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교육대학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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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교육대학교
大邱敎育大學校
Daegu National University of Education
파일:대구교육대학교 엠블럼.svg
슬기·보람·사랑
교육이념
슬기·보람·사랑을 바탕으로 초등교육 발전과
인류복지에 이바지할 참된 스승을 기른다.
교육목표
나라를 사랑하고 겨레를 위하여 헌신할 수 있는 교육자를 기른다.
교육에 대한 전문적 지식과 이론을 갖춘 유능한 교육자를 기른다.
교직의 전문성 신장을 위하여 연구하고 실천하는 교육자를 기른다.
적극적으로 미래를 예비하고 개척하는 창의적인 교육자를 기른다.
분류
국립대학
교색

DNUE GREEN

DNUE BLUE

교화
개나리
교목
느티나무
지역
대구광역시, 경상북도, 울산광역시[1]
개교일자
1950년 3월 25일 (74주년)[2]
총장

2020.09 ~
제16대 박판우
국가
[[대한민국|

대한민국
display: none; display: 대한민국"
행정구
]]

소재

본교
대구광역시 남구 중앙대로 219 (대명동)



재학생 수

학부생
1,531명 (2021년)

대학원생
비공개
교직원 수
191명
교원양성기관 역량진단

2022년
B등급
웹 사이트
파일:홈페이지 아이콘.svg

1. 개요
2. 특징
2.1. 캠퍼스
2.2. 심화과정
2.3. 기타
3. 학교 상징
3.1. UI
3.2. 교시
3.3. 교가
4. 학교 위치 및 찾아오는 길
5. 장학금 안내
6. 전반적인 시설
7.1. 학부 커리큘럼
7.1.1. 1학년
7.1.2. 2학년
7.1.3. 3학년(死망년)
7.1.4. 4학년
7.1.5. 교육실습
7.1.5.1. (일반)교육실습
7.1.5.2. 농어촌 교육실습
9. 부설 교육기관
10. 주요 용어
11. 출신 유명 인물
11.1. 대구사범학교 출신
11.2. 안동교대와 통합 이전 대구교대 출신
11.3. 안동교대 출신
11.4. 통합 이후 현재의 대구교대 출신
13. 사건사고
13.1. 신입생 오티 불참비 징수 논란
13.2. 남자 기숙사에 여학생 배정 관련 논란
14. 여담
14.1. 가산점 해당 지역
14.2. 성비
14.3. 신입생 과 선택 가이드



1. 개요[편집]




대구교육대학교 홍보 영상

교시

참된 스승의 길을 간다.

대구교육대학교 大邱敎育大學校, DAEGU NATIONAL UNIVERSITY OF EDUCATION (DNUE)대구광역시 남구 중앙대로 219(舊 대명2동 1797-6)에 있는 4년제 교육대학이다. 전신은 1950년 개교한 대구사범학교[3]로서, 대구·경북권의 초등교원을 양성하는 데 목적을 두고 있다.[4] 대구 시내에서 가장 가까운 4년제 대학이다.[5][6]


2. 특징[편집]



2.1. 캠퍼스[편집]


학교 크기가 다른 대학교에 비해 매우 작다.[7] 10분이면 한 바퀴를 돌 수 있다. 학교 크기가 작아 상권 발달이 안 되어있어서, 제대로 놀기 위해서는 인근의 경북여상(명덕역), 계명대학교 대명캠퍼스, 영남이공대학교에 가서 놀아야 한다. 대신 시내가 가깝기 때문에 상쇄가 되는 편이다.[8]

2.2. 심화과정[편집]


교육대학 중 몇 안 되게 컴퓨터교육과특수(통합)교육과가 있는 학교다. 컴퓨터교육과는 전산교육과가 전신인데 과명을 '컴퓨터교육과'로 개칭했다. 특수(통합)교육과는 2012년에 생긴 학과다. 특수(통합)교육과에 진학한다고 해서 특수(초등)교사 자격이 발급되는 것은 아니다. 특수(초등)교사 자격을 취득하고 싶은 경우 종합대학 특수교육학과에 진학하거나 대구교육대학교 대학원 초등특수교육과에서 석사과정을 이수해야 한다.

2.3. 기타[편집]


1950년 개교 후 부설초등학교가 1959년에 설치됐다. 1962년 3월 경북대학교의 병설 학교로 개편되었다가 1982년 3월 교육법 부칙 제6조 제2항에 의거 4년제 교육대학으로 승격, 분리되었다. ROTC는 1992년에 설치되었다가, 11학번을 마지막으로 폐지되었다.

