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통령과학장학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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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편집]
우수한 이공계 대학생에게 대한민국 대통령 명의로 통해 지급되는 장학금. 줄여서 대장금이라고도 부른다.
2003년 참여정부 시기에 처음 시작됐다. 과학기술정보통신부가 시행 계획 수립 및 사업 시행 관장을, 한국장학재단이 장학생 선발 및 지원 관리를 담당한다.
2. 지원 규모[편집]
2021년 기준 542명 내외의 장학생에게 총 76억 9700만 원을 지원한다.
3. 지원 금액[편집]
3.1. 국내 장학생[편집]
- 매학기별 대학 등록금 전액 지원
- 학업장려비 학기당 250만원 추가 지원
- 기초생활수급자는 생활비 학기당 250만원 추가 지원
3.2. 해외 장학생[편집]
- 학비+체재비 연간 최대 미화 5만 달러 지원[1]
- 학비: 대학의 수업료, 등록비, 보험료
- 체재비: 연 최대 2만 달러 내에서 학기별 분할 지급. 국가에 따라서 지급 비용이 다른데, 재외공무원 해외 체재비 지급 기준과 동일하다.
- 신규 장학생에 한하여 1회 출국항공료 지원
4. 선발 규모[편집]
2021년 기준 국내 1학년 60명, 국내 3학년 60명, 지역추천 17명, 해외 20명을 선발한다. 원래 해외 장학생은 10명만 선발했지만 2020년부터 20명으로 확대됐으며, 원래 국내 1학년 93명, 국내 3학년 27명을 선발했으나 2021년부터 학업 충실도 및 우수성이 반영된 3학년 재학생 선발규모가 대폭 확대됐다.
5. 신청 자격[편집]
5.1. 국내 1학년, 해외[편집]
고등학교 성적 기준이 있다. 수학, 과학, 컴퓨터 분야 과목 중 일정 성적 기준을 충족시킨 과목이 10과목 혹은 24단위 이상이어야 한다. 과목 수와 이수 단위 기준 중 하나만 충족하면 된다. Advanced Placement 과목의 경우 정규 교육과정으로 수강한 과목만 인정되며, 시험 점수만 딴 것이나 방과후 학교로 들은 것은 인정되지 않는다.
검정고시, 해외 고등학교 출신이면 성적표를 별도로 제출해야 한다.
5.2. 국내 3학년[편집]
직전 학기까지 총 평균성적이 백분위 점수 87점 이상이어야 한다.
5.3. 지역추천제[편집]
공통 신청 자격을 충족하고 해당 지역 교육감의 추천을 받아야 한다.
6. 신청 분야[편집]
6.1. 국내 1학년, 해외[편집]
수학, 물리학, 화학, 생물학, 지구과학[3], 정보과학 중 본인의 실적 및 전공과 가장 연관된 분야 1개로 신청한다.
6.2. 국내 3학년[편집]
자연과학, 공학 중 본인의 실적 및 전공과 가장 연관된 계열 1개로 신청한다.
6.3. 지역추천제[편집]
계열, 분야 구분 없이 통합 신청한다.
7. 장학생[편집]
- 이준석 (1기) - 하버드 대학교 학사
- 오성진[4] (4기) - 한국과학기술원 학사, 프린스턴 대학교 박사
- 김승찬 (7기) 세포내 방추사 감마튜불린 뿌리단백질 GCP3 (Gamma Complex Protein 3)의 분산연구와 유전자 발현변화 연구 등
8. 링크[편집]
- 한국장학재단의 대통령과학장학금 관련 페이지: 이 문서의 상당 부분은 여기에 링크된 "업무처리기준" 한글 파일을 참고해 작성했다. 자세한 사항은 해당 파일 참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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