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등대 리도르아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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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편집]
封じられた聖塔・リドルアナ
The Ridorana Lighthouse
홍련의 해방자 두번째 24인 레이드. 왕도 라바나스터에서 스토리가 이어진다.
반가족 전사들에게 성석 두마를 빼앗긴 후 그들의 행방을 쫓던 중, 반가족 전사들의 리더인 바감난과 함께 행동하던 다른 반가족 전사들이 프리마비스타에 들어온다. 람자는 그들이 알마를 해하려는 것으로 오해하고 공격하려 하지만, 반가족 전사들은 뜻밖에도 그들에게 도움을 요청해온다. 다름이 아니라 그들의 큰형님이자 리더인 바감난이 성석을 가지고 어디론가 사라져버렸다는 것. 그러던 중, 빼앗겼던 노트에 바감난이 쓴 것으로 보이는 메모를 보게 되고, '리도르아나' 라는 지명을 발견하게 된다. 그리고 사라진 바감난을 찾아 리도르아나에 도착, 바감난과 조우한다. 하지만 바감난은 이미 성석 두마가 보여주는 환영에 홀려 동료들도 구별하지 못하고, 심지어 총을 쏘기까지 한다. 이후 바감난은 사라지고 없었다. 이에 모험가는 람자, 반가족 전사들과 함께 사라진 바감난을 찾아 리도르아나 등대 안으로 진입한다.
2. 공략[편집]
전반적으로 보스들이 파티 줄넘기나 짜증나는 패턴으로 구성되어 있어서 24인 치고는 어려운 편이다. 라바나스터보다도 더 어려운 편이니 공략을 한 번 정도는 보고가는 것이 좋다. 마인 벨리아스를 제외한 나머지 네임드들은 보스 뒤에서 근/원딜 할거 없이 패턴을 보고 따라서 움직이는게 권장된다.
2.1. 1네임드: 암흑의 구름 팜프리트[편집]
넓은 범위를 커버하는 패턴들이 많고, 끝까지 보스의 행동을 주시해야하는 패턴도 있어서 첫 보스임에도 상당히 짜증난다. 첫 보스라고 쉽게 봤다가 여기서부터 죽어나간다."사라진 바감난을 찾으려면 역시 대등대 내부를 조사하는 수밖에 없겠군요..."
"저 괴물은 뭐지...? 바감난이 깨운건가!?" - 발견 시
"오랜만에 하늘 아래로 나왔더니... 땅 밑을 기어다니는 벌레들의 기척이 느껴지는구나...!" - 전투 시작
"푸른 급류에 산산조각나거라...!" - 푸른 포격 시전
"땅바닥을 기어다니는 벌레들아... 해일에 삼켜져, 대폭포의 물귀신이 되어라...!" - 대해일 시전
"이 물병으로 재앙을 내리겠다...!" - 암운의 물병 시전
"물병이여, 곧장 진격하여 비를 내려라...!" - 물병 패턴 1
"물병이여, 호를 그리며 비를 내려라...!" - 물병 패턴 2
"암운의 빗물이 땅에 혼돈을 가져온다...!" - 암운의 비 시전
"진정한 두려움을 깨달아라, 어둠의 급류...!" - 어둠의 포격 시전
"더욱 격한 파도가 필요한가...! 내리는 비여, 떨어지는 물이여, 널리 흘러 대해일이 되어라...!" - 후반부 대해일 시전[1]
"또... 암흑 속에서... 잠들어야 하는...가..." - 처치 시
- 물 탄환: 어글 1순위 대상 강공격.
- 워터쟈: 전체 공격기.
- 푸른 포격: 4명 대상으로 분홍색 범위징이 찍힌다. 대상자는 다른 이들과 떨어져 산개해주자.
- 대해일: 팜프리트 전에서 유의해야 할 패턴 1. 가운데로 와서 전원을 넉백시킨다. 넉백방지스킬로 넉백을 무효화할 수 있다. 문제는 그 다음인데, 팜프리트가 들고 있는 물병을 돌리면서 어느 한 방향에서 물을 빨아들이고 곧이어 물을 빨아들인 방향으로 매우 넓은 부채꼴 범위로 물을 쏟아내어 공격한다. 지속적인 넉백과 엄청난 대미지를 자랑하므로 어지간한 딜러나 힐러는 이 기술에 맞으면 절대 안된다. 한 번도 아니고 3번이나 반복하니 더더욱 주의하자.
