℃
1972
-3.4℃
1932


7.2.4. 4월[편집]


날짜
최고기온
관측년도
평균기온
관측년도
최저기온
관측년도
4월 1일
5.3℃
1972
1.1℃
1972
-3.4℃
1972
4월 2일
7.4℃
1914
1929
4.0℃
1957
-3.2℃
1972
4월 3일
5.4℃
1914
1.3℃
1962
-2.2℃
1957
4월 4일
6.7℃
1914
3.1℃
1962
-3.8℃
1916
4월 5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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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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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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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39
4월 6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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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46
4.1℃
19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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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16
4월 7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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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6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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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31
-0.7℃
1914
4월 8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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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월 10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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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4℃
194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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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4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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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25
4월 13일
11.0℃
19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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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4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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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42
4월 19일
1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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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7℃
20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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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8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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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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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26


7.2.5. 5월[편집]


날짜
최고기온
관측년도
평균기온
관측년도
최저기온
관측년도
5월 1일
13.8℃
196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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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5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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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34
5월 2일
12.7℃
199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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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19
3.6℃
1934
5월 3일
13.7℃
1920
1990
9.2℃
1919
3.6℃
1917
5월 4일
12.4℃
19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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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월 5일
1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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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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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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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월 13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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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월 14일
14.3℃
199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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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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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18
5월 15일
14.9℃
199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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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월 16일
14.6℃
194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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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19
5월 17일
13.8℃
194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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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72
5월 18일
14.2℃
1916
1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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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83
5월 19일
15.4℃
194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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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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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16
5월 20일
16.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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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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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42
5월 21일
13.2℃
19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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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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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13
5월 22일
16.9℃
1922
19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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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25
5월 23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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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18
13.4℃
19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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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월 24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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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월 25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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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9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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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2.6. 6월[편집]


날짜
최고기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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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월 1일
16.3℃
198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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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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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16
6월 2일
18.2℃
1998
14.1℃
1921
8.7℃
1921
6월 3일
18.5℃
1927
14.3℃
19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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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21
6월 4일
14.6℃
19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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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17
10.1℃
1939
6월 5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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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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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월 6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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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57
13.7℃
1963
9.1℃
1963
6월 7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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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57
13.8℃
1957
196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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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63
6월 8일
1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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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8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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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57
6월 9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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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4.2℃
195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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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87
6월 10일
16.4℃
1949
13.8℃
194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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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월 11일
19.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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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월 12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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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8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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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월 13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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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6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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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7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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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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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월 23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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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월 26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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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월 28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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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월 30일
18.3℃
196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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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82


7.2.7. 7월[편집]


날짜
최고기온
관측년도
평균기온
관측년도
최저기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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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월 1일
18.0℃
1966
16.6℃
1966
14.6℃
1939
7월 2일
19.3℃
196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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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월 3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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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6.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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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월 6일
2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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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월 7일
19.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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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2.8. 8월[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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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2.9. 9월[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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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2.10. 10월[편집]


날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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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2.11. 11월[편집]


날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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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33
11월 4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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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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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월 12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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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3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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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7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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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50
-6.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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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5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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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12
11월 17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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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3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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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12
1956
11월 18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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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43
-0.2℃
194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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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4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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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4℃
19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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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66
-1.6℃
1966
-6.7℃
1947
11월 22일
2.9℃
1929
-0.9℃
1966
-7.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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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월 23일
3.2℃
1937
-0.6℃
19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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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6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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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9℃
1924
-0.7℃
1924
-7.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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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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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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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6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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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3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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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2.12. 12월[편집]


