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용량 파일전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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분류

1. 개요
2. 웹기반 파일 대용량 전송 서비스 비교
2.1. 비교표 작성시 고려한 요소
3. 기타 가능한 전송 방법들
4. 관련 문서


1. 개요[편집]


대용량 파일을 전송하는 방법들과 관련 서비스 비교 정리.
결론적으로, 일반 이용자는 파일키위, 센드애니웨어 같은 웹기반 전용서비스, 테라단위를 다루는 전문이용자는 개인용 NAS를 구축하는 것이 좋다고 할 수 있다.


2. 웹기반 파일 대용량 전송 서비스 비교[편집]


비교업체
파일키위
센드애니웨어
방식
웹링크방식
웹링크방식
1:1전송
최대파일크기
무제한
10G
무제한
다운로드횟수
무제한
제한있음[1]
1회
이어받기지원
Y
N
N
이어올리기
Y
N
N
암호화
Y [2]
N [3]
파일저장없음
만료시간
48시간(용량에따라차등)
48시간
실시간대기
미리보기
이미지/mp4/ts 등 가능
불가능
여러파일전송
개별/파일다운로드가능
zip파일로 묶어서 다운로드됨
요구조건
가입불필요
로그인/광고시청
없음
홈페이지주소
file.kiwi
send-anywhere.com


  • 국내에서 쓸만한 대용량 전송 전용 파일전송 서비스는 결국 2개의 업체가 전부라 할 수 있음. 작성조건은 아래 내용을 참조할 것.
  • 센드애니웨어는 유료버전을 종료하고 전송과 저장을 통합한 sendy클라우드로 이전시키고 있음.
  • 해외의 경우, Anonfiles[4] gofile.io 등이 있다.



2.1. 비교표 작성시 고려한 요소[편집]


  • 용량: 당연히 지원용량이 커야 한다. 이 문서는 4G 이상 지원하는 것을 기준으로 하여 작성함.
  • 서버 위치: 대용량의 경우, IDC가 국내에 있어야 하는 것은 필수.
  • 총소비시간: 물리적인 네트워크 속도도 중요하지만 결국 중요한 것은 모든 것을 포함하여 전송 시작부터 다운로드 완료까지는 걸리는 총시간을 가리킨다. 예를 들어 업로드/다운로드가 동시에 가능한지 여부, 나아가 동시에 가능해도 이 과정이 여러 쓰레드로 진행이 되는 건지 일렬로 순차적으로 처리가 되는건지의 여부 등을 포함하는 개념이다. 즉, 회선속도보다 총 소비시간이 고려돼야 한다는 것.
  • 다운로드 용량: 링크를 여러명에게 또는 게시판에 공개하는 경우 중요함. 말 그대로 다운로드 가능한 최대용량. 한 명만 받을 수 있는지, 여러 명이 받을 수 있는지 등도 고려대상 중 하나이다.
  • 이어받기: 간과되기 쉬운 부분인데, 아주 중요한 부분. 다운로드가 장시간 동안 진행되면 중간에 실패하는 경우를 완전히 피하는 것은 불가능에 가까운데, 이어받기가 되지 않으면 이러한 문제가 일어날 때 굉장히 골치가 아프다. 이어받기가 지원되지 않으면 90%까지 성공하더라도, 중간에 실패하면 0%에서 다시 시작해야 하기 때문.
  • 이어올리기: 업로드시 중지되는 경우 실패한 지점부터 올릴 수 있는 기능. 역시 시간을 절약해 줌.
  • 보안전송: https를 지원해야 안전하며, 안전한 서비스의 경우 서버 운영자라도 파일을 볼 수 없어야 한다.
  • 요구조건들: 받는 사람이 프로그램을 설치해야 한다거나, 세팅을 해야 하는 과정이 필요하다는 식의 과정 여부. 진입장벽으로 작용할 수 있으니, 없는 것이 유리하다.
  • 전송가능시간: 받는 사람이 언제 다운로드 할 수 있는지의 여부.


3. 기타 가능한 전송 방법들[편집]


익숙함은 어렵고 복잡함을 넘는 힘이 있어서 그런지 여전히 사용되고 있다.

  • 메일에 첨부: 가장 많이 알려진 방법이다. 보통 대용량 지원을 해주는 서비스들이 많기 때문에 부가기능으로 제공하지만, 실제로 해보면, 다시 손이 가지 않는 기능. 우선은 총소비시간이 너무 긴 것이 문제이다.다음은 4G, 네이버는 2G가 최대용량이다. 용량제한이 걸려서 분할 압축하는 고생도 마다하지 않는 사람들이 여전히 있다. 보통 기차를 만든다는 말은 이런 방식으로 링크를 따오는 것을 말한다.
  • 클라우드 서비스: 저장 용도로 만들어진 클라우드 서비스를 이용해서 전송하는 방법이다. 네이버 클라우드드랍박스, 구글 드라이브를 이용한 대용량 파일전송 방법이 대표적인데, 일반적인 경우 업로드 시작-업로드 완료-다운로드 시작-다운로드 완료의 수순을 밟아야 하기 때문에 총 소비시간이 길어진다. 대부분의 경우, 다운로드를 실패했을 때 이어받기가 되지 않으며, 보안도 문제가 될 수 있다. 클라우드스토리지-주의사항
  • 설치기반 전송 전용 서비스: 과거에는 FTP가 가장 알려져 있지만, 초기 세팅이 너무 어려워서 거의 사라졌다. 불특정 여러사람에게 공유를 해야 할때, 비트토렌트도 고려할 수 있다. FTP보다는 설정이 쉽지만 초보자에게는 여전히 어려운 방법.
  • NAS: 서버 구매를 해야 하고, 설정이 복잡하다. 그래도 파일을 자기가 완전히 관리한다는 장점이 있어서 중소기업에서는 많이 사용하는 편.
  • 하드카피: 아예 물리적으로 파일을 보내는 방법이다. 비용이 많은데다 파일을 담은 기억장치가 파괴될 위험성이 있어 최후의 수단으로나 고려되는 방식. 2019년의 블랙홀 관측 데이터가 페타바이트급이라 데이터 취합에 하드카피를 이용해야 했다.


4. 관련 문서[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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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알려진 정책이 없음.[2] 128-bit AES-GCM end-to-end 암호화. 암호화키를 파일을 주고 받는 사람만 가지고 있음. 주소의 #뒷부분. 서버운영자도 열어볼 수 없음.[3] 서버에 암호화되어 저장되긴 하지만, 그 키도 서버에 저장됨. 즉 서버운영자가 열어볼 수 있음.[4] 로그인이 없어도 업로드는 파일당 20GB, 시간당 50GB/500개, 100GB/5000개 업로드가 가능하며, 다운로드는 무제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