- 암운의 빗물: 대해일과 암운의 물병 때 연속으로 깔리는 장판 공격.
- 암운의 물병: 팜프리트 전에서 유의해야 할 패턴 2. 처음엔 물병 3개가 나타나 물을 뿜으며 중앙을 가로질러 간다. 당연히 맞으면 안된다. 나중에 한 번 더 3개의 물병을 불러내는데, 그때는 중앙부터 차례대로 시계방향/반시계방향/시계방향으로 돈다. 단독으론 크게 문제가 없지만 다른 패턴들과 뒤섞이면서 골아프게 만드는 패턴. 물병이 내리는 물을 맞으면 '격류' 라는 이름으로 피해를 입는다.
- 암운의 비: 2페이즈로 전환된다는 신호. 세 군데에 물독 장판이 생기고 물덩어리 쫄 3마리가 나타난다. 각 팀이 하나씩 맡아서 쫄들을 처리해주자. 너무 오래 시간이 지나면 쫄이 폭발하면서 받는 마법 피해 증가 디버프에 걸린다.
- ???: 쉐어징. 모여서 맞아주자.
- 어둠의 포격: 무작위로 화살표징이 찍힌다. 델타편 3층 할리카르나소스처럼 징이 찍힌 사람들끼리 모여주자. 안그러면 데미지와 더불어 에어본이 걸린다.
팜프리트를 잡아내고 본격적으로 등대에 진입한다."문의 봉인이 풀린 모양입니다. 이제 대등대 내부를 조사해볼 수 있겠군요..."
2.2. 2네임드 전[편집]
부네 3마리가 길을 막고 있다. 각 파티의 탱커들이 하나씩 어그로를 잡고 없애주자. 범위 공격을 하기 때문에 주의해주고, 이들을 처치하면 3곳에서 바르무라는 쫄들이 3마리씩 나타난다. 각 파티별로 한 곳씩 담당해주자. 참고로 바르무는 처치 시 자폭해 광역 피해를 주므로 파티 간 거리에 신경을 써주고, 한꺼번에 잡으면 오히려 위험하니 주의하자."규모가 엄청나군... 거그의 기능을 그대로 쓰나봐요." - 진입 시
"내부 기관은 아직 작동하는 것 같아요. 전송 장치를 이용해보죠." - 전송 장치 작동 시
"저건... 대등대 방어기구? 방해할 것 같으면 없애버리세요!" - 부네 발견 시
2.3. 2네임드: 마인 벨리아스[편집]
팜프리트가 물이면 이쪽은 불 공격을 해온다. 팜프리트에 비하면 범위가 넓은 공격은 없지만 여러 상태이상이랑 독특한 패턴 때문에 주의해야 한다."엄청난 열기군요... 이것이 대등대의 광원이었을까요...?" - 발견 시
"나는 벨리아스... 싸움의 계약으로 묶인 자... 내 앞에 나타나는 모든 자에게 공평하게 불과 재를 내리겠노라!" - 전투 시작
"자, 시간의 흐름을 파악할 수 있으려나...?" - 시간의 불기둥 시전
"오오오... 내 분노를 받아라!" - 진홍 회오리 시전
"시간의 말뚝에 묶여라!" - 이계의 시침 시전
"나의 충실한 하인들이여... 나와라...!" - 마인병 소환 시
"작열 속에서 몸부림치며 불타올라 재가 되어라...! 받아라... 지옥의 화염!!" - 지옥의 화염 시전
"아직도 재가 되지 않고 저항하는가... 좋다, 그렇다면 이 분노를 양식 삼아 불꽃을 태울 뿐이다!" - 전멸기 시전 후
"시곗바늘이여, 내 적의 죽음을 가리켜 보아라!" - 시간 폭탄 시전
"말도 안돼... 이 거칠게 타오르는 분노를... 능가하다니..." - 처치 시
- 파이어: 어글 1순위 대상 강공격.
