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스스톤/선술집 난투/대 마상시합 경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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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소개
2. 메디브
2.1. 덱 일람
2.2. 전략
3. 알레리아
3.1. 덱 일람
3.2. 전략
4. 난투 등장 이력


1. 소개[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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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 마상시합으로 향하는 중, 두 명의 기사가 서로 대결을 벌입니다! 한 명은 창시합으로, 나머지 한 명은 하수인들을 격려하여 승부를 봅니다. 승자는 누가 될까요?


티리온 폴드링 : 오늘, 어느 용감한 기사가 최고의 용사가 되는 영광을 누릴 것인가! [1]


2016년 12월 30일부터 시작된 열 번째 난투. 이전 고블린 대 노움 공개에 앞서 투기장에서 신카드를 체험해 볼 수 있게 한 것 같이, 난투가 끝난 이후 공개가 예정된 대 마상시합의 신 카드를 미리 체험할 수 있도록 기획된 콘셉트의 난투 이다.

검은바위 산 정상결전 때처럼 메디브와 알레리아 양 진영으로 나뉘어서 진영 별로 고정 된 덱을 가지고 플레이하게 되며, 영웅 능력은 기존과 동일하다. 메디브는 영웅 능력 사용시 부가 효과를 얻는 격려 콘셉트, 알레리아는 양측이 카드를 한장씩 공개하여 코스트를 겨루어서 이기면 부가 효과를 얻는 창시합 콘셉트의 덱으로 구성되어 있다.

공개 후 평가는 격려 효과를 얻기 쉬운 메디브에 비해, 창시합 효과를 보기도 어렵고, 폭덫도 과학자도 없이 주문만으로 초반을 버텨야하는 알레리아가 확실히 불리하다는 의견이 지배적이다. 초반부터 메디브가 필드를 잡고 가는데다가, 주문 연계가 조금이라도 어긋나면 그대로 중반까지 필드를 내주게 되고, 그러다가 서리거인이 나오면 항복버튼을 누를 수밖에 없다.

2. 메디브[편집]



2.1. 덱 일람[편집]


마법사
직업 카드
마나
카드

2
영웅의 넋
2
3
주문사수
2
3
변이: 멧돼지
2
5
화염창
2
6
눈보라
1
6
콜다라 비룡
2
8
로닌

중립 카드
마나
카드

1
마상시합 관중
1
1
풋내기 종자
2
2
해골경비대 부관
2
2
주둔지 사령관
2
3
용매 기수
1
3
은빛십자군 기수
1
4
호수의 여신
2
4
고약한 야유꾼
1
5
크발디르 약탈자
1
5
연합용사 사라아드

6
코도 기수
1
10
서리 거인
2


2.2. 전략[편집]


메디브의 승률이 더 높으니, 초반에 1~2코 하수인 위주로 멀리건을 잡고, 코스트 대로 내주면서 부담없이 영능을 자주 쓴다는 생각으로 플레이 하면 된다.

초반부터 1, 2코로 필드를 휘어잡고, 영능으로 보조하면서 3코 돌진, 질풍 하수인이나 킁킁이 변이로 이쪽에서 명치를 노리는 식으로 플레이하다가 중반 이후로는 고약한 야유꾼으로 필드를 잡고 서리거인을 기다리면 된다. 격려 및 영능 하수인이 덱의 60%를 차지하기 때문에 격려 효과를 보기도 쉽고, 연계도 무궁무진하다. 연계를 통해 영능으로 격려 하수인을 키울 수도 있고, 필드를 정리할 수도 있다. 그러다보면 서리거인도 나오고, 9/9 크발디르 약탈자도 가능해진다.

코스트 되는대로 하수인을 내며, 필드를 계속 잡고 가는 것도 중요하지만, 초반부터 영웅의 넋, 호수 여신 같은 영능 하수인을 계속 살려 나가는게 핵심이다. 상대의 덫은 곰덫, 빙덫, 저격 뿐이라는 것을 유의하고, 그 외에는 야생의 벗이나 신비한 화살 정도만 조심하면 된다.

눈보라가 한 장 있긴 하지만, 광역기가 없으므로 필드를 먹히면 뒤집기가 힘든 편인데, 산성아귀가 올라와 있다면 영능을 이용해서 역으로 상대 필드를 정리할 수도 있고, 화염창과 영능으로 북해 크라켄이나 요르문가르 같은 하수인을 끊어낼 수도 있다.