3. 학교 상징[편집]



3.1. UI[편집]


파일:대구교육대학교 로고.svg
대구교육대학교 UI

3.2. 교시[편집]


참된 스승의 길을 간다
민족의 꿈과 희망 대구교육대학교가 21세기 초등교육을 책임집니다.
Daegu National University of Education will be a leader of elementary education in the 21st century

3.3. 교가[편집]


파일:OM8jsm9.gif
대구교육대학교 교가


3.4. 학교 연혁[편집]


파일:나무위키상세내용.png   자세한 내용은 대구교육대학교/연혁 문서를 참고하십시오.


4. 학교 위치 및 찾아오는 길[편집]



주소: 대구광역시 남구 중앙대로 219 대구교육대학교

  • 시내버스 이용 시

- 교대 맞은편: 349, 405, 410, 503, 649 / 교대앞: 349, 405, 410-1, 503, 649

  • 지하철 이용 시

- 지하철 1호선 교대역 4번 출구

  • 철도 이용 시

- 동대구역 하차: 지하철 1호선 동대구역 이용 / 대구역 하차: 지하철 1호선 대구역 이용 혹은 경상감영공원 정류장으로 이동 후 349번, 410-1번, 503번 이용

  • 고속버스 이용 시
- 동대구터미널 하차 → 지하철 1호선 동대구역 이용
- 서대구고속버스터미널 하차 → 지하철 3호선 만평역 이용 → 명덕역에서 1호선으로 환승

  • 시외버스 이용 시
- 동대구터미널 하차 → 지하철 1호선 동대구역 이용
- 서부정류장 하차 → 지하철 1호선 서부정류장역 또는 시내버스 649번 이용
- 북부정류장 하차 → 309번, 724번 이용 → 대구제일고등학교 정류장에서 405번으로 환승

  • 항공 이용 시
- 대구공항 건너 급행1 버스 → 지하철 1호선 중앙로역 이용
- 공항시장건너 401번 버스 → 지하철 1호선 중앙로역 이용

출처: 대구교육대학교 공식 홈페이지

5. 장학금 안내[편집]


대구교육대학교에는 크게 국가, 교외, 교내장학금이 있다. 30종류가 넘는 장학금이 있으며, 각 장학금이 궁금하면 대구교육대학교 공식 홈페이지에서 찾아볼 수 있다.

6. 전반적인 시설[편집]


전국에 있는 교대 통틀어서 크기가 가장 작다. 실제로 큰 고등학교 몇 곳보다 작다. 이러한 점 때문에 많은 대구교대 신입생이 캠퍼스에 대한 로망을 단박에 깨고 들어온다. 하지만 학년이 지나면 지날수록 캠퍼스 크기가 작은 것에 대해 감사하게 된다. 2, 3학년이 되면 교직과목을 본격적으로 듣게 되는데 이때 건물을 편하게 왔다 갔다할 수 있기 때문이다.

시설을 보자면 대구교대는 다른 교대에 비해 리모델링을 자주 하지 않아서 시설이 썩 좋지 않다. 2010년대 이후로 계속 좋아지는 중이다. 1990년대 후반 학교 전체가 경산시 하양읍으로 이전할 계획이 있었으나 교육부의 미승인으로 취소되고 현재 자리에 남게 되었다. 최근에는 학교 측에서도 이러한 문제를 인지했는지 새로운 건물을 짓고 리모델링을 추진하고 있다. 2014년에는 상록교육관을 증축했고 2015년에는 특수교육관을 짓는다고 발표했으며 2016년 2학기에 준공되어 현재 특수통합교육관(舊 제2강의동)의 역할을 수행하고 있다. 도서관 증축공사를 테니스장 부지를 조금 이용해 완공했다.[9]
2020년에 제2도서관을 이용해 상록라운지를 만들었다. 건물을 완전 허물지 않고 뒤를 남겨 놓고 앞부분을 새로 만들었다. 라운지를 공사하면서 본관 2층과 연결되는 구름다리를 만들었다. 본관은 건물 외벽을 리모델링했다. 그리고 학생회관, 상록복지관에 엘리베이터를 설치했다. 도서관은 구관과 신관을 한 건물로 합치고 구관 내부 리모델링을 마쳤다. 그 옆 사계정과 사계정 밑 공간도 깔끔해졌다. 캠퍼스 전체에 광촉매를 이용해 매연 저감이 가능한 친환경 보도블럭을 깔고 있다.

7. 학부 및 대학원[편집]


파일:나무위키상세내용.png   자세한 내용은 대구교육대학교/학부 및 대학원 문서를 참고하십시오.


