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동산중학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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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편집]
대전동산중학교는 대전광역시 중구에 위치한 일반계 남자중학교이다.
2. 학교 연혁[편집]
3. 교훈 및 상징[편집]
3.1. 교표[편집]
3.2. 교훈, 교목, 교화[편집]
3.3. 교가[편집]
작사 박목월, 작곡 편무화[2]
4. 학교 특징[편집]
- 대전동산고등학교와 붙어있기 때문에 운동장이 매우 넓다.[3]
- 2주에 한 번씩 금요일에[4] 동아리활동을 하는데 이 날은 교복이 아니라 사복을 입고 와도 된다.
- 학교가 지면보다 낮게 위치해서 배수 시설이 미흡하던 시절에는 비가 오기만 하면 발목까지 물에 잠겼었다. 심지어 배수관 공사를 마친 뒤에도 물이 넘치는 일이 있었다. 2013년 6월 국가수준 학업성취도 평가가 있던 날, 기록적인 폭우로 인해 배수가 제대로 되지 않으면서 허리까지 물이 차오르는 일이 있었다. 그 뒤로 추가 보수 공사를 하면서 현재는 넘치지 않는다.
- 고등학교 건물을 중학교로 사용했다가, 현재 중학교 건물이 건설된 후 그 건물을 중학교가 사용한다.
- 체육관은 있긴 하지만 대부분 탁구부가 사용하고 운동장 사용이 불가한 날에는 2층에 올라가 탁구부가 연습하는 걸 구경한다. 현재는 벽파관 신설로 옛일이 되었다.
- 하복이 주변 학교들에 비해 이쁘다.
- 학교 건립 초기에는 남녀공학이었다. 실제로 학교 졸업생 현황을 보면 여자가 총 265명 졸업한 것으로 나온다.
- 탁구부가 매우 유명하다. 권혁 선수는 U-15 세계랭킹 1위이다
- 2017~2018학년에 운동장 인조잔디 공사를 하는데 중간에 공사가 멈추어 학생들이 축구장을 사용하지 못했다.[5]
- 2018년 9월 1일 남승택 교장이 부임하면서 없던 아침자습 시간이 생겼으며, 시험을 4교시씩 3일 동안 보는 등 여러 가지로 바뀐 점이 생겼다.[6]
- 2022년이 끝나고 남승택 교장이 퇴임하면서 나충열 교감이 교장으로 승진했고, 한문교사였던 조영상 교사가 교감이 되었다.
5. 학교 시설[편집]
5.1. 본관 1층[편집]
- 과학실 / 준비실
- 행정실, 교장실, 협의회실
- 방송실
- 수석교사실
- 수학전용교실
- 학생자치실 학생회장이 가장 애용하는 교실이다.
5.2. 본관 2층[편집]
원어민 교사가 근무했으나 개인사정으로 본국으로 돌아가 1학기에 영어 독서 과목이 생겼었지만 9월 이후로 새로운 원어민 강사가 부임하여 회화 과목이 다시 생겼다.
- 협의회실
5.3. 본관 3층[편집]
- 2학년 교실 (1반 ~ 7반)
- 컴퓨터실
- 진로진학상담실
5.4. 본관 4층[편집]
- 3학년 교실 (1반 ~ 7반)
- 미술실[8]
- 무한 상상실
5.5. 본관 외 (고등학교 건물)[편집]
- 고등학교 건물 1층에는 교무실과 보건실이 있다. 중학교 건물 우측계단으로 1~2층 사이에[2층] 도서실, 2~3층 사이에[3층] 교육복지실과 음악실이 있다. 모두 고등학교 건물에 있는 시설이며 음악실 쪽에 막혀있는 문을 열고 들어가면 고등학교 2학년 층을 바로 마주한다. 물론 문은 상시 닫혀있으며, 설령 열리더라도 절대 열지 말자. 고등학교 교사에게든 중학교 교사에게든 무조건 혼난다.