주문사수는 어지간하면 안 내는 게 좋다. 알레리아에게 번카드를 잘못 쥐어줬다간 명치가 터지거나 기껏 잡아놓은 필드가 싹 말릴 수도 있다. 뭐 본인 생명력은 30이고 알레리아 생명력은 눈곱만큼 남았는데 딜이 조금 부족해 킬각이 안 나오는 경우 번카드를 집기 위해 사용할 수는 있다.


3. 알레리아[편집]



3.1. 덱 일람[편집]


사냥꾼
직업 카드
마나
카드

0
사냥꾼의 징표
2
1
신비한 사격
2
1
추적
2
2
왕의 엘레크
2
2
빙결의 덫
1
2
저격
1
2
곰 덫
1
2
실탄 장전
2
3
개들을 풀어라
2
3
야생의 벗
2
5
산양 사육사
1
5
툰드라 코뿔소
1
5
코브라 사격
1
7
산성아귀

중립 카드
마나
카드

4
투스카르 행상인
1
4
중무장 전투마
2
6
위대한 창기사
2
6
해골 기사

7
사로잡힌 요르문가르
2
9
북해 크라켄
1


3.2. 전략[편집]


그래봤자 돌냥이 나올거라는 많은 이들의 예상을 깨고, 창시합이라는 콘셉트에 맞는 빅덱이 나왔다. 주문이 50%를 차지하고, 창시합 하수인이 20%, 나머지 30%는 야수로 구성되어 있어서 초중반 메디브의 물량공세를 주문으로 버텨내고, 창시합카드가 나오는 후반을 바라봐야 겠지만, 저쪽도 서리거인이 나오는 타이밍이 있어서 그전에 영능으로 착실히 체력을 깎아가며 끝을 봐야 한다.

초반에 믿을 건 신비한 사격, 야벗, 곰덫, 엘레크 정도 밖에 없다. 곰덫이나 야벗으로 필드를 잡고, 주문으로 나오는 하수인들을 하나하나 제거해주는 그림이 나와야 편히 이길 수 있다. 후공에 신화와 실탄장전을 잡고 시작하면 2턴째에 실탄+동전+신화(3체하수인의 경우 징표가 있다면 징표도) 콤보로 필드를 정리하면서 손패를 보충하는 비교적 안정적인 플레이가 가능하다. 선턴의 경우는 덱 자체가 상당히 무겁다보니 상대 드로우가 꼬이지 않는 이상은 꿈도 희망도 없는 전개로 흘러가는 경우가 많다. 필드를 먹히고 시작한다면, 징표+사격 등으로 호수의 여신 같은 영능 관련 하수인을 먼저 제거해야 한다.

2코 왕의 엘레크를 제외하면 전부 4코 이상 하수인이라 저쪽의 서리거인 등을 제외하면 창시합에서는 확실히 이쪽이 유리하지만, 창시합 카드 비중이 낮아서 격려에 비해 창시합으로 재미를 보기는 힘들다. 게다가 이긴다는 보장도 없는데 창시합에서 지면 코스트 값 못하는 카드들이라...오히러 실탄장전+주문연계로 나오는 사냥꾼 카드의 활용도가 더 높다. 하지만 나는 엘레크가 나오고 상대방은 서리거인이 나온다

알레리아는 실탄장전, 징표+개풀, 산성아귀+개풀, 야수+산양 사육사 정도밖에 연계가 없는 것에 반해, 격려 하수인이 많은 메디브는 콜다라 비룡, 호수의 여신등이 깔린 상태에서 영능을 쓰다보면 하수인들이 무섭게 자라나는 동시에 서리거인 코스트도 팍팍 줄어들게 되므로, 사전에 미리 영능 관련 하수인들을 끊어줘야 크발디르 약탈자 등을 막아낼 수 있다. 그나마 다행이라면 광역기가 눈보라 하나인데다가, 주문도 화염창, 멧돼지 변이, 주문 사수의 랜덤 주문 밖에 없어서 이쪽이 개풀 콤보로 필드를 뒤집으면 뒤집었지, 역으로 털릴 가능성은 적은 편이다.


4. 난투 등장 이력[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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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게임에 접속한 뒤 선술집 난투에 입장했을 때 나온다.