7.1. 학부 커리큘럼[편집]


교육대학 학부 과정은 선택과목 이외 필수 과목의 시간표가 짜여져 나온다. 그래서 다른 일반대나 서울교대, 전주교대, 진주교대처럼 시간표 및 수강신청에 대한 고민은 덜 수 있다.


7.1.1. 1학년[편집]


1학년 수업은 교양과목으로 이뤄진 것이 특징이다. 교과교육론 관련 과목이 거의 없다. 1학년 전체에서 교직이수과목과 관련된 과목이 하나가 있는데 2013년부터 시행된 '학교폭력 예방 및 대책'이라는 과목이다. 2012년 이전까지는 '교육학개론'이라는 이름으로 수업이 진행됐으나, 2013년부터 학교폭력에 관련된 법률 및 대책방안을 예비교사들에게 알려주는 차원에서 개설됐다. 2013학년도부터는 교직이수 과목 평균 3.0 이상이 돼야 하기 때문에 이 과목에서 B0 이상 받는 것이 중요하다. 다른 과목에서는 망해도 상관없으니, 이 과목만큼은 잘 받는 것이 중요하다고 할 수 있다. 2017년부터 1학년 과정에서 이 과목이 빠지고 다시 '교육학개론' 수업이 이루어진다.

대구교대는 주로 1~2학년 때 실기 과목이 많이 배치가 되어 있는데, 1학년 때 음악은 국악(장구, 단소), 양악(피아노, 시창)을 하고, 체육에서는 수영, 육상, 그리고 기계체조를 한다. 실기과목은 열심히 하면 일정 정도의 점수는 받을 수 있으나, 일정 스탯 이상 찍은 능력자에게는 어쩔 수 없다.

선택과목은 여러 가지가 있는데 A군 기준으로 1학기에는 시민사회와 법, 양악의 이해, 국악의 이해, 인간과 사회, 미술의 이해를 추천한다. 그리고 2학기 때는 생활 수학, 생활과학, 지구과학, 논리와 비판적 사고[10], 다문화 과목을 추천한다. (최고의 조합은 논비사와 물리다. 위에는 안 나왔지만 1학기에는 대구지리기행, 2학기에는 물리가 최고의 꿀과목)


7.1.2. 2학년[편집]


  • 2학년 커리큘럼은 적절한 교양과 교과교육론이 같이 있는 커리큘럼이다. 1학년 때와 다르게 여러 교직필수 과목[11]이 있으므로 B0 이상은 받으려고 공부해야 한다. 만약 무시하고 올 C나 D를 받는다면 교대생활 1년을 한 번 더 하게 되는 비극이 일어날 수 있으니 조심하자. 그리고 이때부터는 교재 요약, 수업 시연 등 엄청난 과제가 쏟아지기 때문에 동기 간 의견 차이로 갈등이 많이 생기기도 한다. 물론 3학년에 비하면 애교지만 그래도 1학년 때 실컷 놀다가 갑자기 경험하면 당황할 수 있다.
  • PPT, 발표력, 수업력이 급격하게 늘어나는 학년이기도 하다. 특히 교대녀(라고 쓰고 능력자라고 읽는다)에게 흔히 볼 수 있는 현상인데(요즘은 교대남도 그렇다) 1학년 때 병신인 줄 알았던 동기가 2학년이 되어서는 화려한 애니메이션, PPT를 마구 뿌려대는 모습을 발견할 수 있다.


7.1.3. 3학년(死망년)[편집]


  • 대망의 3학년. 교과교육론에 올인하는 학년이다. 엄청난 조과제와 발표덕에 '사망년'이라는 별명이 있다.
  • 2학년 때와 다르게 개강주부터 조별과제를 준다.
  • 수많은 조과제 때문에 가장 갈등이 많이 생기는 학년이기도 하다.
  • 임고생들은 이 때를 다시 돌아가고 싶지 않다(...)고 많이 얘기한다.
  • 곤충을 잡기 위해 동기들이랑 뛰어다니고 있는 자신의 모습을 발견 할 수 있다.
  • 시험도 엄청 많이 보는 학년


7.1.4. 4학년[편집]


임용고시를 본격적으로 준비하는 학년. 학과 공부보다는 임용고시를 열심히 준비하는 학생이 대부분이다. 중간에 교생실습 기간이 있으며 본격적으로 2차 시험을 연습해보는 기간이라고 볼 수 있다. 이때 학점을 열심히 준비하는 학생이 있을 수 있지만 매우 드물다. 2학기에는 아예 펜을 던지지


7.1.5. 교육실습[편집]


두 가지로 크게 분류하면 교육실습, 농어촌 교육실습이다.

