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권 광역환승할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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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편집]
2024년 이후 시행될 예정인 대구권 9개 광역시 · 시 · 군 사이에 운행되는 대중교통에 적용되는 통합 요금제이다. 제도가 시행되면 비수도권 지역에서 가장 넓은 범위를 커버하는 환승할인제가 된다.
2. 상세[편집]
광역환승할인을 추진하는 지자체는 대구광역시와 경상북도 경산시, 영천시, 김천시, 구미시, 칠곡군, 성주군, 고령군, 청도군이다. 이중 대구광역시, 경산시, 영천시와 김천시, 구미시, 칠곡군은 각각 광역환승할인을 독자적으로 시행하고 있는데 두 체계를 통합하고 인근 군 지역까지 확장하겠다는 계획이다. 첫 시행은 대구권 광역철도가 개통과 동시에 맞추는 것을 목표로 하고 있다.
2021년 대구광역시와 경상북도는 광역환승할인 공동 추진을 위해 용역을 발주하였으며 무료환승, 환승할인, 정액환승, 거리비례제 등 환승방식과 요금 및 정산체계 등 환승시스템 구축 방안을 논의할 예정이다. 단순히 환승할인의 도입 여부를 결정하는 용역이 아니라, 도입을 전제로 상세한 계획을 구체화하는 용역이다. 11월 1일부터 12월 31일까지 수요조사에 들어가 하차단말기가 있는 대구광역시, 경산시, 영천시는 환승을 하지 않아도 하차단말기 태그를 권장하며, 하차단말기가 없는 김천시, 구미시, 칠곡군, 성주군, 고령군, 청도군은 교통카드 사용을 권장한다. 용역결과에 따라 2022년 중 환승제도를 확정하고 환승프로그램개발 및 시스템을 구축한다.
창녕군 역시 대구권이지만 비슷한 이유로 제외되었다. 의령 버스 의령-대구 노선은 말만 농어촌이고 운행패턴은 시외버스에 가까우며 대구광역시에 진입하는 시내/농어촌버스 중 유일하게 대구권 밖을 운행하기 때문에 제외 대상이다. 즉, 이들은 경상남도라 대구광역시와 가까워도 행정구역이 달라 안 된다.
김천시는 반대로 법적인 대구권 지위는 아니지만 김천-구미-칠곡 광역환승할인을 이미 실시하고 있고 향후 대구권 광역전철을 김천역까지 연장할 구상이 있기 때문에 통합요금제 구축 논의 대상이 되었다.[1][2]
2023년 대구권으로 추가되는 의성군과 청송군은 요금제 통합의 대상인지 알려지지 않았다. 의성군은 안동 생활권에 가깝긴 하지만 대구와의 교류도 적지 않아 논의 대상에 포함될 수 있겠지만 청송군은 농어촌버스를 누구나 무료로 이용할 수 있어서 요금제 통합 시 오히려 주민 편의가 불편해질 수 있기 때문에 제외될 수 있다.
아래의 문제가 해결되지 않으면 논란이 발생할 수 있다.
- 고령터미널과 성주 버스 성주-고령-대구서부 노선의 기종점인 서부정류장 교통카드 사용 문제
- 고령군과 성주군 군내 구간요금 문제
- 청도 0번의 대구시 구간요금 문제
3. 역사[편집]
- 2006년 2월 19일 : 2006년 대구 시내버스 개편과 동시에 대구광역시 시내버스 및 대구 도시철도 무료환승제 실시(단독)
- 2006년 10월 28일 : 경산시-대구시 공동배차 시내버스 4개 노선(509, 708, 814, 840) 대구 요금제 편입[3]
- 2008년 11월 1일 : 구미시내버스 환승할인 실시(단독)
- 2009년 1월 17일 : 대구 도시철도 - 대구시내버스 - 경산시내버스 환승할인 실시
- 2011년 2월 1일 : 환승제 조정 (승차 한 시간 무제한 → 첫 하차 30분 3회 → 첫 하차 30분 무제한)
- 2011년 3월 1일 : 영천시내버스 환승할인 실시(단독)
- 2012년 3월 1일 : 김천시내버스 환승할인 실시(단독)
- 2013년 11월 1일 : 김천-구미 광역환승할인 실시
- 2015년 12월 1일 : 김천-구미-칠곡 광역환승할인 실시
- 2019년 8월 13일 : 대구-경산-영천 광역환승할인 실시
- 2023년 7월 1일 : 75세 이상 노인 시내버스 무료화 실시
- 2023년 7월 1일 : 군위군의 대구광역시 편입으로 군위군 농어촌버스 교통카드 제도 시행 및 대구 시내버스 요금제와 통합.