- 파이쟈: 전체 공격기.
- 시간의 불기둥: 필드가 9개 장판으로 나뉘고, 각 장판에는 시계가 표시된다. 시계가 빨리 도는 곳이 있고 늦게 도는 곳이 있는데, 빨리 도는 곳의 장판이 먼저 터진다. 시계가 늦게 도는 곳에 가 있다가 터지는 순간 장판이 터진 곳으로 이동해서 피해주자.
- 진홍 회오리: 돌진 패턴. 구석에서 두 개의 분신이 나타나 직선으로 돌진하고, 바닥에 표시된 화살표의 방향으로 다시 한 번 더 돌진한다. 맞으면 받는 피해증가+해제불가 둔화에 걸리므로 절대 맞으면 안된다. 둔화가 매우 치명적인데, 글로벌 쿨타임이 2배로 늘어난다.
- 이계의 시침: 이프리트의 염옥의 말뚝과 비슷하게 생긴 기둥이 3개 나타나고, 3명이 기둥과 연결된다. 기둥과 파티원을 연결한 사슬에 닿으면 그 대상자는 시간 정지 상태가 되어 움직이지도, 기술도 쓸 수 없다. 따라서 연결된 사람들은 구석 쪽으로 빠져주는 게 좋다.
- 용암 분출: 3명에게 빨간 징이 찍히고 3연속으로 원형 장판 공격을 한다.
- 이후 마인병이라는 이름의 쫄 세 마리를 소환하여 쫄 패턴이 시작된다. 벨리아스가 마나를 다 모으기 전까지 각 팀이 쫄 하나씩을 맡아 처리해주자. 쫄 간의 거리가 너무 가깝지 않도록 적절히 흩어지자.
- 지옥의 화염: 전멸기. 마나가 다 차면 전멸이다.
- 시간 폭탄: 중앙 장판 모서리 4곳에 시침 장판이 나타난다. 시침이 향한 쪽으로 부채꼴 장판이 생기는데, 위에 올라가면 분침이 90도씩 돌아간다. 가급적 바깥쪽으로 장판이 가도록 해주자.
다시 전송장치를 타고 더 높이 올라간다. 모그리 몽블랑 말로는 고도 5000얄름까지 올라갔다고 한다."이쪽에도 전송장치가 있는 모양입니다."
2.4. 3네임드 전[편집]
세 곳에 철 골렘이라는 쫄이 4마리씩 있다. 각 파티 별로 한 곳씩 담당하면 되며, 기동 전에 캐스터나 원딜 리밋을 박아주면 빠르게 처리 가능하다. 이후 톱니바퀴 발판 같은 곳에서 골렘이 세 마리가 더 나타난다. 도중에 고대의 기공장치가 나타나 골렘과 연결되는데, 이게 연결되면 골렘이 받는 피해가 줄어들기 때문에 빠르게 장치를 부숴주자. 골렘은 손뼉이라는 광역 기술을 쓰는데, 딜러나 힐러에겐 아프기 때문에 탱커들이 어글을 잘 잡아주고, 절대 골렘 정면에는 서지 말자."이... 이곳은... 건축 양식은 대등대와 동일합니다만... 왜 이리 숨이 막히고 공기가 희박하지...?"
"기구가 작동하네요? 아무래도 진로가 열린 모양입니다." - 장치 작동 시
"저건 골렘의 일종인가...? 아니, 알 것 같군요. 여기가 어디인지도..." - 골렘 발견 시
2.5. 3네임드: 노동 7호[편집]
범위 넓은 장판 공격은 물론이고 느닷없이 산수 계산을 하게 만드는 패턴도 있어서 막보스와 더불어 리도르아나에서 가장 까다로운 보스다. 정신없는 BGM도 한몫 한다."방어 기구의 대장이라고 볼 수 있겠네요... 신중하게 대처하세요." - 발견 시
"경고! 경고! 경고! 민간인은 출입할 수 없습니다!" - 전투 시작
"적대 행동 확인! 추방을 실행합니다!" - 분쇄 시전
"상공에서 적을 배제합니다!" - 노동 톱니바퀴 등장&열 방출 시전
"적대 행동 확인! 추방을 실행합니다!" - 처리 시전
"삐삐삐... 대상을 재교육할 필요성이 있습니다! 교육용 계산칩을 불러옵니다!" - 계산 칩 시전
"불러오기 완료... 자 학생 여러분! 공부할 시간입니다!" - 뺄셈 시전
"문제입니다! 자신의 체력을 확인한 다음 정답인 장소로 이동하세요!"
