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우마리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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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일:대우마리나.jpg
파일:마리나.jpg
해운대 대우마리나 단지전경





명칭
대우마리나
영문 명칭
DAEWOO MARINA
종류
아파트
주소
1차
부산광역시 해운대구 해운대해변로 117 (우동)
2차
3차
부산광역시 해운대구 해운대해변로 115 (우동)
입주
1차
1991년 3월
2차
1992년 3월
3차
1994년 10월
동수
1차
14개동
2차
7개동
3차
10개동
층수
1차
지상 12~15층
2차
3차
지상 15층
세대수
1차
714세대
2차
450세대
3차
750세대
면적
1차
70㎡, 84㎡, 115㎡, 134㎡,
141㎡, 142㎡, 163㎡, 173㎡, 191㎡
2차
70㎡, 84㎡, 115㎡, 134㎡
3차
59㎡, 84㎡(S), 101㎡, 131㎡, 164㎡
시공사
파일:(주)대우 건설부문 로고.svg
주차대수
1차
1,428대 (세대당 2대)
2차
900대 (세대당 2대)
3차
620대 (세대당 0.82대)

1. 개요
2. 특징 및 시설
2.1. 주민 시설
2.2. 상업 시설
3. 주변환경
3.1. 교통
3.1.1. 도시철도
3.1.2. 버스
3.2. 교육
3.2.1. 초등학교
3.2.2. 중학교
3.2.3. 고등학교
4. 재건축 관련
5. 관련 문서



1. 개요[편집]


부산광역시 해운대구 우동에 위치한 아파트 단지이다.

1차, 2차, 3차의 3개의 단지로 이루어져 있으며 1차 714세대 , 2차 450세대, 3차 750세대 총 1,914세대로 이루어진 대단지 아파트이다. 마린시티와 인접해 있는 아파트 단지이기도 하다.

남천 삼익비치 동래 럭키와 함께 부산 3대 대장 아파트라고도 부산 부촌을 상징하는 아파트였다. [1]
22평~66평의 소형 평수부터 대형 평수까지 다양한 평수로 구성되어 있다.

참고로 대우마리나는 대우건설이 수영만요트경기장을 조성사업을 진행하는 대가로 수영만 매립지 일대에 건설한 아파트이다.

현재 삼익비치와 함께 부산 재개발구역의 상징으로 불리며 막대한 부동산자금이 몰리고있으며 우3동지역의 경동아파트, 경남마리나 아파트와 함께 해운대부동산 폭등을 주도하며 화제인 아파트이기도하다.[2] [3]

2. 특징 및 시설[편집]


대우 마리나는 바다를 매립한 매립지 위에 위치하고 있다.

1980년대 후반~1990년 분양 당시 평당 200만 원 정도에 분양이 되었으며, 마리나가 분양될 시절 부산에서 고급 아파트의 대명사나 다름없던 남천 삼익비치가 평당 약 450~700만 원대를 형성하고 있던 것을 생각하면 마리나는 그냥 평범한 아파트 단지였으나, 2010년대에 들어서는 인근에 마린시티센텀시티가 개발이 되어서 입지도 좋은 편이고, 재건축이 된다는 소문이 단지라 재건축으로 인해 집값이 상당히 많이 오른 곳이기도 하며, 2017년 기준 30평대는 거의 부산에서 가장 비싸게 거래되는 아파트 중 한곳이라고 볼 수 있다. 노무현 정부때 서울 집값이 폭등한 것과는 달리 당시에는 큰 변동은 없었다. 물론 조금씩 오르고는 있었지만 지금 현재의 대우마리나가 가지는 위상을 생각해보면 거의 오르지 않았다고 봐도 무방. 하지만 2000년대 후반부터 2010년대 동안 대우마리나의 비상이 두드러지는데 제니스 아이파크를 비롯한 주변의 마린시티 개발과 재건축 기대로 집값이 두드러진 상승 곡선을 타기 시작했고 문재인 정부 들어서서 집값이 대단히 많이 올랐다 2006년에 국토부에 신고된 실거래가 기준으로 대우마리나 1단지의 전용면적 84㎡인 31평형이 평균 2억 원이었다.
대우마리나 아파트 단지를 방문해보면 알겠지만 완전 평지에 아파트 부지 면적이 대단히 넓다. 아파트 동간 거리도 아주 넓고 모든 동을 다 돌아보아도 동간 간섭과 세대간 간섭은 거의 없다고 봐도 무방하다. 서울 강남을 비롯해서 전국 아파트를 통틀어봐도 이만큼 넓직한 부지 면적과 시원한 동간 거리를 갖추고 있는 아파트는 찾아보기 힘들다. 마린시티 아파트들이 태풍 피해가 자주 보고 되는 것과는 달리 대우마리나는 태풍에서도 안전하다. 바닷가와 가까이 있지만 태풍 피해가 보고된 적은 거의 없다.
덧붙여 이전에는 상당수 동에서, 주로 바다와 가까이 있는 일부 동에서 바다 조망과 광안대교 조망이 가능했지만 지금은 마린시티 제니스와 아이파크로 인해 바다 조망이 많이 가리게 되었다.
2010년대 들어 대우마리나의 위상이 높아지고 집값이 대단히 많이 올랐는데 대우마리나는 아직도 저평가 되었다는 의견이 많다. 그렇다보니 대우 마리나는 매매가에 비해 전세가는 상당히 저렴한 아파트 이기도 하다. 이건 어느 구축이든 비슷하다고 할 수 있다 서울의 강남이나 용산의 수십억 아파트가 전세가는 우습게 낮은 경우가 허다 하다. 대우마리나에 살고 싶다면 전세나 월세를 생각해 보아도 좋다.

