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만-세인트루시아 관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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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
2. 역사적 관계
2.1. 20세기
2.2. 21세기
3. 대사관
4. 관련 문서


1. 개요[편집]


대만세인트루시아의 관계에 대한 문서이다. 카리브해의 섬나라인 세인트루시아는 대만의 13개 수교국 중 하나이다.


2. 역사적 관계[편집]



2.1. 20세기[편집]


대만과 세인트루시아는 1984년 수교를 맺었지만 이후 세인트루시아가 대만과 단교하고 중국과 수교했다.


2.2. 21세기[편집]


세인트루시아의 경우 경제적 지원을 기대하고 중국과 수교했지만, 중국은 조그마한 카리브해의 섬나라인 세인트루시아에 대해서는 별관심이 없었고 2007년 대만이 경제원조를 조건으로 손을 내밀자 재수교했다. 그 후, 대만의 경제원조를 꾸준히 받고 있으며 세인트루시아의 경제 대부분이 대만의 투자로 돌아간다.

이후 중국이 대만을 압박하기 위해 대만의 카리브해 수교국들을 빼앗으며 세인트루시아에도 경제적 조건을 내걸며 대만과의 단교를 요구했지만 세인트루시아는 거절했다. 자국의 경제가 대만의 경제원조로 돌아가고 있는데다가 세인트루시아 바로 옆에는 중국과 패권경쟁중인 미국이 떡하니 위치해 있고, 영국과 중국이 홍콩을 놓고 서로 싸우면서 영연방 소속인 세인트루시아의 입장에서는 영국의 눈치 또한 살펴야 하기 때문에 매우 부정적인 반응을 견지하고 있다. 최근에는 코로나 19 사태로 인해 대만의 경제지원이 늘어나면서 중국과의 수교에 대해서는 별관심이 없으며 미국에서 제정한 타이완 동맹 보호법에 의거 대만의 수교국 자격으로 미국의 경제지원까지 받게 되었다.


3. 대사관[편집]


타이베이에는 주 대만 세인트루시아 대사관, 캐스트리스에는 주 세인트루시아 대만 대사관이 있다.


4. 관련 문서[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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