7.1.5.1. (일반)교육실습[편집]

1학년 1학기, 2학년 2학기,[12] 3학년 2학기, 4학년 1학기에 가는 실습을 의미한다. 웬만하면 A+~B0 사이로 주는 편이다. 3학년은 농어촌, 일반 교육실습 각각 1학점, 4학년은 2학점이 배정된다. 평가는 절대평가로 이루어진다. 수업실습은 농어촌 교육실습보다 매우 많이 빡센 편이다. 워낙 대구광역시가 교육 사업을 많이 벌이는 편이기도 하고[13] 선생님의 열정이 매우 넘치다 보니 교육받는 실습생 입장으로선 많이 고생한다고 한다. 다만 이 기간에 충실하게 배운다면 이전과는 다르게 상당히 고퀄리티의 지도안과 수업을 뽑아내는 능력을 갖게 된다는 말도 있다.[14]

덧붙이자면 2016년부터 '맞춤형 실습 학교'라고 해서 1(교수)-1(교사)-3(학생)이 매칭[15]되어 실습을 진행하는 학교가 있다. 많은 인원이 가는 일반적인 실습 대용 학교 외에 '맞춤형 실습 학교'로 여러 학교가 협약을 맺고 있고, 각 학교에 3명씩 갈 수 있다. 이 경우 미리 학년까지 공지되므로 학년을 알고 선택할 수 있다는 것이 장점. 보통 동성로와 가까운 삼덕초등학교, 종로초등학교가 자취 및 기숙사 학생에게 인기 폭발이고, 그 외 본인 집 앞에 있는 학교로도 많이 가는 편이다. 참고로 이 맞춤형 실습은 3학년 2학기 수업실습I부터 갈 수 있다.

실습 학교 이름
주소
근처[16] 전철(철도)역
비고
대구부설 초등학교
대구광역시 달서구 도원남로 19
대구 도시철도 1호선 대곡역
상인역에서 내려서 버스 타는 게 더 편하다.
안동부설 초등학교
경상북도 안동시 단원로 222
X
학사(기숙사) 생활
하양초등학교
경상북도 경산시 하양읍 대학로305길 25
대구선 하양역, 대구 도시철도 1호선 하양대구가톨릭대역
죽곡초등학교
대구광역시 달성군 다사읍 죽곡1길 18
대구 도시철도 2호선 대실역
동성초등학교
대구광역시 수성구 수성로 311
대구 도시철도 3호선 수성시장역
명덕초등학교
대구광역시 중구(대구) 남산로2길 125
대구 도시철도 1호선 명덕역, 대구 도시철도 3호선 명덕역
대구교육대학교에서 가장 가까우며 걸어서 출퇴근이 가능하다.
동평초등학교
대구광역시 북구(대구) 동천로 84
대구 도시철도 3호선 동천역
대천초등학교
대구광역시 북구(대구) 구암로21길 54
대구 도시철도 3호선 동천역
장동초등학교
대구광역시 달서구 달구벌대로304길 112
대구 도시철도 2호선 용산역
신당초등학교
대구광역시 달서구 서당로 14
대구 도시철도 2호선 계명대역

2018년까지는 위의 학교뿐만 아니라 해외 실습도 지원할 수 있었다. 대구국제학교는 한국에 있다. 해외 실습은 과마다 학생 5명 정도를 뽑았다. 선정 기준은 과마다 천차만별이다. 또 해마다 경쟁률도 다르다. 어떤 학번은 가고 싶어하는 사람이 없어서 지도교수가 억지로 골라서 보내는 경우도 있는가 하면 또 다른 학번은 경쟁이 지나치게 과열되어 스펙 경쟁의 장이 되었다는 말도 있다. 아무튼 해마다 다르니 해외실습이 너무 가고 싶다면 미리 자신이 속한 과의 선정 기준을 알아보고 준비하도록 하자.[17] 와 요즘엔 해외실습도 있구나..신세계 2019년부터 해외 실습은 진행하지 않는다.