단 대우마리나는 90년대 초중반에 입주한 아파트 단지라 오래되었다고는 해도, 벌써 재건축을 해야 할만큼 낡은 아파트는 아니다. 재건축 사업이 진행중인 남천동 삼익비치와 대연동 대연비치는 1979년과 1984년에 입주한 아파트로써 대우 마리나보다 년식이 훨씬 오래되었으며, 대우마리나 1차는 법적으로 재건축을 2017년 6월부터 추진할 수 있고, 2차는 2019년 9월부터 추진할 수 있는데, 재건축 추진 가능한 일자가 되고 나서도 재건축은 상당한 시간이 소요된다.

3차는 당시 대우건설에서 밀던 조립식 PC공법으로 시공되었다.


2.1. 주민 시설[편집]


독서실, 탁구장, 서예실 등이 있다.

2.2. 상업 시설[편집]


1차에서 해운대해변로를 건너면 대형 마트인 홈플러스 스페셜 해운대점이 위치하고 있다.


3. 주변환경[편집]



3.1. 교통[편집]



3.1.1. 도시철도[편집]


동백역이 아파트 단지 근처에 위치하고 있는 역세권 아파트이다.
지하철역 입구에서 아파트 입구까지 1분내 거리.
지하철 동백역을 코 앞에서 이용할 수 있다.
출퇴근 시간 마린시티 아파트 주민들이 지하철 동백역을 이용하는 가족들과 등하교 하는 자녀들을 픽업하기 위해 지하철 출구와 연결된 대우마리나 아파트 단지 입구 도로에 주정차를 많이 하고 있다

3.1.2. 버스[편집]




3.2. 교육[편집]



3.2.1. 초등학교[편집]


해강초등학교가 있다. 참고로 현대 베네시티경동제이드도 해강초등학교로 배정이 된다.
등하교시 큰 차도를 건너지 않고 아파트 단지 안에 있는 횡단보도 건널목만 다니면 되기에 아이들 등하교시 걱정 할 필요가 없고 아이들 등하교길이 매우 안전하다.
참고로 마린시티 대부분 아파트들은 해원초등학교에 배정되는데[5] 상업지에 위치한 해원초등학교와 달리 바로 옆에 아파트 상가 하나 밖에 없기 때문에 매우 조용하고 면학 분위기가 좋다. 그리고 해원초등학교에 비해 상대적으로 역사가 오래 되었기 때문에 좋은 선배들이 많다는 것 또한 아이들 미래에 충분히 메리트가 될 수 있다. 나름 개교 초기부터 지역 모델학교나 시범 프로그램들을 많이 운영했었고 교육열도 높았다.
저학년(1-2)용 운동장과 고학년(3-6)용 운동장이 분리되어 있다.

3.2.2. 중학교[편집]




일반적으로 해강중, 해운대중(남), 해운대여자중학교(여)으로 간다.

3.2.3. 고등학교[편집]




파일:수영구 CI.svg 부산광역시 수영구 고등학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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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자사고, ⊙: 자공고, ▣: 특목고, ◈: 특성화고, 이외 일반고

남자고등학교
,
여자고등학교
,
이외 남녀공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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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일:기장군 CI_Black.svg 부산광역시 기장군 고등학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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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자고등학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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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중에서 주로 해강고, 센텀고, 센텀여고, 해운대여고 등지로 간다.


4. 재건축 관련[편집]


1차, 2차, 3차 순으로 용적률이 점차 높아진다.
마리나 1차가 용적률이 가장 낮고 대지지분이 높아 재건축 사업성이 좋다고 알려져있는데,
상가 지하 1층 지분을 123개로 쪼개는 꼼수 매각으로 인해 약간 허들이 생겼다.
https://www.dt.co.kr/contents.html?article_no=2023041002100263080001&ref=naver



5. 관련 문서[편집]


파일:크리에이티브 커먼즈 라이선스__CC.png 이 문서의 내용 중 전체 또는 일부는 2023-11-22 04:26:40에 나무위키 대우마리나 문서에서 가져왔습니다.

[1] 현재는 해운대구 중동의 LCT와 우3동 마린시티, 재송동 센텀시티가 부촌으로써 역할을 하고있다. 여담이지만 재밌는점은 부산지역의 부촌조건을 해운대가 완전 장악해서 자기들끼리 해먹으며 노나먹는다는 점이다.[2] 바로앞 마린시티의 최고급 아파트보다 평당가가 비싼매매가도 존재한다.[3] 실거주민이나 이 지역의 부동산소유자들 사이에서는 이러한 사실이 외부에 알려지지 않기를 바라는 심정이다. 혹여나 이러한 사실이 알려지면 강남 재개발지역과 같이 사회문제로 번질시에 불이익이 생길 수 있기 때문이다. 반대로 이러한 사실이 알려져서 투자심리를 부추기고 외부자본을 더 흡수할수있다는 의견도 존재한다.[4] 부산문화여고 정류장에만 정차[5] 해원초가 생기기 전에는 카멜리아, 아델리스, 트럼프월드 등 마린시티 내 아파트에서 해강초등학교로 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