날짜
최고기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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평균기온
관측년도
최저기온
관측년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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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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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2월 3일
-2.4℃
1952
-5.5℃
195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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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81
12월 4일
-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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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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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대한민국의 인구 50만 이상 대도시 중에서는 완전한 온대 하우 기후 지역이며, 광역시 이상급 규모의 행정구역 중에서는 유일하게 온대 하우 기후로만 분류된다. 대도시가 아니면서 이 기후인 곳으로는 구미 경산, 포항 등을 포함한 경상북도 남부 일부, 고성 이서 - 함안 이북에 있는 경상남도 서북부 내륙 지역과 서부 해안 지역, 전라남도 동부 여수 - 순천 - 광양에 해당하는 해안 지역이 있다.[2] 7~8월의 평균 일일 최고 기온은 약 31℃이다. 8월 초는 평년이 폭염이다.[3] 2020년대부터 수도권의 지속적인 개발로 열섬 현상이 심해져 서울 및 경기도 도시가 대구경북을 넘어 전국에서 제일 더워졌다. 단 여름 기온 한정이며 다른 계절엔 수도권은 기온이 낮은 편.[4] 의성군, 경산시, 영천시, 포항시, 경주시, 울진군 등 대구광역시보다 더 더운 지역이 속출하고 있다. 다만, 이는 2014년부터 공식 기온 관측소가 대구 원도심에서 금호강 인근으로 이동된 영향도 있다고 알려졌지만, 다른 지역도 마찬가지로 대부분 녹지에 조성되어 있다. 포항은 영일만 근처일 정도다. 하지만 어디까지나 포항시는 해안도시이고, 다른 도시들도 중소도시거나 시골인 반면 대구광역시대도시, 그 중에서도 단핵도시인 점을 고려하면 금호강 근처의 기상관측소는 대구시민들이 느끼는 더위를 대변해주지 못 한다. 그러나 금호강 근처여도 도시는 맞긴 하다. 특히 2022년에는 대구 공식관측소가 매우 높은 기온이 나타나 대경권에서도 거의 가장 더웠다. 그리고 잘 안 알려져 있지만, 대구와 필적하는 춘천시도 있다. 2018년 한정 춘천은 북춘천 관측소 기준 홍천과 함께 대구의 최고 기온을 씹어먹었다. 대구는 겨울에 많이 춥지 않지만, 춘천은 이중분지에 위도도 높아서 엄청나게 춥다. 아예 지역 사람들도 춘프리카춘베리아라고 할 정도.[5] 이제는 신흥 강자인 강릉이 등장했다. 강릉에서 전체적으로 튀는 극값이 자주 기록됨으로 인하여 강릉 평균 기온이 더 높은 경우가 나오며, 최근으로 예를 들자면 2022년~2023년에 대구에서는 없었던 초열대야 기록이 강릉에서 나오는 한편, 2023년 5월에는 대구도 아직 달성하지 못한, 그것도 5월 중순에 5월 일평균 30°C 이상을 기록하게 됨으로 인하여(심지어 전국 최초다!) 