실습학교 이름
국가
대구 국제 학교
대한민국
중국 상해 한국 학교
중화인민공화국
일본금강학원 소학교
일본
베트남 하노이 한국 국제학교
베트남
인도네시아 자카르타 한국 국제학교
인도네시아


7.1.5.2. 농어촌 교육실습[편집]

3학년 1학기에 가는 실습이라고 쓰고 힐링투어라고 읽는다을 의미한다. 다른 실습과 다르게 농촌 지역에 직접 가서 교생실습을 한다. 신청은 보통 때와 마찬가지로 통합학사정보시스템에서 한다. 차이점이라면 기존 교육실습은 학교 리스트가 적다 보니 트래픽이 덜한 편인데, 농어촌 실습 신청은 엄청난 트래픽을 자랑한다. 경험자의 말에 따르면 사이트가 마비되어 20분 뒤에야 경우 사이트가 정상화됐다고 한다. 그리고 학교 리스트도 워낙 많다 보니 사이트의 스크롤 압박을 자랑한다. 아울러 각 학교마다 소수의 인원만[18] 뽑기 때문에 일반 교육실습보다 신청 난이도가 3~4배로 증가한다. 그래봤자 갈 놈은 다 가더라

해마다 인기 지역이 바뀌는 편인데 2014년 이전에는 대구에서 출퇴근(!!)을 했기 때문에 대구와 가까운 김천시, 포항시, 성주군, 칠곡군 등이 인기가 많았다. 하지만 2014년(12학번이 3학년)부터는 출퇴근이 아니라 숙박 형태로 바뀌어서 관광하기 좋은 곳이 인기 폭발을 하는 편이다. 포항시가 가장 인기가 많고, 울진군도 주변에 관광시설이 많아서 인기가 많다. 아니면 시내와 가까운 학교, 주변에 편의시설이 많은 학교도 금방 자리가 사라진다. 이렇다 보니 튕겨서 가는 사람은 보통 주변에 달랑 학교, 경찰소, 우체국만 있고 주변에 아무 것도 없는 상황을 맞이한다. 물론 경상북도의 교육을 아주 자세하게 알게 되는 계기가 되기도 한다. 즉 설경광(대구, 울산)으로 임용을... 마을회관에서 잘 수도 있다.


8. 학교 시설[편집]


파일:eIckGUk.jpg
(캠퍼스의 전부다.)(...) 영남대에 있는 호수에 빠진다카더라[19]

파일:나무위키상세내용.png   자세한 내용은 대구교육대학교/캠퍼스 및 시설 문서를 참고하십시오.


9. 부설 교육기관[편집]


  • 대구교육대학교 대구부설초등학교
  • 대구교육대학교 안동부설초등학교
  • 대구교육대학교 영재교육원
  • 대구교육대학교 언어교육원
  • 대구교육대학교 평생교육원 - 상록서재(남자기숙사)에 있으며, 수강생이 캠퍼스에서 활동하기 때문에 사용하지 않는다. 건물 외벽에 이름만 붙어 있고, 그 건물은 기숙사생을 위한 스터디실, 독서실로 사용한다.

10. 주요 용어[편집]


  • 삼록: 영회, 상문학회, 에버그린의 세 초록색 동아리. 영록회는 교육봉사 시간을 채울 때, 과 내 교활을 제외하면 최적의 동아리.[20] 어린이날에 하는 인형극도 상당히 재밌다. 상록문학회는 국어과 중심의 문학 동아리. 에버그린은 교대 그룹사운드. 음악과는 거의 없으며, 음악과는 자체 그룹사운드가 있다. 교대 동아리들의 축으로 알려져 있다.
  • 해오름제: 3월 중순에 하는 동아리 홍보 겸 가입 기간이다. 원하는 동아리 부스에 가서 가입신청서를 쓰면 된다. 학교 규모는 작지만 웬만한 동아리는 다 있으니 원하는 거 들어가면 된다. 거의 다 자기 동아리는 유일무이라고 홍보한다.
  • 출범식: 총학생회 출범식, 각 과 학생회 출범식을 합쳐서 공연 형식으로 한다. 과마다 다른데 새내기가 춤을 춰야 하는 과도 있고, 자유인 과도 있다.
  • 낙동: 매년 9월에 하는 3개 교대 합동 축제다. 1990년에 시작해 지금까지 이어져 오고 있다. 대구교대, 부산교대, 진주교대가 돌아가면서 자기 학교에서 개최한다. 다른 교대 사람도 만나고 비슷한 동아리 하는 사람들끼리 친해지는 시간도 갖고 밤에는 공연도 한다. 대구교대에서는 2019년에 개최했으니 다음 대구낙동은 3년 주기로 계산하면 된다. 하지만 코로나19로 낙동이 취소되고 있기 때문에 미뤄질 수도 있다.
  • 대동제: 2일 간[21] 하는 대구교대 축제 이름이다. 10월 초에 하는데 1학년이 메인이 돼 사실상 1학년만 축제를 준비하고 [22] 선배들은 자기 주막, 혹은 다른 과 주막에 가서 돈을 써준다. 이때 생긴 수익으로 과잠을 맞추기도 하고, 아니면 1/n해서 끝내기도 한다. 축제 기간에는 항상 비가 오는 것으로 유명하다. 2016년부터 현재까지 빠지지 않고 매년 축제 기간에 비가 왔다. 1학년 2학기에 과부과대 했던 2학년 선배에게 비닐 가지고 배수로 만드는 법을 배우면 좋다. 원래는 주막에서 요리를 하고 술도 팔아서 수익이 많았는데 이렇게 하면 식품위생법 위반이기 때문에 학교에서 금지시켰고, 대신 푸드트럭을 부른다. 술은 선배가 직접 사 오고 주막에서는 보관만 가능하다. 첫날밤에는 공연동아리의 공연, 과별 부스 홍보, 댄스 소모임 공연이 있고 둘쨋날 밤에는 연예인이 온다. 인기스타를 기대하면 실망할 수 있다.
  • 3S: 교대 과학과 3대 교수들. 3학년이 돼서 이 3S를 다 겪으면 성불한다고 알려져 있다. 학생이 성불할 정도면 조교는 어떻겠어… 3S 중 한 명은 2008~2011년에 13대 총장을 역임했던 손석락 교수로서, 총장을 역임하는 동안 재학한 학생들은 3S의 명성을 접하지 못했다. 2013년 9월 교수로 복귀했지만 18년 4월에 퇴임했다. 마찬가지로 송남희 교수도 19년 2월에 퇴임. 이제 남은건 화학뿐인가...