"체력을 ( )로 조정하세요!" - 계산 시전
"많이 틀릴수록 더 아플거에요!" - 계산 완료 후 소각 시전
"재교육 실패 확인... 강제 추방을 실행합니다! 타르타로스 칩을 불러옵니다!" - 타르타로스 칩 시전
"불러오기 완료... 타르타로스 칩 작전 개시! 30초 후에 자동 개시합니다."
"자동 개시까지 25... 24... 23... 시스템 오류 발생! 자동 개시까지 3... 2... 1... 타르타로스 가동!"
"강제 추방 실패... 강제 살육을 실행합니다! 제노사이드 칩을 불러옵니다!" - 제노사이드 칩 시전
"경고! 경고! 경고! 연구원은 즉시 대피소로 피난하세요!"
"위험! 위험! 위험! 과열 경고... 강제 냉각을 실행합니다!" - 냉각 시전
"손상률 95% 돌파... 시스템...다운... 기능 정지..." - 처치 시
- 파괴: 어글 1순위 대상 강공격.
- 관통: 3명에게 원형 범위징 공격, 1명에게 쉐어징 공격을 한다.
- 분쇄: 보스 주변 범위를 드릴로 파고든다. 보스에게서 떨어지자. 맞으면 주는 피해 감소 디버프에 걸린다. 이후 멀리 있는 무작위 사람 3명에겐 원형 장판 공격이 생긴다.
- 압축: 보스가 직선 장판 공격을 한다.
- 노동 톱니바퀴: 푸른 원형 장판이 여러 개 설치된다. 잠시 뒤 범위 안에 공격을 하고 장판이 사라지며, 보스는 곧바로 아래의 기술을 시전한다.
- 열 방출: 카탈라이즈. 시전 후 3명에게 징이 찍히고 범위 장판 공격을 한다.
- 착륙: 카탈라이즈 시전 후 거리감쇠징이 중앙에 찍힌다. 열 방출과 동시에 예고되며, 열 방출 후 조금 지나면 노동 7호가 착지하면서 대미지를 준다.
- 처리: 노동 7호의 극혐패턴 1. 자신 정면 부채꼴 범위로 넓게 레이저 공격을 한다. 그냥 한 번만 한다면 어려울 것도 없지만, 회전하면서 6번이나 공격하는 게 문제. 나중에는 연속으로 12번이나 시전한다. 회피 방법은 노동7호의 뒤에 붙어서 방향을 보고 그에 맞춰 마라톤을 뛰는법이랑[2], 한대만 맞고 힐로 버티는 방법, 그리고 방향을 파악해서 마지막 위치에서 첫 위치로 살짝 이동하는 고난도방법 등이 있다. 이미 맞은 상태면 이동해봐야 다음걸 또 맞으니 한대 맞을경우 그자리에 멈출것. 단 레이저에 맞을경우 주는 피해 감소 디버프때문에 딜컷이 점점 빡빡해진다.
- 계산 칩-뺄셈: 노동 7호의 극혐패턴 2. 일명 산수 페이즈. 모든 파티원들의 체력을 한자리수로 만들고, 1부터 4까지의 장판이 생긴다. 이후 4배수, 3배수 식으로 문제를 낸다.[3] 두번의 문제를 내며, 맞출 때마다 주는 대미지가 상승하는 버프가 쌓인다. 반대로 틀릴 때마다 받는 피해 증가 디버프가 걸린다.[4]
- 소각: 전체 공격. 산술칩 이후에 사용하는 소각은 발동까지 텀이 긴 편이므로 힐러들은 한자리수가 된 체력을 빨리 회복시켜두자.[5] 다만 산수 문제를 틀려 디버프가 쌓인 파티원은 이 공격을 맞을 시 빈사 내지 사망할 가능성이 높다.