더욱 부각되고 있다. 강프리카[6] 2015년 대구에서 불량으로 추정되는 트래픽콘(칼라콘)이 열기에 녹아내린 적이 있다.[7] 중구 계산동2가 현대백화점 대구점 소재. 계란이 익어 프라이가 된 모습과 공사용 고깔인 트래픽콘(칼라콘)이 고열에 녹아버린 모습[6] 등 대구의 더위를 간접적으로 상징해 익살스럽게 묘사한 조형물이다. 조형물 뒤에 DAEFRICA를 그대로 옮겨 썼다. 그 뒤 통행방해 등의 이유로 구청에 민원이 제기되었고, 행정기관에 허가를 받지 않고 조형물을 설치해 건축법을 위반했다는 게 드러나 결국 철거명령이 내려졌다. 이후에는 허가를 잘 받고 매년 조형물을 설치하고 있다.[8] 사실 서울도 대구에게 인지도가 밀려서 그렇지, 나름 분지 지형이라 한 폭염 한다.[9] 이날 서울은 17일 -20℃ 이후 오히려 점점 한파가 풀려나가는 모습을 보였는데, 꽤나 경이로운 기록인 셈이다. 이 이유는 며칠 전날 대구에 엄청난 폭설으로 추정되는 날씨 때문에 그런 것으로 보인다. 자세한 내용은 한파/대한민국 문서로. 이 온도가 기록되어 대구도 서울만큼 연교차가 60도 이상 차이가 난다. 또한 대구도 대도시이므로 열섬 현상도 한몫한다. 서울 역시 해방 이후로만 따지면 연교차가 59.8°C에 불과하다.[10] 미네소타 주는 여름에는 극단적으로 덥고, 겨울에는 극단적으로 춥다고 알려져있다. 당연히 여름 한정이고 미네소타의 겨울은 강원도 영서나 북한의 웬만한 동네들보다도 춥다.[11] 괜히 대프리카가 아니다. 일부 해안지역과 일부 내륙지역은 6월 초, 중부 내륙과 남부 해안이 5월 21~30일경, 남부 내륙도 5월 16~25일경에 여름이 시작한다는 것을 생각하면 매우 빠른 편. 즉 140일이 여름이다.[12] 수도권 기준이다.[13] 다른 지역은 5월 평균 기온이 20도를 넘지 않는 반면에 대구는 5월에도 20도가 넘는 편이다. 평년으로는 19.4도이나 이상 고온이 잦아져 20도를 자주 넘는다. 특히 2015년을 보면 5월 평균 기온이 무려 21.7도여서 9월의 20.6도보다도 높았을 정도다. 참고로 대구에서 5월 평균 기온이 20℃ 이상인 해는 1967년, 2001년, 2009년, 2012년~2017년, 2019년, 2022년이다. 다만, 시작은 빠르지만 끝은 남해안과 비슷한 기온을 가지고 있지만 9월 25일경에 시작으로 대구는 개천절 무렵 시작하는 남해안과는 다르게 이는 내륙에 위치하여 빠르게 데워지고 가을이 되면 빨리 식어서 그렇다. 체감상으로만 따지면 시작 시기는 4월 28일경 정도로 더욱 이르고 끝나는 시기는 9월 17일경 정도로 빠르다.[14] 1월 평균 기온은 대략 1℃ 정도지만, 온대 하우 기후 특성상 가끔 아침에 영하 6~10℃ 정도로 내려갔다 낮이 되면 영상 3~8℃ 이상으로 올라가는 무시무시한 일교차를 보인다.[15] 반면 서울은 이상 고온으로 한 달 대부분이 초여름 날씨였다.[16] 의외로 부산은 산투성이라서, 산복도로는 물론 언덕길이 많다. 현대 블루시티부산광역시에서 단 2대에 그친 이유는 블루시티가 언덕길에서 약하다는 점 때문에 부산광역시의 지형과 잘 맞지 않아서다.[17] 이 때문에 동대구로의 히말라야 시다는 복구하니마니 갑론을박을 벌이다가 지지대로 고정되어 있는 상태다.[18] 물론 200mm 넘게 내린 적도 있는데 태풍 예니가 강타한 1998년 9월 30일에는 225.8mm가 내렸다.[19] 대구는 5월 7일부터 여름이며 5월 29일이면 대구는 완전히 여름이며 서해안, 일부 동, 남해안과 산지, 일부 내륙을 제외하면 여름으로 접어드는 시기이다. 더 놀라운건, 이게 최고 기록이 아니다. 최고기록은 2014년 5월 31일에 기록된 37.4°C.[20] 사실 기상학적 기준이지 통상적으로는 아직 이다.[21] 물론 파초도 바나나 다음으로 제법 더운 기후를 필요로 하는 식물이다. 바나나가 열대 전용이라면 파초는 온대~아열대 겸용인 셈이다. 