11. 출신 유명 인물[편집]



11.1. 대구사범학교 출신[편집]



11.2. 안동교대와 통합 이전 대구교대 출신[편집]


  • 김정길: 대구문화예술진흥원장, 전 TBC 대표이사
  • 마숙자: 제37대 김천교육지원청 교육장으로 2년제 시절의 대구교대 졸업 후 대구대학교에 입학, 그 곳에서 석사 학위까지 취득하였다.
  • 이동민: 가톨릭관동대학교 지리교육과 교수#
  • 임광원: 전 울진군
  • 황수관 박사: 교사 재직 중 한국사회사업대학 사회복지학과 야간부를 졸업하면서 진로를 바꾸었다.

11.3. 안동교대 출신[편집]



11.4. 통합 이후 현재의 대구교대 출신[편집]


  • 정보슬: 광주MBC 아나운서. 윤리교육심화과정 전공(2011년 졸업).
  • 손정은: 미술교육심화과정, 2018 미스코리아 대구
  • 금현민: 과학교육심화과정, 2020 미스코리아 대구 미. 현직 초등학교 교사다.

12. 주변 환경[편집]


파일:나무위키상세내용.png   자세한 내용은 대구교육대학교/주변 환경 문서를 참고하십시오.


13. 사건사고[편집]



13.1. 신입생 오티 불참비 징수 논란[편집]


대구교대 학생회가 신입생 오리엔테이션에 참가하지 않는 학생들에게 불참비 58,000원을 걷어 논란이 되었다.

불참비는 신입생 뿐만 아니라 행사에 참여하지 않는 재학생들도 내도록 강요해서 논란은 더욱 뜨거워졌다. 13개의 학과 중에서 불참비를 걷는 학과는 10개의 학과로 추산되었다.

이번 불참비 논란에 대해 대구교대 총학생회 재정국장은 교대라는 특성상 학생 인원도 적고 학생들의 불참이 곧 행사 폐지로 이어질 수 있어 어쩔 수 없이 불참비를 걷는다는 해명을 하였다. 하지만 이는 적절치 못한 해명으로 비판과 비난을 받고 있다. 행사 참가인원이 참가자들이 손해를 본다 해도 불참자들이 짊어져야할 책임은 0이다. 상식적으로 참가비가 적게 걷혀 예산이 모자르면 부족한 예산으로 행사를 축소하여 진행하든지, 참가 인원에게 더 징수하면 될 일이다. 참가자들의 손해를 불참자들에게 전가한다는 발상 자체가 비상식적이다.

13.2. 남자 기숙사에 여학생 배정 관련 논란[편집]


대구교대, 남자 기숙사에 여학생 배정

대구교대가 2020년 2학기에 사회적 거리두기가 1단계로 완화됨에 따라 재학생에게 기숙사 입주 안내를 공고했다. 여학생 신청이 몰리면서 여자 기숙사 정원을 초과했는데, 이 인원을 남자 기숙사에 보내겠다고 하면서 논란이 불거졌다. 문제가 된 점은 건물 구조상 동선 분리가 힘든데 여학생을 남자 기숙사에 배정했다는 점, 남자 기숙사에 배정하는 과정에서 기존에 거주하던 남학생의 동의를 구하지 않았다는 점 등이다. 학교 측에선 "절차에 문제가 있던 건 인지하지만 어쩔 수 없으니 이해해달라."라는 태도로 일관했다.