- 타르타로스 칩: 금기도시 마하의 오즈마처럼 다른 차원으로 파티원들을 날려보낸다. 각 팟마다 개량형 노동 7호라는 쫄을 상대하는데, 쫄 셋의 패턴이 모두 다르다. A팟은 플러스/마이너스 극 패턴, B팟은 미사일 패턴, C팟은 가속도 폭탄 패턴이 나온다.
- 제노사이드 칩: 자기 강화 패턴. 이때부터는 공격력이 강해지고 패턴도 강화된다. 처리가 12연속으로 나가고 속도도 빨라지며, 산술칩 문제에선 뜬금없이 자기 체력을 소수로 만들라는 문제가 나온다.[6]
- 냉각: 자기 주변을 공격해 약간의 대미지와 넉백을 시킨다.
노동 8호의 오마쥬.
패턴과 별개로 타르타로스칩 패턴 처리후 나오면 '저는 아주 강하답니다~'하며 로봇춤을 추거나, 던전을 다 깨고 데존을 탄뒤 다시 가면 또 춤추고 있는등 여러모로 엉뚱한 보스. 쫄페 딜컷이 의외로 높아 파티 한두개가 착실히 박살나는데 태연히 춤추는 저놈을 보자면 기분이 뭐라 형언할 수가 없다.
람자는 등대를 조사하면서 달마스카 이전에 이 등대의 기원이 무엇인지 알려고 했지만 리도르아나라는 이름이 예전 기록에는 전혀 없어서 제대로 조사할 수 없었는데, 이곳을 조사하면서 문헌에 나왔던 거그가 리도르아나 등대 시설이라고 확신하게 된다.[7]"확신을 얻었습니다... 이곳은 전설에 기록된 기공도시 거그 유적입니다!"
2.6. 보스: 귀룡 야즈마트[편집]
아르가스의 뒤를 이어 목소리가 녹음된 두 번째 레이드 보스. 더러운 패턴과 높은 딜컷으로 노동 7호와 더불어 리도르아나의 공대파괴자 역할을 한다."기다리고 있었다. 갈레말 제국에 빌붙은 놈들아! 네놈들이 죽인 동포의 원수를 지금 갚아주마!" - 바감난 발견 시
"갈레안 놈들의 씨를 말려버리겠다!" - 전투 시작
"사지를 찢어주마!" - 할퀴기 일반 시전
"돌이나 되어라!" - 석화 숨결 시전
"몸부림쳐라!" - 먼지 폭풍 시전
"에스나가 필요하면, 말해보던가!" - 하얀 숨결 시전
"편하게 죽을 생각은 버려라!" - 자기장 붕괴 시전
"잘게 다져주마!" - 할퀴기 범위 시전
"고통이야말로 최고의 미학이지!" - 바람 원소 소환
"벌레가 된 기분을 느껴봐라!" - 필살 시전
"반가의 원한을 뼛속까지 느껴봐라!" - 회오리 시전
"네놈들이 지은 죗값은 목숨으로 받겠다!" - 원시 악마 소환
"울면서 소리쳐라! 네놈들의 오장육부를 씹어줄 테니!" - 태양 폭풍 시전
"흠. 꽤 재미있을거 같은데." - 태양 폭풍 이후
"아직이다! 내가 이런 곳에서 뒈질 것 같으냐!" - 경이 시전
"???" - 경이 시전 후
"내가 죽어도... 증오는 영원히 남아... 너희를 괴롭히리라!"
- 할퀴기: 1어글자 대상 강공격. 패턴이 두 가지로, 하나는 그냥 일반적인 할퀴기 공격이고 다른 하나는 자신 정면의 원형 범위를 전진하면서 공격한다. 정면으로 전진하면서 벽에 막힐 때까지 공격하고, 이후 화살표 방향으로 몸을 돌려 다시 범위 공격을 한다. 전진 할퀴기는 맞을 시 주는 피해 감소에 걸리며, 피해량도 무식하게 높으므로 맞으면 매우 곤란하다.
- 돌풍전선: 3명 대상으로 검은 원형 장판이 깔린다. 연속으로 3번 깔리므로 주의하자.