덤으로 둘 다 먹을 수 있는 열매가 열린다.(다만, 파초 열매는 껍질에 반점이 그득해지는 슈가포인트 지점까지 후숙해야만 먹을 수 있다. 갓 딴 것은 기사에서도 나오지만 떫은 맛 천지이기 때문이다.)[22] 이미 현재부터 4월 하순부터 초여름 날씨를 적어도 한 번은 보이며 5월 7일경부터 여름이 시작되니 70년쯤 뒤에는 4월 17~23일 경, 매우 심하면 4월 8~16일 경에 여름이 시작되고 10월 7~15일 경, 매우 심하면 10월 15~23일 경까지 지속될 가능성도 있다.[23] 다만 이 기록은 일교차가 심한 내륙 지역인 의성, 홍천 등에서 먼저 나올 가능성도 있다. 당장 2018년을 봐도 40도를 넘지 못했던 대구와 달리 이 두 지역에서는 넘겼다.[24] 첫 번째는 1957년 3월 8일의 12.1cm, 두 번째는 2010년 3월 10일의 9.2cm.[25] 다른 지역이었으면 무려 6~7월에나 올 법한 더위가 찾아온 셈.[26] 2018년 8월 한정이다. 7월에는 다른 지역보다 더웠지만 8월 들어 동풍의 영향으로 오히려 다른 지역보다 시원해졌다.[27] 이 날 서울도 33.4°C를 기록했다.[28] 공교롭게도 1994년 5월 1일과 기온이 동일해서 폭염이 오는가 하는 사람들도 보였으며 시기는 2020년은 8월 중심으로 다르지만 폭염이 진짜 왔다.[29] 같은 날 전국 대부분 지역이 25~31°C 내외로 평년보다 조금 높은 수준을 기록하였으며, 더 나아가 서해안은 20°C 내외로 평년보다 저온을 기록한 것과는 상당한 차이를 보였다.[30] 물론 7월 말부터 기온이 올라 8월 초는 평년과 비슷했다. 폭염이 나타나긴 했으나 대구는 평년 8월 초 평년이 33도 이상도 있을 정도로 폭염인 것을 감안시 크게 높지는 않다. 8월 중하순에 폭염이 연속으로 나타나긴 했으나 6월이 매우 더웠고 7월이 매우 시원했기 때문에 대구의 6월 평균기온(24.5도)이 7월 평균기온(23.2도)보다 1.3도나 높은 현상이 발생했다.[31] 하지만 다른 지역에 비하면 적은 수준이다. 서울의 2017~2018년 연 강수량과 비슷하다.[32] 서울보다 대구가 더 덥고 극단적으로 올라가는 것을 감안할 때 32~34°C정도까지는 올라가는 것에 비하면 낮은 편이다. 실제로 1~2년 뒤에 서울이 30~31°C를 기록할 때 대구는 33~34°C 근처까지 올랐다.[33] 그러나 그 18.2°C도 서울으로 치면 1991~2020과 같고 1981~2010 까지는 오히려 높았으며 전국적으로 치면 이상 고온인 2014년 5월과 같은 값이며 서해안이나 산간 지역은 5월 18.2°C도 찍어본 적이 없는 걸 감안하면 대구의 5월이 더운 것을 알 수 있다.[34] 일 최고기온은 새벽에 기록해 19.2°C이다.[35] 특히 심심하면 폭염을 기록하고 거의 매일 30도를 넘은 5월 18일~6월 3일과 비교하면 (특히 최고기온은) 확실히 매우 낮다.[36] 25.0°C였다가 1분 동안 24.9°C를 기록했다.[37] 대구는 내륙이라 6월에 극단적으로 최저기온이 높지 않다.[38] 다른 지역은 커녕 대구조차도 8월 상순보다도 약간 더 높다.[39] 반대로 서쪽 지역의 경우 더 심해졌고, 인천은 아예 3월이 선방했으나 4월 들어 크게 올랐다.[40] 따지고 보면 대전광역시도 분지 지형이긴 하지만 대구와 달리 열기가 빠져나갈 수 있는 곳이 존재한다. 그에 반해 대구는 동북으로 팔공산, 남서로는 비슬산이 있고 그 가운데에 대구 도심이 자리잡고 있다. 두 산은 1,000m가 넘는 거대한 산으로 도심의 열기가 빠져나갈 수 없는 방벽 역할을 한다. 완벽한 분지 지형이다.[41] 부산의 경우 동쪽과 남쪽은 아예 바다로 트여있고 서쪽도 낙동강김해 평야로 꽤 트여있다. 반면 대구는 낙동강이 흐르긴 하지만 시가지에서 상당히 멀고, 서울의 한강이나 낙동강 부산 구간처럼 큰 강이 시가지에 붙어 흐르지는 않는다. 