반발 끝에 결국 2020년 2학기 남자기숙사에 여학생이 입소하진 않았다.

14. 여담[편집]



14.1. 가산점 해당 지역[편집]


  • 대구교육대학교를 졸업한 경우 가산점을 받을 수 있는 지역은 대구광역시인턴교사제, 울산광역시, 경상북도다. 정확한 가산점 내용은 해당 교육청에 들어가 시험정보를 클릭하거나, 아니면 다음카페 '초등임용고시 같이 공부해요-초임공'초등임용고시 나만 붙어요[23]에서 임용정보란을 보면 자세하게 알 수 있다.

14.2. 성비[편집]


일반적으로 대구교대는 다른 교대에 비해서 남자의 비율이 높은 편(약 37%)이다. 높아봤자 얼마나 높겠어 대부분의 모든 과가 남자, 여자의 비율이 1:2 정도 된다. 과에 따라 1:3을 유지하는 경우도 있다. 그래도 일부 타 교대 미술과처럼 남자가 1명인 경우는 찾아볼 수 없다. 대부분의 남자 교대 입학생들은 의자왕 아니면 적어도 커플은 되겠지 하면서 청운의 꿈을 품지만, 현실에 오면 그냥 머슴일 뿐이다. 그리고 교직 가서도 마찬가지. 그러니까 너무 기대하지 말자. 기대가 크면 실망도 크다. 될놈될


14.3. 신입생 과 선택 가이드[편집]


출처: 교육대학교 갤러리

1. 과 선택이 중요하다는 것을 알 것.
예를 들면 내향적인 A는 평소에 단체 생활보다는 개인 생활을 더 중요시 여기고 전화보다 문자가 편한 사람이다. 이와 반대로 외향적인 B는 친구들과 밖에서 어울리면서 두루두루 친하게 지내는 것을 좋아하는 사람이다. A 같은 경우 예체능과(특히 체육), 컴퓨터, 실과처럼 과 행사가 많고 술 먹는 행사가 많은 학과를 함부로 선택하면 아싸 테크를 타지 않는 이상 과 생활을 즐겁게 하기 어렵다. 반면 외향적인 B에게는 최고의 과가 될 수 있다. A 같은 경우 영어, 교육학과처럼 개인의 행사나 일을 존중해주는 과에 들어가야 편할 것이다. 물론 선배 학번과 과 분위기가 꼭 일치한다는 보장은 없으니 복불복이긴 하다.

2. 과 선택 방법
해마다 다르지만 항상 1지망에 끊기는 과, 그리고 상대적으로 프리(free)한 과가 있다. 일반적으로 (정시 입시생 기준으로) 1지망에 끊기는 과는 수학, 사회, 체육, 영어다. 이 과는 항상 인기가 많다. 그리고 2~4지망 정도에서 끝나는 과는 국어, 과학, 음악, 교육이다. 정시 성적이 그리 높은 편이 아닌 C가 있다고 하자. 이런 경우 1, 2, 3 지망으로 영어, 사회, 국어를 썼다가 다 떨어지면 망한다. 이런 경우에는 10지망으로 떨어질 수도 있다. 아까 말했듯이 영어, 사회는 1지망에서 주로 끊기는 과이기 때문에 바로 3지망으로 내려간다. 그런데 올해 국어과의 인기가 좋아서 1~2지망에 끊겼다고 치자. 그러면 이제 쭉 밀려나서 10지망에 걸리는 것이다.[24]

그럼 어떻게 해야 안 밀리게 쓸 수 있을까? 성적이 그리 높지 않은 이과생 D가 있다 하자. D는 수학, 과학, 영어, 특교에 관심이 있다. 이 경우 1지망 수학, 2지망 영어를 쓰면 떨어질 수 있다. 이 때문에 상대적으로 인기가 높은 수학과에 1지망, 그리고 2지망에는 과학(왜냐하면 주로 2~4지망에서 끊기니까) 마지막으로 3지망에 특교를 쓰면 좋다.

이렇게 인기도에 따라서 1~3지망을 적절하게 배치하는 것이 가장 좋은 과 선택 방법이다.

