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 버스 3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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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노선 정보[편집]
2. 개요[편집]
대전광역시 간선버스 노선 중 하나. 전체 정류장 목록
3. 역사[편집]
- 2008년 개편 때 신설되었다. 당시엔 대전버스에서 운행했다. 노선은 '대한통운 - 중앙로역' 구간을 구 310번, 310-1번에서,[2] '문화동 - 오월드' 구간을 구 813번에서 따왔다. 기존 세 노선 모두 개편 이전엔 많은 수요와 짧은 배차간격을 자랑했다. 당시는 법동네거리가 아닌 한 블럭을 더 가서 좌회전을 했다.
- 2013년 2월 15일에 운수업체가 대전버스에서 선진여객으로 변경되었다.
- 2013년 6월 25일에 1대가 감차되어 30대로 운행하게 되었다.
- 행평공원이 개장하면서, 2013년 12월 27일부터 오월드 주차장 안으로 들어가지 않고 행평공원으로 간다.
- 신대공영차고지가 조성되면서, 2014년 7월 1일에 대한통운에서 이 곳까지 연장되었다.
- 2022년 10월 14일부터 주말에 1대 더 감차되어 26대로 운행한다.
- 2023년 대전 0시축제기간에는 대고오거리~대흥동우체국으로 우회운행했다.
4. 특징[편집]
- 대전운수의 주력 노선이다.
- 원래 대전의 시내버스 노선 중 이용객이 가장 많은 노선이었다. 211번과 함께 수요 예측이 잘못되어 지옥을 연출했던 버스 노선 중 하나다.# 이렇게 인기 있는 건 송촌동 등 주거 밀집 지역과(송촌고등학교), 학교를 많이 지나가는 노선 특성상 학생 통학 수요가 어마어마하게 많다. 명석고등학교, 동대전중학교, 동아마이스터고등학교[3] , 우송대학교, 우송고등학교, 대전여자고등학교, 대전고등학교, 대전성모여자고등학교, 대전글꽃중학교, 동산중고등학교, 충남기계공업고등학교를 거치면서도 결정적으로 주택, 아파트 밀집지역인 서대전네거리역 주변과 대전에서 가장 크고 인기 있는 도서관인 한밭도서관이 속한 문화동 일대를 경유하기에 승차량이 상당히 압도적이면서도 상당히 굴곡있는 노선이다.[4]
- 송촌/비래/가양/자양동/대동에서는 계족산 도로를, 산성/문화동에서는 보문산 도로를 타고 선화/대흥 도심과 대전역, 백화점 세이를 오가는 수요가 대다수다.
- 2014년도에 노선 연장을 하면서 배차 간격이 늘어나 운행 횟수가 전보다 10% 가까이 줄면서 보조 노선들이 수요를 야금야금 갉아먹는 것과, 311번이 다니는 지역의 인구가 줄어들어 예전만은 못하게 되었다. 2014년엔 201번에 이용객수를 추월당해 1등을 내준 후 2015년에는 급행2번과 102번한테도 이용객수를 추월당했다.
- 2015년 메르스 사태 이후 201번도 이용객수가 꾸준히 줄어들어 과거에 비해 15~20%까지도 이용객수가 줄어들면서 급행 2번에 1등을 내주었다. 또한 대전시내버스 전체적으로 수요가 10~15% 줄어들었지만 급행 2번만큼은 경쟁노선(711, 513 등 몇몇 노선)의 엄청난 감차로 인해 이용객수를 유지하고 있다. 311번은 결국 과거의 아성은 줄어들어 2016년 말 평일 수요는 3~5등을 왔다갔다 하고 있으며 휴일에는 4~6등을 왔다갔다 하며 한달 집계 수요도 5위으로 밀려나 예전보다 아성이 많이 줄었다.
- 2017년부터 이용객수가 다시 회복하기 시작하더니, 2018년 들어서 평일에 2등(1~3등을 왔다갔다하며 평균 평일 2등)까지 치고 올라와 102번, 201번과 함께 대전 시내버스 이용객 수 탑을 보이고 있다. 이는 311번이 다니는 지역의 인구 증가와 유류비 증가 및 경제 사정등도 한몫을 하는 듯 하다. 주말과 휴일에는 2~4등을 왔다갔다 한다.(집계 주말, 휴일 수요는 3~4등), 한달간 총 수요는 3등이다.[5]
- 본래 배차간격은 7분으로 급행1번 다음으로 가장 짧았지만 대한통운에서 신대공영차고지로 연장되면서 편도 80분에서 95분으로 늘어났고 평일 배차간격은 7분 휴일은 8분으로 늘었고 운행횟수도 9회나 감소하여 가장 평일과 토요일에는 자주 다니는 노선 순위 4등까지 내려갔다. 다만 토요일에는 4등, 휴일에는 배차간격 순위 2등이다.
- 인가대수는 30대인데, 이는 대전광역시 시내버스 노선 중 급행2번과 같이 두번째로 많다.[6]
- 기점지인 신대공영차고지가 대전운수의 차고지라 가스, 전기충전과 승무원 교대 및 휴식까지 처리한다.
- 전기버스 비율이 높아서인지 저속으로 유명한 대전광역시 시내버스 답지 않게 운행속도가 빠른 편이다.
4.1. 일평균 승차량[편집]
4.2. 노선[편집]
5. 연계 철도역[편집]
- 대전 도시철도 1호선 : 대동역, 대전역, 중앙로역, 중구청역[8] , 서대전네거리역
- 일반 철도역 : 대전역(SRT, KTX, ITX-새마을, 무궁화호), 서대전역(KTX, ITX-새마을, 무궁화호), 회덕역(여객업무 미실시)
6. 둘러보기[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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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토요일 / 공휴일 26대 운행[2] 달라진 점이 있다면 선비마을아파트 쪽으로 들어가지 않고 바로 '법동 - 동춘당 - 송촌고' 구간으로 직행한다는 것. 선비마을아파트 쪽은 103번과 314번이 수통골/오월드 방향만 들어간다.[3] 이 학교 앞에 유일하게 정차하는 노선이고, 매주 금요일마다 기숙사에서 집으로 돌아가는 학생들이 대거 몰려든다. 16:30~17:30대에는 그냥 다른 노선을 이용하는 게 속 편하다.[4] 특히 학생들 등하교 시간만 되면 차가 터져나간다.[5] 다만 몇몇 노선의 이용객 수가 늘었다고 대전시내버스 전체 이용객 수가 늘은 건 아니다. 102번, 311번, 201번처럼 배차 간격이 괜찮고 대전 주요 지역을 일직선으로 다니며, 정류장을 안 가리는 간선 일부 노선만 이용객 수가 늘었지, 정류장을 가리는 급행이나 배차 간격이 긴 간선 노선은 오히려 이용객 수가 감소하거나 간신히 유지하고 있기 때문이다.[6] 원래 제일 많았으나 2020년 8월 운수회사 재배분으로 102번이 3대 증차되면서 깨졌다. 다만 102번은 수요 대응용 예비차가 3대 있고 급행2번도 전용 예비차가 1대 있는걸 감안하면 평시 운행차량은 311번이 제일 많다.[7] 300번대 노선들 중에서는 313번, 317번도 서구를 지나지 않지만 이들은 지선 노선이다.[8] 성모병원 정류장 하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