부산 안에선 금정구 쪽이 내륙 분지라서 여기 한정으로 대구와 비슷한 환경이 연출되기는 한다. 제주도는 한라산 방향만 빼고 시원하게 뻥 뚫린 지형이라 바람 많이 분다고 옛날부터 삼다도로 유명했다.[42] 대전은 갑천, 유등천, 대전천 3개의 큰 하천들이 도심을 가로질러 흐른다.[43] 물론 동풍이 분 8월은 대구보다 서울 등 서쪽 대도시를 중심으로 더웠다.[44] 사실 폭염이 없는 게 훨씬 특이하지만 관측을 시작한 해부터 매년 빠짐 없이 폭염이 발생하였다. 그나마 7월은 1916년, 1921년, 1931년, 1941년, 1948년, 1954년, 1974년, 1993년, 2003년, 2020년, 8월은 1936년, 1957년, 1980년, 1987년에 폭염이 발생하지 않았다.[45] 러시아 사이트의 대구 기온표에서는 1907년 8월 평균기온을 27.2℃로 표기하고 있다. 거기다가 이것도 사이트 특유의 오차를 고려하면 실제로는 27.2~27.4℃로 추정. 그런데 한국 기상청 사이트에서는 1907년 8월의 기온 자료가 없는데, 정작 러시아 사이트에서 어떤 경로로 알아내서 이렇게 표기를 했는지 의문. 그리고 대구가 이 정도였다면 서울은 대략 26℃대 초중반에 2015년, 2020년 8월 평균기온 정도를 기록했을 것으로 추정된다.[46] 40도 기록은 1942년 8월 1일으로, 현재까지도 깨지지 않는 대구의 최고기온이다. 이 때 7월 평균기온이 29.3°C였다. 한편 서울은 그 다음해인 1943년에 기록적인 폭염이 발생했다. 반대로 1943년 여름은 대구는 7월은 조금 낮고(현대 치고는 이상 저온인 편) 8월은 다소 더우나 기록적은 아니라서 그럭저럭 평범했다. 자세한 내용은 1942-1943년 폭염 문서 참고.[47] 사실 1994년 자체가 이상 저온이 찾아온 3월을 제외하면 1년 내내 이상 고온이 대부분이었으며 그 중 4월은 초이상 고온이 와서 4월 4일~6일과 마지막 주에는 6월쯤 볼 법한 날씨를 기록했고, 5월 1일과 9일에는 31.3도를 기록했다.[48] 대구가 아무리 덥다 해도 5월 1일은 봄의 끝물이다.[49] 1994년 9월 1일 37.5℃[50] 이는 다른 지역에서는 5월에 해당하는 습도이다.[51] 즉 폭염이 없다.[52] 사실 서울은 5월부터 심한 이상 고온을 보이는 날씨가 계속되어 5월 평균기온도 19.7°C로 역대 1위를 달성했다.[53] Team Trees 캠페인에서 심은 나무 수가 총 2000만 그루다![54] 경북대학교 정문 건너편의 골목길 안쪽에 있었다. 정확한 주소는 아양로9길 36. 옛 기상대 자리 남쪽으로 평화시장이 있다.[55] 아양아트센터 부근. 정확한 주소는 효동로2길 10[56] 이는 다른 지역도 유사하다. 과거에 기상청이나 관측소가 만들어진 후 주위가 개발되었는데 이전하지 못한 일부 지역을 제외하면 대부분의 기상청이나 기상대, 기상관측소는 도심과 떨어진 지역에 위치한다. 대전도 바로 옆 강변에 위치해 있으며 서울도 경희궁 옆 녹지 위에 자리잡고 있다. 춘천은 아예 두메산골 개울 옆에 있으며 충주기상대도 안림동 하천 옆에 위치한다. 홍천기상관측소도 홍천강변에 위치한다. 울산 또한 도심인 북정동에서 외곽으로 이전한데다 언덕길에 자리잡고 있어 평균기온이 낮아졌다. 대부분의 서울과 그 외 종로구, 중구, 용산구, 성동구, 강남구 등의 도심권은 기온이 더 높게 나오는데 고작 서울 기상관측소인 종로구 송월동은 해발고도 약 100m에 위치해 있으며, 다른 지역보다 0.5°C 정도 낮다. 그러나 다른 지역은 열섬 현상을 가지고 있고, 이 곳은 외곽과 비슷하기 때문에 열섬 현상의 효과를 덜 받아서 그 곳이 더 낫다고 볼 수 있다. 그럼에도 송월동 역시 열섬을 받기에 타 수도권에 비해 높다.[57] 1991~2020년은 10년 이상된, 즉 2010년이나 그 이전에 관측 시작한 곳만 찾을 수 있다.[58] 1981~2010년 기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