5.6. 본관 외 (기타)[편집]
- 행촌체육관
설립자의 호 행촌(杏村)에서 따왔는데[9] 2020년까지는 탁구부가 전세를 내고 쓰고 있었으나 후술할 벽파관의 신축으로 옛말이 되었다. 전세를 내고 쓰고 있었던 만큼 전국대회에서 계속해서 좋은 모습을 보여주고 있다. 탁구부 구성원 중 일부는 국가대표 상비군일 정도로 실력을 인정받은 선수도 있다. 입학식, 졸업식, 그 외 고등학교 행사용으로 이용되는, 단일면적으로는 운동장을 제외하고선 학교에서 가장 큰 시설이다. 각종 행사 시 탁구대를 치운 후 강당으로 용도를 바꾸는 작업을 한다. 1층에는 가변 좌석이 설치되어 있으며, 행사 시에만 좌석을 설치한다. 사실 설치라기보다는 접었다 펴는 수준이긴 하지만 수동식이 아닌 전자동 설치 방식이며, 나름 설치 과정이 꽤나 장관이다. 2층에는 수백여 개의 좌석이 설치되어 있는데 추락 방지 난간과 바닥이 시야를 가려서 좌석에 앉으면 1층에서 어떤 일이 일어나는지 전혀 알 수 없다. 학교 측에서는 행촌체육관의 총 수용규모를 2,000명이라고 밝히고 있다. 체육관 한켠에는 탁구부 숙소가 마련되어있다.
- 운동장
중학교와 운동장을 같이 쓰기 때문에 체육 시간이 되면 축구 골대를 차지하기 위한 보이지 않는 전쟁이 일어난다. 운동장 옆에는 약 250m 길이의 트랙이 있었으나 유해 성분 검출로 인해 철거된 후 우레탄 트랙이 다시 설치되었다. 이외에도 여러 가지 생활 체육 시설이 설치되어 있으며 이 시설들은 지역 주민들이 애용하는 시설이다. 농구 골대 역시 여러 개 설치되어 있으며 2020년까지는 풀코트 농구장을 비롯하여 상당한 양의 림이 있었지만 벽파관 신축으로 4개들이 림 한 기둥만 남고 나머지 골대는 모두 철거되었다. 2017년까지 모래로 된 일반적인 흙 운동장이었으나 2018년 5월을 기점으로 인조잔디가 깔려 50회 졸업생부터는 한 번은 잔디를 밟을 수 있게 되었다.
- 벽파관
- 급식실(행촌관)
- 매점
6. 학교 생활[편집]
- 등교시간은 8시 10분까지이다.[10]
- 복도 창문 밖은 아파트,주택 등과 맞대고 있는데 가끔 주민들에게 욕설 등을 하는 일이 발생해 '주민들 불편하게 하지마라' 는 뉘앙스의 경고를 한다.
- 동아리가 있는 날에는 5교시 이후 점심을 먹고 각자 동아리 활동을 하러 간다.[11]
- 두발검사는 거의 하지 않는다. 담임교사가 수시로 보고 깎으라[12] 하면 깎고 오면 되지만 2학기에 들어서면 교사들도 거의 두발에 대해서 뭐라 하지 않는다.
- 겨울에는 마이 위에 겉옷을 입으라 하지만 절반은 지키지 않는다. 그리고 교사들의 절반도 뭐라 하지 않는다.
- 탁구부는 체육관에서 운동하다가 중간, 기말시험을 볼 때가 되면 온다.[13]
6.1. 주요 행사[편집]
체육대회: 1학기 중간고사와 기말고사 사이
- 1, 2, 3학년 모두 학교 운동장에서 체육대회를 한다.
- 종목은 축구와 농구는 고정이고 이외에 계주, 피구, 닭싸움, 줄다리기 등에서 2종목이 뽑힌다.[14] 농구는 벽파관이 생기면서 자동적으로 진행할수 없어 현재는 축구만 고정이다
행촌제" 12월 말
- 학교 축제이다. 그동안 행촌체육관에서 개최되었으나, 최근에는 한밭도서관에 있는 강당에서 열린다.
- 1, 2학년에게 먼저 공연한 후 3학년만 보는 방식으로 진행된다.
- 9월달에 행촌제에 참여할 사람 모집하며 참가하고자 하면 그때 신청하면 된다.
- 해마다 주변 중학교에서 댄스팀들이 찬조공연을 오는데 환호성이 떼창수준이다.
