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만-투발루 관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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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
2. 역사적 관계
2.1. 20세기
2.2. 21세기
3. 대사관
4. 문화 교류
5. 관련 문서


1. 개요[편집]


대만투발루의 관계. 투발루는 대만의 13개 수교국 중의 하나이다.


2. 역사적 관계[편집]



2.1. 20세기[편집]


투발루는 70년대 후반에 독립한 뒤 대만과 수교했다. 당시에는 냉전 중이었기 때문에 대만과 수교하면서 반공을 국시로 내세웠다. 대만도 투발루와 수교한 뒤에 경제적인 지원을 포함해서 여러 지원을 많이 했다. 90년대에도 대만의 수교국들이 중국과의 수교로 인해 단교했을 때에도 투발루는 계속 대만과의 관계를 유지했다.

2.2. 21세기[편집]


투발루의 정부청사까지 지어줄 정도로 대만은 경제적으로 투발루를 지원하고 있다. 중국의 경제적인 공세로 인해 대만의 수교국들이 줄어들고 있는 상황이다보니 대만은 투발루와의 관계를 계속 유지하기 위해 노력하고 있다.

2010년대부터 중국이 대만의 수교국에 경제적인 압박과 공세를 하면서 대만은 외교적으로 위기를 겪고 있었다. 게다가 2010년대 중반에 대만의 수교국 중 일부 국가들이 중국과 수교로 인해 줄어들었다. 중국이 투발루에도 영향을 끼치고 있다보니 투발루도 대만과의 관계를 유지하기 위해 노력하고 있다.

2020년에 미국측에서 타이완 동맹 보호법을 제정하면서 투발루는 미국의 지원과 대만의 지원을 계속 받게 되었다.

2021년, 과테말라, 에스와티니, 투발루 등은 WHO에 대만을 옵서버로 wha에 초청할 것을 요청하기도 했다. #

2022년 6월 28일, 투발루가 대만인을 투발루 대표단 일원으로 유엔 회의에 참여시키려 했으나 중국의 반대로 이루어지지 못했다. #, #

3. 대사관[편집]


양국은 공식적으로 대사급 외교관계를 맺었기 때문에 대사관이 존재한다.

투발루 국내에 개설된 유일한 대사관이 대만 대사관이다. 어느 나라도 주요국으로 취급하지 않는 투발루에 홀로 대사관을 세웠다는 점에서 대만 외교의 현주소를 알 수 있다.

4. 문화 교류[편집]


2013년 베니스 비엔날레에서 투발루는 대만 작가의 개인전을 선보였다. #

5. 관련 문서[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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