- 석화 숨결: 장판 공격과 더불어 갑자기 야즈마트가 한쪽을 향해 몸을 일으키고, 자기 정면 넓은 범위로 공격을 한다. 맞으면 석화에 걸리므로 조심하자.
- 먼지 폭풍: 전체 공격. 하지만 뒤에 나오는 자기장 붕괴와 결합되어 짜증을 유발한다.
- 하얀 숨결: 자기 바로 밑을 제외한 모든 범위를 공격한다. 굉장히 아프니 절대 맞지 말자.
- 자기장 붕괴: 야즈마트 최대 주의 패턴. 각자에게 + 혹은 - 극이 부여된다. 그리고 필드가 반으로 나눠져 +와 -가 된다. 자신과 극이 같은 필드에선 자기부상 상태가 되어 공중에 뜨는데, 이 상태에서 먼지 폭풍을 맞으면 대미지와 함께 에어본에 걸리는 건 물론 피해증가 디버프까지 걸리므로 자신에게 부여된 극과 반대인 필드로 이동해주자. 그러나 이 기믹의 진짜 문제는 자기장이 소멸할 때 같은 극성에 있으면 자기 부상 상태가 30초로 고정되고 이후 확정으로 회오리 패턴이 날아온다. 디버프 해제가 일절 불가능하기 때문에 자기 부상 상태에 걸렸다면 무조건 죽는다. 24인 레이드 최초로 등장한 논캐스팅 광역 판정 즉사기. 때문에 탱커나 근딜들은 자기장 붕괴가 사라지는 타이밍을 정확히 외우던가 아님 딜을 포기하면서 몸을 사리는 것 말고는 살아남을 방법이 없다. 또한 막페에서는 넉백 성능이 있는 작은 회오리 3개가 맵을 랜덤하게 쓸고다니는 와중에 시전되는데, 그와 동시에 보스가 할퀴기를 시전한다. 이 할퀴기는 강화 판정이 들어가 맞을시 8만에 달하는 데미지와 함께 그 어떤 직업군이던 즉사 시켜버린다. 야즈마트 말처럼 편히 죽을 수 없는 상황인데 그 와중에 자기장 붕괴까지 터지기[8] 때문에, 할퀴기를 피하려다 자기부상 디버프에 걸려 회오리에 즉사당하는 유저들이 태반이다.
- 소환: 바람 원소 쫄 3마리를 불러낸다. 각 쫄들은 일직선 줄로 연결된 고정 대상자에게 장판 공격을 한다. 넉백성능이 있어, 하얀 숨결 전에 제거하지 못하면 단체로 넉백당해 몰살당한 후 리트하는 광경을 볼 수 있으니 빠르게 제거하자.
- 필살: 쉐어징. 모여서 맞아주자.
- 회오리: 바람을 일으켜 대미지를 주고 파티원 전원을 공중에 날려보낸다. 만약 자기장 붕괴로 인해 자기부상 상태면 필드 밖으로 떨어져 낙사한다.
- 쫄페이즈에서는 원시 악마 3마리가 나온다. 각 팟마다 1마리씩 담당해서 제거해주자. 쫄페 중에는 회오리가 나타나 돌아다니는데, 맞으면 넉백과 대미지를 입는다. 파티마다 장판에 쉐어징도 계속 나오기 때문에 정신이 없다.
- 야즈마트의 마나 게이지가 100이 되기 전에 쫄들을 다 처리하면 야즈마트의 심핵이 드러나는데, 극딜해서 없애주자. 심핵을 제거하면 야즈마트에게 큰 피해를 줄 수 있다.
- 태양 폭풍: 전멸기. 마나 게이지가 100이 되면 전멸한다.
- 경이: 전멸기 이후 야즈마트 본인에게 버프가 걸려 피해량이 높아진다.
3. 클리어 후[편집]
바감난은 결국 소멸하고, 그가 빼앗아 간 성석 두마는 제노미스가 회수한다. 다행히 완전히 빈 껍데기가 되어서 사람을 조종하거나 홀리게 하진 않는다고. 이후 성석의 관리는 프리마비스타에 합류해 있던 샬레이안 학자 미코토가 회수해 보관한다.
4. 둘러보기[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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