7. 이용 가능한 대중교통[편집]
7.1. 버스[편집]
- 학교 앞 : 대전 버스 30, 대전 버스 33, 대전 버스 311, 대전 버스 313, 대전 버스 315, 대전 버스 513, 대전 버스 615, 대전 버스 619
- 센트럴파크1단지 정류장 : 대전 버스 317, 대전 버스 618
7.2. 철도[편집]
8. 출신 인물[편집]
- 박재진 (대한민국 경찰공무원 치안감, 前 충남지방경찰청장)
- 박태우 (우리공화당 최고위원)
- 서철모 (前 대전광역시 행정부시장, 現 민선 8기 대전광역시 서구청장)
- 안재현 (한국거래소 탁구단 소속 탁구선수)
- 이광복
- 이인 (배우)
- 임종훈 (한국거래소 탁구단 소속 탁구선수)
- 조성호(1969)
- 조승민 (삼성생명 탁구단 소속 탁구선수)
- 홍기훈 (前 코미디언)
- 황운하 (9회) (前 울산지방경찰청장, 現 21대 대전광역시 중구 국회의원)
- 황인철 (민생당 최고위원)
9. 기타[편집]
- 배우 권상우가 한남대학교 미술교육과 재학 당시 교생실습을 진행했던 학교다. 기사보기
- 저출산에 따른 심각한 인구 절벽현상으로 인해 최근 몇 년간 입학하는 신입생의 수가 확 줄었다. 실제로 학년 당 인가된 학급 수는 10학급이지만 현재 7학급씩만 편성되어 있고 이 마저도 학급 당 20명 정도밖에 되지 않는다.[15]
- 현재 1학년은 6학급이 편성되어있고 그마저도 16명 남짓이다.
- 1학년, 2학년, 3학년 교실에 모두 전자칠판이 설치되어있다.[16]
- 2022년 12월에 인터넷에 떠들썩했던 1급 발암물질인 석면을 사용한 학교 목록에 대전동산중학교도 포함되어있었다.[17][18]
10. 둘러보기[편집]
이 문서의 내용 중 전체 또는 일부는 2023-11-22 06:14:49에 나무위키 대전동산중학교 문서에서 가져왔습니다.[1] 설립 당시에는 남녀공학으로 인가받았으나 후에 남학교로 전환되었다. 실제로 여자 졸업생 265명이 있다.[기준] A B 2023년 09월 08[2] A B 고등학교 건물 기준[3] A B 고등학교 건물 기준[4] 하지 않을 때도 있다.[5] 공사 중 회사에서 돈을 지급하지 않아서 공사가 중간에 중단됐다는 여담도 있다.[6] 202년 기준 중간고사는 3교시씩 2일, 기말고사는 3교시씩 3일을 본다.[7] 원래 1학년 7반 교실이었지만 입학생 감소로 바뀌었다.[8] 리모델링하여 시설이 굉장히 좋아졌다.[9] '살구마을'이라는 뜻이다.[10] 단, 2학년은 8시, 3학년은 7시 50분까지이다.[11] 이날에는 야외활동이 있는 동아리도 있어서 외출증 없이 학교에서 나갈 수 있어서 동아리를 하지 않고 도망가는 학생들도 있지만 결과처리되기 때문에 나가지 말자.[12] 두발 기준은 앞머리는 눈썹을 안가리고 옆머리는 귀를 가리지 않으며 뒷머리는 옷깃에 닿지 않으면 된다. 물론 염색도 안 된다.[13] 하지만 우리나라 엘리트 체육의 특성상 문제를 풀지 않고 자는 경우가 대부분이다.[14] 우승하면 상금도 있기에 대체적으로 의욕이 넘치는 편[개통예정] [15] 2023년 기준 1, 2학년의 각 반 학생 수는 15~16명 정도이다.[16] 전자칠판은 인터넷 사용이 가능해서 가끔 쉬는 시간에 인터넷을 하는 학생들이 있다. 다만, 걸리면 혼난다.[17] 사실 최신 학교가 아닌 오래된 학교들은 90% 이상이 석면학교라고 봐도 된다.[18] 겨울방학 동안 천장을 교체한다고 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