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덕테크노밸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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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일:대전광역시 휘장.svg

대덕테크노밸리
Daedeok Technovalley






위치
대전광역시 유성구 관평동, 용산동, 탑립동

1. 개요
2. 역사
3. 상세



1. 개요[편집]


대전광역시 유성구에 위치한 첨단산업단지로, 2001년 공사를 시작해 2009년 완공되었다.


2. 역사[편집]


1990년 1월부터 계획을 시작했고, 2001년 3월 대전광역시, 한화그룹한국산업은행이 공동 설립한 ㈜대덕테크노밸리가 착공해 2009년 12월 완공되었다. 대덕이라는 단어가 붙어서 대덕구 관할로 여겨지겠지만 의외로 유성구 관할 지역이다.[1]


3. 상세[편집]


국토연구원에서 밝힌 목적은 아래와 같다.

첨단과학기술의 집적도시

고부가가치 제품생산에 의한 지역경제활성화

대덕연구단지 연구성과의 산업화 및 과학기술 교육의 장

국토공간의 균형발전 및 국가경쟁력 강화


대덕연구개발특구와 가까이 있는데, 대덕연구개발특구는 과학기술 관련 연구시설과 공공기관 등이 위치해 있다. 대덕테크노밸리는 공장이나 벤쳐 기업 등 산업 시설들을 기반으로 주거 시설과 그에 따르는 공공기관이 있다.

주거 시설로는 대덕테크노밸리 아파트 1단지부터 12단지까지의 대규모 주거 단지와 함께 푸르지오 하임 1,2단지와 경남아너스빌 1,2단지까지의 고급 주거 시설이 위치해있으며 그를 반영하듯 근처에 외국인 학교가 있다. 또한 최근 12단지 앞 전민동으로 향하는 길가에 새로운 아파트 단지가 들어설 예정에 있다편이다

최근에는 갑천을 건너 BRT 정류장에서 B1번을 타면 대전역까지 빠르게 오갈 수 있어 대덕테크노밸리 방면 교통이 꽤 개선된 편이나 탑립동 방면 대중교통이 그다지 좋지 않은 편이다.

대전 중구 거주자 중 탑립동 방면 회사원들은 대전 으능정이와 같은 구도심을 통하는 수단으로 701번을 타고 나가서 목상동에서 급행2번으로 환승'하는 방법과 시간이 맞다면 '701번을 타서 목삼동에서 내린 뒤 2번으로 갈아타서 신탄진역에서 기차타고 대전역에 가는 방법'이 있었다.[2] 신탄진을 뺑 도느라 편도 1시간 20분 이상 족히 잡아먹고 특히 금요일 퇴근 시간대에는 신탄진 일부 구역에 교통체증이 일어나 더 걸린다. 더욱이 701번도 출퇴근 시간이 아니라면 이용자가 엄청 적어서 출근시간대가 아닐때 탑승하면 텅텅 비어있을 정도로 주요노선이 아닌지라 평일 배차간격이 18분으로 길으며 환승을 통해 도착한 신탄진역은 어디까지나 경유 정거장이기에 기차가 연달아 오는 타이밍을 놓친다면 1시간은 족히 기다려야 한다.

게다가 유성과 대덕사이에 있고 중소기업들도 많아 대전 경제를 어느정도 받쳐주는데다가 소외받는 대덕구는 이전부터 구도심에서 신탄진까지 이어지는 대전 2호선을 배정해달라고 적극적이나 정작 대덕테크노밸리를 관할하는 유성구와 대전시에서는 시큰둥한 반응[3]만 내놓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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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현 대전광역시 대덕구가 아닌 옛 대덕군에서 명칭을 따왔기 때문이다.[2] 그나마 주거지역의 경우 802번이 있긴 하다만 이 역시 배차간격이...[3] 특히 유성구는 대기업 연구시설이 많이 모인 연구단지와 충남대학교 및 유성온천 일대, 유성에 세워질 복합터미널 등 인프라 확장에만 신경쓰고 있는 추세라서 더더욱 그러며 유성구는 주요 거점인 노은동과 봉명동은 1호선이 다 훑고 가기에 그리 급한 입장도 아닌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