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명소노그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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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편집]
소노호텔앤리조트(舊 대명리조트)를 주축으로 하는 대한민국의 레저 특화 기업 집단. 과거 명칭은 대명그룹이었으나 2020년 경에 경영권 승계, 브랜드 쇄신 등의 이유로 현재의 이름으로 변경했다.
코로나19로 인해 그룹 전체가 위기 상황을 겪었다. 2015년 메르스 유행으로 오션월드가 휘청거리면서 위기를 간신히 넘겼으나 2020년 코로나19는 2022년까지 장기간 이어졌기 때문에 대명소노그룹 전체의 침체도 길어졌다.
2. 계열사[편집]
2.1. 스포츠단[편집]
- 대명 킬러웨일즈 (2016~2021)
- SPEAR Gaming (2020)[4]
- 고양 소노 스카이거너스 (2023~)[5]
2.2. 해산/매각[편집]
3. 기타[편집]
- 레저 전문 이미지가 강한 기업이나 사업 다각화에 나섰다. 계열사 대명소노시즌은 2020년부터 프리미엄 매트리스/침구류 렌탈 사업을 시작했는데 이와 함께 웅진에너지의 CFO 출신 김범철을 영업했으며 김우빈을 모델로 기용하고 청담동에 플래그십 스토어를 개장하는 등 공격적인 행보를 이어갔다.
- 2013년부터 아이스하키에 투자를 하기 시작했다. 2016년까지 상무 아이스하키단의 후원을 맡았고 이후 대명 킬러웨일즈라는 신규 구단을 창단했다. 그러나 코로나19로 인한 타격 때문인지 2021년 3월에 해체를 발표했다. 2023년에는 하이원도 해체하며 국내 실업 아이스하키단은 HL 안양만 남게 됐다.
- 2014년에 개관한 대학로의 예스24 스테이지의 이전 명칭이 DCF 대명문화공장으로 대명의 네이밍 스폰서를 받아 대명을 넣어 명칭을 지었다. 2019년 3월부로 현재의 이름으로 변경했다.
이 문서의 내용 중 전체 또는 일부는 2023-11-21 21:48:21에 나무위키 대명소노그룹 문서에서 가져왔습니다.[1] 소노호텔앤리조트와 대명건설이 2021년 초에 합병했다.[2] 본래 소노인터내셔널 건설부문이었으나 2023년 2월 1일부로 다시 분할됐다.[3] 침대 사업이다. 대명소노그룹으로 그룹명 변경 후에 벌인 첫 신규 사업이다.[4] 컨소시엄을 구성하고 LCK 프랜차이즈에 도전했으나 진입에 실패했다.[5] 2023년 6월 모기업의 총체적 부실로 제명, 해체 당한 데이원자산운용 농구단 소속 선수단 18명과 코칭스태프를 인수해 한국프로농구 제10 구단을 운영하겠다는 의사를 밝혔다. # 한국농구연맹도 대명소노그룹의 옛 데이원 소속 선수 18명의 일괄 인수 의사를 확인하고 대명소노 측의 연맹 신규 회원 가입 서류가 도착하면 철저한 검증을 거친 후 신규 회원 승인 여부를 결정할 예정이다. 연맹이 소노 농구단의 창단을 승인하게 되면 연고지와 구단명 등도 결정할 예정이다. 연고지는 기존 데이원의 연고지이자 자사가 운영하는 호텔 '소노캄 고양'의 소재지 경기도 고양시를 유지하며 구단명 스카이거너스는 2023년 7월 21일에 공개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