- 2024년 : 대구권 광역환승할인 및 2024년 대구 시내버스 개편 실시 예정
4. 적용 대상[편집]
- 대구권 광역철도
- 대구 도시철도
- 대구광역시 시내버스
- 군위군 마을버스
- 경산시 시내버스
- 영천시 시내버스
- 김천시 시내버스
- 구미시 시내버스
- 칠곡군 농어촌버스
- 성주군 농어촌버스
- 고령군 농어촌버스
- 청도군 농어촌버스
5. 적용 기준(미정)[편집]
하차단말기에 태그하여 30분 내로 환승 시 적용이 유력하지만, 배차간격이 높은 일부 노선에 한하여 환승 대기시간을 60분으로 증가할 것으로 보인다.
6. 적용 요금(미정)[편집]
현재 기사에서 공개된 내용에 따르면 일반버스 기준 기본요금은 1,400원이 유력하다고 한다.
7. 추가 운임(미정)[편집]
버스 및 도시철도로 환승시 무료, 광역철도로 환승시 50% 할인이 유력하다. 다만 대구, 경산, 영천 외에는 운임 체계과 복잡하므로 무료환승보다는 반값환승 쪽으로 갈 가능성도 존재한다.
8. 통합전 지자체별 요금(현행)[편집]
8.1. 대구권 광역철도[편집]
미정
8.2. 대구-경산-영천(시행중)[편집]
8.2.1. 도시철도[편집]
8.2.2. 시내버스[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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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3. 김천-구미-칠곡[편집]
- 칠곡군 직영 수요응답버스 운행 노선은 제외되고 있다.
- 동 지역에서 환승시 승차 후 1시간 이내 2회까지
- 읍, 면 지역에서 환승시 승차 후 1시간 30분 이내 2회까지
- 시계외 지역 환승시 승차후 1시간 30분 이내 2회까지[6][7]
- 동일 노선 환승불가[8]
- 일반→좌석 환승시 기본요금 차액 지불
- 김천시 좌석버스[9]는 일반버스 요금 적용[10]
- 시계외에서만 구간요금 징수
8.4. 성주군[편집]
군계 외 구간
성주 ⇨ 고령 ⇨ 대구(서부정류장) : 8,100원
성주 ⇨ 김천(구미)역 ( 4,200원) ⇨ 김천 (5,300원)
성주 ⇨ 관호오거리 ⇨ 왜관 : 2,400원
성주 ⇨ 도흥리 ⇨ 왜관 : 3,600원
칠곡군 농어촌버스를 운행하는 경일교통이 동시에 성주군 농어촌버스도 면허를 발급받아 운행하지만 김천-구미-칠곡 요금제에 포함되어 있지 않다. 그리고 교통카드 이용시 할인 혜택 없이 현금 요금과 동일하다.
- 환승할인제 없음
- 군계내에서도 구간요금 징수[12]
8.5. 고령군[편집]
성주군처럼 교통카드 이용시 할인 혜택 없이 현금 요금과 동일하다.