3. 정리
대구교대 카페에서 선배가 올리는 댓글은 신뢰하지 않는 게 좋다. 채팅창에 들어가서 한번 선배들이 말하는 것을 찬찬히 읽어보면 대충 그 과 분위기가 나온다. 사실 가장 좋은 방법은 대구교대 재학생한테 물어보는 것이 가장 빠르다만 그렇지 못하다면 자신이 가장 좋아하는 과목을 1지망에 쓰는 것이 정답이다. 전략 생각했다가 생각해보지 않은 과 가는 것보단 자신이 좋아하는 과목을 1지망에 쓰고 합격하길 바라는 것이 낫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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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이 세 지역으로 임용시험을 치면 지역가산점을 받을 수 있다.[2] 경북도립 대구사범학교 기준.[3] 박정희 전 대통령이 졸업한 일제 강점기 당시의 구제 대구사범학교와는 다른 학교다. 구제 대구사범학교는 해방 이후(1946년) 국립 대구사범대학으로 승격되어 초등교원 양성기관에서 중등교원 양성기관으로 바뀌었으며, 1951년 대구의학대학(구 대구의학전문학교), 대구농과대학(구 대구농업전문학교)와 통폐합되어 종합대학인 국립 경북대학교 사범대학이 되었다.[4] 원래 경상북도에 안동교육대학도 있었다. 그런데 1978년 정부의 1도 1교육대학 정책에 따라 일반 국립대로 전환되었고, 그 후신이 바로 안동대학교다. 안동시에 있는 대구교대 안동부설초등학교가 그 흔적이다. 대구교대 총동창회에서는 안동교대 출신을 대구교대 동문으로 여긴다.[5] 걸어서 20분이면 반월당역에 도착하고, 셋이서 택시 타도 기본요금이 나오니 지하철보다 싸다.[6] 사실 반월당역명덕역 사이에 있는 대구가톨릭대학교 유스티노캠퍼스가 대구 시내와 더 가깝다.[7] 공식적 부지면적은 65,761㎡. 한때 이곳에 대구교대가 동아시아에서 가장 작은 캠퍼스라는 얘기가 있었다. 이는 사실이 아니다. 서울의 서X대 53,615㎡, 한X대 48,746㎡ 등 대구교대보다 작은 대학교가 몇 군데 있다.[8] 가깝다고 반월당까지 걸어가지는 말자. 걸어가면 대략 30~40분 걸린다. 그래서 대구교대 학생들은 주로 지하철 아니면 버스를 이용한다. 사실 모집 인원이 400명 수준이라 클 필요도 없지만 같은 교대끼리 비교하더라도 작은 편이다.[9] 테니스장에 공사를 하게 되면서 테니스 동아리의 반발이 심각했다고 한다.[10] 논비사는 교수에 따른 편차가 심한 편이다. 선배에게 물어보자.[11] 교육사회, 교육행정, 교육심리, 교육철학 및 교육사, 교육과정[12] 18학번부터 1학년, 2학년에 교육실습을 가지 않는다. 2학년 때 매주 금요일에 가는 것은 교육청 교육봉사다.[13] 임용시험에서 대구광역시에서만 독자적으로 인문학 시험을 평가한다. 2015년부터 실시한다.[14] 물론 학교에 따라 다르다. 보통 대구부초가 빡세기로 유명한데, 일반학교는 그 해 실습 담당쌤이 누구냐에 따라 빡셈이 유동적으로 바뀐다. 더 자세한 사항은 학교 선배나 지인한테 물어보자.[15] 흔히 113이라고 한다.[16] 가깝다고 표현하기엔 너무 멀어서 '근처'라고 표현했다. 몇 학교는 버스를 타고 가는 게 훨씬 편하다.[17] 학점으로 뽑거나 과 임원인 학생(과 대표)을 위주로 뽑거나 아니면 선착순이나 뽑기로 뽑는 과도 있다고 한다.[18] 학교마다 6~12명 정도[19] 영남대 남매지 크기가 300,000㎡를 좀 넘고 대구교대가 65,761㎡니까 4개는 넉넉히 들어간다. 건대 일감호 크기는 55,661㎡로 비슷한 편이다.[20] 21학번부터 졸업할 때 교육봉사 시간을 개인적으로 채우지 않아도 된다.[21] 원래는 3일이었는데 2020년부터 2일로 줄었다. 재미가 없어서 2일만 해도 됨[22] 그래서 1학년 2학기 과대 부과대가 힘들다고 하는 것이다.[23] 해당 카페를 들어가 보면 알겠지만, 임고에서 좋은 정보나, 점수 공유란을 보면 댓글이 다 비공개 처리되어있다. 역시 교대생의 면모를 알 수 있는 부분이다.[24] 과 발령 기준은 1순위 선호순 2순위 입학성적이다. 성비도 고려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