- 환승할인제 없음
- 군계내에서도 구간요금 징수
8.6. 청도군[편집]
- 환승할인제 없음[13]
9. 사용가능 교통카드[편집]
- 선불 교통카드: 한페이, 캐시비, 티머니, 레일플러스, 원패스, 탑패스, 대경교통카드
- 후불 교통카드: KB국민카드, 비씨카드, NH농협카드, 신한카드, 하나카드, 롯데카드, 현대카드, 삼성카드, 씨티카드
10. 둘러보기[편집]
이 문서의 내용 중 전체 또는 일부는 2023-11-21 23:22:56에 나무위키 대구권 광역환승할인 문서에서 가져왔습니다.[1] 이유는 코 앞에 충청북도 영동군 추풍령으로 가는 완행버스가 있고 시외 구간에도 대구광역시보다는 대전광역시로 더 많이 나가기 때문이지만 지금도 김천시에서는 칠곡군 약목, 왜관을 거쳐 대구 성서지역까지 110~120분(김천~왜관 70~80분, 왜관~문양역 30~40분) 안에는 연계할 수 있기 때문에 대구권 광역환승할인이 가능하다. 일단 교통편, 물류 허브로 봤을 때는 대전광역시가 오히려 가까울 수 있다.(경부고속도로상 김천IC 기준으로 대전은 45~50분 동대구는 50~60분) 하지만 주변에 대구은행, 대백마트도 있기 때문에 대구권 광역환승할인이 필수인 지역이다. 또한 김천에서 구미를 거치지 않으며 칠곡 왜관(약목)도 버스는 몇 편 운행이 안 되지만 55~60분이면 간다.[2] 실제로 김천에는 대전의 교통카드 발행 은행인 하나은행보다 대경권 교통카드 발행 은행인 대구은행이 더 많다. 하나은행은 김천 율곡동에 두군데 있는데 도로공사랑 한전쪽 김천버스터미널 쪽은 아예 없는 실정[3] 당시(2004년 경) 경산의 시내버스 운수사인 경산버스와의 마찰로 공동배차 협약이 일방적으로 파기되고 임의로 신설한 노선을 운행하면서 두 지자체간 관계가 험악해진 적도 있었다.[4] 대구에서 아화까지 영천에서 갈아타서 초간단 환승이 가능하다.[5] 쉽게 말해 경산에서 환승할인이 불가능한 청도 지역까지 가거나 영천에서 경주 서면 아화나 포항 인근, 청송 인근까지 가도 기본요금 이라는 것이다. 단, 경주시 시내버스와 청도군 농어촌버스와 환승은 불가능하며, 경주 버스는 대구권 광역환승할인 대상에 포함되지 않는다.[6] 추풍령 승차시 김천시 동 지역 환승시간으로 계산된다. 따라서 시계외 지역 환승시간에 포함되지 않는다.[7] 성서에서 왜관으로 와서 김천까지 초간단 환승할수 있는게 대구-왜관은 시외구간이라 하차때 요금을 나중에 지불하는 방식이다. 교통카드를 태그해야 승차가 된 것으로 인식 되어 이는 버스 대기시간만 포함해도 1시간도 넘지않기 때문 다만 왜관에서 김천까지 바로가는 노선은 오전 8시 25분, 저녁 17시 50분 2개만 운행하기에 그 이외 시간대는 구미 버스로 약목까지 넘어와서 환승해야 한다.[8] 이는 거의 대부분의 시내버스가 그렇다. 의성 및 예천 같은 경우 동일 노선 및 동일 차량 환승이 가능하다.[9] 구미시 좌석버스를 김천시 구간 내에서만 이용시 포함[10] 김천버스는 어디에서 타던 좌석이라도 일반버스로 인식된다. 하지만 구미버스는 김천시만 일반요금이고, 구미시, 칠곡군은 좌석요금으로 적용된다. 앞 전에 탔던 버스가 좌석이더라도 환승 지역이 김천시내가 아니라면 환승시 좌석요금-일반요금 차액이 추가 부과되는 점에 유의해야 한다.[11] 동곡리까지 왜관 - 대구 최대구간 요금의 한계점이다. 이런 점으로 인해 왜관에서는 대구 하빈면 동곡리 이후부터 연결이 안된다. 대구북부나 반고개, 용산역, 성서산업단지역에서 성주 선남면 소학리, 광영검문소 구간의 구간 요금은 알 수 없으니 카드를 찍어봐야 알 수 있다.[12] 단일요금제 시행 예정(원래 상반기내 시행예정이었으나 하반기로 연기되다가 2023년 이후로 또 연기, 고령군, 평창군과 더불어 전국에서 셋 뿐인 관내 무제한 구간요금제, 단 고령군, 성주군은 대구광역시, 칠곡군 구간을 통해, 평창군은 Happy 700 평창 우리동네 평화마을버스를 통해 부분적인 단일요금제 시행 중)[13] 2013년 11월 단일요금제를 시행하면서 환승할인제를 시행할 예정이었으나, 단일요금제만 시행되고 원인불명으로 무산되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